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익숙한 냄새를 좋아해요
이불이나 베개에 밴 제 냄새 좋아해요
잘때 이불 귀퉁이 냄새 맡으면 잠이 잘와요
또 아들 애기때부터 나는 어깨 시접에 벤 땀 냄새같은게 있는데
고딩이된 지금도 그 냄새가 똑같아요
제가 젤 좋아하는 냄새에요
잠안오거나 맘이 힘들때 아들 벗어놓은 티셔츠 돌돌접어서
냄새맡으면 안정감 느끼고
편안해져요
냄새로 안정감 얻는분 있나요?
ㅇㅇ 조회수 : 1,875
작성일 : 2021-10-04 23:44:20
IP : 211.201.xxx.1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럼요
'21.10.5 12:00 AM (175.223.xxx.5)전 그렇게 향에 민감한 사람이 아니었는데
나이가 드니 점점 생리적으로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진한 향수가 힘들어지고요 햇볕에 잘 말린 빨래에서 나는 바삭한 냄새를 좋아하고 그래야 잠이 잘 오고요
결명자 끓여마시는데 그 구수한 향이 좋아서 잘 마시게 돼요 여전히 원두커피향은 좋아서 살기 참 힘들고 눈 뜨기 힘들 때도 향 맡고 싶어 그래도 꾸역꾸역 일어나요 살아져요2. ...
'21.10.5 12:03 AM (106.102.xxx.205)전 향수나 방향제 냄새 싫어하는데도
잠 안 올 때 베개 귀퉁이에 은은한 향수 살짝 뿌려주면
잠이 잘와요 참 희한해요3. 라벤다
'21.10.5 12:29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저는 천연 라벤다오일 향을 맡으면
입맛이 뚝 떨어져요.
꼭 입덧 때 미식거리는 기분이...
알아보니 진정효과가 강해서
임신초기에는 쓰지 않는 것이 좋대요.4. ...
'21.10.5 12:34 AM (221.151.xxx.109)저는 한의원 한약 냄새가 그렇게 편안하더라고요
안정되고5. ㅇㅇ
'21.10.5 12:42 AM (124.56.xxx.26)향수는 싫어했는데 요즘 부쩍 향기가 좋아집니다.
나이 탓일까요.
일상의 냄새 말고
최대한 약하게 아로마 향을 맡으면
안정감도 들고 기분도 정서도 환기가 되는 느낌이 듭니다.
뇌가 전과 다른 새로운 자극을 찾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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