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 부모님이 유산 상속문제로 자매끼리 고소중인데
둘째딸이 결혼 안하고 지방에서 부모님 모시고
살았데요. 둘째딸은 60이 넘었고
모시던 부모님 두분다 작년에 98세, 95세로 돌아가셨어요
40년을 모시고 살았다고 하네요.
다른 자녀들은 명절때 두번 정도 뵈러 오고..
재산은 지방에 10억 건물 하나.
이건 돌아가시기 전 둘째딸에게 증여했다고해요
그리고 도곡동 아파트를 2017년에 17억에
매도했고 전세빼주고 남은 돈으로 생활비 쓰고
부모님 돌아가시고 남은 형제들이 남은 돈
정산하니 딱 2 억 남아서 4형제가 오천씩 받았데요.
근데 큰딸인 친구 어머님이 유류분청구소송을 했데요.
그래서 둘째딸 계좌내역이랑 그런거 샅샅이 뒤져보고
자금 이동 내역같은거 확인하고 그러나봐요.
제가 이 글 쓰는 이유는
저런 경우 둘째딸은 뭘 주장할 수 있죠?
제가 보기엔 둘째딸이 좀 딱해보이는데요.
친구 어머니가 너무한거 아닌가 친구 얘기
들으면서도 친구편을 못들겠드라구요.
친구는 당연히 둘째 이모에게 안좋은 감정이고요.
1. ,,,,,
'21.10.5 2:24 AM (68.1.xxx.181)그냥 평생 독립 안하고 그냥 산 거 같은데요.
그럼에도 부모님 구순 중반, 후반까지 같이 산 것은 모신 게 맞겠네요.
나머지 형제들도 있으니 주변인들이야 그냥 구경하는 거죠.2. 허무
'21.10.5 2:30 AM (106.102.xxx.75)도곡동 아파트가
매매가 17억이면 전세가가 약 11억억 내외였을텐데
2억이 남았다고 약 4억 정도가 빈다고 고소중이라는 건가요?
17년에 매매하고 21년 까지 5년 동안
부모님 두분 병원 치료비하고 생활비 사용하고
장례식 비용 썼다고 하면 이해가 안되는 금액은 아닌데 ...
너무 하네요.3. ...
'21.10.5 2:30 A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17억에서(전세가 얼마인지 안적어서 전세금을 뺄수 없네요) 남은돈이 2억일리 없다라는게 큰딸 주장인듯. 계좌 다 깠는데 만약 둘째딸이 일부를 미리 슈킹쳤거나 본인 썼다면... 부모님 40년 모셨으니 상속에 있어 더 많은 권리를 주장하겠죠. 10억 건물도 언제 증여했냐가 중요할테고. 사망 직전 증여한거라면... 아마 이것도 포함해서 유류분에 포함될테고 다른 자식들이 5천씩 받았다면 액수 차이가 너무 나긴 해서 일부 뱉어줘야하긴 할듯. 40년 부모 모셨음 10억 건물은 둘째주는게 맞는것 같고. 17억 매도금에서 전세를 절반인 8억 5천이라 가정하면 8억5천 매도금을 5년동안 3명이서 생활비로 6억5천을 썼다면 1년에 1억 3천 쓴거고 월 1천 좀 넘게 쓴거네요. 병원비랑 여유있게 생활했다면 3식구 월천 납득할만한 금액인데요...
4. 큰딸인
'21.10.5 2:34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친구 어머니가 자식들한테 참 좋은거 보여주네요.
늙은 부모 공양하면 부모 돌아가시자마자 안모신 싸가지한테 소송당한다는 거.
안모시고 유류분 소송하면 되니까 부모는 일년에 한두번 얼굴이나 보면 된다는거 잘 보고 잘할것 같아요.5. 헐
'21.10.5 2:36 AM (1.240.xxx.14)둘째 딸 빼고 나머지가 유류분 갖고 싸우는거네요. 재산을 혼자만 청구하는게 가능한게 아닐거에요. 저 경우 나머지 셋이 같이 고소장에 이름 올렸을거고 증빙자료 있어도 당하게 생겼네... 희안하게 우리나라 가사는 원고가 이기거나 원고가 제시하는 합의를 종용해요. 특히 형제들끼리 재산분할은 합의하라고 ... 하튼 억울한 사람 또 나오게 생겼네.. 2심까지 갈 확률리 높을것 같은데 끝까지 버티긴 하셔야 할것 같네요. 보통 장기전으로 가면 정신적으로 지쳐서 합의하려고 하는데 최대한 버티기 해야죠.
6. ㅇㅇ
'21.10.5 2:37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일단 독립을 안했든 뭐든 부모 백살 다되록 모셨으면
노인네 뒤치닥거리도 이리 저리 손 많이 갔을 텐데
모신 딸에게 10억 건물 증여한 게 당연한 거겠죠
근데 왜 소송한 거죠? 도곡동 아파트 판 돈에서 전세금 빼고 이것저것 부모님 경비하다보면
남는 게 얼마 안 될 수도 있죠.
그럼 그거 그냥 형제끼리 나눠가지는 걸로 끝내면 되지
저걸로 무슨 소송을 하나요?7. ..
'21.10.5 2:39 AM (14.63.xxx.11)둘째딸이 모든 돈 관리 다 해서
도곡동 아파트를 정말 17억에 팔았는지,
정말 9억 전세 끼고 있었는지 등등을
다 의심하는 상황이고
5년간 부동산에서 보관해야하는 서류가
좀 불분명한가봐요.
친구 어머니는 당시 도곡동 아파트 매도금으로
다른곳에 투자한게 있다면 그것에 대한
지분을 갖길 원하고 그걸 찾아내겠다고 한다네요.8. ㅠ
'21.10.5 2:39 AM (121.165.xxx.96)90대까지 같이살았으면 모신건데 그한푼이라도 더 받겠다고 소송이라니 참 소송끝나면 만날일도 없겠녜요
9. 2017
'21.10.5 2:43 A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년이면 아파트 실거래가 신고할때이고.. 그당시 혹시 양도세라도 냈다면 매도가 알수는 있죠. 등기부등본에 매수가가 찍혀있으니 그거 봐도 될테고. 물론 이런게 명확하지 않으니 소송한거겠죠.... 실거래가 신고안하고. 등기부에 매수가 안나오고. 양도세는 안내는 상황이었고... 마음속 의심이 마구마구 커지면서 소송까지 했나보네요.
10. 변호사를
'21.10.5 2:45 AM (1.240.xxx.14)잘 알아보고 선임하시는게 최대한의 방법인데요. 돈 좀 들더라도 상담을 받아보는게 좋고. 인력풀 다 동원해서 모든 단서로 읽다 지칠정도로 서류를 만들어줄 곳에 의뢰하는게 좋아요. 재산분할 소송 전문 변호사를 찾아가야하고요. 이런데 보면 부동산 분쟁도 같이 하는곳이 있어요. 이혼소송하는곳은 가면 안되고 재산분할로 유명한 곳을 찾아가셔야 합니다. 여기서 자문 받느니 그게 빨라요.
11. ..
'21.10.5 2:47 AM (14.63.xxx.11)나머지 형제들은 큰언니 하는거 한발 빠져있는 상황
그냥 더 받으면 땡큐 아님 말고인거 같아요.
그리고 도곡동 매도하고 남은금액이 2억뿐이면
한달에 천만원, 천오백 썼다는게 비상식이다
주장하고 노인네들이기에 백만원이면 충분하다고
얘길하네요..
친구는 할머니 할아버지 뵈러 외가댁 종종 갔었고
내심 큰딸의 큰아들(남사친이에요)인 본인에게
무언가 기대했던바가 있었던듯 싶어요.
딸만 있는 집에서 첫 손주여서 많이 이뻐하셨기도하고.12. ..
'21.10.5 2:50 AM (14.63.xxx.11)음. 뭔가 조언을 구하려는건 아니고 저런 경우
보통은 어떻게 되는지가 궁금해서요.
그냥 저의 감정 섞인 사견은 친구 어머니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13. 유사한 케이스가
'21.10.5 2:52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꽤 있을 거에요
제 지인네는 시누이가 해외 교포에요
몇년간 지인 시아버지가 중병으로 투병하시다가 돌아가셨는데 시누이가 형제들끼리 상속 재산 의논하는
모임에 자기 남편까지 데려와서는 재산 똑같이 나누자고 압박하더래요
그 사위는 몇년간 자기 사업 바쁘다고 한국에 방문 한번 안 했었대요
근데 상속 재산 나누는데 사위가 왜 대놓고 개입을 하는지...
간병 한번을 안해놓고 그랬다는데 ...ㅠ
그 형제들이 그동안 간병하고 고생한걸 다 알면서도 돈 앞에서 시누이 부부가 염치가 없더래요14. 유사한 케이스가
'21.10.5 2:53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꽤 있을 거에요
제 지인네는 시누이가 해외 교포에요
몇년간 지인 시아버지가 힘들게 투병하시다가 돌아가셨는데 시누이가 형제들끼리 상속 재산 의논하는
모임에 자기 남편까지 데려와서는 재산 똑같이 나누자고 압박하더래요
그 사위는 몇년간 자기 사업 바쁘다고 한국에 방문 한번 안 했었대요
근데 상속 재산 나누는데 사위가 왜 대놓고 개입을 하는지...
간병 한번을 안해놓고 그랬다는데 ...ㅠ
그 형제들이 그동안 간병하고 고생한걸 다 알면서도 돈 앞에서 시누이 부부가 염치가 없더래요15. 그런데
'21.10.5 2:56 AM (180.67.xxx.163)부모가 둘이 건강했다면
딸이 40년 모시고 산게 아니라
40년 딸 거둬들이고 사신거죠
그런경우 27억에서 2억 남았다면.. 소송할만하네요16. ...
'21.10.5 2:56 AM (106.101.xxx.231) - 삭제된댓글근데 10억대 5천이면 20배 차이나니까 빈정상했을듯 하네요. 10억 상가 증여를 암묵적으로 형제들이 동의했다면. 부모 모신 공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둘째가 10억을 가져가도 나머지형제 4이 각자 2억 정도는 가지겠다 뭐 이런 맘이 있었겠죠..근데 인당 5천이니 열받았나보네요
17. 결과적으론
'21.10.5 3:01 AM (1.240.xxx.14)어느정도 뱉어내게 될거에요. 부양에 아주 큰 기여를 했다고 보는 판사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어요. 부양에 상관 없이 원칙대로 나누라는 경우 피고가 억울하죠. 그 억울한 경우를 좀 봐서인지... 느낌이 별로네요. 둘째따님 건물이라도 잘 지키시는게 최선일것 같아요. 상대 변호대리인의 입장에선 상속받아올 소송액수가 클수록 받아갈 돈이 커지기 때문에 생각도 없던 건물까지 들먹일수 있죠.
보통 형제들끼리 재산분쟁소송은 소송비 정작 얼마 챙기는 것 같지도 않게되고 피차 서로 안보는걸로 끝납니다.18. 고생 많았겠네요
'21.10.5 3:01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모시던 부모님 두분다 작년에 98세, 95세로 돌아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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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연세를 보면 둘째딸이 오랜 기간 부모님 돌보느라 고생했을 것 같네요19. oo
'21.10.5 3:03 AM (58.236.xxx.86)90대가 건강해 봤자죠.아무리 건강하셔도 마지막 10년 이상은 솔직히 부양 독박한 거죠.
친구어머니 참.......... 얼마나 친하신 사이인지 몰라도 그걸 부끄러운 줄 모르고 말하는 친구분도 주책이네요.ㅠㅠ20. ..
'21.10.5 3:04 AM (14.63.xxx.11)네 그런것 같더라구요.
3억 정도씩 생각하고 있었던것 같더군요.
친구 어머니 입장에선 살아계신분들
돈 이야기 하기도 좀 그렇고
둘째가 지금껏 돈관리며 부모님 전부
알아서 해왔기에 유산 문제 물어보기가
쉽지 않았다고 하네요.
부모님이 돌아가시기전에 유산 정리 다 하고 가셨으면
좋았을걸하고 아쉬워하고요.21. ....
'21.10.5 3:08 AM (121.135.xxx.82) - 삭제된댓글이런글 읽을때 마다 미리 걱정되요.
시누이 아주버님 다 미국에 살아요. 막내아들네인 저희만 한국이라 결혼하지 마자 매주 시댁방문이 10년째. 2년전부터는 어머님 돌아가셔 1주일에.한번 방문이 고정인데... 아프시면 우리기 모셔야 할텐데... 어머님 돌아가시면서 어머님 재산을 똑같이.나누셨더라구요. 특히 집을 시누이.몫으로... ㅎㅎ 재산을 똑같이 나누어 주시는건 괜찮은데 그럼 저도 매주 주말 안가고 싶어요. 일하는 사람이 매주가는게 얼마나 지치고 우리.가족간의 시간을 뺏어 가는데 한두주라도 안가면 며느리때문인냥 하고... 저희가 잘하는면 또 시누이가 견제해요 ㅎㅎ 어떤게 현명한지... 매주가도 공을 알아주기는.커녕 일년에 한번 오는 아들 딸이.귀하고 우리는 잘 못사람마냥 대하고...아프시면 우리밖에 없으니 생활에 지장이 가게 병원 모시고 다니고 해야할텐데... 얼마나 공정하실지 생각하면 화나고 너무 우울해요.22. 윗님 고생
'21.10.5 3:15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많으시네요
제 지인네 시누이도 해외 교포이고 평소 전화로만 효도하다가
상속 재산 나눌 때는 한국서 몇년간 간병으로 고생한 형제들과 똑같이 나누자고 자기 남편까지 동원하더래요
최대한 자기네한테 유리하게 변호사도 고용했구요
해외교포가 그리 나오는건 너무 염치없지 않나요
간병에 고생한 형제들도 생각해줘야 마땅한건데...23. 저도
'21.10.5 3:26 AM (1.235.xxx.28)저도 혼자라 저도 지금 78세 어머니랑 10년째 제 집에서 같이 살아요.
저는 제가 일하고 돈벌고해서 생활비며 다 내는 입장이지만
결혼한 형제들은 제가 결혼 안했으니 이걸 또 당연하게 여기더라고요.
어머니 집이 지금 있긴한데 이걸 저한테 다 주시겠다고 해요.
제가 어머니집 세금이며 전세관리며 다하고 어머니 생활비 전화비 건강보험료 용돈 다 챙기는데 나중에 사실 걱정이긴해요. 원글에 나오는 큰 딸처럼 네가 필요해서 같이 모시고 산거 아니냐고 제 형제들이 그렇게 나올까봐.24. .....
'21.10.5 3:42 AM (180.224.xxx.208)90대가 건강해 봤자죠.아무리 건강하셔도 마지막 10년 이상은 솔직히 부양 독박한 거죠.2222
25. 위에저도님..
'21.10.5 3:46 A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지금이라도 당장 증여받으세요. 그래야해요. 아니면 어머님 유언장 작성 후 공증받아 놓으세요. 꼭이요. 돈앞에 장사없어요. 돌아가실때 형제들 중 상황이 힘들게 되거나 경제적으로 문제가 생기기라도 하면 200프로 유산 갖고 분쟁생겨요.
어머님 집 빨리 증여받으셔야 증여세도 작아요. 시간지나 집값 오르면 증여세 더 나와요.
증여세 부담되시면 연부연납 신청해서 할부로 내시구요. 집값 대충 말하시면 증여세 계산해드릴께요.
(이도 저도 안되면 지금이라도 어머님께 다른 자식들에게 유산포기서 받아두시라고 하시든가요. 꼭이요)26. ???
'21.10.5 5:40 AM (223.62.xxx.171) - 삭제된댓글전세금 10억이상이었을텐데 그거 내주고 양도세 내고 남은 거 5년간 노부부 생활비 병원비(아무리 건강해도 말년 병원비 많이 나감)지출했으면 저게 사실일 거 같음.
나머지 자식들이란 게 자기 부모님의 월 생활비를 100만원으로도 충분하다는 거 보니 어떤 쓰레기들이었는지 알겠네요.27. ???
'21.10.5 5:42 AM (223.62.xxx.171) - 삭제된댓글각각 98, 95세까지 생존하셨으면 아무리 건강한 부모여도 20년은 혼자서 각종 수발 든 거예요.
28. 180님은
'21.10.5 5:45 AM (223.62.xxx.171) - 삭제된댓글뭔 소리이신지. 상속포기는 부모생존시에 할 수 없어요. 그런 제도는 존재하지 않아요. 괜히 무지하게 그런 말이라도 꺼냈다가 난리나니까 조심하세요.
29. 와
'21.10.5 6:09 AM (58.120.xxx.107)70도 아니고 98살까지 모셨다는데 부모 수발든거 아니라는 분들
어이없네요.30. 12
'21.10.5 6:10 AM (39.7.xxx.114)나머지 자식들이란 게 자기 부모님의 월 생활비를 100만원으로도 충분하다는 거 보니 어떤 쓰레기들이었는지 알겠네요.222222
각각 98, 95세까지 생존하셨으면 아무리 건강한 부모여도 20년은 혼자서 각종 수발 든 거예요.222222222
몇 년간 부모님 병원비 일억 가까이 들었어요. 부모님께서 부담하셨지만요. 가까이서 모신 동생은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큰 타격이 왔고요.
그 형제자매들 뻔뻔하네요. 더럽다.31. 와
'21.10.5 6:13 AM (58.120.xxx.107)근데 둘째는 17억에 9억짜리 전세집은 정확히 형제들에게 소명하는 건 맞지요. 형제들 몫이고 10억 건물 따로 받았는데요.
돈 사용 내역도요. 병원비가 많이 나왔는지? 같은 거요.
근데 17억에 팔았으면 양도세 냈을 것 같은데
양도세 내고 전셔금 빼면 큰돈이 안 남았을 수도 있지요.32. 딸만 있는집
'21.10.5 6:24 AM (110.70.xxx.59)첫손주여서 예뻐하셨는데
그 손주 할아버지 할머니 생전에 몇번이나 찾아 뵀대요?
각 3억씩 받을줄 알았다니
그것만 해도 4명이면 12억인데
전세금 빼주고 그돈이 남았을리 만무하고
12억이 남았다 하더라도
공제되는 5억빼고 나머지 7억은 상속세로 절반은 날아가죠.
40년간 모신 딸은 10억빌딩 상속세 감면이지만요.
산수도 안되면서 욕심만 많아서...33. ..
'21.10.5 6:29 AM (110.70.xxx.159)참나 딸이 60인데 40년을 모시고 살았다는게 말이 되나요..
20살 부터 50살 부모를 모셨다는거예요?
부모가 재산도 어느정도 있으니 부모 경제력으로 산거고만
솔직히 처음엔 결혼 못하고 부모 집에 얹혀 산거죠
부모 모시기 위해 결혼 일부러 안한것도 아닐테고요34. 인간이
'21.10.5 6:30 AM (113.199.xxx.140) - 삭제된댓글돈앞에선 참 악해져요
그말이 40년이지 그세윌동안 별별일이 다 있있을텐데 자기들은 날랑 명절 두번 봤으면서
이제사 나도 자식이라고 유산찾을 생각을 하다니
땡전한푼 안간것도 아니고....35. 인간이
'21.10.5 6:39 AM (113.199.xxx.140) - 삭제된댓글돈앞에선 참 악해져요
그말이 40년이지 그세월동안 별별일이 다 있었을텐데 자기들은 달랑 명절 두번 봤으면서
이제사 나도 자식이라고 유산찾을 생각을 하다니
땡전한푼 안간것도 아니고....36. ....
'21.10.5 6:57 AM (112.133.xxx.37)나머지 자식들이란 게 자기 부모님의 월 생활비를 100만원으로도 충분하다는 거 보니 어떤 쓰레기들이었는지 알겠네요.3333
각각 98, 95세까지 생존하셨으면 아무리 건강한 부모여도 20년은 혼자서 각종 수발 든 거예요.3333
진짜 나쁜 사람들. 고대로 받으시길37. ㅇㅇ
'21.10.5 7:01 AM (39.7.xxx.235)98세 노인을 그것도 두분이나 모셨으면
그동안 너무 수고했다 하고 끝내야했을것을 ㅜㅜ38. 참말로 멍청하기는
'21.10.5 7:12 AM (59.8.xxx.220) - 삭제된댓글사람이 지혜가 없고 욕심만 가득차면 이런 꼬라지로 사는구나..싶네
둘째가 60넘은 미혼이라면 어차피 조카들한테 재산이 상속되겠구만
좀 억울하다싶은 부분이 있으면 형제간에 사이좋게 지내면서 나중에라도 조카들에게 잘 나눠달라고 하는게 낫지
소송해서 5천 1억 자금 뜯어가서 뭐가 이익이라고
그냥 욕심덩어리 형제들이라 판사도 별로 곱게 보진 않을듯39. 와우
'21.10.5 7:16 AM (39.7.xxx.246)법적으론 모시고.한 형제자매가
법적으로 1.5배 권리있는것으로 알고있어요
그런데 이 경우는
둘째딸이 거의 온깆수발 다 들었네요
시집도 안가고요 ㅠ
이거 아무리 돈 많이 줘도
다들 못하는거 아닌가요?40. ...
'21.10.5 7:16 A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부모 모셨다는 사람들 50%는
지들이 모신 게 아니라
독립 못하고 부모한테 얹혀살았으면서
부모를 모시고 있다고 말하는 듯.
부모 돌아가시니 집이며 예금 모두 그동안 모신
본인이 가져야 한다고 주장.41. 에구
'21.10.5 7:33 AM (118.235.xxx.159)그래도 진짜 연세있으신분들 온갖 뒤치닥거리 혼자 했으면 그냥 두지..결국 부모돌아가시면 형제자매는 남이나 마찬가지인거에요 ㅉ
42. 부모입장에서
'21.10.5 7:39 AM (59.8.xxx.220)결혼시켰으면 독립 시켰다 생각할거고
결혼 안한 자식 있으면 독립 못하고 남은 가족끼리 한 가족이 되어 사는거잖아요
재산도 그 남은 가족끼리 쓰고 처분도하고..그게 정답아니예요?
결혼한 자식이 돈 내놔라하면 정말 생판 남이 내놔라하는 기분일듯
비혼형제 있어서 지들도 지들만 신경 쓰고 살았으면서 이제와 가족이라고 돈내놔라하면 저라도 열 받겠음요43. ...
'21.10.5 7:49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부모님때문에 결혼도 안한 건 아닐테고, 병원비라고 해도 요즘 보험이 다되어서 그렇게 나오진 않거든요. 간병비가 나오긴 하는데 여긴 간병 얘긴 없네요.
성인 3명이 한달에 천만원을 생활비로 쓴다고요? 천만원이 우스운 돈이네요. 일단 한달에 천만원을 생활비로 쓸수 있는 집들이 강남에도 별로 없어요. 특히 노인들이요. 아이들 있는 집들은 한창 벌때라 천만원을 벌고 쓸수도 있겠지만 노인들은 한달에 연금 300도 안되는 돈으로 강남에서 세금내고 살고 있어요. 노인들은 돈쓸데가 그닥 많지 않습니다. 그 돈은 다 둘째 동생이 챙겼을거에요. 돌아가실때까지 별로 아프지 않고 노환으로 가시는 분들도 많고 암에 걸려도 진행속도가 하도 느려서 치료 안하고 관리만 하는 분들도 있어요. 돈이 많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긴한데 그런 경우가 아니니 형제들이 잘 찾아오지도 않고 간병얘기도 없는 거겠죠. 하여간 화내는 자매도 일부 이해는 가네요. 10억짜리 빌딩 물려받았으면 지금 얼마일까요.44. ..
'21.10.5 7:51 AM (117.111.xxx.189)늙은 부모 공양하면 부모 돌아가시자마자 안모신 싸가지한테 소송당한다는 거 22222
주변에서 저런케이스 본적있는데 진짜 양심있냐 소리가 목구멍까지 올라옴45. ㅇㅇ
'21.10.5 7:57 AM (223.38.xxx.218)부모님 살아계실때는 아무소리 안하다가 돌아가시고 소송부터 하다니 첫째딸이 저래서 자기 아이들이 잘 배우겠네요. 부모님 두분 90이면 병치레 가사 ...자기 생활 없이 헌신 한건데 큰딸 자기 아들 몫까지 챙겨 주라구요? 서로 얼굴 보지 말자는 거잖아요. 뭐 그렇지만 둘째딸도 미리 현금화 했겠죠.
46. ㅇㅇ
'21.10.5 8:02 AM (223.62.xxx.212) - 삭제된댓글수고했다고 끝내야지 못되처먹었네요
47. ....
'21.10.5 8:04 AM (1.239.xxx.65)둘째 딸이 잘 모셔서 부모 모두 오래 사셨나보네요.
노인네 한 달에 백이면 된다니에서 돈에 눈 멀먼 산수도 안 되는 게 보이네요.48. ᆢ
'21.10.5 8:06 AM (180.67.xxx.207)세금들은 생각도 안하는지?
17억에 9억전세면 세금내고 얼마나 남는지 모르겠지만
나이든 부모님 계시는 입장에서본다면
부모님 건강하고 할때야
자식을 거둔다고 볼수있지만
80 넘어가면 노인들 아무리 건강해도 건강하다 할수없어요
주변보면 다들 힘들어하세요
직접적으로 말은 못하고 독립적이던 분들도 자식들에게 심적이던 육체적이던 의지하려고 하세요
부모님 80대부터는 둘째가 두분 케어하고 산거예요49. 은퇴후
'21.10.5 8:22 AM (39.7.xxx.104) - 삭제된댓글그동안 82에서 300만원도 쪼들린다는게 일반적이드만 무슨 100만원
50. ㅇㅇ
'21.10.5 8:28 AM (223.38.xxx.46) - 삭제된댓글결혼 안 한 자식은 자기 부모 돌아가실까봐 대부분 벌벌 떱니다.
부모가 유일한 가족이니까요.
결혼한 자식들은 자기 가정이 우선이고 자식이 제일 우선이죠.
제 언니 딸도 싱글 선언하고 독립했지만 자기 엄마 백살 넘게 살아야 한다고
건강 챙겨라 요가해라 건강음식 챙기고,
자기 엄마가 먼저 간다는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아파 자긴 못 산다고 해요.
둘째 딸 부모 세상 뜨자 마자 고난이네요.
그것도 친 언니라는 게!!!!51. 이게
'21.10.5 8:46 AM (14.55.xxx.141)큰딸의 아들
즉 손자가 엄마를 꼬득이나 보네요
자기것 좀 뺏아오라고.
세상에
어쨌든 부모가 둘째딸 의지하고 살았을텐데
죽고나니 유류분 신청?
참 싸가지네52. ㅇㅇ
'21.10.5 8:52 AM (39.7.xxx.235)90대 노인 두분에 60대까지 3명에 300 이면 충분하다고요
쓰기나름이죠
아껴 아껴 살면 가능하겠지만
입주 가정부쓰고 간병인 부르면 천만원 우스운거 아닌가요
식비도 한우만 먹고 그수준으로 살면요
98세까지 천수를 누리도록 잘모셨으면
얼마를 쓰고 살았건 알아서 했겠거니 해야죠
최소한 20년은 자기 인생없이 노인 두분 수발들었을텐데요
다른형제들은 자식키우고 손자키우고
자기 인생 산거잖아요
둘째딸은 40까지는 자기 편의에 의해 부모와 살았다 쳐도
그이루는 70넘은 노부모 수발 드느라
뭐하나 제대로 못하고 치다거리하고 살았겠구먼
큰언니라는 사람이 이기주의의 극치죠
더받아봤자 1억쯤일텐데
겨우 1억에 형제간 송사라니
자기도 곧 노인이될텐데 자식들한테 좋은거 보여주네요53. 윗님
'21.10.5 8:55 AM (114.203.xxx.133)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
원글님 친구(남사친)이
이모에게 많이 간 조부모 유산 좀 어떻게 빼앗아보려고
소송 시작한 후
이모 대응 미리 알아보는 느낌.
아주 못된 조카네요54. 싸가지
'21.10.5 8:56 AM (223.62.xxx.251) - 삭제된댓글제 친구네 딸 셋 아들 둘인데 둘째 언니가 애 둘 데리고 이혼해 친정부모님 댁에 얹혀 살았죠.
살다 보니 나중엔 둘째 언니가 부모님 모시는 형국이 된 거죠.
이혼 당시엔 돈벌이도 불안했고 아이들도 어리니 돌봐줄 사람도 필요했지만
점점 직업도 안정적이게 되고 아이들도 자랐고
그러니 그때부턴 둘째 딸이 부모를 모시고 사는 꼴이 된 거죠.
그렇게 세월이 흘러 애들도 출가 시키고 부모님과 계속 살다 부모님이 돌아 가셨어요
부모님이랑 살던 부모님 명의의 비싸지도 않은 지방 소주택 이었는데
그집을 다른 형제들 다 만장일치로 같이 살던 둘째언니에게 주자고 했는데
큰며느리가 그런 게 어딨냐고 법정 상속 분할대로 나누자고 해서
다른 형제들 다 포기하고 큰아들 지분만큼으로
둘째 언니랑 공동 명의로 상속 받았대요.ㅋ
그런데 친언니도 저런 인간이 있군요.55. 위에상속포기서
'21.10.5 8:56 A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자필로 미리 상속을 포기한다는 각서라도 받아놓으라구요...
56. 위에상속포기서
'21.10.5 9:05 A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1. 미리 증여받거나
2. 유언장 작성 후 공증
3. 12번 힘들면 형제들이 부모님을 모신 특정자녀가 집을 상속받으라고 사전에 합의 동의 해줬다는 뭔가라도 남기라는 의미에서 집에 대한 상속포기서를 미리 받아놓으라는 얘기였음. (실제 있는집에서 반대하는 결혼 등 자식이 속섞일때 상속포기서 써놓고 하라고 함)
----친절하게 아는선에서 알려드린건데요.57. ...
'21.10.5 9:06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둘째가 부모 모시고 살면서 생활비를 따로 모아두었을 것 같습니다. 어른 세 명이서 아무리 세끼를 한우만 먹어도 1000만원이요? 유아한명있는 저희 한달 월급이 1000만원인데 미술학원 두 개포함해서 세가족이 400만원정도면 해결되요. 일부러 아껴서 400쓴단 얘기는 아니에요. 영유다니고 외식하고 백화점에서 쇼핑이라도 하면 달라지겠지만요.
70부터 부모 수발들기 시작했다는 것도... 제 주변에 90세 가까이 되는 노인분들이 해외에 자식들 다 두고서 잘 살고 있어요. 그러다가 너무 힘들어지면 고급 양로원에 가시겠죠. 90넘었는데 도우미 몇 번부르면서 사십니다. 너무 둘째가 희생한 것처럼 몰아가시는데 꼭 그렇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건강이 괜찮은 노인분들은 자식들이 찾아뵙지 않아도 그럭저럭 잘 살거든요. 치매가 오면 당연히 골치 아파지지만요.
그런데 친언니는 결혼할 때 부모님께 뭐 받은 거 없습니까? 꽤 옛날이니 정말 종자돈이 되었을거고 부모님 재력이 없지도 않으니 좀 받으셨을것 같은데 그것도 계산은 하셔야 할 것 같아요. 혼자 살았던 동생은 목돈을 받을 기회는 별로 없었을 것 같은 예상...58. ..
'21.10.5 9:13 AM (210.179.xxx.188)원글 남친이 주인공 친구..
3억정도 받으면 결혼하려고 했는데 오천밖에 없으니 고민중..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 생각해보고 결혼 여부를 결정하려는거 같네요..
이 상황에서 제일 큰 피해자는 부모님 모시고 산 둘째딸.
부모 잃고 형제도 잃고.. 인생 참….59. 98 95세로
'21.10.5 9:18 AM (113.199.xxx.140) - 삭제된댓글가셨으면 모시고도 남아요
얹혀살았다는 소리가 왜 나오나요
시부모든 내부모든 며칠이라도 살아보세요
내집에서 며칠만 다녀가셔도 진이 다 빠지는데...
4~50대 잠깐 신세진거하고 100세를 바라보는 나이까지 같이 산거하고 차원이 다른거에요
다른형제가 도맡아 케어하는 동안 맘편히 몸편히 살아놓고는 반찬이라도 한번 해다 날라봤다나요?
1년이면 365일인데 하루세끼 아니 두끼만쳐도
저 동생은 얼마나 많은 밥을 차리고
더운날 추운날 옷이며 이불이며 세탁을 해댔을까요
지인이든 친척이든 간에 부모가 증여해줄땐 이유가 있었을테니 욕심내지 마라고 옆에서 좀 얘기나 하세요60. ㅋㅋ
'21.10.5 9:25 AM (223.38.xxx.222) - 삭제된댓글유류분청구해봐야 받아갈 것도 없을 거예요. 딸 3명 40년전에 결혼할 때 빈손으로 결혼시켰을 부모는 아닐테니 그때 받아간 결혼자금도 물가변동에 따른 시세로 계산해서 각자의 유류분 계산에서 뺍니다. 이거 제가 직접 경력 오래된 변호사 상담받은 내용이에요. 만약 부동산으로 받았으면 현 시세로 공제하기 때문에 그나마 받아간 5천도 토해내야 할 상황생김요.
61. ㅇㅇ
'21.10.5 9:26 AM (110.12.xxx.167)고려의 두분 노인 모시기 힘들어 사람 몇씩 써가면서
펑펑 쓰면서 살던
자기몸 부숴가며 알뜰하게 살던
그건 둘째딸이 자기맘이고
쓰다보면 그럴수도 있다는 가정이죠
실제로 다른 형제들은 관여안하고 살았으면서
이제와서 그돈을 생활비로 다 썼을거 같지 않다고
소송까지 하니 말이죠
평소에 부모님이 어떻게 사시는지 관심을 갖던가
이제와서 통장내역까지 찾아본다니 추접하죠
100 만원이면 될꺼라니 황당한 큰딸62. ㅋㅋ
'21.10.5 9:37 AM (223.38.xxx.222) - 삭제된댓글노부모님의 생활비로 한달 백만원이면 충분하다는 ㅁㅊㄴ의 계산은 부모님더러 한달동안 쌀 김치 물만 먹고 관리비 내고 직접 청소 장보고 요리하고 설거지 정리하고 세탁하고 숨만 쉬고 살라는 거죠. 각종 세금은 안 내고 살고.
63. 냉철하게
'21.10.5 9:41 AM (223.38.xxx.211)생각해서 집 판 돈이 10억이 남았다면
매년 1억씩 쓰기는 좀 많다 싶긴 합니다
게다가 10억 건물까지 받았다고하니
화가 날 수는 있어요
2017년에 팔았다면 계좌 추적하면 모시고 산 딸이 불리할 수 있어요
제 지인의 경우 모시고 산 딸에게 집을 증여했는데
다른 형제들이 사후 소송해서 똑같이 나눴어요 ㅠ
법적인 판결은 모시고 산게 아니라 부모님의 돈으로 얹혀서 무료로 살았다는 것으로 ㅠ64. 음
'21.10.5 9:46 AM (106.101.xxx.97)자식들이란 게 자기 부모님의 월 생활비를 100만원으로도 충분하다는 거 보니 어떤 쓰레기들이었는지 알겠네요.44444
각각 98, 95세까지 생존하셨으면 아무리 건강한 부모여도 20년은 혼자서 각종 수발 든 거예요.44444
단 하루도 못모신 주제에 진짜 돈독만 올라서 못되 ㅊ쳐먹었네요 ㅉㅉ65. 88
'21.10.5 9:47 AM (211.211.xxx.9)큰딸이 못되도 70은 되었을텐데...인생 헛살은 쓰레기삶으로 만드네요.
더 보태주지는 못해도 구순 노인네 둘을 모시고 산 동생한테 못할짓 하면서 곱게 죽기를 바라나요.
인생 정리할 나이에 너무들 합니다.
돈받고 수발들고 살라고 해도 도리질 칠 나이에 형제중 누군가 두 노인네를 그정도로 같이 살고 수발들었으면
염치없는 줄 알고 입 딱 닫고 살아야 하거늘...돈에 환장한 큰 딸인가 봅니다.
지은죄 그대로 받아요.
제 3자입장에서 봐도 참 상놈의 집안입니다.66. 돈독오른 쓰레기들
'21.10.5 10:26 AM (175.212.xxx.152)자식들이란 게 자기 부모님의 월 생활비를 100만원으로도 충분하다는 거 보니 어떤 쓰레기들이었는지 알겠네요.5555555
각각 98, 95세까지 생존하셨으면 아무리 건강한 부모여도 20년은 혼자서 각종 수발 든 거예요.555555
단 하루도 못모신 주제에 진짜 돈독만 올라서 못되 ㅊ쳐먹었네요 ㅉㅉ67. 에휴
'21.10.5 11:12 AM (61.74.xxx.64)주변에도 유산 상속 소송하겠다는 집안들이 종종 있어요ㅠ 꼭 돈 때문만은 아닌 듯하고.. 여러 복잡한 감정들이 쌓여있더라구요. 화목하게 무난하게 잘 사는 집안으로 보였는데.. 살다 보면 각자의 상황들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며 입장 차이가 생기니 그런 것 같아요... 씁쓸하고 슬픈 현실입니다.
68. 음
'21.10.5 11:57 AM (112.219.xxx.74)90대가 건강해 봤자죠.
아무리 건강하셔도 마지막 10년 이상은 솔직히 부양 독박한 거죠.3369. ㅇㅇ
'21.10.5 2:24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자식들이란 게 자기 부모님의 월 생활비를 100만원으로도 충분하다는 거 보니 어떤 쓰레기들이었는지 알겠네요.6666
각각 98, 95세까지 생존하셨으면 아무리 건강한 부모여도 20년은 혼자서 각종 수발 든 거예요.6666
형제들이 쓰레기네.. 나중에 지 자식들한테 좋은 모습 보여주네요.
절대 나 돌보지 말아라하는 듯.70. 둘째 딸이
'21.10.5 2:37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고생 많이 했을텐데 씁쓸하네요
...20년은 혼자서 각종 수발 든거예요66666671. ....
'21.10.5 2:38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남은 돈이 2억이 아닌....4억 이더라도....
유류분 소송해 봤자....10% 인데 너무하네요. 그 큰 언니72. 생활비
'21.10.5 2:39 PM (223.38.xxx.147)정말 기본생활비만 300정도 들구요
매달 세금으로 평균 400 정도 더 들어갑니다
적은달은 300 많은달은 800정도요
병원비는 별도
약값은 부모님 평균 30만원정도 듭니다73. 에휴
'21.10.5 2:41 PM (211.114.xxx.15)수고했다고 끝내야지 못되처먹었네요 22222
친정 엄마가 이번에 재산을 정리하며 자식들에게 똑 같이 주셨어요
그래서 큰언니가 수고 많이 했으니 더 받아도 되는 거 아니냐 했더니 큰언니가 이정도면 그동네(충청도 )에서 딸들에게도 많이 준편이라고 뭘 더 바라냐고 그런 소리를 해서 제가 고마웠어요 미안하고 물론 제가 가장 못살고요
저는 엄마가 안준다고 해도 어쩔 수 없다 생각 하고 있었기에 더욱 감사 했지요
부모 그것도 나이든 부모 수발 드는게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암튼 욕심 참 많은 사람들입니다74. 큰딸 미친년
'21.10.5 2:46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노인들 한달 생활비 100만원이면 된다고??
생활비 외에 90대면 요양보호사나 간병인 필요하고
수시로 병원 모시고 다녀야 할 텐데 그 계산은 안 하나봐요?
한 분 병원 모시고 간 사이 남은 한 분은 돌보미에게 돈 주고 맡겨야 할 테고
병원비 간병인만 해도 연간 2천만원은 들겠네요.
궂은 일 내몰라라 하고 동생에게 독박 씌우고
생활비 간병비 한 푼 안내고 일년에 두번 얼굴만 비춘 주제에
남은 재산에 의구심 가지고 유류분 청구??
나중에 늙어서 자기 자식에게 고대로 당해보라고 해요.
한달 생활비 100만원으로 건보료 세금 생활비 병원비 간병비 다 충당하라고요75. .....
'21.10.5 2:47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건물 10억은 부모 부양의 댓가이니 노터치가 맞고....
도곡동 아파트 당시 매매, 전세 시세 생각하면 거짓말 아닌 거 같고...
도곡동 매매 잔금 8억인데, 이것도 복비 등 이것저것 감안하면 실제 손에 쥔 돈 확인 필요하고...
대충 7억이라 치면, 4년남짓 동안 대략 월 생활비 500만원(90대 부모 병원비는 알 수가 없으니)...
대충 2억이 아니라,,,,5억 정도는 남아 있어야 한다. 이거잖아요.
5억을 4명이 나누면....1인당 1억 2천5백만원인데,,,,각 5천만원씩 받았고....
그럼 각자 7500만원 덜 받았다는 건데.....
유류분 소송해봐야 이미 받은 1인 5천만원 외에 더 나올게 별로 없어보이는데....
고생하고 손에 쥐는게 없겠어요.76. .....
'21.10.5 2:49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대충 계산해보면,,,,
소송해 봐야 별로 손에 쥐는게 없을 것 같네요.77. ㅇㅇ
'21.10.5 2:52 PM (125.135.xxx.126)외조부모 유산을 손자가 넘보다니 ㄷㄷㄷㄷㄷㄷ
아들이라 더 줄줄 알았다니 ㄷㄷㄷㄷㄷ78. ㅇㅇ
'21.10.5 2:55 PM (125.135.xxx.126)근데 10억은 둘째네로 가는 걸로 암묵적 합의가 있었던 것 같고. 도곡 아파트에 대해서 둘째네가 몫을 더 가지고 내놨다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얼마나 더 받을려고 자매간 저 깽판을 치는 지 모르겠지만....윗님들이 계산해 놓은 거 보면 깔끔하게 도곡 아파트 나눈것 같지는 않네요
79. 참나
'21.10.5 3:07 PM (14.55.xxx.141)큰딸의 아들
즉 외손자가 죽일놈
엄마를 꼬득이네요80. 병원비
'21.10.5 3:09 PM (211.206.xxx.204)병원비 계산은 안하시나요?
중환자실 들어가면 일주일에 400만원 이상 나와요.
저 연세면 병원 많이 가셨을텐데 ...
3인 생활비를 100만원으로 생각하니
동생이 뒷주머니 찼다고 생각하나 보네요.81. 쓸개코
'21.10.5 3:11 PM (218.148.xxx.71)둘째딸이 큰고생 작은고생 이루말할수 없었을텐데.. 큰딸 욕심이 지나치네요.
82. 어이구
'21.10.5 3:13 PM (124.49.xxx.182)저 위에 97세 할아버지 할머니가 건강해도 40년을 딸을 거뒀다니요? 참 남의 말이라 쉽게 하네요. 노인네가 건강하다고 같이 살고 병원 모시고 가고 다 자신의 삶을 희생한 부분이 더 커요.
83. 단순계산
'21.10.5 3:13 PM (110.9.xxx.5)모시고 살았으니까 생활비가 몇백이니 어쩌고 하는거고
둘째딸이 없었으면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으로 가시지 절대 두분이 생활 못합니다.
못사는 사람 아니고 좋은 시설로 갔다고 치면 한달에 천만원이 안깨질까요?
자식이 모시고 살면 그 노동력과 시간은 대체 얼마로 계산을 해주는걸까요?
뵤통 80이 넘어가면 못하는게 많아지고, 본인의 생활환경을 1도 바꾸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모시는 사는 자식이 뭐든 내맘대로 하고 살기가 쉽지 않다는 말입니다.84. ...
'21.10.5 3:13 PM (218.155.xxx.115)한달 생활비가 100만원이면 된다니 기가 막히네요.
자식들이 보고 부모 봉양에 참고했으면 좋겠다.85. 5년동안
'21.10.5 3:42 PM (125.184.xxx.67)생활비를 8억을 썼다고요.
집 증여도 부족해서 둘째딸이 빼돌린 정황인 듯 ㅋ86. ******
'21.10.5 4:02 PM (221.150.xxx.235) - 삭제된댓글그 큰 딸은 산수가 안 되나 봄.
이론상으로 러프하게 계산해 보면 맥시멈 1억 미니멈 5천 정도 될텐데(세후)
소송이 꽁으로 되나요?
변호사 비용이 들지요.
변호사 비용이 한두푼도 아니고 기간도 길고 내 마음 같지 않지요.
나니 칠십에 돈 좀 더 가지겠다고 보아하니 사는 것도 어려워 보이지 않는데 자식들 앞에서 소송이라니..
게다가 형제들하고는 웬수.
뭔 몇 십억 생기는 것도 아니고 뭐 하는건지?87. *****
'21.10.5 4:03 PM (221.150.xxx.235)그 큰 딸은 산수가 안 되나 봄.
이론상으로 러프하게 계산해 보면 맥시멈 1억 미니멈 5천 정도 될텐데(세후)
소송이 꽁으로 되나요?
변호사 비용이 들지요.
변호사 비용이 한두푼도 아니고 기간도 길고 내 마음 같지 않지요.
나이 칠십에 돈 좀 더 가지겠다고 보아하니 사는 것도 어려워 보이지 않는데 자식들 앞에서 소송이라니..
게다가 형제들하고는 웬수.
뭔 몇 십억 생기는 것도 아니고 뭐 하는건지?88. 이뭐병
'21.10.5 4:17 PM (223.62.xxx.108) - 삭제된댓글큰딸의 큰아들이 딸만 있는 집 첫손주라서 내심 기대하는 게 있었다니
뭐 남자로 태어난 떡고물 있을줄 알았다는 거네요?
뭐 아들이면 어릴 때 귀여움 받으며 용돈 좀 탔으면 그만이지
외조부모 한테 저는 뭘 해줬는데 내심 기대를 한대요?
아들 유세는 즈그 엄마한테나 통할까요.89. 5년동안님
'21.10.5 4:22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생활비 8억이 아니잖아요?
17억에 매도하고 전세보증금 9억은 세입자 돌려줬고
8억 중에서 양도세 냈겠죠. 당시 양도세가 얼마 나왔는지가 큰 변수일 것 같고
그리고 월생활비 500이라 잡고 간병인비 요양보호사 비용 병원비 병원 모시고 다니는 택시비 등등
또 집에 환자 모시려면 의외로 돈 많이 들어요
기저귀도 써야 하고 몇가지 의료기기도 있어야 하고
연간 생활비만 6000 , 4년이면 2억4천
병원비와 간병비는 연간 수천만원 썼을 걸요
돌아가시기 직전에는 중환자실 들어가셨을 거잖아요.
그럼 남은 돈 2억에서 많아야 3억 정도 될 것 같아요.90. ᆢᆢ
'21.10.5 4:36 PM (211.178.xxx.171)도곡 매도 17억 전세9억 양도세@ 남은돈2억
5억으로 양도세 내고 남은 걸로 생활비 했다는 말이네요
90에 정정한 사람도 있지만 75~80 넘으면 보호자가 필요한 나이에요
얹혀살았다기엔 미혼이니 같이 산거고
나중에 자연스레 돌보고 산거죠
식구니까요
도곡 팔기 전에는 뭐로 생활비 했을까요?
생활비로 채무가 있었다면 그것도 제해야죠
최소 20년 생활비 네요
90 다 부모를 챙겨줘서 독립심 없어지게 만들었다는 개쓰레기 헛소리 들으면서도 어쩔 수 없이 독박 부양하는 딸 인뎌요
소송어 5천 더 받는 바보짓하는 큰딸같은 사람과는 안 엮이는게 나을듯 하네요91. ᆢᆢ
'21.10.5 4:39 PM (211.178.xxx.171)요지는 집 팔고 난 후 5년 생활비가 아니라 40년 살면서 모시고 산 20년 정도의 생활비로 보면 남은게 없다는 말이 맞다고 봐요
92. 양도세
'21.10.5 4:52 PM (118.235.xxx.36)강남 아파트 팔면 양도세 몇억씩 나와요
저 6억짜리 팔았는데 2억3천 세금 냈어요93. 양도세
'21.10.5 4:53 PM (118.235.xxx.36)그리고 무슨 노인네 생활비가 한달 백입니까 이거저거 관리비 공과금 핸폰요금 영양제 병원비등등 무시못하게 돈들어요 돌아가시기 한 십년전부터는 꽤 돈 많이 들어갑니다 일년에 억대도 써요
94. ㅡ
'21.10.5 4:54 PM (14.32.xxx.192)어느집이고 큰딸이 심보가고약하면집안박살나는겁니다 90여세까지
부모모신 둘째여동생한테 다 줘도모자랄판에 ᆢ
노인들하고 안 살아본 것들은 그 어려움 몰라요
돌아가신후 모신형제가 돈많이가져갈까 짜증나니 돈독올라서 눈이벌개 설치죠95. ㅡ
'21.10.5 4:56 PM (14.32.xxx.192)나머지형제들 두 노인 요양병원비는 천만원을넘을텐데 그거 둘째달 계산해서줘야한다고봄
96. ...
'21.10.5 4:57 PM (122.32.xxx.66) - 삭제된댓글본인이 40년 같은 집에서 살아보지. 돈을 어떻게 썼던 그건 관여할 부분이 아닌거 같습니다. 솔직히 다 갖는다해도 할말 없는 것 같은데.
나이드신 분들 모시고 한집에서 살기 쉽지 않아요. 정말 힘들어요.
전 같이 안 살아도 알겠던데요.
저희랑 비슷한 경우인데 형제들끼리 볼 때마다 누구 고생한다고 빈말이라도 늘 고마워해라 라고 얘기하고 뭐라도 해 줄려고 합니다.
저도 모르지만 뭔가 좀 해 주시는거 같은데 그냥 모른척 하고 동생에게 가는 걸 당연하게 생각해요.
솔직히 재산 한푼 못 받아도 할 말없을 상황일거 같은데요.
만약 동생이 돈 다 써버리고 부모 못 모시겠다는 것도 아니고요.
동생분 참 허무할 거 같네요.97. 양도세
'21.10.5 4:58 PM (118.235.xxx.36)내고 생활비하고 둘째가 모시는바람에 다들 신경안쓰고 편히 살았고 40년세월을 희생한 사람한네 의심하고 돈뜯어내려고 소송한다니 참 못됐고 끔찍스러워요 남은돈 2억이 납득이 가는금액이지.납득이 안가는금액이 아닙니다 매년 세금내고 병원비쓰고 나이들수록 돈 많이들어요 양도세는 5억@일듯하구요
98. 아무리
'21.10.5 5:03 PM (118.235.xxx.36)내부모라도 나이들면 고집쎄고 아집있고 말도 안들어먹고 얼마나 같이 살기 힘든데요 친정부모라도 같이.있음 기운빠지고 힘든건 마찬가집니다 자기들은 한달이라도 아니 일이주라도 둘째딸 여행갔다 오라든지 쉬라고 한번이라도 모셔봤대요?
99. ***
'21.10.5 5:11 PM (14.55.xxx.141)뒤에서 조종하는 큰 외손자
곡예하는 큰 딸
나머지 동생들
굿 보고 떡고물 챙기려고 뒤에서 웃음짓고
집안꼴 말이 아니네100. 자매
'21.10.5 5:28 PM (218.39.xxx.99)딸만 둘인 지인이 있는데
자녀 없이 혼자된 큰 딸이 같이 살았고 마지막까지 지켰어요
일찍 혼자 된 딸이라 부모가 거둔 딸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 딸이 있어 노후를 의탁하고 지낼 수 있었는 데 해외 사는 작은 딸이 국내에 있는 본인의 자녀를 통해 아버지가 일찌감치 증여한 아파트 반환청구소송을 낸 경우를 봤습니다.
남편도 있고 번듯한 아들까지 있으면서 소송 건 이유가 언니라는 인간이 평생 무위도식했대나 뭐래나 하면서 판단이 흐려진 아버지를 조종해 같이 사는 딸에게 소송을 걸었는데 어머니의 단식투쟁으로 어렵게 소송취하를 한 걸 보고 씁쓸했습니다.
막상 본인에게 닥친 일이라면 연노한 부모를 그 작은 딸이 모셨을 까 하는 의구심과 구순의 노부모를 모시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님에도 아들을 시켜 소송하는 걸 보면 눈 앞의 돈만 보였지 그 아들이 뭘 보고 배울까 하는 생각은 미처 하지 못했을 겁니다.
손 안에 든 떡은 한정되어 있는데 그 걸 더 먹겠다고 하는 아귀다툼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 돌덩이가 되어 본인의 삶을 억누르게 될 지 그들은 알까 싶네요.
대개의 경우 다 쓰지도 못하고 가져가지도 못할 불로소득101. ㅇㅇ
'21.10.5 5:31 PM (110.12.xxx.167)98세라
100세 가까이 천수를 누리도록 잘 보살핀 딸에 대한
고마움은 없는 없는 언니들
너무 고맙고 수고했다라고 자매간에 잘마무리했어야죠
60년 넘게 같이 살아온 부모 떠나보내고
서운함 홀가분함 혼자 남은 삶
만감이 교차할텐데
남은건 형제간 소송이라니
얼마나 황당할까요
언니들이 자식들한테 참 좋은모습 보여주네요
돈앞에는 60년 넘은 우애도 박살난다는걸 보여주니102. ㄱㄱㄱㄱ
'21.10.5 5:43 P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증여한지 10년 넘었으면 유류분소송도 못하죠
어휴 재산다툼 말해뭐하나요
저희 시부가 시조부한테 수십년전에 물려받은 땅 가지고도
지금 시부돌아가시고 그 형제들이 땅 내놓으라고 해요..103. 음
'21.10.5 6:10 PM (183.98.xxx.25) - 삭제된댓글17년도 도곡동 17역 아파트...찾아보니..
도곡렉슬 43a짜리가 있네요..매매가 17억정도/ 전세가 12~13억정도...
세금 복비 자잘한거 제하고 남는돈 3~4억정도 였겠네요..
낼모레 100세 노인데 둘이서 한달 얼마나 쓰셨을까요?
4년간 충분히 3억은 쓰지 않을까요?
이동할때마다 승용차 또는 택시비..
간병비..
온갖 병원비...
건물관리 했다면 건물관비 비용과 여기서 딸려 오는 각종 공과금들...
한마디로 큰언니란 여자..
ㅊㅂ을 받길...
더불어 간보는 그 집아들과 아들의 여친도..꼭 ㅊㅂ 받기를...104. 음
'21.10.5 6:12 PM (223.62.xxx.111)17년도 도곡동 17역 아파트...찾아보니..
도곡렉슬 43a짜리가 있네요..매매가 17억정도/ 전세가 12~13억정도...
세금 복비 자잘한거 제하고 남는돈 3~4억정도 였겠네요..
낼모레 100세 노인데 둘이서 한달 얼마나 쓰셨을까요?
4년간 충분히 3억은 쓰지 않을까요?
이동할때마다 승용차 또는 택시비..
간병비..
온갖 병원비...
건물관리 했다면 건물관비 비용과 여기서 딸려 오는 각종 공과금들...
한마디로 큰언니란 여자..
ㅊㅂ을 받길...
더불어 간보는 그 집아들과 아들의 여친도..꼭 ㅊㅂ 받기를...105. 더구나
'21.10.5 6:26 PM (223.62.xxx.111)도곡동 17억 아파트를 죽기전까지 소유할 정도였으면 평생 좀 쓰던 분들이었구만.
106. 결국
'21.10.5 7:26 PM (1.235.xxx.28)이글의 결론은 욕심많은 큰딸 잘못으로
형제사이가 파탄나는 경우네요.
소송걸어봤자 넷이서 나누면 몇천일듯 한데..장녀라는 인간이 집안의 어른 구실은 못하고.107. 못됐다
'21.10.5 7:36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둘째에게 고마워하지는 못할망정
맏딸씩이나 되서
부스라기 라도 주워먹겠다고 소송까지 가다니..
있는것들이 더 추잡하다더니..108. 지인네도 시누이가
'21.10.5 7:47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해외 교포인데 아버지가 몇년간 힘들게 투병하시고 돌아가신 후
한국에서 아버지 간병 수발하느라 고생한 형제들 상대로 변호사 고용했답니다
자기도 똑같이 받겠다구요
해외 교포라 자긴 간병 안 했으면서 고생한 형제 자매들 상대로 그러는건 염치 없다고 봐요109. 에구
'21.10.5 7:50 PM (1.231.xxx.6)둘째이모가 계산을 정확하게 하지 않은건 좀 안타깝긴 한데
그 이모 죽으면 어차피 조카들에게 유산 상속 가는데
남사친이 가만 있으면 나중에 받을텐데
남사친 엄마가 소송걸고 난리 쳐 놨으니
그 이모가 그 빌딩 조카들 주고 싶을까요?
나라면 그 빌딩 다 팔아서 써버리든지 기부해버릴듯110. 도곡동
'21.10.5 8:16 PM (61.254.xxx.115)17억 아파트 가진 분들이 평생 한달 백만원쓰고 살았을거라고요?
말이야 방구야. 노인들도 노인나름이지 시골 노인들도 기본 생활비만 집에서 맨날 해먹는 사람들도 두명 최소 150은 들어요 저도 시부모 생활비드려서 알아요 강남아파트가진 노인들이면 먹는것도 좋은거 사드리고 영양제먹고 병원다니고 철마다 옷하나 모자하나만 사두 몇십몇백은썼겠네요 울엄마도 70중반인데 혼자 최소7백에서 천은 쓰셔요 노인도 노인나름이지.111. 거의
'21.10.5 8:35 PM (61.254.xxx.115)백세까지 사셨으니 40년중 최소 25년은 내내 병원다녔을거에요
젊어서 같이 산거 아니고 나이든 노인수발든거 맞는데 십년을 모신것도 아니고 40년인데 언니라는 사람이 너무하네요112. 그러게요
'21.10.5 9:31 PM (121.165.xxx.112)결혼도 안하고 60이면 더이상 아기 낳을 확률도 없고
10억빌딩 월세받고 살다가 죽으면
조카에게 상속될텐데 엄마가 나서서 망쳐놨네요.
욕심이 눈을 가렸네요113. 휴
'21.10.5 9:33 PM (220.95.xxx.85)ㅉㅉ .. 머리도 나쁜데 양심이 없으니 저러네요 ..
114. ㄱㄱㄱㄱ
'21.10.5 9:39 PM (125.178.xxx.53)17억 아파트 가졌음 뭐하나요
전세금이 12억이고 세금내면 남는것도 없구만..115. ㄱㄱㄱㄱ
'21.10.5 9:40 PM (125.178.xxx.53)60에 결혼할수도 있긴하죠..
조카상속은 알수없어요116. *****
'21.10.5 10:05 PM (221.150.xxx.235)저 경우 큰 딸 아들내미가 부추기고 거기에 변호사 하나 붙었을거예요.
소소에서 이기면 저쪽에서 소송비도 다 낸다 이러면서
제가 보니 소송에서 이길 확률도 희박하고 이 경우 저쪽 소송비까지 큰 딸이 내 줘야 하고
이긴다고 쳐도 나누면 몇 천인데 이 짓을 한다니 큰 딸은 모지리117. ..
'21.10.5 10:26 PM (49.168.xxx.187) - 삭제된댓글증여면 유류분으로 받을 수 있는 것도 거의 없을텐데요. 괜히 형제 사이에 의만 상하고 끝날 것 같네요.
118. ....
'21.10.6 12:56 AM (14.138.xxx.241)우애니 형제밖에 없네는 사람들 나름이죠
119. ..........
'21.10.6 1:03 AM (121.132.xxx.187)큰딸 나중에 자기 아들한테 좋은 꼴 당할 거 뻔히 보입니다. 그리고 승산없어요.
120. 나 같으면
'21.10.6 7:40 AM (119.206.xxx.115)이런 품성의 시어머니와는 가족으로 안엮일 것 같은데
아들도 찬성했으니 소송이 진행되었을 거고..
이런 사람은 그 악한 성품이 품어져 나와요.
나만 예외가 되긴 힘든 상황이 반드시 있어요121. 나 같으면
'21.10.6 7:43 AM (119.206.xxx.115)품어져--> 밖으로 뿜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