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2.26 12:42 AM
(221.139.xxx.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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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학교는 평가기관으로 전락한지 오래입니다
초중고 다 그래요
변별력을 핑계로 가르치지도 않은 어려운 내용 시험에 출제하고 그마저도 타임어택이라고 시간내에 못풀게 빠듯하게 내고.. 그래놓고 지들이 교육자라고 교권추락입네 뭐네 하는거 보면 같잖아요.
상대평가니 변별력은 있어야하니 그 어려움은 이해합니다만 적어도 애들한테 시험지에 함정파놓고 사기치진 말아야죠. 학생들과 똑같이 시간내에 그 문제들 풀라고 하면 교사드루태반이 100점 못맞습니다. 초등학교도 마찬가지일걸요.
2. 흠
'24.12.26 12:42 AM
(118.235.xxx.2)
평균 60.70대면 최상위 어려운 문제 아니예요. 16점은 아예 공부 안하는 애고요
3. 문제가..
'24.12.26 12:43 AM
(211.234.xxx.222)
학군지 아닌 곳인데 오전에 초등심화~ 학습지 만들어서 나눠주세요. 단평도 고루 내어주시고
심화가 나온게 문제가 아니라 선생님이 일을 얀하시네요
4. 최상위
'24.12.26 12:45 AM
(223.38.xxx.245)
최상위 문제래요.. 거기서 배껴냈데요.
그리구요 . 전국에서 손에 꼽히는 공부 잘하는 초등학교에요. 저희애 다니는 학교가요.
그래서 그정도 평균이 나온거지 비학군지에 저 시험지 냈다면 평균 50도 안될거 같아요.
5. 음
'24.12.26 12:46 AM
(118.217.xxx.25)
매번도 아니고 한두번 어렵게 내면 더 좋던대요.
애들 사이에서 선행진도로 지들끼리 급나누는데
가끔 현행 심화로 시험보고 판단해보는게 더 낫더라고요.
6. ...
'24.12.26 12:47 AM
(123.111.xxx.253)
초등 평균 6,70점 나오게 하는 최상위 문제가 어려운게 아니라구요?
모든 애들이 다 최상위를 기본으로 풀어야 한다는 얘기인거잖아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7. ㅋ
'24.12.26 12:47 AM
(220.94.xxx.134)
강남 대치쪽이면 애들 선행이 많이 되어있어서 어려운 문제 내긴해요.
8. ...
'24.12.26 12:48 AM
(1.232.xxx.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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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나왔대 베껴냈대요 o
나왔데 배껴냈데요. x
9. ..
'24.12.26 12:54 AM
(112.214.xxx.147)
쉬우면 쉽다고..
어려우면 어렵다고 민원이..
초1도 아니고 초6이면 좀 어려운게 낫습니다.
중등도 시험 쉽게내는 학교 애들은 고등가서 좌절을 엄청하고 그거 극복하기가 쉽지 않아요
10. …..
'24.12.26 12:56 AM
(118.235.xxx.172)
어렵게내기 바라는 학부모 많을걸요
11. ㅎ
'24.12.26 1:03 AM
(220.94.xxx.134)
근데 평균 80정도 만약 나오면 그냥 기본문제예요.
12. 82
'24.12.26 1:06 AM
(1.231.xxx.159)
전국에서 손에 꼽히는 공부 잘하는 초등학교는 뭘 근거로 판단하는거예요?
13. 음
'24.12.26 1:12 AM
(118.217.xxx.25)
저도 전국에서 손꼽히는 공부잘하는 초등이 어딘지 궁금해요. 서울에 그런 곳이 있나요?
14. 음
'24.12.26 1:14 AM
(223.38.xxx.96)
학업성취도 평가 순위요.
15. 흠
'24.12.26 1:17 AM
(211.234.xxx.222)
학업성취도 평가가 어떤 문제가 나와서 유의미한 평가가 되는지 아세요? 손꼽히게 잘하는 학교 아니고 표준편차를 보는거예요. 걔들이 손꼽히게 잘하는 애들이 아니라 성적간의 격차가 적다는거예요.
16. ㅋ
'24.12.26 1:19 AM
(220.94.xxx.134)
잘하는걸로 손꼽히는 학교서 우리아이가 최상위 문제로 92점 받았음 넘어가세요. 못본게 문제지 잘봤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초등 마지만ㄱ 시험으로 난이도 높혔나보죠. 초등성덕 어디쓸데도 없고
17. ..
'24.12.26 1:46 AM
(160.238.xxx.34)
최상위수학 문제집 믿음이 가네요 ㅋㅋㅋㅋ
18. ..
'24.12.26 2:47 AM
(182.220.xxx.5)
초딩에게 전국에서 손꼽히는 공부잘하는 학교라니...
19. 아이스아메
'24.12.26 5:25 AM
(58.29.xxx.101)
단원평가는 선생님이 그 단원 성취도 파악하려고 그냥 보는거예요. 학교에서 하는 수행평가랑은 달라요. 그래서 보는 선생님도 있고 안보는 선생님도 있구요. 문제를 베꼈다는 말은 수행평가때나 문제되구요 단원평가는 학생들 이해도 파악하려고 보는거라 원래 출판사나 학습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문제 씁니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 많은 학교면 일반 문제는 다 맞는 애들 많아서 어려운걸로 풀어봤나보죠.
20. ...
'24.12.26 5:31 AM
(211.109.xxx.157)
매번도 아니고 한두번 어렵게 내면 더 좋던대요.
애들 사이에서 선행진도로 지들끼리 급나누는데
가끔 현행 심화로 시험보고 판단해보는게 더 낫더라고요.222222222
전국에서 손에 꼽히는 공부 잘하는 초등학교에요. => 대치 서초 목동에 각각 한 군데씩 있더라구요 셋 중 한군데인가요?
21. 음
'24.12.26 5:58 AM
(222.239.xxx.240)
시험이 쉬워도 난리, 어려워도 난리군요
단평은 말그대로 단평일뿐인데
그것도 글보니 매번 그런것도 아니고
이번에 한번 그런것 같은데
이게 논란거리나 되나요?
전국에서 손에 꼽히는 공부 잘하는
초등학교에서 웃고 갑니다
아이가 난이도 높은 문제
잘봤으면 그냥 잘했나보다
하세요
그리고 아무리 학군지라도 최상위로만
모든 문제를 냈을때 평균 60점은 쉽지
않습니다.
실제로 학군지에서도 학원들 입학테스트
볼때 최상위 수준이랑 기본문제 살짝 섞어서
보는데도 커트라인
60점 안넘는 애들 꽤 있다고 학원
원장이 직접 한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중학교 기준으로
평균 6~70점대는 아주 어려운 시험이 아닙니다.
선생님말이 그런거지 최상위와 기본문제를
섞었을겁니다.
22. 학교에서
'24.12.26 7:54 AM
(223.38.xxx.60)
안배웠는데 저렇게 내도 되요?
23. 엥
'24.12.26 8:14 AM
(114.206.xxx.112)
학교에서 가르쳐준걸로 응용해서 푸는걸 내죠 다
중학교도 마찬가지
24. 수학
'24.12.26 8:21 AM
(14.32.xxx.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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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수학에서 안 배웠다.
라는 것을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요?
사실 모든 문제 유형을 다 배운다.라는 것은 아닐텐데...
25. ㅇㅇ
'24.12.26 8:22 AM
(106.102.xxx.254)
원래 시험은 70점 정도가 평균이 되도록 출제 합니다
출제 원칙이 그래요
그래야 변별력이 생기거든요
26. ???
'24.12.26 9:19 AM
(223.33.xxx.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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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럼 무슨 이유로 학군지 가신 건가요?
학군지 일부러 고집하는 이유
초등 내내 평가다운 평가 받아보지도 못하고
내 수준이 어느 정도 되는지 정확히 알지도 못하다가
중2 처음 1학기 시험보고
그제야 자기 수준 알고 멘붕되는 거 막기 위해 가신 거 아닌가요?
다들 그런 이유로 학군지 고집하는 건데
잘한다 잘한다 누구나 칭찬해주는 쉬운 평가 원하셨으면
그런 거 덜 신경쓰는 비학군지로 가셨어야죠.
27. ???
'24.12.26 9:22 AM
(223.33.xxx.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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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럼 무슨 이유로 학군지 가신 건가요?
학군지 일부러 고집하는 이유
초등 내내 평가다운 평가 받아보지도 못하고
내 수준이 어느 정도 되는지 정확히 알지도 못하다가
중2 처음 1학기 시험보고
자기 수준 알고 멘붕되는 거 막기 위해서 잖아요.
중2 되어서야 자기 수준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그제서야 다시 시작하게 되면 늦으니까
다들 그런 이유로 학군지 고집하는 건데
잘한다 잘한다 누구나 칭찬해주는 쉬운 평가 원하셨으면
그런 거 덜 신경쓰는 비학군지로 가셨어야죠.
28. ???
'24.12.26 9:23 AM
(223.62.xxx.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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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럼 무슨 이유로 학군지 가신 건가요?
학군지 일부러 고집하는 이유
초등 내내 평가다운 평가 받아보지도 못하고
자기 수준이 어느 정도 되는지 정확히 알지도 못하다가
중2 처음 1학기 시험보고
자기 수준 알고 멘붕되는 거 막기 위해서 잖아요.
중2 되어서야 자기 수준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그 때 다시 시작하게 되면 늦으니까
다들 그런 이유로 학군지 고집하는 건데
잘한다 잘한다 누구나 칭찬해주는 쉬운 평가 원하셨으면
그런 거 덜 신경쓰는 비학군지로 가셨어야죠.
29. ㅇㅇ
'24.12.26 9:35 AM
(182.216.xxx.223)
아이들이 선행하고 수업시간에 열심히 안 듣고 하니
선생님이 정신차리라고 어렵게 낸 거 아닌가 싶기도...
현행심화를 중요시하는 분일수도 있고
아이들이 잘하니 변별력을 위해서 그러실수도 있고..
제 아이도 그런 선생님 한번 만나봤으면 좋겠네요.
전혀 어처구니 없어 보이지 않습니다.
30. ...
'24.12.26 10:00 AM
(58.127.xxx.201)
비학군지 초등대상 공부방에서 시간제로 수업하고있어요. 고학년 아이들중 공부 안하려고 하는 아이들이 매번 저한테 하는 소리가 학교 단원평가는 매번 90점 넘는데 왜 저하고 어려운 문제들을 푸는지 모르겠다고. 열심히 하지를 않으니 거의 매시간 잔소리를 듣거든요. 그러면 제가 학교 시험은 아주 기본적인 문제들이라 따로 연습을 하지 않으면 중학교에 가서 힘들다고 설명하지만 잘 안들어요. 6학년 정도면 단원평가도 난이도 좀 높이는거 찬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