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구
'21.10.6 10:09 PM
(210.96.xxx.251)
아들 군대보낸 엄마예요.
욕한건 아이 잘못이지만
힘들게 군생활하면서 모든 적금을 엄마주는것만으로고 착하고 속깊은 아들인것 같은데
엄마도 힘들겠지만
전 왜이렇게 아들이 짠할까요.
2. ...
'21.10.6 10:09 PM
(122.36.xxx.24)
-
삭제된댓글
욕을 한건 잘못이지만 꼭 대상이 있는 욕은 아닐겁니다.
엄마를 향한 욕이 아니라 그 상황이 그냥 짜증나서 무심코 나온겁니다.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신것 같아요.
3. 토닥토닥
'21.10.6 10:09 PM
(61.73.xxx.107)
어릴때 잡으세요
저희는 시어머니가 욕을 달고 사는데 남편이 닮아서
화가나요
독립하라 하세요
4. ....
'21.10.6 10:09 PM
(221.157.xxx.127)
애가 백번 잘못한게 맞지만 다 큰 아들이 방에 있을때는 방문도 안열어요 빨래갠거는 밖에다두고 애보고 가져가라고 하거나 애 없을때 갖다둡니다 ㅜ
5. ㅇㅇ
'21.10.6 10:09 PM
(121.128.xxx.64)
군적금은 아들이 월급타서 만든 거 아닌가요?
그걸 왜 엄마가 가지는거죠?
6. 착한 아들님
'21.10.6 10:12 PM
(211.208.xxx.230)
이시네요
욕한건 잘못 했지만
전 군인적금 받은 걸 왜 받으셨나 모르겠어요
저라면 마음만 받겠다하고 돌려주거나
같이 금융상품 알아보자하고 투자해줬을 것 같아요
제 아들도 군인입니다
그리고 나가라는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자식들한테 감정적으로 지배하고 계시는겁니다
그러다 직장 구하면 진짜로 나가서 마음 닫을 수도 있어요
아들은 군대도 갔다오고 다 컸읍니다
성인으로 대우해주세요
그거 적금 모아 엄마주고 싶었을까요?
아이는 엄마가 저한테 다시 돌려주길 바라고 줬믈껍니다
7. 저라면
'21.10.6 10:12 PM
(121.165.xxx.206)
200보태서 천만원 적금들어 주겠어요 아니면 주식 투자해보라고 찬마ㄴ원 주겠습니다 욕한건 별개로 따끔하게 혼내셔야 하구요 800만원은 별개로 감사해 하면서 받고 고생했다고 충분히 격려해 주겠어요 물론 1000만원 보태서 줄꺼에요
8. 헐
'21.10.6 10:12 PM
(106.101.xxx.159)
-
삭제된댓글
그래? 고맙다 하고 그돈을 받았다고요?
세상에
9. oo
'21.10.6 10:13 PM
(122.37.xxx.67)
잘못된 행동에 대해 일러주는 방법도 수백가지일텐데
원글님은 너무 과햇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힘든걸 쌓아놓고 쌓아놓다가 하나 터지면 와르르 무너지는거 같아요. 그러면 아이는 자기의 잘못된 행동을 돌아보는게 아니라 상처받고 마음을 닫을수 있어요
엄마는 네가 그런말 안쓰면 좋겠어...한마디로 충분한걸
아들의 큰 호의를 그런 식으로 내팽개치고 마음에 상처주는 말(마치 서로 갈라서자는 선포로 들려요)까지...
너무 가셨네요
10. 저도
'21.10.6 10:14 PM
(14.32.xxx.215)
만기 휴가중인 아들 있는데 참 어이없네요
그 돈 다 받은거나...나가라 던진거나...오자마자 아들 나가라는 엄마나...
이들 참 불쌍하네요
11. 이어서
'21.10.6 10:15 PM
(211.208.xxx.230)
저도 아들 딸 각자 방에 있을때는 빨래 개서 바구니에 넣어 방앞에 둡니다
그러면 아이들이 각자 서랍에 넣고 정리해서 빈바구니 내놔요
빈바구니 안 내놓으면 안 개줍니다
약속하면 님 따님 아드님 잘 할껍니다
개인생활 존중차원입니다
12. 아들이
'21.10.6 10:15 PM
(106.101.xxx.159)
-
삭제된댓글
너무 안쓰럽네요
13. oo
'21.10.6 10:16 PM
(122.37.xxx.67)
그리고 저도 아이들 방에 잘 안들어갑니다. 빨래는 각자 가져가라고 하고, 공간을 존중해줘요.
아들 입장에서는 자기가 하겠다고 했는데 기어이 걸다가 전공서적이 엉망됐으니 짜증났겠죠.
14. ..
'21.10.6 10:17 PM
(39.109.xxx.13)
-
삭제된댓글
가족간에 미리 상의가 된 것도 아니고
갑자기 집에서 왜 나가라고 하세요?
그 집이 원글님 혼자만의 집이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엄마가 아무때나 나가라고 하면 나가야 하는게 집이라면
세들어 사는 집과 다를게 없을것 같아요.
15. ㅇㅇ님
'21.10.6 10:17 PM
(175.113.xxx.17)
집집마다 상황이 다르고 사정이 다른건데 남의 아들이 군적금을 주든 말든 님이 왜 따지세요?
아들이 줬다잖아요 그냥 가진게 아니라!
속상한 맘 충분히 밝혔으니
이제 아들 얘기를 들어줄 차례네요
그만 푸세요
16. ㅇ
'21.10.6 10:17 PM
(110.70.xxx.109)
아들 그 돈 모은것도 대견하고 그 큰돈을 엄마한테 준것도 대견한데.. 던져주셨다니... 오늘 같은 날은 화가 나도 들어갈것 같은 기분이겠는데.. 아들 마음 엄청 상했겠어요.
17. ..
'21.10.6 10:18 PM
(223.38.xxx.253)
군적금은 200더 줘서 1000만들어줄테니
알아서 주식을 하던 말던..했는데
본인이 거절했습니다.신경쓰기 싫다고..
저도 그돈 없어도 있어도 그만이구요.
세탁한 옷이 아이방 문앞에 쌓여 있을때 많아요.그때 그때 넣을 수 없어서요.
지금 넣으려고 했던건 어제부터 거실에 있던옷들이라..
욕하는거 고치고 싶어서요.
제 앞이 아니라도
어디서든 본인도 모르게 툭 튀어나와
난처한 상황 될까봐요.
18. ....
'21.10.6 10:19 PM
(39.117.xxx.195)
-
삭제된댓글
아들이 혹시 가장노릇 하는건가요?
군적금 고맙다고 받았다고 하셔서요
19. …….
'21.10.6 10:19 PM
(114.207.xxx.19)
엄마한테 그 돈을 내주다니 아들이 큰 마음 먹고 엄마한테
좋은 일 한 걸 그런 안 좋은 말과 함께 돌려주다니 참 잔인하시네요.
제가 욕이 습관되지 않게 조심하라고 아이들한테 얘기할 때 항상 하는 말이에요. 그 욕 니가 사랑하고 가장 가까이에 함께 있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듣게 된다고.. 욕하는 습관에 대해서만 따로 말씀하시지.. 이 사건이랑 엄마가 욕 들어가며 자식들한테 맞춰주네 마네 하는 거랑 무슨 상관이겠어요.
20. 아들
'21.10.6 10:19 PM
(14.32.xxx.215)
욱이 아니라 어머니 욱이나 고치세요
21. ..
'21.10.6 10:19 PM
(61.105.xxx.109)
이해가 잘 안가는 글이네요
어머니가 이상하세요 ㅜㅜ
22. ㅡㅡ
'21.10.6 10:20 PM
(116.37.xxx.94)
900을 모을라면 얼마를 저금한거죠? 월급을 엄청모은거 같은데..
저는 제목만보고 기쁘게 돌려준 글인줄..
23. 공감
'21.10.6 10:20 PM
(1.237.xxx.15)
-
삭제된댓글
댓글들 왜 이래요?
원글님 화날만큼 아들이 잘못했는데요.
엄마가 집 안에서 가지 못해야 할 곳이 어디있어요.
엄마가 옷을 걸어두어야 할 정도로 옷이 밖에 있던 상황이
오히려 잘못 된거 아닌가요.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욕을 한건 야단 맞아야 할 일이죠.
엄마 듣는데 욕이라뇨.
따끔히 야단 맞아야 합니다.
군적금 받은거야 엄마가 믿을만하니 스스로 내놓았을테고
더 불어서 왔으면 왔지 그게 없어지지 않을 것 아니까
아이도 믿고 맡긴 것 같은데요.
던져주었다는 건 표현이 그런거지 돈을
집어 던진건 아니잖아요.
아무튼 꼭 짚고 넘어가면서 다시는 엄마 앞에서
욕하지 못하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24. ..
'21.10.6 10:21 PM
(223.38.xxx.253)
던지다..를 진짜 던진것으로 이해하시는건 아니지요.. 송금했습니다..
25. ddd
'21.10.6 10:22 PM
(121.141.xxx.138)
저도..
기쁘게 돌려준 감동적인 글인줄... ㅡㅡ;;;;
아들은 입버릇 고쳐야겠고, 어머님은 욱하는 걸 고치셔야겠어요...
26. 송금을
'21.10.6 10:23 PM
(14.32.xxx.215)
하건 던져줬건 그건 아들의 2년간의 마음인데
저렇게 나가란 말과 함께 돌려줬다는건
집에 겨우 온 아들 내친거죠
님도 늙고 병들면 아이들 도움 바라지 마세요
27. ...
'21.10.6 10:23 PM
(59.24.xxx.240)
요즘 군인 월급이 얼만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돈도 아니고 군대에서 고생해서 모아온 돈을
준다고 덥석 고맙다고 받았다는게 충격적이네요.
계모세요?
28. ...
'21.10.6 10:25 PM
(59.24.xxx.240)
음료수 좀 천천히 닦으면 어때서
얼른 거실에 나와서 티슈라도 들고 오지
왜 하필이면 전공서로 닦나요?
29. ....
'21.10.6 10:25 PM
(61.79.xxx.23)
욕은 욕이고 적금은 적금인데
당췌 몬소린지
욕한건 따끔히 야단 치시고
적금은 자기가 힘들게 군생활하면서 받은거니
본인이 알아서 하라고 주세요
그 돈 필요 없다니 아이고 ㅉㅉ
30. ..
'21.10.6 10:26 PM
(218.39.xxx.139)
-
삭제된댓글
댓글들 이상하네요.
엄마가 아들이 안주려는걸 뺏은것도 아니고..
먼저 알아서 준걸 받았다고 그걸 엄마가 이해안간다니...
엄마가 마음만 받을게.. 했으면 아름다운 전개가 됐을런지 몰라도..
어쨈ㅅ든 아들니 먼저 어마한테 준건데.. 그걸 다시 안돌랴준다고 짜증내는 아들편을 드는 댓글들이라니.. 참...ㅠ
31. 컥
'21.10.6 10:27 PM
(1.237.xxx.15)
-
삭제된댓글
전공서로 음료수를 닦은게 아니라
전공서에 쏟아진 음료수를 닦았다는 말이던데......
한글 독해 안되시는 분들 진짜 많네.....
32. oo
'21.10.6 10:27 PM
(122.37.xxx.67)
원글님 힘들고 속상하고 자식 걱정해서 고쳐주고 싶은 마음 알겠는데요.
사람이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끼고 행동을 고치게 하려면 상처를 주면 안되는것 같아요
제가 예전에 직장다니면서 너무 이상한 상사때문에 진짜 매일 분노로 미칠거 같았는데
저도 모르게 남편한테 그날 있었던 일을 하면서 "그 미친x이 ...." 했거든요? 나도 모르게 그 시절 미친x 소리를 달고 살았....;;
근데 초등3학년이던 딸이 "엄마. 엄마는 그런 욕하는거 안어울려...하지마" 하는데 지금까지 잊혀지지가 않아요. 내가 화난다고 말을 막했는데 그 소리가 듣기 싫었구나. 너무 부끄럽다 싶고
지금까지도 마음에 남아있어요. 우아하게(?) 절 지적해준 딸의 말이 아직도 가끔 떠올라요
부모가 따끔하게 혼내야 할 때가 있긴 하죠. 근데 그건 내 감정을 싣지 않고 해야 효과가 좋은거 같아요
아이가 잘못한것과 엄마가 과하게 나간걸 잘 분리해서 아드님과 잘 얘기하고 푸셨으면 해요
33. ..
'21.10.6 10:27 PM
(223.38.xxx.253)
14.32.xxx.215님.
님도 늙고 병들면 아이들 도움 바라지 마세요//
저..안쓰고 절약하면서 아들이름으로 주요지역에 20평대 아파트도 사뒀어요.
집에 겨우 온 아들을 내치다뇨..
참 쉽게 얘기하시는군요
34. ..
'21.10.6 10:29 PM
(223.38.xxx.26)
-
삭제된댓글
애가 욕한거랑 적금이랑 무슨 관련이 있나요?
엄마가 기분 나쁘면 오만거 다 끄집어내서 화풀이 하는게 더 이상해요
아들이 욕하면 욕한것만 혼내세요
욕한거랑 적금이 대체 무슨 관련이 있다고 엄한데 화풀이 하시는지
차라리 통장 집어던진거면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아들 계좌로 송금하셨다는거죠? 그게 더 상처 될거 같으네요
아이가 2년동안 그 돈 모으려고 얼마나 애썼을텐데..엄마가 이 돈 받으면 좋아하시겠지 설레는 마음으로 드린돈일거예요
그런데 본인 화 난다고 송금이요?
승질 대단하시네요
35. ..
'21.10.6 10:30 PM
(211.243.xxx.94)
뭔가 쌓인 게 있으신가. 군적금 알뜰이 모은 거, 그거 엄마한테 건네 준 거, 훈훈한 요소에 이상한 마가 꼈네요.
릴렉스하시구요. 엄마가 대응을 터프하게 하신거 같아요. 욕에 비슷하게 욕으로 대응하신거나 진배없습니다.
36. 아들들
'21.10.6 10:31 PM
(223.39.xxx.158)
군대갔다오면 다들 말랑말랑해지던데
딸까지 그리 예민하게 굴었다는 말들으니까
집안분위기자체가 자식들이 편해할 분위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사춘기도 아니고 보통 그나이쯤되면 안그런데요
37. 위로를
'21.10.6 10:33 PM
(221.167.xxx.158)
-
삭제된댓글
여기 이상한 댓글들은
잡에서 빌붙는 사람들인지 빙의 심하네요.
아들 버릇은 어떻게든 잡아야지요.
아들이나 엄마나 문제 없네요.
다들 800에 꽂혀서...
82는 하여간 부자도 많지만 가난한 사람도 많은듯
38. ...
'21.10.6 10:39 PM
(220.84.xxx.174)
딸한테 스트레스 받은 거 아들한테 푸신 거네요
욕한 건 잘못인데 그리 쉽게 나가라 하나요?
39. ㅇㅇ
'21.10.6 10:39 PM
(133.106.xxx.245)
으..... 싫다
40. ㅇㅇ
'21.10.6 10:42 PM
(112.152.xxx.69)
콩가루 집안
애 군대 가서 뼈갈며 만든 돈을 받은 엄마도 싫고 그걸 돌려주는 방법도 자존심 세우고
거기다 입걸걸한 아들까지
가난한 집은 왜이리 총체적 난국이죠? 인성들이 부모나 자식이나 답답하네요
41. 어디
'21.10.6 10:50 PM
(14.32.xxx.215)
아들이 돈 안돌려준다고 짜증을 냈어요??
42. ..
'21.10.6 10:51 PM
(218.39.xxx.139)
아 진짜 윗댓글 뭐지?
저런댓글 쓰는 본인 인성이나 돌아보지. 쯧
43. ..
'21.10.6 10:53 PM
(1.225.xxx.223)
글쎄요
욕을 한 아들이 크게 잘못했지만 어머니 대응도 별루였어요
애들이 성인이 되니
저는 이웃집 사람처럼 조심스러워지더군요
44. ..
'21.10.6 10:58 PM
(218.39.xxx.139)
-
삭제된댓글
근데.. 글 내용의 흐름이 아들이 돈을 엄마한테 줫지만 (엄마가 덜려줄거란 기대로?) 엄마가 바로 받는다고 짜증내는 아들 문제아닌가?그럴려면 돈은 왜 줬는지.. 단지 생색이나 내볼려고? 전 아들이 더 살망스럽고 이상한데.. 다들 아들이 불쌍하다니..ㅠ
저런 마음이면 아예 주질말지..ㅠ
45. ..
'21.10.6 10:59 PM
(218.39.xxx.139)
근데.. 글 내용의 흐름이 아들이 돈을 엄마한테 줫지만 (엄마가 돌려줄거란 기대로?) 엄마가 바로 받는다고 짜증내는 아들 문제아닌가?그럴려면 돈은 왜 줬는지.. 단지 생색이나 내볼려고? 전 아들이 더 실망스럽고 이상한데.. 다들 아들이 불쌍하다니..ㅠ
저런 마음이면 아예 주질말지..ㅠ
46. 이번에
'21.10.6 11:00 PM
(117.111.xxx.56)
군대 간 애들은 코로나땜에 휴가도 잘 못쓰고
2달정도 앞서 제대하던데...
집 사주고 안사주고의 문제가 아니라
아들 욕한게 화났으면 그걸 혼내면 되는데
돈 돌려주며 나가라니...애가 서운하고 서글펐겠네요
자식도 감싸고 소중히 여겨야 나 늙어서 돌봐주죠
나 수틀리면 나가라 소리하면 아들도 엄마 내칠때 내칠지도 몰라요
님이 집갖고 유세부려도 애들 튀어나가요
제가 경험자라서 드리는 말입니다
딸한테 화났음 딸한테 푸세요
47. 아니
'21.10.6 11:01 PM
(117.111.xxx.112)
어디에 아들이 돈받아서 짜증냈대요??
난독들이 심하시네요들
48. 욕
'21.10.6 11:03 PM
(211.52.xxx.52)
아들 욕 습관 고쳐야겠네요. 습관이라면 직장 선임이나 학교 선생님앞에서도 욕이 나올수 있는 정도의 습관인가요? 설마 조심하겠죠. 엄마앞에서 욕을 하다니..버릇없네요
49. 잠돌이
'21.10.6 11:05 PM
(39.118.xxx.73)
어머님 맘이 이해되는 제가 이상한가봐요.
적금 들어서 엄마 주는 심성도
있고,
욱하면 욕하는 나쁜 버릇은 고쳐주고
싶고,
애들이 다 컸는데도
엄마배려없고,,그런거잖아요.
따님은 결혼해서 애낳아봐야할것 같고,
아들은...어찌해야 고쳐질까요..
입버릇..
군제대한지 얼마안돼서 그런걸로..
50. 댓글 이상타
'21.10.6 11:11 PM
(218.145.xxx.232)
아들이 잘못한거 아닌가요? 돈 준게 유세예요? 지 기분에 따라 부모 막 대하는거도 괜찮다는 생각은 어디서 나왔나요? 세상 돈으로 사는거 아닙니다
51. 마음이
'21.10.6 11:11 PM
(1.241.xxx.40)
저는 왜 원글님 마음이 헤아려 질까요...
마음 아파 하지 마세요.
많은 말 하고 싶지만 나중엔 서로 웃게 될 날 와요.
씁쓸한 마음 푸세요.
52. 욕한거
'21.10.6 11:13 PM
(211.201.xxx.28)
야단치려면 좀 더 현명하게 하지 그러셨어요.
다 큰 자식인데 욕 한거로 너무 과하게
마음 상하게 하네요.
처음부터 받지말던가 하지 그 돈에도
감정을 담아서 다시 송금하고.
53. .....
'21.10.6 11:18 PM
(59.14.xxx.173)
애가 욕한거랑 적금이랑 무슨 관련이 있나요?
엄마가 기분 나쁘면 오만거 다 끄집어내서 화풀이 하는게 더 이상해요
아들이 욕하면 욕한것만 혼내세요
욕한거랑 적금이 대체 무슨 관련이 있다고 엄한데 화풀이 하시는지
차라리 통장 집어던진거면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아들 계좌로 송금하셨다는거죠? 그게 더 상처 될거 같으네요
아이가 2년동안 그 돈 모으려고 얼마나 애썼을텐데..엄마가 이 돈 받으면 좋아하시겠지 설레는 마음으로 드린돈일거예요
그런데 본인 화 난다고 송금이요?
승질 대단하시네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54. 화낼만
'21.10.6 11:21 PM
(219.251.xxx.213)
하죠..애가 뭔 난처한일 있을 때 마다" 에이 시팔" 이소리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군대 다녀와서도 안고쳐졌음 진짜 부모 속 뒤집어지지. 그놈의 돈돈...월급 아꼈음...부모가 용돈 줫겠죠. 설마 한푼도 안섰을까.
55. 여기
'21.10.6 11:21 PM
(219.251.xxx.213)
82쿡 보면 애 한테 엄청 관대함.그러면서 시부모 욕은..
56. ...
'21.10.6 11:22 PM
(211.179.xxx.191)
원글님 제가 원글님 같은 엄마 밑에서 자라
제 아이 키우는데도 원글님처럼 굴때가 종종 있어요.
그러지 마세요.
그냥 엄마 잘못 아닌데 그런 욕을 왜 하냐.
설사 엄마 잘못이라도 그런 말을 내 앞에서 해야하냐.
너 나이도 있는데 말버릇 조심해라
사람은 말로 자기 자신을 보여주는거다.
몇마디면 끝인데 꼭 그렇게 극단적으로 나가셔야 하나요.
그러지 마세요.
57. cinta11
'21.10.6 11:28 PM
(1.241.xxx.133)
근데 다 큰 자식들 빨래를 왜 해주고 그걸 걸어주고 개고 그러나요..?
저는 애들 초저인데 빨래 되면 각자 바구니에 개지 않고 그냥 분류만 해서 던져놔요 지들이 알아서 개서 넣던 던져넣던 넣으라고..
대학생되면 당연히 빨래 바구니 각자 둬서 알아서 세탁기 돌리라고 할거예요.. 너무 다 해주지 마세요
58. 토닥
'21.10.6 11:29 PM
(221.156.xxx.237)
원글님 요즘 많이 힘드신가봐요.
자기 몸이 힘드니 더 예민해지는거죠.
원글님 몸 챙기시고 성인된 아이들은 이제 알아서 하도록 맡겨버리세요.
아이들을 좀더 믿어보세요
59. ...
'21.10.6 11:37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글을 참 오해할만하게 쓰셨네요.
적금과 욕을 한 행동이 바로 연이어 일어난 일인가요?
적금 받는 장면은 돈의 가치에 비해 너무 무미건조한 느낌이 들었어요.
군인 월급으로 800만원은 거의 쓰지 않고 모은 금액입니다.
아이가 알뜰하고 개념도 있는 아이에요.
더 크게 칭찬하시고 거절해도 적금통장이라도 만들어줬을 것같네요. 저는 군대간 아이가 적금 붓는 것도 기특해서 모자르지 않도록 특별한 날마다 용돈 듬뿍 보냅니다.
읽는 사람도 뭔가 서운한 마음이라 아이를 지적하기보다 안쓰런 마음이 먼저 드네요.
60. 물론
'21.10.6 11:40 PM
(223.62.xxx.109)
욕이 버릇인 아들이 백번 잘못했고 엄마가 화날만한데요
나도 힘든데 자식들까지 맞춰야되나하는
자식을 대하는 기본적인 마음가짐도 문제신거같아요
살아보니까 어느 누구보다도 자식에게
최고로 예의를 갖추고 말 한마디라도 조심해서 해야되고
(말한마디 잘못하면 평생 기억해요;;;)
무엇보다 중요한게 사랑으로 대하는거요
다 큰거같아도 아직 부모의 사랑이 필요하고 의지하고 싶고
그럴 나이예요
부모가 그런 존재가 되면 자식들이 절대 저렇게 행동 안해요
뭔가 마음속에 불만이 있으니까 겉으로 나타나는거예요
물이 끓으면 김이 나듯이 속이 끓고 있으니 욕이 나오는거죠
엄마도 힘드시겠지만 낳은 죄로 맞춰주시고
무엇보다 행복한 엄마가 되세요
자식들도 저절로 부드러워져요
61. 아이방노크
'21.10.6 11:54 PM
(106.101.xxx.155)
아들이 준 돈을 받은 것은 여기 주제가 아닙니다.
18욕은 자신한테 또는 그 상황에 한건데
엄마가 너무 예민하게 받으신 듯.
글에서도 당황하면 18 욕을 한다면서요.
요즘아이들 좋아도 "18~ 개좋아" 싫어도 "18,.. 개싫어"
저는, 공용공간 거실 등에 아이 옷 있음 아이 방에 던져놓고
문 닫습니다. 그리고 빨래한거, 아들 옷 있음 불러요 가져가라고.
없으면 침대 위에 올려 놓습니다.
화 푸시고 아드님과 대화를 통해 화해하세요.
62. ...
'21.10.6 11:54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군대간 아이가 있어서 아이에게 감정이입이 됐었는데 다시 읽어보니 원글님이 많이 지치신것같아 이해가 되네요.
아이가 실수는 했지만 야무지게 잘 키우셨어요.
엄마 생각해서 통장까지 내놓는 아들 드물어요.
마음 편안해지시면 많이 칭찬해주세요.
63. ...
'21.10.6 11:56 PM
(211.108.xxx.109)
노크하고 옷좀걸어도 되겠니 묻고 그러라고하면 들어가고 그냥 자기가 하겠다면 아무리 옷이 쌓여있어도 그냥 들어가면안되죠
초등학생도 아니고 어른인데 막 개인공간에 들어가는건 아무리 엄마라도 불쾌한거 같아요
욕한건 잘못인데 엄마에게 한건 아니고 말씀대로 당황할때 나오는 습관인거 같아요 남앞에서 그럴까봐 걱정이시면 이 일과 별개로 다른데서 너가 같은 실수할까 걱정이라고 진심으로 이야기하시고
너가 싫다는데 엄마가 맘대로 들어가서 음료수 쏟게된건 미안하다고 사과하세요
돈 그렇게 모아서 엄마주는 아들 흔하지 않아요 투박하지만 진짜 엄마한테 인정받고 싶어하는 아들의 표현인데 충분히 고마워하고 기뻐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아드님이 짠해요
64. 토닥토닥
'21.10.7 12:03 AM
(220.84.xxx.107)
원글님이 쓰신 그대로
요즘 쉬지않고 일하시면서 힘드셔서
자식들 비위 맞춰줄 여유가 없으셨던게 아닌가 싶어요
아들이 애써 모은 적금 선듯 드릴 정도로 좋은 엄마로 인정받는 분이신데
아들도 자기가 잘못했다고 충분히 느꼈을 거에요
엄마가 더 어른이니 꾸중할 수 있는 걸 한거고요
세 식구가 각자 다 열심히 잘 살려고 애쓰면서
다 힘들고 지쳐 의도와 상관없이
서로에게 상처주는 말이나 행동을 하게 된 것 같아요
설마 아들이 진짜 엄마 들으라고 욕했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시지요?
다만 아들은 이제 성인이고 이미 나쁜 습관을 엄마가 고쳐주는건 능력밖 일이라고 봐요
아들 스스로 고칠 수 있도록 차분히 엄마가 느낀 점을 알려주고 고쳐달라고 부탁하세요.
아들을 엄마가 고치려고 하지 말고
아들이 스스로 고치도록 도와주려는 마음의 거리를 가지세요
님이 쓰신 방법은 아들 나쁜 버릇 고친다고 폭력을 휘두른거와 같아요
아들의 언어폭력에 그 이상의 폭력적 방법을 동원했기 때문에 결국 님도 더 지치고 힘든 거에요
저도 한동안 엄청 속썩였던 아들 있어서
님이 욕 듣고 대응한 마음 이해되요
하지만 아들보다 님이 더 선을 넘은 것처럼 느껴져요
님도 좀 쉬세요
빈대 한마리 잡는다고 초가삼간 태우지 마세요
뭣이 더 중한지 잊어 버리지 마세요
감히 말씀드립니다
65. 아무리
'21.10.7 12:09 AM
(49.165.xxx.219)
엄마가 힘들어도
군대에서 힘든거랑 비교안돼요
군대보낸엄마입니다
아드님 그돈은 뺏지마세요
죽을때까지원망들어요
66. ..
'21.10.7 12:25 AM
(175.119.xxx.68)
습관이라고 봐줘야 하나
아버지가 말만 하면 씨ㅍ을 달고 살았는데 자라면서 그 소리가 얼마나 듣기 싫었는데요
지금은 덜한거 같은데
며느리앞에서 그런말 하지 않았을까봐 쪽팔립니다.
나중에 결혼해서 장인장모앞에서 그럴수도 직상상사에게도 그럴수도 있으니 고치라 하세요
67. 에효
'21.10.7 12:30 AM
(61.76.xxx.4)
각 가정마다 상황이라는게 있는데 댓글 님들이 원글 쓴 님을 넘 몰아부치네요 열심히 모은돈을 원글님이 정말 아무생각 없이 넙죽
받았을까요 받았다 한들 다 생각이 있겠죠
그리고 원글님도 아들의 욕설에 순간 분노가 있었겠지만 그 상황에서
조금만 더 참으셨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중에 꼭 대화로 푸세요
68. 글 제목
'21.10.7 12:33 AM
(211.246.xxx.241)
-
삭제된댓글
돈돌려줬어요 라고....
가난한 집은 돈에 항상 예민해요.
군적금 안드는 애들도 있어요. 한달한달 군대에서 여러가지 힘든데 견디며 지먹고싶은거 안먹고 모은건대 그걸 모아 자기가 갖지 않는게 너무 이상해요.
돈을 모은 의미가 자기 위한게 아니고 엄마주려고 모아야 하는게 얼마나 지쳐요. 자기게 뭐에요? 내돈을 왜 엄마가 갖고 자기거 마냥 휘둘르나요?
딸도 예민한게 돈문제 같고요.
엄마도 풀로 일하는거 일하는거지 그걸 애들에게 화내며 니들이 엄마 힘든데 왜 속썩이냐는 소린데
엄마집이지만 애들집도 되요. 애방에 음료수 쏟고 급한대로 전공서적으로 닦다니요. 걸레가지고 와서 끈적이지
전 엄마가 저럼 짜증나서 욕나올거 같아요. 자기 행동은 정당화하며 남의 잘못만 크게 부각시켜서 집에서 왕노릇 엄마 비위 맞추기 힘들어요.
제일 이상한게 군인적금을 왜 엄마가 받고 그걸 왜 화내며 송금하며 돈가지고 신경전을 벌이는지 이해가 안가요.
엄마가 벌어 집안에 다쓰는건 당연한거고요
애가 안먹고 안쓴 돈 자기가 관리하는거 당연한거애요. 자기껀데 왜 엄마가 화를내며 돌려주네마네 하는건지 너무 이해가 안가요.
아마 아들은 대학도 알바하며 힘들게 다 지힘으로 했을거 같아요.
어려워도 아들 군인적금 눈독들이지 말아요..짠하고 안쓰럽네요.
69. 글 제목
'21.10.7 12:38 AM
(211.246.xxx.241)
-
삭제된댓글
돈돌려줬어요 라고....
가난한 집은 돈에 항상 예민해요.
군적금 안드는 애들도 있어요. 한달한달 군대에서 여러가지 힘든데 견디며 지먹고싶은거 안먹고 모은건대 그걸 모아 자기가 갖지 않는게 너무 이상해요.
돈을 모은 의미가 자기 위한게 아니고 엄마주려고 모아야 하는게 얼마나 지쳐요. 자기게 뭐에요? 내돈을 왜 엄마가 갖고 자기거 마냥 휘둘르나요?
딸도 예민한게 돈문제 같고요.
엄마도 풀로 일하는거 일하는거지 그걸 애들에게 화내며 니들이 엄마 힘든데 왜 속썩이냐는 소린데
엄마집이지만 애들집도 되요. 애방에 음료수 쏟고 급한대로 전공서적으로 닦다니요. 걸레가지고 와서 끈적이지 않게 닦아야지 않나요.
전 엄마가 저럼 짜증나서 욕나올거 같아요. 자기 행동은 뭐든 정당화하며 남의 잘못만 크게 부각시켜서 집에서 왕노릇 엄마 비위 맞추기 힘들어요.
제일 이상한게 군인적금을 왜 엄마가 받고 그걸 왜 화내며 송금하며 돈가지고 신경전을 벌이는지 이해가 안가요.
엄마가 벌어 집안에 다쓰는건 당연한거고요.
애가 안먹고 안쓴 돈 자기가 관리하는거 당연한거애요. 자기껀데 왜 엄마가 화를내며 돌려주네마네 하는건지 너무 이해가 안가요.
아마 아들은 대학도 알바하며 힘들게 다 지힘으로 했을거 같아요.
어려워도 아들 군인적금 눈독들이지 말아요..짠하고 안쓰럽네요.
70. ..
'21.10.7 12:38 AM
(116.40.xxx.49)
-
삭제된댓글
지혜롭지 못하신듯... 고딩아들 직장다니는딸있지만 방에 잘안들어갑니다. 알아서 정리하라고하면 되죠. 군인적금준아들이 정말기특한데 돌려준것도 상처되겠네요. 저라면 주식사라고 했을듯.. 적당히 거리두고 원할때만 도와주면되죠. 너무 잘할려고해도 싫어하더라구요. 너무 감정적이신듯해요.
71. cls
'21.10.7 12:48 AM
(125.176.xxx.131)
82는 유독 자식에게만 관대함.
72. 이상타
'21.10.7 12:50 AM
(220.85.xxx.141)
여기 엄마들은 애한테 욕 듣는건 예산가봐요
옷걸어 주러 들어간게 아니라
애가 질색하는 짓을했더라도
자식이 부모에게 씨팔이라니요
엄마잘못이라는 분들 가정은
남편도 시모에게 화나면 씨팔이라하고
애들도 엄마에게 씨팔이라 하나봐요
그러면서 엄마 잘못이라는걸 보면
참 불쌍하게도 사는 사람도 많구나 싶어요
73. ...
'21.10.7 12:51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도움받고 싶지 않은데 군인적금까지 왜 받으셨어요? 겨우 백을 떼고 8백씩을 주는 아들 주변에서 본적이 없어서 놀랐는데 엄마가 이상해요. 엄마한테 기대하지 말라고 하는데 엄마가 애둘에게 돈돈거리며 돈생기면 그거 못보고 어떻게 해서라도 집에 보태라고 뺏는거 같네요.
학생때 알바한 돈도 다 받으셨을거 같아요.
74. ...
'21.10.7 12:52 AM
(116.125.xxx.164)
저희 아들도 써요...그럼 못들은척 할때도 있고...같이 할때도 있고...혼낼때도 있어요...아들때문에 상처 받지 마세요..처음이라 충격이 크셨나보네요..ㅠ.ㅠ
75. 갱년기이신듯
'21.10.7 12:53 AM
(175.28.xxx.116)
맘에 없는데,엄마한테 돈 800 주는 이십대 남자가 잘 안그려집니다.
왜 꼭 돈 다줘서 욕을 하게 됐다고 확신하시죠??
너무 예민하신 것 같아요..
76. 선택적 c8
'21.10.7 1:04 AM
(211.220.xxx.8)
제 남편도 결혼초에 싸울때 c8 하더하구요.
시부모가 자기아들 세상에서 그리 맘좋고 착한놈 없다고 저한테 생색내길래.. 그렇게 착한놈이 c8 소리를 그렇게 하냐했더니 조용히 인정..아...지 부모한테도 하는구나...
자꾸 c8 거리길래 따졌더니 나한테 하는게 아니라 상황에 하는거라나ㅎㅎㅎ어이가..
그래서 난 뭐 입 없어 못하는줄 아냐고 못하는 욕으로 아주 고래고래 화내며 c8을 몇십번 외쳐줬더니 다신 안하더라구요.
회사 사장앞에선 못할거면서 아주 선택적 c8이여..고쳐야할텐데...제 앞에선 안하는데 70된 지 부모앞에선 아직 하나보더라구요. 참나...
77. ..
'21.10.7 1:11 AM
(175.119.xxx.68)
남자들은 상대앞에서 cㅂ이라고 하면서 지혼자 지껄였다고 개소리하는데
앞에서 듣는사람은 그렇게 생각 안 하죠
여기보니 자식들한테 욕 듣고 사는 엄마들 상당하네요
78. 아들이 잘못한거죠
'21.10.7 3:32 AM
(118.235.xxx.218)
상황이 맘에 안들면 욕하는거 그건 고쳐야하는거죠.
아들이 살아갈날이 더 많은데
누가 뒤에서 저런욕 하면 이해 해 줍니까?
사람 됨됨이로 보이는거죠
79. 독립
'21.10.7 7:22 AM
(125.184.xxx.101)
이제 방에까지 들어가서 청소하고 치워주지 마시구요
빨래 개면 각자 바구니에 담아주고 알아서 가져가 치우라고 하세요
계속 해 주다보면 호의가 당연이되는 거예요
아이들도 이제 컸으니 원글님 마음속에서 서서히 독립시키구요
그 첫 단계로 돈 문제부터 독립하세요
아이들 돈은 아이들이 다 알아서 쓰도록.
이제 독립자금 마련해야죠...
80. 욕하는 습관을
'21.10.7 7:30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고치라 해야지 기껏 드린 걸 도로 주는건 좀 너무 나가신것 같아요.
81. 근데
'21.10.7 8:48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군월급 알아서 써야지 엄마카드를 주면 자기꺼 처럼 못쓰잖아요.
아들돈 이리왈 저리왈 하며 억압같아요.
달란적 없다지만 백떼고 다준것도 솔직히 좀 많이 억울할거 같구요.
그반대로 백엄마 주고 나머지 자기가 킵하던가 치킨이나 피자 몇번으로 때우고 말더라고요.
82. 근데
'21.10.7 8:59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군월급 알아서 써야지 엄마카드를 주면 자기꺼 처럼 못쓰잖아요.
아들돈 이리왈 저리왈 하며 억압같아요.
달란적 없다지만 애들도 다 돈알고 초등생들도 어른들이 세배돈 준거 뺏어쓰고 안주면 커서까지 두고두고 생각하는데 성인이 자기돈 군대에서 안쓰고 모아 백떼고 엄마 다준것도 솔직히 좀 많이 억울할거 같구요.
그반대로 백엄마 주고 나머지 자기가 킵하던가 치킨이나 피자 몇번으로 때우고 말더라고요.
저도 80년대 초등 6학년때 아버진,제게 용돈을 준적도 없었고 친척이 어쩌다 와서 준거 제가 천원이천원 모아서 1만 6천원 저축한거 졸업때 담임이 나누어 준걸 아버지가 그돈에 눈독들이고 뺏어서 제가 내가 저축한거라 중학교 노트 산다고 달라고 했더니 눈을 부라리며 자기한테 앞으로 돈달란소리 말라고 하며 화내더라고요. 지금도 그때 그 뜬뜬한 모습과 애한테 돈뺏으려고 화내던 모습 생각나고 아버지만 생각하는 사람이었어요. 그냥 먹여주고 재워즈고 학교만 보내면 자식의 감정따윈 아무렇지도 않게 상처주고 지비위 틀림 정서적 폭력를 일삼건던 그런 인간이었어요.
학교에서 꼭 필요한것도 안사주고 대학교 사은회때도 돈 2만원에 힘들게 하고 졸업 제주도 여행도 저만 못가고등 이루 말할수 없는 사연있는데 저런 사람들은 자식이 힘들때 지몸만 생각하는 사람들이라 지돈 땡전한푼 안쓰고 입 꾹닫고 모른척 하며 천년만년 살줄알고 지몸에나 몇백씩 돈쓰지 앞길 구만리 자식 아파도 눈하나 꿈쩍 안하더라고요.
83. 근데
'21.10.7 9:00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군월급 알아서 써야지 엄마카드를 주면 자기꺼 처럼 못쓰잖아요.
아들돈 이리왈 저리왈 하며 억압같아요.
달란적 없다지만 애들도 다 돈알고 초등생들도 어른들이 세배돈 준거 뺏어쓰고 안주면 커서까지 두고두고 생각하는데 성인이 자기돈 군대에서 안쓰고 모아 백떼고 엄마 다준것도 솔직히 좀 많이 억울할거 같구요.
그반대로 백엄마 주고 나머지 자기가 킵하던가 치킨이나 피자 몇번으로 때우고 말더라고요.
저도 80년대 초등 6학년때 아버진,제게 용돈을 준적도 없었고 친척이 어쩌다 와서 준거 제가 천원이천원 모아서 1만 6천원 저축한거 졸업때 담임이 나누어 준걸 아버지가 그돈에 눈독들이고 뺏어서 제가 내가 저축한거라 중학교 노트 산다고 달라고 했더니 눈을 부라리며 자기한테 앞으로 돈달란소리 말라고 하며 화내더라고요. 지금도 그때 그 뜬뜬한 모습과 애한테 돈뺏으려고 화내던 모습 생각나고 아버지만 생각하는 사람이었어요. 그냥 먹여주고 재워즈고 학교만 보내면 자식의 감정따윈 아무렇지도 않게 상처주고 지비위 틀림 정서적 폭력을 일삼던 그런 인간이었어요. 그러고서 잘하라고 지들한테 잘해야 복받는다네요.
학교에서 꼭 필요한것도 안사주고 대학교 사은회때도 교수 밥사주고 선물산다는 돈 2만원에 힘들게 하고 졸업 제주도 여행도 저만 못가고등 이루 말할수 없는 사연있는데 저런 사람들은 자식이 힘들때 지몸만 생각하는 사람들이라 지돈 땡전한푼 안쓰고 입 꾹닫고 모른척 하며 천년만년 살줄알고 지몸에나 몇백씩 돈쓰지 앞길 구만리 자식 아파도 눈하나 꿈쩍 안하더라고요.
84. 근데
'21.10.7 9:05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군월급 알아서 써야지 엄마카드를 주면 자기꺼 처럼 못쓰잖아요.
아들돈 이리왈 저리왈 하며 억압같아요.
달란적 없다지만 애들도 다 돈알고 초등생들도 어른들이 세배돈 준거 뺏어쓰고 안주면 커서까지 두고두고 생각하는데 성인이 자기돈 군대에서 안쓰고 모아 백떼고 엄마 다준것도 솔직히 좀 많이 울컥하고 억울할거 같구요.
그반대로 백엄마 주고 나머지 자기가 킵하던가 가족에게 후식으로다 치킨이나 피자 몇번으로 때우고 말더라고요.
저도 80년대 초등 6학년때 아버진,제게 용돈을 준적도 없었고 친척이 어쩌다 와서 준거 제가 천원이천원 모아서 1만 6천원 저축한거 졸업때 담임이 나누어 준걸 아버지가 그돈에 눈독들이고 뺏어서 내가 저축한거라고 중학교 노트 산다고 달라고 했더니 눈을 부라리며 자기한테 앞으로 돈달란 소리 말라고 하며 화내더라고요. 지금도 그때 그 뜬뜬한 모습과 애한테 돈뺏으려고 화내던 모습 생각나요. 이글 읽고 뜬뜬한 아부지가 갑자기 님모습과 겹쳐 떠올라서요.
그냥 먹여주고 재워주고 학교만 보내면 자식의 감정따윈 아무렇지도 않게 상처주고 지비위 틀림 정서적 폭력을 일삼던 그런 인간이었어요. 그러고서 잘하라고 지들한테 잘해야 복받는다네요.
학교에서 꼭 필요한것도 이유를 대야하고 흔한 눈껄 사탕 한알 사먹을 여유돈 일원도 없이 아주 딱맞게 주고 제대로 된 옷도 운동화도 안사주고 대학교 사은회때도 교수 밥사주고 선물산다는 돈 2만원에 힘들게 하고 졸업 제주도 여행도 저만 못가고등 이루 말할수 없는 사연있는데 저런 사람들은 자식이 힘들때 지몸만 생각하는 사람들이라 지돈 땡전한푼 안쓰고 입 꾹닫고 모른척 하며 천년만년 살줄알고 지몸에나 몇백씩 돈쓰지 앞길 구만리 자식 아파도 눈하나 꿈쩍 안하더라고요.
85. 근데
'21.10.7 9:06 AM
(39.7.xxx.4)
-
삭제된댓글
군월급 알아서 써야지 엄마카드를 주면 자기꺼 처럼 못쓰잖아요.
아들돈 이리왈 저리왈 하며 억압같아요.
달란적 없다지만 애들도 다 돈알고 초등생들도 어른들이 세배돈 준거 뺏어쓰고 안주면 커서까지 두고두고 생각하는데 성인이 자기돈 군대에서 안쓰고 모아 백떼고 엄마 다준것도 솔직히 좀 많이 울컥하고 억울할거 같구요.
그반대로 백엄마 주고 나머지 자기가 킵하던가 가족에게 후식으로다 치킨이나 피자 몇번으로 때우고 말더라고요.
저도 80년대 초등 6학년때 아버진,제게 용돈을 준적도 없었고 친척이 어쩌다 와서 준거 제가 천원이천원 모아서 1만 6천원 저축한거 졸업때 담임이 나누어 준걸 아버지가 그돈에 눈독들이고 뺏어서 내가 저축한거라고 중학교 노트 산다고 달라고 했더니 눈을 부라리며 자기한테 앞으로 돈달란 소리 말라고 하며 화내더라고요. 지금도 그때 그 뜬뜬한 모습과 애한테 돈뺏으려고 화내던 모습 생각나요. 이글 읽고 뜬뜬한 아부지가 갑자기 님모습과 겹쳐 떠올라서요.
그냥 먹여주고 재워주고 학교만 보내면 자식의 감정따윈 아무렇지도 않게 상처주고 지비위 틀림 정서적 폭력을 일삼던 그런 인간이었어요. 그러고서 잘하라고 지들한테 잘해야 복받는다네요.
학교에서 꼭 필요한것도 이유를 대야하고 흔한 눈껄 사탕 한알 사먹을 여유돈 일원도 없이 아주 딱맞게 주고 제대로 된 옷도 운동화도 안사주고 대학교 사은회때도 교수 밥사주고 선물산다는 돈 2만원에 힘들게 하고 졸업 제주도 여행도 저만 못가고등 이루 말할수 없는 사연있는데 저런 사람들은 자식이 힘들때 지몸만 생각하는 사람들이라 지돈 땡전한푼 안쓰고 입 꾹닫고 모른척 하며 천년만년 살줄알고 지몸에나 몇백씩 돈쓰지 앞길 구만리 자식 아파도 눈하나 꿈쩍 안하더라고요.
86. 원글
'21.10.7 11:47 AM
(211.200.xxx.192)
궁금하네요.
87. ᆢ
'21.10.7 11:55 AM
(106.101.xxx.6)
-
삭제된댓글
원글은 지워버렸네.
88. ....
'21.10.7 12:31 PM
(223.33.xxx.155)
우찌됐든 자식이 부모한테 욕하는건 잘못된거죠
89. 에휴
'21.10.7 12:33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욕잘하는 한국남자들
군대갔다 왔으니 더 많이 배워 왔겠네요.. ..
한국영화 안본지 오래됐어요.. 욕이 무슨 훈장인줄 아는지
보고나면 기분이 더러워지니..
완벽을 추구하는 님 같은 타입 피곤한 스타일이에요
다 큰 자식 맘에 좀 안들어도 한눈 감아주고 이기려 하지 마세요.
.
90. ...
'21.10.7 12:41 PM
(220.84.xxx.174)
교육을 좀 치사하게 하십니다.
욕한 거 잘못한 건데
엄카로 생색내고 힘들게 모은 적금
당연하게 받고 아들 잘못하니 돈 돌려주고 나가라
너무 본인 위주이신 듯..
엄마가 아들 적금 진심으로 고맙다 칭찬해 줬다면...
엄마 앞에서건 뒤에서건 욕한 건 잘못이죠
그 행동만 머라하세요
아들이 잘 한 행동은 창찬하시고
칭찬엔 인색하고,,
치사하게 네 돈 안 받는다
나가라 소리는 쉽게아들이 잘 하고 싶다가도 엇나갈듯
91. ..
'21.10.7 1:20 PM
(39.109.xxx.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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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ㄴ그러게요.
욕을 했으면 욕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해야지
뜬금없이 왜 집을 나가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92. ㅁㅁㅁ
'21.10.7 2:47 PM
(125.136.xxx.6)
아들의 욕이 문제였다면 그 부분에 대한 지적으로 끝내셨어야죠.
화를 내든 훈계를 하든...
문제를 왜 확대해서 아들이 준 돈을 '더럽고 치사하다는 양' 돌려주는 거로 결론을 내셨나
참으로 아쉽고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아들이 지금 군에 가있는데 돈 한 푼 안 쓰고 900을 만들어 엄마에게 800을 줬다니
그 돈을 모아 엄마를 드릴 때의 아들 마음만큼은 알아주시길요.
93. ... .
'21.10.7 2:59 PM
(125.132.xxx.105)
원글님, 아들이 얼마나 예쁜 아이인지 모르시네요.
우리 아들도 작년에 입대해서 매달 10만원 적금들었어요. 제대하면 200만원도 안 될 겁니다.
제가 좀 더 들라고 했더니 자기가 좀 써야겠답니다. 저는 매달 용돈도 보내요.
그 적금 들은 것도 기특해서 잘 했다고 했습니다. 도중에 해약했는지 만기까지 갈지 저는 몰라요.
군대가서 사고 없이 건강하게 코로나 안 걸리고 제대만 해주면 고맙겠는 엄마도 있어요.
94. ..
'21.10.7 3:30 PM
(116.40.xxx.49)
욕한거만 따로떼놓고 얘기하셔야했어요. 적금이랑 뭔상관인지.. 애가 잘하고싶다가도 엇나가겠어요. 엄마성질도 좀 죽이시길..
95. 저
'21.10.7 4:18 PM
(41.73.xxx.76)
상황 뿐이겠어요
엄마 심정 이해 가요
한데 잔소리와 야당으로서는 절대 못 고쳐요 ㅠ
저도 비슷한 아들 있어요
그 돈으로 하숙집을 구해 주시든지 좋게 이야기해서 너도 독립해 스스로 살아 보라 하고 방 구해 주세요 . 그게 답이더라고요 . 같이 있으면 끝임없이 다투게 돼요
어쩌다 봐야 반갑고 좋죠. 혼자 세탁물이며 청소 하며 살게 하세요 . 본인도 바뀌어야만 상황이 필요해요
96. 아들불쌍
'21.10.7 6:12 PM
(61.84.xxx.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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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이글만 보면 엄마가 참 별로예요.
따뜻함도 없고..
본인이 잘못하고도 아이 잘못만 나열해놨네요?
그것도 고릿적 옛날일까지 들춰서?
크게 뭘 잘못 한것도 없는거 같은데 본인 힘들다고 아들이 잘못한 거예요?
공모주판게 나쁜짓이예요? 본인뜻에 안맞으면 잘못이고 나쁜거냐구요?
그런애라뇨?
자식을 그렇게 막 매도하는 엄마라니! ㅉㅉㅉ
돈을받은 것도 진짜 웃기고..
울아들도 지난주 제대했는데 전 카드에 용돈도 매달 줬었어요.월급은 저축하라고요..
가스라이팅 대단한 엄마고..
평소 인간관계도 별로일듯..
97. **
'21.10.7 6:33 PM
(39.123.xxx.94)
61.84.xxx.134 님..
원글인데.. 전 님이 무슨 말을 하고싶은건지.. 이해가 안되는데..
고릿적 옛날일까지? ㅎㅎ
공모주판게 나쁜짓이라고 한게 아니고.. 그 만큼 예민한 아이라
본인 적금에 플러스 해 줄테니 주식해 보라는 부모말에 사양했다는 얘기입니다.
공모주도 저희가 일억을 빌려줬고 5주를 받았어요.
원금은 돌려받고 5주는 본인이 갖고 있어도 되는데 굳이 팔아서 한 얘기구요..
98. 죄숑
'21.10.7 6:46 PM
(223.39.xxx.221)
이와중에 죄송한데 이 막눈이는
군자금 800으로 읽고 원글님 아드님 독립운동 하는줄;;;;;
99. 메이
'21.10.7 6:53 PM
(1.236.xxx.188)
저도 엄마심정 이해합니다~
그리고 여태까지 아들 뒷바라지 해줬는데 적금 엄마가 쓰면 안되나요?
어차피 취직하기전까지 계속 용돈 줘야할텐데....
100. ..
'21.10.7 7:13 PM
(175.196.xxx.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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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자세한 원글을 못 읽었지만
아들이 욕을 했을때 엄마는 엄청 당황 되었을거 같네요
근데 저번에 둘째딸이 엄마에게 욕했다던 글도
베스트에 올라 왔었는데
그딸이 나를 함부로 하는 사람이 설령 엄마 아니라
할머니 할아버지라도 자긴 욕할거라고 했던거 같은데
그때는 딸이 야무지다는 댓글들이 달리지 않았나요?
그글도 원글을 읽지는 못했지만요
101. 이상해
'21.10.7 8:24 PM
(185.54.xxx.76)
자식이 부모앞에서 부모에게 향한 욕이 아니더라도 욕을 내뱉는 것을 용서하라는 댓글
정말 이상해요. 그렇게 당하면서 아무렇지 않은 척 사는 사람들인가요?
자기도 스트레스쌓인 일이 있겠지만 겨우 뭔가 쏟은 정도로 욕이 치미는 정도이면
그리고 부모앞에서 하는 짓이면 나중에 사회생활에서도 동료나 상사에게 욕을 하겠죠.
그 때도 부모가 해준 것처럼 용서받겠어요?
요즘애들 입에 욕을 달고 산다지만 모두 그려려니 하면 점점 더 심해져요.
욕을 대놓고 한다는 것은 나 이렇게 화나고 짜증나니 건드리지말라는 무언의 항의이면서
협박이예요.
주변에 입에 욕을 달고 사는 고등이 있는데 학원에서 욕을 달고 살고 선생앞에서도 욕을 해서
다 쫓겨났어요. 아들이 스트레스 푸는 방법, 감정 컨트롤 하는 방법 찾기바래요.
군대에서 엄청 시달리다 전역한 지 얼마 안돼서 그럴 수 있고 아직 트라우마가 있으면
그럴 수도 있으니 잘 얘기해보세요.
102. 애들
'21.10.7 8:25 PM
(118.235.xxx.75)
말하며 중간중간 c8c8넣는게 무슨 아 진짜..하는듯한 뉘앙스로 쓰던데 그거 고치겠다고 여기다 이렇게 아들욕할 정도 아니라는건데 원글에도 아니고 대댓글에 따로 이렇게 글쓰며 답준사람들을 난독증이라며 원망하는걸 보면 원글님이 더 심각하게 고쳐야할점이 많아 보이네요
103. 애들이
'21.10.7 8:27 PM
(118.235.xxx.75)
자기용돈이나 번돈 부모에게 주는거 쉬운줄 아세요? 원원글에서는 가난이 느껴졌는데 이글 댓글에 또 일억을 줬네 어쩌네..증여세는 제대로 내시는거죠? 진짜 어이가 없음..애입장서도 일억도 그냥 주는데 그깟 팔백쯤이야 하는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