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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좋은 분, 왜 좋은가요?

유나나 조회수 : 3,893
작성일 : 2021-10-08 19:09:47

겨울에는 손이 빨개지고 추위에 많이 약한 사람인데요
겨울 좋아하는 분은 왜 좋아하는지 궁금해요.
저는 옷이고 뭐고 챙길 것도 많고
빈부차도 보이고 
빨리 어두워져서 싫거든요.
IP : 175.120.xxx.134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0.8 7:11 PM (211.36.xxx.62)

    겨울 좋아하는 사람은 추위는 그냥 껴 입으면 된다고 생각해서 그리 고통스럽게는 안 보더라고요 . 눈이랑 크리스마스 좋아하고 겨울 찬 공기 좋아하고..

  • 2.
    '21.10.8 7:12 PM (203.166.xxx.47)

    더운게 견디기 더 힘들어서요.
    추운건 견딜만해요.

  • 3. ㅇㅇ
    '21.10.8 7:12 PM (175.125.xxx.199)

    여름도 좋고 겨울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만
    쨍하고 추울때 칼같은 추위가 뭔가 정신 바싹차리게 하는게 있어요.
    이게 설명이 잘 안되긴 하는데 ㅋㅋㅋ 완전무장하고 걸어다니는거 좋아해요

  • 4. ...
    '21.10.8 7:12 PM (220.75.xxx.108)

    윗님 말씀이 정확해요 ㅋㅋ
    꽁꽁 싸매고 다니는 거 넘 좋구요 가슴속까지 차가워지는 쨍한 공기가 좋고 벌레 없고 모기 없는 것도 좋고요.
    제 옆에 있는 대딩은 크리스마스랑 자기 생일이랑 설날 있어서 더 좋대요.

  • 5. 그냥 좋아요
    '21.10.8 7:13 PM (183.98.xxx.95)

    추위타서그런지
    밖에 있을일은 없고
    어딜가나 훈훈하게 따뜻한 공기가 흘러서요
    여름은 온통 에어컨이라서...

  • 6. ....
    '21.10.8 7:14 PM (125.191.xxx.252)

    원글님처럼 추위에 약하신분은 겨울이 안좋지만 더위가 더 못견디겠는 사람은 겨울이 지내기가 훨씬 좋아요. 추우면 껴입으면 되니까요. 울집아이들 모두 더위를 싫어해서 여행도 아이슬란드나 스코틀랜드로 갑니다. 더운나라는 절대안가요

  • 7. 일단
    '21.10.8 7:15 PM (121.176.xxx.166)

    끈적이지 않아 짜증이 안나서 좋아요!
    옷을 이것저것 레이어드해서 입는 것도 좋구요.
    살찐 부분 가릴 수 있어 좋지요

  • 8. 더운게
    '21.10.8 7:16 PM (175.223.xxx.8)

    고통이라서 차라리 겨울이 좋아요

  • 9. 겨울
    '21.10.8 7:20 PM (222.109.xxx.93)

    더위를 타다보니 모기도 싫고 ~

  • 10.
    '21.10.8 7:20 PM (220.116.xxx.18)

    땀 많이 나고 온몸이 불덩이처럼 열 많은 사람이라 여름은 최악이예요
    원글님은 저랑 체질이 반대니 당연히 여름이 좋겠지만 전 겨울이 백번 좋습니다

  • 11. 저빼고
    '21.10.8 7:20 PM (125.178.xxx.135)

    식구들이 더위를 너무 타니
    겨울을 좋아하네요.

    저는 그냥 온몸이 오그라들어 겨울은 죽을맛.
    여름엔 또 에어컨 때문에 죽을맛^^

  • 12.
    '21.10.8 7:26 PM (175.197.xxx.81)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비루한 몸뚱아리를 옷으로 위장?하기에는 겨울이 좋아요

  • 13. ...
    '21.10.8 7:26 PM (175.125.xxx.3) - 삭제된댓글

    여름은 더워서 나갈수가 없어요.
    집에서 에어컨 24시간 틀고요.
    겨울은 난방안하고 살고 싶은데 가족들때문에 틀어요.
    저는 겨울에 난방 많이해서 더우면 감기 걸려 고생해요.ㅣ

  • 14. 제가
    '21.10.8 7:31 PM (121.165.xxx.112)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인데
    이게 참 지저분해 보이거든요.
    오늘같이 서늘한 날에도
    조금만 움직이면 땀을 줄줄 흘리다 보니...
    전 한겨울에도 두껍게 못입습니다.
    실내에 들어가면 더워서 땀나요.

  • 15. .....
    '21.10.8 7:33 PM (211.36.xxx.62)

    근데 가을 봄이 가장 좋은 거지 여름이랑 비교하면 겨울 좋아하는 사람 엄청 많을걸요?

  • 16. ㅇㅇ
    '21.10.8 7:45 PM (121.134.xxx.249)

    여름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라 겨울 정말 싫거든요.
    저도 겨울 좋아하는 이유 넘 궁금했어요.
    일단 에너지가 없잖아요, 겨울은....
    금방 어두워지고 쓸쓸하고 황량하고 무겁고 ..
    겨울이 너무 싫어서 가을도 싫어요.
    다음 차례가 겨울이니까...

  • 17. 이유
    '21.10.8 7:48 PM (1.241.xxx.62) - 삭제된댓글

    덥지 않으니까요 ^^

    사길 추워도 싫지만요
    이건 껴입으면 해결되고
    집에 있으면 해결되고
    자의든 타의든 해결이 되는데요
    더운건 다 벗어도 덥잖아요
    그.끈적임이 너무 싫어요

  • 18. ,,,
    '21.10.8 8:07 PM (1.229.xxx.73)

    칼칼하고 상쾌해요
    둘둘말고 싸매고 나가면 노천탕에서 경험할 수 있는
    씨원함
    따뜻함이 차가움에 대비되어 더 포근해요

  • 19. 마크툽툽
    '21.10.8 8:08 PM (110.9.xxx.42)

    저도 겨울이 좋아요! 옷도 더 예쁘고 신발도 예쁘고
    무엇보다 코끝시린 찬공기가 좋고요!
    겨울 찬 공기에 러닝하면 더욱더 좋아요.
    벌레가 없는 것은 덤. 저는 여름 싫어해요.

  • 20. ㅇㅇ
    '21.10.8 8:21 PM (223.62.xxx.95)

    눈오는거 낭만적이예요 ㅡ.ㅡ;

  • 21. ..
    '21.10.8 8:23 PM (211.216.xxx.221)

    에너지는 여름이 더 없어요 덥고 지쳐서 축 늘어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겨울은 춥지만 쨍하게 찬공기가 오히려 정신을 번쩍들게해요 따뜻하게 옷입으면 몸은 든든하고 정신은 또렷해지고 그래서 좋아요

  • 22. ..
    '21.10.8 8:28 PM (223.33.xxx.167)

    한겨울출생이어서인지 50넘은 지금도 겨울이 제일 좋아요
    몸에 열이 많은사람이라ㅠ 더운날씨에는 거의 다죽어갑니다
    저는 4월부터 10월까지 에어컨을 트는 사람이거든요ㅜㅜ
    겨울도 영하 십도이하로 내려가는날 최고로 좋아해요
    두껍게 껴입고 돌아다니는거 너무 좋아요ㅎ
    반면 여름에는 거의 외출안합니다ㅜ

  • 23. .....
    '21.10.8 8:28 PM (211.206.xxx.204)

    끈적거림과 늘어지는게 없고
    추운것은 껴입으면 해결되니까요.

  • 24. ..
    '21.10.8 8:32 PM (124.50.xxx.42)

    추위 타기전까지는 찬공기에 쨍해지는 느낌도
    추운데있다 따뜻한곳으로 들어왔을때 따뜻한거 마실때 녹는 느낌도 좋았는데 갑상선때문에 다리에 얼음물 돌아다니는 한기느끼기 시작한 이후엔 추위가 싫어요ㅠㅠ
    1년내내 건조하고 따뜻한 외국도시에서 지낼때 보니
    적당히 따뜻하고 시원한 우리나라 초가을날씨..우울감 없이 늘어지지않는 그정도의 날씨가 좋더라구요

  • 25. 여름보다는
    '21.10.8 8:41 PM (112.161.xxx.88)

    겨울이 좋아요. 열이 많은 체질이라 더운 여름엔 맥을 못추고 두뇌회전조차 정지되고 땀 많이 흘려 괴롭고 옷 챙겨 입기조차 싫은 무더위는 진짜 싫어요.
    딱히 추위가 좋은건 아니라 가을이 더 좋딘 하네요만 굳이 여름과 비교하자면 역시 겨울을 선호해요.

  • 26. ......
    '21.10.8 8:42 PM (125.136.xxx.121)

    추위많은 저는 겨울이 너무 싫은데~옷 껴입은것도 귀찮아요.

  • 27. 추위는
    '21.10.8 8:42 PM (220.73.xxx.207)

    타지만
    겨울 그 쌩함이 좋아요

  • 28. ..
    '21.10.8 8:43 PM (211.224.xxx.157)

    친구가 겨울돼니까 찬공기 쨍한 느낌이 자긴 너무 좋다고 하더거 기억나요. 갠 아주 튼튼햇어요. 튼튼해서 추위를 덜 타서 겨울이 좋은걸겁니다. 약골들은 추운것보다는 차라리 더운게 낫죠.

  • 29. 마른여자
    '21.10.8 8:47 PM (211.36.xxx.21)

    ㅜㅜ

    저는겨울 넘우울해


    해도빨리지고

    스산한풍경이싫어요

  • 30. ..
    '21.10.8 8:59 PM (175.211.xxx.231)

    코트 좋아해서 겨울이 좋아요
    겨울 패션은 아이템도 많고 포근한 캐시미어 니트도 예쁘고
    폭닥한 머플러, 첼시부츠, 미들부츠, 롱부츠 니하이..
    장갑도 끼면 뭔가 갖춰진 느낌도 나고 펠트모자도 좋아요
    코듀로이 팬츠나 스커트, 풍덩한 밍크코트도 좋구요~

  • 31. EEE
    '21.10.8 9:03 PM (211.51.xxx.77)

    겨울은 노인을 연상시켜서 싫어요.

  • 32. 기레기아웃
    '21.10.8 9:18 PM (220.71.xxx.46)

    추위 심하게 타서 발시렵고 스산하고 빨리 해지고 돌아서면 배고픈 건 싫은데 패딩으로 중무장하고 걸을 때 맞는 쨍한 그 느낌은 참 좋아요 히터켠 버스안에 올라탈 때의 그 포근한 느낌도 좋구요

  • 33. 저요
    '21.10.8 9:32 PM (220.84.xxx.19)

    50중반인데 윗분들처럼 쨍~하고 머리얼얼하게 추운겨울좋아해요
    근데 최근몇해동안 겨울도 밍밍하네요

  • 34. ㅇㅇ
    '21.10.8 9:35 PM (116.41.xxx.75) - 삭제된댓글

    땀나는거 싫음
    햇빛 강한거 싫음
    눈 오는거 좋고 왠지 운치 있음
    눈온 다음날 하늘이 파랗고 공기가 쌔~ 하니 좋은날이 있는데 이런날이 좋음
    암튼간 여름보다 백배는 좋아요

  • 35. ..
    '21.10.8 9:54 PM (125.186.xxx.181)

    멋내기 좋은 것 같아요. 팔짱끼고 다니기도 좋고.....

  • 36. 하나
    '21.10.8 10:11 PM (112.171.xxx.126)

    눈내리는것 좋아하고 겨울 코트에 머플러패션 좋아요.
    바람안불고 쨍하게 추운 날씨 머리속이 맑아지는 느낌이예요.
    사실 여름빼고는 다 좋아요. 여름만 없음 좋겠네요.

  • 37. 음..전 겨울에
    '21.10.8 10:17 PM (180.65.xxx.254)

    추억이 많아서인것 같아요.
    그 차가운 공기.
    코끝 빨개져서 썰매타고 눈싸움하고
    귤 까먹고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고
    집에서 트리 장식하고
    학교도 연말되면 노는 분위기잖아요?
    난로 있는 따뜻한 교실에서 애들끼리 그 흐트러진 분위기 ㅎㅎㅎ

  • 38. ...
    '21.10.8 10:26 PM (125.176.xxx.120)

    왜 남반구가 북반구 보다 못사는지 생각해보세요.
    여름은 그냥 사람을 쳐지게 만들어요. 빈티 작렬도 여름이고 땀나고 벌레 많고 딱 질색이에요.
    4계절 내내 여름 할래 겨울 할래 해보세요. 겨울이 압도적이죠.

    겨울 옷들 생각만 해도 좋으네요. 목도리 모자 장갑.. 다 너무 멋지고 좋아요.

  • 39.
    '21.10.8 11:20 PM (119.70.xxx.90)

    겨울은 추워서 좋죠ㅎㅎ
    시원하니 쨍한 바람ㅎㅎ
    더운거 딱질색입니다

  • 40. ㅇㅇ
    '21.10.8 11:30 PM (223.38.xxx.69)

    추위를 안 타고 더위 타요
    지금도 에어컨 틀어뒀어요
    그리고 코트랑 니트가 너무 좋아요. 비싼 티도 여름 옷보다 더 나고요0

  • 41. 1월생
    '21.10.9 5:09 AM (122.46.xxx.251)

    겨울의 그 조이는?느낌이 좋아요
    여름은 뭔가 퍼진듯한 느낌이라 싫지만 여름밤은 좋아해요
    11월 중순쯤 되면 코에 스치는 찬 바람이 너무 좋아요
    아주 추운 북유럽에서 살아봤으면 싶어요

  • 42. 저는요
    '21.10.9 10:36 AM (211.244.xxx.207) - 삭제된댓글

    더위도 추위도 다 타지만 덥다고 다 벗고 다닐 수도 없고..
    저같은 뚜벅이는 특히 길거리 걸을 때 너무 고통이에요
    주택이며 상가는 물론이고 수십 수백 자동차들이
    뿜어내는 열기+배기가스로 도시가 거대한 찜통입니다.ㅠㅠ

    겨울에 추워지면 레깅스에 양말 잘 신고 롱패딩 입고
    종종거리며 다니면 옷은 다소 여름에 비해 무거울지라도
    걷기도 편하고 좋아요 매미에게 개인적 유감은 없지만
    제가 청력이 좋아서 원치않은 소음에 민감한데
    겨울은 평온하기까지 하죠 (탑층살아요 ㅎㅎ)

    딱하나 겨울에는 미세먼지 폭증해서 그건 너무 힘든데
    작년부터는 코로나 영향인지 중국에서 좀 덜한거 같아요
    올해도 이 정도만 되면 진짜 살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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