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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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실격 류준열
응팔에서도 전 박보검파였는데 류준열 연기 좋네요. 왜 팬이 많은지 알겠어요. 12화 버스터미널에서 류준열 표정연기 참 좋더군요. 신신애씨가 브런치 포장해서 뛰어갈 때는 먹먹했구요.
1. 음
'21.10.11 8:15 PM (180.224.xxx.210)이거 시청률이 왜 그 모양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어요.
토요일에야 원더우먼때문에 그렇다 쳐도...일요일에는 대항할만한 프로그램도 없지 않나요?
이것도 멜로가 체질같은 케이스처럼 재평가될 날이 올 것 같아요.2. ?
'21.10.11 8:18 PM (61.255.xxx.14) - 삭제된댓글팬이 많으면 시청률이 그 정돈 아니겠죠.
3. ㅔㅔㅔ
'21.10.11 8:19 PM (221.149.xxx.124)저도 그 1프로 ....ㅎ
4. 전
'21.10.11 8:22 PM (223.38.xxx.139)참고 보다보다 대사가 안들려서 포기. 그나마 없는 대사. 어쩌다 한마디씩하면 대체 뭐라는건지....
5. 터미널역
'21.10.11 8:22 PM (175.223.xxx.141)저도 그 장면이..
6. …
'21.10.11 8:22 PM (211.110.xxx.18)넷플릭스 안올라와서 아쉬워요…다 끝나면 ott 가입해서 몰아봐야 겠어요
7. 보다
'21.10.11 8:26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여러번 시도했으나 보다 지쳐요.
몰입을 유도하는 줄거리도 없고, 영상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요.
전도연은 영화 남과 여의 재탕 연기 같고, 유준열은 흡인력이 없고요.
연출력이 월등한가 싶기에는 밋밋하고요.
코로나 불루라서 다들 버거워할 것 같기도 해요.8. ...
'21.10.11 8:26 PM (175.223.xxx.209)가끔씩 보는데 솔직히 너무 재미가 없어요.
쭉 이어서 본 게 아니니 캐릭터에 감정 이입이
잘 안 돼서이기도 할테지만요.
뭐랄까 비쥬얼로 승부 볼만한 주인공들도 아니니
감각적인 연출로 허무미, 퇴폐미라도
좀 뿜뿜했으면 싶은데 그냥 어둡고 칙칙할 뿐이고요.
극적인 스토리텔링도, 인생에 대한 통찰이 느껴지는
가슴 후비는 대사의 향연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시청자들을 끌어들일 킬링 포인트가 전혀 없는 것 같아요.9. 마요
'21.10.11 8:29 PM (220.121.xxx.190)대중적이기는 어려운 드라마 같아요.
전 전도연, 류준열 다 좋네요.
전도연… 연기도 좋지만 텐트에서 누워있는 모습..
서있을때는 어려보여도 누워서도 얼굴이 그대로인게
신기하더군요10. 막대사탕
'21.10.11 8:30 PM (121.124.xxx.9)저도 챙겨보긴하는데
재밌진 않지만 가을이라
그런가 저런 우울한 드라마도
좋네요 전도연
연기도 좋고11. 그러게요
'21.10.11 8:31 PM (125.178.xxx.135)넷플, 왓차에 없으니 못 봐요.
tv가 없어서요.
갯마을은 넷플에 있어서 보고 있으니
안 올라오는 게 타격이 크네요.12. ...
'21.10.11 8:32 PM (221.145.xxx.168)저도 보는데 약간 지루한 느낌이랄까 .. 그래도 눈에 쌍심지 켜고 치고 박는 드라마보단 좋습니다.
13. ...
'21.10.11 8:35 PM (123.111.xxx.201)허진호도 좋아하고 전도연도 좋아하고 류준열도 좋아하고 늘어지고 아사무사하고 우울한 드라마 영화 다 좋아하는데 이건 보다보다 안봐요. 일단 드라마가 너무 매력이 없어요.
14. ..
'21.10.11 8:37 PM (121.129.xxx.84) - 삭제된댓글못생기면 연기파라고 주입시키는건지..
진짜 추남인데 제발 주제를 알고
서브역할이나 하면 좋겠어요15. 전도연
'21.10.11 8:38 PM (14.32.xxx.215)몸 안사리고 하는건 좋은데 항상 같은 톤...
깐느 수상에 너무 과대평가된것 같아요16. 당무
'21.10.11 8:41 PM (1.11.xxx.32)보긴하는데 진정 재미가 없어요. ㅠㅠ
17. 잘될거야
'21.10.11 8:47 PM (39.118.xxx.146)저도 그 1프로에 해당하네요
그 누구의 팬도 아닌데 다들 연기 잘 하고
매력 넘쳐요 류준열 1~2회차때 특히 잘 하네요
박병은도 잘 하고
전도연은 말해 뭐해요
김효진은 그저 그렇긴 한데 뭐 하나쯤이야.
음악이랑 영상 늦은 흐름이 좋아서 봅니다
저는 나레이션도 좋아요18. *****
'21.10.11 8:51 PM (221.150.xxx.235)그냥 계속 보기가 어려워요.
스토리도 남녀 주인공도 심지어 음악도 케미가 전무.
오죽하면 1%일까요?
저도 1,2회 보고 안 보았는데 1%에 수긍이 가네요19. ...
'21.10.11 8:57 PM (121.179.xxx.246)류준열 연기 잘하는 배우인 건 확실한데
맡는 캐릭터들이 비슷해서인지
대사 치는 톤이나 표정이 좀 한결 같아서
살짝 식상하긴 해요.
전도연도 브라운관으로 접할 때는
스크린에서 빛나던 그 특유의 화면장악력이 휘발되고
발음, 발성의 단점만 도드라져서 좀 아쉽고요.
허진호 감독이야 감 잃은 지 한참 됐죠.20. 차차차 때문
'21.10.11 8:59 PM (180.67.xxx.93)류준열, 전도연 다 좋아해요. 방연전에 예고할 때부터 기대 많이 했는 데.... 갯마을 차차차가 9시에 시작, 그 발랄하고 기분 좋은 상쾌함을 인간실격보면서 흐트러 트리기 싫어서 못 보고 있습니다. 어제 재방송으로 천문대 장면 보니 제가 예상했던대로 천천히 집중해서 보면 참 좋아했을 드라마였을 것 같더라고요.
21. 전도연
'21.10.11 9:02 PM (106.102.xxx.80) - 삭제된댓글특유의 과몰입 연기 지루해요
22. 처음에
'21.10.11 9:03 PM (1.145.xxx.221)1 회는 4프로 넘었는데 갈수록 점점 떨어지니 이건 보던 사람들도 다 중도하차하고 반의 반만 남은거네요
류준열은 훈남 매력남 잘생김을 연기할 생각일랑 접고 개성있는 감초역을 해야 어울릴거 같아요 .. 포지셔닝 잘못하는게 약간 이범수 느낌23. ..
'21.10.11 9:07 PM (175.119.xxx.68)둘이 너무 안 어울려요
텐트안에서 누워있는데 준열이 툭튀 입술이 유독 ..
저 준열이 안 싫어하는데도 재미는 없어요24. 저도
'21.10.11 9:09 PM (222.104.xxx.175)그 1프로
요즘 나온 드라마중에서 제일 잘보고있어요
펜트하우스나 결사곡 같은 비현실적인 정신없는
드라마보다 백배 재미있네요
류준열 별 관심 없었는데 이 드라마에서
자연스럽게 연기 잘하네요
신신애 연기도 좋아요25. ...
'21.10.11 9:18 PM (183.102.xxx.105) - 삭제된댓글멜로가 체질같은 재평가는 힘들거 같은게, 그 드라마는 처음부터 1프로대였고 나중까지 비슷한 시청률 유지했으니 보던 사람은 꾸준히 본거라 봐도 무방해요. 화제성이 큰 배우들이 나온 것도 아니었고 하니 당시엔 주목 못 받았어도 나중에 재밌게 찾아본 사람들이 생긴거 같아요.
근데 인간실격은 처음에 전도연 류준열 화제성으로 보던 시청자들이 반도 넘게 이탈해버린거라서..
저부터도 보다 포기했거든요
잔잔한 드라마 좋아하고, 그 감독의 영화들 다 좋아했는데도, 이 드라마는 지속할만한 끌림이 없더라구요.
전도연도 류준열도 다 식상한 느낌의 비슷한 연기고 케미도 별로 안 느껴져요
발성이 다소 독특하면서도 귀에 박히는 전도연과, 분명 연기를 못하는 배우가 아니고 좋은 목소리를 가졌긴 한데 뭔가 웅얼거리는 거 같은 류준열의 대화가 이상하게 안 어울리기도 하구요.
남과 여 영화에서 전도연과 공유는 목소리 합이 좋았던 기억이거든요. 근데 류준열과 전도연은 그것도 없어요.
보다 만 사람들이 많다는건 나중에라도 재평가 받을 가능성이 별로 없다는 거 아닐까요.
암튼 저도 중도포기자..26. song
'21.10.11 9:18 PM (175.203.xxx.198)류준열은 상대방 여주랑 항상 케미가 안살아요 몰입 안돼요 솔직히...
차라리 리틀 포레스트 같은 역할이 나아요 제발 치명적인 멋있는 역할좀 안했으면27. ...
'21.10.11 9:20 PM (118.235.xxx.146)멜로가 체질같은 재평가는 힘들거 같은게, 그 드라마는 처음부터 1프로대였고 나중까지 비슷한 시청률 유지했으니 보던 사람은 꾸준히 본거라 봐도 무방해요. 화제성이 큰 배우들이 나온 것도 아니었고 하니 당시엔 주목 못 받았어도 나중에 재밌게 찾아본 사람들이 생긴거 같아요.
근데 인간실격은 처음에 전도연 류준열 화제성으로 보던 시청자들이 반도 넘게 이탈해버린거라서..
저부터도 보다 포기했거든요
잔잔한 드라마 좋아하고, 그 감독의 영화들 다 좋아했는데도, 이 드라마는 지속할만한 끌림이 없더라구요.
전도연도 류준열도 다 식상한 느낌의 비슷한 연기고 케미도 별로 안 느껴져요
발성이 다소 독특하면서도 귀에 박히는 전도연과, 분명 연기를 못하는 배우가 아니고 좋은 목소리를 가졌긴 한데 뭔가 웅얼거리는 거 같은 류준열의 대화가 이상하게 안 어울리기도 하구요.
남과 여 영화에서 전도연과 공유는 목소리 합이 좋았던 기억이거든요. 근데 류준열과 전도연은 그것도 없어요.
보다 만 사람들이 많다는건 나중에라도 재평가 받을 가능성이 별로 없다는 거 아닐까요.
암튼 저도 중도포기자..28. ㅡㅡ
'21.10.11 9:32 PM (112.159.xxx.61)인물들 하나하나 가진 스토리가 ㅜㅜ.
아프고.죽고.병든게 아닌데도
인물 각각의 사연에 감정이입이 되고.
연출은 그냥 나도 그속에 있는것 같아요.
박스를 줍는 노인은
자꾸 늙어버린 내부모 중 하나의 모습을 보는것같고...
아무것도 되지 못했다던 부정의 말은 내 양심을 찌르는것같고.
마지막 류준열이 정류장에 혼자 남겨졌을때 ㅠㅠ
다 돌아간 학교에서 혼자남아 집은 가고 싶은데.
내 집은 따뜻한 그런 집이 아니라...몇번이고 버스를 먼저 보내고도
발길이 떨어지지않았던...
유년시절 나를 보는것 같아서...29. ..
'21.10.11 9:55 PM (58.140.xxx.206) - 삭제된댓글저는 주말만 기다릴 정도로 잘보고 있어요.
좀 느리고 답답할 수 있는데 집중해서 보면 강재와 부정이 점점 서로에게 끌리는 게 충분히 감정이입이 되어서 애틋하고 슬프면서도 좋네요. 힐 신고 그 높은 천문대까지 오르며 두런두런 나누는 대화씬에서 옛날 생각도 나고, 버스터미널에서 먹먹했습니다.30. ggg
'21.10.11 9:55 PM (222.101.xxx.218)저도 그 1%입니다. 본방 사수 잘 안하는데 넷플만 있고 티빙 가입 안되어 있어서 본방 사수하는 유일한 tv프로그램.
어제 텐트신은 숨을 쉴 수 없이 밀도가 높았고. 아무것도 안하고 대사도 하나도 안했는데 그런 연출과 (역시 허진호..)그런 연기를 전도연 류준열 두 배우 정말 대단하다 싶고..
터미널에서 전도연 떠나고 류준열 남겨졌을 때 류준열 씨익 웃고.... 전도연 울 때 저도 눈물이..
스스로 메마르고 파삭파삭하며, 느린 것 진득하니 못 보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버스터미널 그 장면(장면만 몇 번이나 봄)에서 헤어져 나와질 못하네요.
카메라 시선들이 8월의 크리스마스같고 천문대도 그렇고 저에게 있어서는 수작입니다.
류준열이 왜 전도연과 허진호와 작품했는지 알겠어요. 늘 보던 류준열이 잘하는 연기 그 이상을 전도연과 감독이 할 수 있도록 넓혀준 작품이 된 것 같아요. 왜 학군지 . 공부 잘하는 친구랑 어울리게 엄마들이 그러는지 여기서도 그렇게 이해가 가더라며..31. ㅇㅇ
'21.10.11 10:04 PM (220.123.xxx.250)류준열이 팬이 많은가요? 여기 꾸준히 류배우 어쩌구 하며 칭찬글 올리는게 팬들이군요 ㅋ
당췌ㅡ이해불가. 그 얼굴로 치명적 매력남 역할이라니. 팬들이 근자감 높여준 탓인가 보네요.32. 저두 1%
'21.10.11 10:06 PM (211.214.xxx.13)중간에 끊어지는거 싫어서 부러 다운 받아 보고 있어요
류준열 연기 좋아요,저는
얼굴도 매력있고 목소리도 좋고
왠지 두사람 마음 알것 같아요33. 주인공을
'21.10.11 10:35 PM (125.134.xxx.134)주는 곳이 있음 서브남이나 감초역을 왜 해요?
한번 비중이 내려가면 다시 올라가기가 아주 힘들죠.
기회만 주면 돈 카메라 비중 인기 많이 오는거 하지 뭐하러
개인적으로 잘생긴척 해서 별로 안좋아해요
이런캐릭터가. 실패니 하고 싶어도 제작사나 감독이 안시키겠죠. 선택을 받아야 기회가 오는게 그 바닥이니.
차라리 코믹이나 발랄함으로 드라마를 살짝 비틀면 잘생긴 치명적인역을 해도 좀 통했을텐데
시청률 어짜피 폭망인거 다 아는데 또 말해봐야
이범수 어떤분이 거론했는데
이범수는 그래도 멋진척 잘생긴척 해도 시청률이 상당히 좋았죠. 그래서 바짝 어울리지도 않는 캐릭터로 멋진롤 좀 했죠.
잘 생기고 키큰 남자들이 서브하면서 이범수 받치는거 하는거보고 그 잘난 놈들이 속으로 얼마나 어처구니 없을까 생각되던데
안어울려도 시청률 좋으면 그 캐릭터 통한거예요
류는 시청률이 통하지 않았으니 실패고34. ..
'21.10.11 11:04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저도 1프로
35. 잘될거야♡
'21.10.11 11:09 PM (1.231.xxx.98)저도 1%..
올해 딱 50인데 그냥 이 드라마보고 있으면
그냥 눈물이 나요...36. ......
'21.10.11 11:37 PM (59.16.xxx.139)저도 1%인데 잔잔하고 지극히 개인적 감성,극의 흐름도 빠르지 않아서 좋아요
37. ..
'21.10.12 1:08 AM (49.167.xxx.113)류준열은 진짜 연기로 승부하는 역할만 맡았으면 좋겠어요.. 류준열이 여심저격하는 미남 역할 맡으면 이입이 안돼요.
38. 저도
'21.10.12 1:12 AM (125.176.xxx.74)1%.
역시 좋은 드라마예요.39. ㅎㅎ
'21.10.12 3:40 AM (14.5.xxx.73)전도연 연기 똑같아 싫고
류준열 몰입 안되고
중2말기병 드라마40. ..
'21.10.12 8:01 AM (39.7.xxx.171)둘다 팬이라서 영화든 드라마든 무조건 보는데
전도연이 너무 자기연민에 빠진거 같이 독백하는게 에러에요
그럴바엔 박지영한테 사인회때 가서 한바탕하고
시어머니하고 한바탕했던 처음회부분이 더 설득력있어요
그 이후로 잘안봐서 몰겠지만
매번 감정선이 축쳐져서 그러는거 보는사람입장에선 지쳐요41. 우울하고
'21.10.12 8:29 A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침체된 인간들의 총집합이 이런거다
보여주려는건지 모르겠지만
전 화면이 어둡고 무겁다보니
늦은 밤시간에 무거운 마음으로 잠들어야하고
대사도 잘 안들리고
코로나로 기운 빠지는데 우울한 드라마 보면서까지,,,,42. 남녀
'21.10.12 9:46 AM (119.201.xxx.204) - 삭제된댓글전 무엇보다 멜로의 거장인 허진호감독팬이라서 엄청 기대했어요.
어둡고 느린호흡이 기운을 빼긴해도 매회 다른톤으로 달라질걸 기대하며 담주..그러다 이번주는..좀 나으려나하는 기대감으로 버티다가 이젠 제가 포기했어요.ㅜㅜ. 전도연은 남과여에서의 남편도 동일인물이다보니 더 오버랩되었고...몰입해서 보기엔 너무 늘어지더라구요. 딱하나 박인환 배우님 연기는 좋았습니다43. 00
'21.10.13 6:56 PM (67.183.xxx.253)제가 그 1프로중 한명이예요. 전 대사 하나하나 너무 좋아서 몇번씩 반복해서 보고 있어요. 전개가 느리고 지루하긴한데 각각의 캐릭터가 일상생활에서 주변에 다 있을법한 캐릭터들이고 각 캐릭터 (심지어 악역마저)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삶의 애환과 고통, 외로움, 고독등이 전부 다 느껴져서 여러 캐릭터들에 서로다른 감정이입해서 보고 있어요. 류준열과 전도연이 남에게 터놓지 못하는 얘기를 서로에게 터 놓으면서 서로의 외로움이나 고독을 토닥여주는 그런 관계가 좋네요. 대사 좋고, 연기자들 전부 연기가 좋아요. 아키라 호스트빠 실장역 배우도 호스트연기 실감나게 잘하구요. 전부 다 상처가 있고 아픔이.았는 캐릭들이예요. 미운캐릭마저 완전 미워할수 없는...던 매주 손꼽아 기다리며 보고 있어요. 류준열도 잘생기진 않았지만 묘한 매력이 있고, 전도연은 나이가 많은데도 아직도 참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있네요. 류준열이 훨씬 어린데도 두사람 케미가 있어요
44. 다시한번
'21.10.27 6:09 PM (47.136.xxx.125)더 보려구요.
전도연 여성미
류준열 묘한매력
케미 너무좋아요. 22222
가슴이 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