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옷은 얼마나
1. 뚫어지거나
'21.10.13 8:36 PM (49.1.xxx.141) - 삭제된댓글작아지면...팬티를 90도 세탁으로 삶아대는데다가 건조기로 돌리니 헤퍼지네요.
고무줄 허리 부분이 줄어들고요.
면이면 그나마 나은데 나일론은 빼박 한 번 돌리자마자 헌거가 되어서요.
바랜거가지고 버리기에는 아깝죠. 구멍. 아니면 줄어듦. 고무줄 헐렁. 이럴때 버려요.
브래지어는
비너스는 십 년을 입어도 모양도 안변하고 멀쩡하네요.
마트표 비너스도 튼튼하구요.이것도 십년...근데 아직도 멀쩡해서...ㅠㅠ...
그 외 다른 회사것들은 금방 형체 변하거나해서 버려져요.
싼게 비지떡 임.2. ...
'21.10.13 8:36 PM (122.38.xxx.110)고객님께서 어떻게 관리하실지 모르는데 안내가 쉬울까요.
비누로 조물조물 빨아서 수건으로 꼭꼭 눌러 그늘에 말리는 사람도 있을테고
세탁기에 대충 돌리는 사람
팍팍 삶는 것도 모자라서 건조기에 돌리는 사람3. ...
'21.10.13 8:40 PM (112.214.xxx.223)그 정도로 지겨우면
그냥 버리고 새로 사요.....4. .....
'21.10.13 8:49 PM (106.102.xxx.26) - 삭제된댓글생각해보니 오래입네요
헐렁해지면 잠잘때 입어요5. 그게
'21.10.13 9:18 PM (175.113.xxx.17)몇 십만원 하는 것도 아니고 커피 한 잔 값에 속옷 한 장인데
커피 한 잔 마시는데 며칠씩 걸리지 않잖아요
지겨우면 새로 개비하세요
면 속옷은 삶다보면 몇 년씩 못 입을텐데요
삶아 입는다고 보면 고무밴드 때문에 수명이 길지 않더라고요 저도 면만 입고 다 삶기 때문에~~6. 나도 궁금
'21.10.13 9:50 PM (39.117.xxx.72)한장에 만원짜리 입는데도 몇년(2-3년?)못입는거 같아요
샤워할때 매번 손빨래로 하는데도 어느날보면 많이 늘어져 있어요(면팬티) 늘어져도 입긴해요 구멍나면 버려요7. 구멍 안나요
'21.10.13 10:12 PM (175.120.xxx.134)항상 갈등이 환경도 생객하면서 끝까지 알뜰하게 쓰는 것과 적당한 거와의 균형을 유지하는 건데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