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문상호 '선관위 체포조 운용' 지시 자백 - SBS
<앵커>
내란 혐의로 구속된 문상호 국군정보사령관이 공수처 조사에서 계엄 당시 이른바 체포조를 운용했다는 사실을 자백한 것으로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그동안 문 사령관은 체포조를 운용하라는 지시를 받은 적도, 또 내린 적도 없다며 혐의를 부인해 왔었습니다. 문 사령관은 이르면 내일(26일)쯤 군검찰로 인계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첫 소식, 한성희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218197?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