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단순한 남자와 사귀기

.... 조회수 : 4,649
작성일 : 2021-10-05 01:51:58
라고 쓰고 돈안쓰는 남자

같이 먹고. 돌아다니는 것은
돈 잘쓰는편이에요.
차 있으니 제가 편하죠 고맙구요.
데리러오고 데려다주고

데이트비용은 한쪽으로 치우쳐있진 않아요.
자신합니다. 난 쿨한여자!

그런데
오롯이 저만을 위한 돈은 잘 안쓰네요.

예를들면 귀걸이나 반지, 스카프 이런건 안사줘요.
상품권이 들어왔다고 안쓴다고 준적은 있는데
같이 악세서리 구경해도
이거사줄까? 는 안해요.
저는 옷도 신발도 자주 사서 선물합니다.

약 일년반 사귀었고
경험상 단순한 사람이라 사달라하지 않아서 그런거 같아요.

그래도 섭섭함.
IP : 175.223.xxx.5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0.5 1:58 AM (223.62.xxx.62)

    이제부터 얼굴에 철판 깔고
    적성에 안 맞는 여우 모드를 무조건 켜서

    그런 거 같이 구경할 땐
    자기야~ 나 이거 사 줘
    라고 합니다.

    그리고
    옷 신발 선물할 때
    나는 이런 걸 볼 때 자기에게 어울릴지 궁금해 하먄서 저잘로 고르게 돼,
    자기도 나에게 그렇게 해 줘~
    사소한 선물 좀 해 줘!
    라고 합니다.

    짠돌이라서가 아니라 단순해서 생각이 안 되는 거라면 그냥 직설적으로 들이댑시다.

  • 2. ..
    '21.10.5 2:01 AM (218.50.xxx.219) - 삭제된댓글

    님도 같이 단순하게 옷,신발 선물 안하는 방법도 있어요.

  • 3. ..
    '21.10.5 2:04 AM (218.49.xxx.33)

    일년 반이면 생일도 있었을텐데..
    여자를 툴로 생각하는 놈들도 많아요

  • 4. 손익계산
    '21.10.5 2:06 AM (110.12.xxx.4)

    저는 옷도 신발도 자주 사서 선물합니다.
    준게 있는데 돌아오지 안으니 섭섭한거에요.
    남자가 사달라는 말은 안했는데 님이 사주신거 잖아요.
    남친선물사지 말고 님이 사고 싶은 물건사세요.
    아니면 나 이거 사줘받고 싶다고 말해서 반응이 없다면 마음이 식어버리겠지요.

  • 5. 결혼
    '21.10.5 2:06 A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20년차 아줌마임
    울남편도 나랑 연애할때 같이 만나서 데이트하는 비용은 잘 쓰는데 선물은 한번도 안함. 결혼해보니 시아버지가 시어머니한테 생일이고 결혼기념일이고 암것도 안챙겨주는 남자였음. 보고 배운게 없었던 남자였음. 결혼 한 뒤로 무조건 서로의 생일 결혼기념일 챙겨야 한다고 말했더니 잘 하고 있음. 연애 때 선물 안사줘서 화났었다 하니 울남편 대답은 왜 말안했냐? 사달라고 하지... 였음.
    단순하고 약간 소통이 답답한 착한 남자스타일임.

  • 6. ....
    '21.10.5 2:12 AM (106.102.xxx.75)

    남자가 스스로 준비한 선물을 받는 여자보다
    여자가 남자에게 선물을 받아내는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비싼거 원할 때도
    여자가 남자가 원하는 사소한거 하나 들어주고
    나는 철수씨를 사랑해서 철수씨가 원하는거 했는데
    철수씨는 나를 사랑하지 않나봐 ... 내가 저게 갖고 싶은게
    아니라 ... 저거 품절되면 나증에 구하기 힘드니 ...
    블라블라하면서 받아내던데 ...
    '철수씨는 나를 사랑하지 않나봐' 이 문장 진짜 많이 써먹더라구요.

  • 7. 저기요
    '21.10.5 2:27 AM (68.1.xxx.181)

    사달라고 얘기 해 보세요. 그리고 남자를 잘 모르시네요. 남자는 먹는 거 이외엔 물건에 대한 의미 별로 없어요.
    밥을 사고 술을 사는 게 돈 낭비 같은데 그게 더 기억에 남는 거에요. 남자한테 이것 저것 사주는 버릇을 줄이세요.

  • 8. ㅔㅔㅔ
    '21.10.5 4:55 AM (221.149.xxx.124)

    20대나 30초반에 그러면 단순한 남자 맞는데 그 이상이면 엄청 짜거나 돈쓸만큼 맘이 안 가는 겁니다. 저라면 걸러요 그런 남자

  • 9. 노노
    '21.10.5 5:57 AM (112.152.xxx.29) - 삭제된댓글

    단순한 남자아니고요..
    내가 큰돈안써도 만날수있는 여자 인거죠...
    (험한말 죄송합니다)
    제 미혼일때와 비슷해서 굳이 로긴하고 댓글다네요..
    그런남자 결혼하고나면... 더 아득해져요
    제가 남자속성을 너무 모르고 연애했던게 가끔 속상?한데..
    님글보니 다시 속상해지네요 ㅜㅜ

  • 10. ....
    '21.10.5 6:16 AM (122.61.xxx.236)

    남친은 옷도사주고 선물 자주 해주던데
    나중에보니 다 카드였고 결혼해서 내가갚음.ㅎ

  • 11. ㅇㅇㅇ
    '21.10.5 6:21 AM (221.149.xxx.124)

    윗님 말씀이 맞아요
    돈 안써도 만나주니 안 쓰는 거에요.
    시간, 에너지, 돈 고루 (적어도 내가 쓴 만큼) 안 쓰는 사람은 거르세요. 이건 어느 대인관계나 마찬가지에요.
    연애야 그래도 얼굴 반반하다거나 입발린 말 잘한다거나 잠자리 잘 하는 놈이면 그래도 만나줄 만한데요. 결혼까지 생각할 남자 고르려면 같이 하는 식사, 호텔 모텔 숙박, 각종 서비스 이런 것 말고 나 혼자 사용할 수 있는 걸 생각해서 선물해 줄 줄 아는 남자 고르셔야 해요.
    뭐 여기 아들맘들은 '왜 남자만..' 할 수도 있을 텐데요 ㅋㅋㅋ 뭐 남자가 꼭 그렇게까지 여자 해줘야 할 필요는 없죠. 근데 세상에 그런 남자 안 그런 남자 있는데 굳이 안 그런 남자랑 결혼까지 할 필요 있을까요. 결혼이 마냥 꽃길도 아닌데.

  • 12. 남자는
    '21.10.5 7:19 AM (175.123.xxx.2)

    정말 좋아하면 하늘에 별도 따다 줄라고 합니다
    그게 남자라는 동물의 본능입니다
    연애할 때 아니면 그런 대접 못받지 않을까요
    동물의 세계에서도 수컷은 암컷에게 구애할때
    암컷 맘에 들기위해 선물을 한다고 해요.
    연애할때 남자한테 그런 구애 받아보지 못하면
    암컷으로서 매력은 없다고 봅니다
    님이 선물을 왜해요
    결혼하고나서 해도 됩니다

  • 13.
    '21.10.5 7:21 AM (211.196.xxx.33) - 삭제된댓글

    남자가 뭘 시줘야 사링이라 생각들 하는지~
    그러니까 사기꾼들이 득실거리는 겁니다

  • 14. ㅎㅎ
    '21.10.5 7:29 AM (223.38.xxx.41) - 삭제된댓글

    뭘 사줄 필욘 없지만 일년반 만나면 알죠
    나한테 돈쓰는지 안쓰는지.
    마음가는데 돈 갑니다

  • 15. 영통
    '21.10.5 7:40 AM (106.101.xxx.43)

    딱 내 남편이네요.
    자기를 위햐 돈은 잘 써요.
    아주 가난한 집 3형제 중 2째.
    형과 동생 사이에서 항상 경제적 애정으로 결핍.
    많이 나쁜 남자는 아닌데 ..
    .
    친정 오빠가 많이 가난한 집 남자와 결혼하지 말라고.
    자기도 가난한 어린 시절로 막힌 면이 많다고 했는데..

  • 16. ㄱㄱㄱㄱ
    '21.10.5 8:07 AM (125.178.xxx.53)

    본인에게 쓰세요
    남자에게 쓰고
    나는 왜 안해줘? 이런여자 매력없어요

  • 17. ..
    '21.10.5 8:52 AM (14.36.xxx.82)

    님 쿨한 여자 아녜요. 전 원래 선물받는거 싫어해서 헤어지고 나면 잘 받지도 않지만 결국 다 버리거나 남 주거든요. 그래서 선물받는거 꺼리는데... 진짜 쿨하면 그런거 신경도 안 써요. 님 안 쿨하고 그남자랑 안 맞으니 걍 헤어지세요.

  • 18. ...
    '21.10.5 10:05 AM (125.178.xxx.109)

    여자들이 좀 다정하고 섬세해서인지 마음 가면 선물해주는거 좋아하죠
    남친 옷도 사주고 신발도 사주고
    그런데 한번 사주기 시작하면 계속 사주게되고 사줘야 되더라고요
    두번 사주고싶은 마음 한번만 사주는것도 필요해요
    이제부터 선물횟수를 반으로 줄이거나 더 줄이세요
    그러면 남친이 스스로를 돌아볼수도
    그래도 선물 안하면 님도 안해야죠

  • 19. ..
    '21.10.5 11:47 AM (58.238.xxx.163)

    남자들 속으로 다 알아요. 모르는 척할 뿐.
    그러다 위기다 싶으면(=차일 거 같다. 그러나 놓치긴 싫다) 돈 씁니다. 오바스럽게 선물공세 날리고 매달림.

  • 20. 꽃님
    '21.10.6 10:47 AM (121.138.xxx.153)

    남자들이 대부분 사랑에 빠져서 여자 좋아하면 이것 저것 사주고 싶고 맛집 데리고 다니면서 먹이고 싶어하고 좋은곳 함께 여행가고 싶어해요.
    그런 사람 안 그런 사람 있다,, 이런 거 없어요. 남자들 원래 다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8200 내일배움카드 1 열공하자 2021/10/04 1,604
1248199 모다모다 샴푸 가벼워요. 18 .. 2021/10/04 4,980
1248198 이재명 측근? 산하기관 중간간부? '유동규 행적' 보니 3 샬랄라 2021/10/04 953
1248197 이준석 “이나땡 상황 오는 듯…냄새가 난다” 8 .. 2021/10/04 3,053
1248196 정자동 카페거리 카페 추천 부탁드립니다. 5 정자동 2021/10/04 1,689
1248195 치실은 어디서 사나요? 10 ... 2021/10/04 2,818
1248194 전에 냉장고 밑에 1억 붙어 있던 이야기요 3 ㅇㅇ 2021/10/04 3,738
1248193 이재명 잘못한 게 증거로 드러난 게 있나요? 49 2311 2021/10/04 2,917
1248192 남편이 심하죠? 5 ㅁㅁ 2021/10/04 3,090
1248191 고지혈증약 먹어야 하나요? 5 ..... 2021/10/04 3,992
1248190 월2억 소득이면 강남 기준으로도 최상위권인가요? 8 미치겠어 2021/10/04 4,067
1248189 싸우스 코리아 뉴스가 끊이지를 않네요 ㅎㅎ(feat. 오징어게임.. 9 국뽕조아 2021/10/04 3,330
1248188 남편땜 스트레스받아서 먼저 죽을듯요 20 .. 2021/10/04 6,508
1248187 갯마을 차차차 여통장님 어디 나왔었게요? 11 oooo 2021/10/04 6,667
1248186 가지가 있는데요 11 고민이예요 2021/10/04 2,441
1248185 기회가 왔는데 자꾸 놓치는 걸 반복하네요 3 ........ 2021/10/04 2,477
1248184 단풍여행지 당일코스 1 Jj 2021/10/04 1,508
1248183 저는 술만 들어가면 3 129 2021/10/04 2,026
1248182 우동의 계절이 왔어요 4 우동 2021/10/04 2,703
1248181 윤석열 이재명 중 누가 먼저 사퇴할까 19 빨리 해라 2021/10/04 2,147
1248180 이재명 형 학력고사 290점이네요 19 ㅇㅇ 2021/10/04 6,756
1248179 고급스럽고 부잣집에 있을것 같은 소파는 어떤 컬러에요? 19 .. 2021/10/04 5,946
1248178 네이버 페이 클릭해서 돈주는거요~ 13 ㅇㅇ 2021/10/04 3,301
1248177 지인한테 섭섭한 일을 말해야할까요? 14 Aa 2021/10/04 4,915
1248176 목포 시티투어로 당일치기 너무 좋았던 기억~ 39 그립다 2021/10/04 6,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