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동생들에겐 돈을 많이 주셨어요
그런데 후에 저는 결혼해서 여러가지로 애써서 집을 장만했어요.
그뒤에 동생들이 결혼했고 똑같이 전세금 정도를 주셨어요.
그때는 이미 엄청 전세도 올라있었죠.
동생들은 유학도 했어서 학비로도 엄청 나갔죠. 거의 십년 이상.
그런데 전세금 빼고도 몇년후에 집을 구입할때 이삼억씩 빌려 주셨다는거에요.
그래서 얘들이 엄마한테 이자없이 오십정도를 갚고 있어요.
그런데 엄마는 너빼고 다 용돈 준다고 표현하세요.
애들도 나는 용돈 드리잖아. 라고 말하고
엄마에게도 우리한테 돈 받아 쓰는 처지 라고 표현해요.
저는 너무 당황스러워요.
거기다 대놓고 아니지 하고 그른거 옳은거 따지면 형제 사이 갈라지는거겠죠.
그런걸 제가 다 참아서 그런가 사이는 좋아요.
애들도 제게 잘하고요.
제가 엄마에게 이자 받는거 아니었어 말하면 당황하시지만 어쨌든 매번 들을때마다 묘해요.
그런 말 할때 기분 나쁘지 않게 말하는 법은 없겠죠
1. 상냥하게 웃으면서
'21.10.4 12:13 PM (39.7.xxx.128)상냥하게 웃으면서 나도 엄마 용돈 드릴테니까 이억 빌려주세요 하고 말하셔야죠.
2. 돈
'21.10.4 12:13 PM (219.249.xxx.161) - 삭제된댓글어짜피 시세 맞춰 전세 자금 마런 해 준 것도
사실
몫돈 주고 푼돈 이지만 동생들만
부모님께 드리는 것도 사실
당연히 하셔도 될 말3. 저라면..
'21.10.4 12:16 PM (218.38.xxx.12)그래 뭐 자식한테 돈빌려주고 원금회수한다 보다는 용돈받는다 생각하시는게 좋죠
라고 뼈때리는 소리 한번씩 심각하지 않게 날리세요4. ...
'21.10.4 12:17 PM (223.38.xxx.157) - 삭제된댓글엄마나 동생들이나 뻔뻔
원글님에게 눈치보여서 적반하장으로 나오는거네요
저라면 날잡아놓고 조목조목 다 따져서 니들이 드리는돈은
용돈이 아니고 빌려간 돈의 이자란거 확실히 해두겠어요
왜냐면 본인들이 저렇게 우기면서 세월이 흐르면
스스로도 왜곡된사실을 진실로 믿게 되는수가 있거든요
부모님 유산상속시에나 병원비 관련해서 계속 용돈드린 우리 ~~ 이렇게 나올수가 있으니까요
근데 원글님은 부모.형제들과의 사이가 우선인거 같아서 ..5. 간보는거
'21.10.4 12:18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식구들이 님을 간보는거죠. 가많이나 있지 굳이 용돈이라는 단어를 언급하는건.
님이 이 질서를 받아들이는 호구인지 아닌지.6. ..
'21.10.4 12:18 PM (211.36.xxx.3) - 삭제된댓글에이 이자받는게 용돈은 아니지~~그러세요.
7. ..
'21.10.4 12:18 PM (223.38.xxx.157)엄마나 동생들이나 뻔뻔
원글님에게 눈치보여서 적반하장으로 나오는거네요
저라면 날잡아놓고 조목조목 다 따져서 니들이 드리는돈은
용돈이 아니고 빌려간 돈의 이자란거 확실히 해두겠어요
왜냐면 본인들이 저렇게 우기면서 세월이 흐르면
스스로도 왜곡된사실을 진실로 믿게 되는수가 있거든요
부모님 유산상속시에나 병원비 관련해서 계속 용돈드린 우리 ~~ 이렇게 나올수가 있으니까요
근데 원글님은 부모.형제들과의 사이가 우선인거 같아서 ..
저렇게 하라곤 못 하겠네요8. 저런경우
'21.10.4 12:19 PM (110.35.xxx.110)이제 자식들한테 이억 준건 온데간데 없고 내가 자식들한테 다달이 이자에 원금이 아닌 용돈 받는구나라는 생각으로 굳혀진듯하네요.
어쩔수 없어요.팩폭 날리셔야죠.
그거 이억 빌려준돈 이자도 없이 받고있는거 아니야???
그래야 조금이라도 깨우칠듯요9. 딱 이 말만 하세요
'21.10.4 12:21 PM (211.44.xxx.206)너 빼고 다 용돈 준다 - "이자 받는 거 잖아"
나는 용돈 드리잖아 - "이자 주는 거 잖아"
정확히는 원금이지만요. ㅋ
그냥 매번 짧게라도 당황하게 만드세요.
여기서 강하게 말해라 어째라 해도 원글님 같은 분은 독한 말 못하시죠.
엄마 돈이지 원글님 돈 아니니까 더 하실것도 없지만,
그래도 비교해서 어쩌구 할 땐 저 정도는 할 수 있잖아요.10. ㅎㅎ
'21.10.4 12:22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그냥 엄마한테 이억 빌려달라고 하고 오십씩 갚으세요
11. ...
'21.10.4 12:22 PM (211.215.xxx.112)동생들 있을때 나도 목돈 주시면 용돈 넉넉히 드릴께요^^, 하세요.
동생들도 언니 앞에서 미안하지도 않고 그런걸로 생색내다니
그런 말로 사이가 벌어질거면 감수해야죠.12. ..
'21.10.4 12:24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엄마가 참. 님네도 우애는 끝났구먼요
13. 아니면
'21.10.4 12:25 PM (218.38.xxx.12)말로 하기 입이 안 떨어지면 엄마나 동생이 그런 소리 할때마다
응? 뭐? 아닌데? 하는 곤란하거나 동의할 수 없다는 분위기라도 표현하세요
저는 엄마가 헛소리 할때마다 그러는데 눈치가 빨라서 금방 알아채고 더이상 말을 안하더라구요14. ...
'21.10.4 12:26 PM (220.75.xxx.108)님네 형제간 우애는 이삼억에 깨질 유리같은 거에요.
근데 그 돈이 다 님몫을 포기하는 거여서 문제네요.15. 엄마가
'21.10.4 12:28 PM (218.38.xxx.12)비교하는 말만 안했어도....
16. …
'21.10.4 12:28 PM (61.255.xxx.96)갑자기 15년 전 시부모님이 생각 나는군요
큰 형님네가 집을 수리하는데 돈이 좀 부족하다고 4,000만원을 받아갔어요
그리고 얼마후 어버이날이 되어 시부모님이 큰형님로부터 20만원 정도의 반팔티를 각각 받고는
큰애가 좋은 옷 사줬다고 막내 며느리인 내 앞에서 자랑을…ㅎㅎㅎㅎㅎㅎㅎ
그 때 속으로 생각했죠
이.거.슨 도대체 무슨 계산법인가..
그런데, 이런 부모들 적지 않아요17. 은근슬쩍
'21.10.4 12:28 PM (110.35.xxx.110)그게 엄마나 동생들이나 다 알면서 일부러 세뇌아닌 세뇌를 시키려고 종종 저렇게 떠보는 경우일수도 있어요.
그냥 너는 저렇게 믿고있어!!라는..일종의 세뇌.
근데 그걸 받아치지않고 가만히 있으면 원글님만 동생들에 비해 이삼억 유산 덜 받게 되는거죠.큰 돈 똑같이 받으려면 받아치셔야지.18. 말하세요
'21.10.4 12:33 PM (220.73.xxx.22)그런말 할깨마다 기회다 말하세요
말하지 않으면 서운한거 모르는게 부모자식 사이에요
기분 나쁜걸 애써서 기분좋게 말할 필요 있나요
기분 나쁜거 팍팍 내보이며 말해도 되는게 엄마지요
님이 기분 나쁜거 보이지 않으면
엄마는 저 애는 안줘도 살만하구나 잘사는구나 대견하다
생각하실듯요19. 님도
'21.10.4 12:36 PM (118.235.xxx.50)돈빌리세요
20. ..
'21.10.4 12:47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엄마랑 형제들 진짜 나쁘다
21. ㅇㅇ
'21.10.4 12:55 PM (39.7.xxx.235)이삼억 거금 주고 오십씩 푼돈 받으면서
용돈 주는 자식으로 대우해주는거네요
심리 정서상 고마운자식
원글님은 아무것도 안주는 매정한 자식
이건 한번 짚어줘야죠
기술적으로 감정 안상하게요22. 님도 빌리세요222
'21.10.4 1:03 PM (112.154.xxx.208) - 삭제된댓글그러곤 50씩 드리면서 용돈드린다고 하세요
진짜 특이한 셈법이네요23. 어머
'21.10.4 1:04 PM (211.246.xxx.7) - 삭제된댓글작당하듯 원글님 하나 바보 만들고 있구만
사이좋은게 중요한가요?
모래성일 뿐이에요.
팩폭 아프게 날려주세요224. 하하하
'21.10.4 1:15 PM (118.235.xxx.192) - 삭제된댓글혹시 저희 가족 이셔요 ?
공부 좀 하라고 그렇게 말해도 고딩때 공부 안하고 대학 간신히 보냈더니 어디서 이상한 놈 만나서 엄청나게 반대 결혼한 그 분
그나마 잘살면 다행인데 양쪽 다 바람피며 사는 거 계속 잡음이라 전세금주고 생활비 계속 동생들에게서 받아 가면서 혼자 희생 코스프레 그분 같네요
그냥 좀 열심히 사세요 매번 이런데 글 올리지 말고
그리고 아프다 힘들다 희생 코스프레 그만 하셔요
도대체 팔순 노인이랑 동생들이 언제까지 생활비며
당신 자녀 책임 까지 줘야 하나요 ?
제발 나이 값좀 하고 사세요
남자 좀 그만 만나시고 …..25. ~~
'21.10.4 1:18 PM (116.127.xxx.101)1. 엄마 저도 3억만 빌려주세요 저도 용돈 70만원씩이라도 드릴게요.
2. 동생들에게도 낭창하게 나도 엄마한테 3억 빌리고 이자만 두리면서 생색내면 좋겠다...
연습 연습 연습하세요. 어디서 이상한 셈법으로 생색들 내시나요.
이런 말해도 못알아들을 거 같고
그래서 사이 나빠지면 딱 거기까지인 관계죠.
원글이 참으니까 이루어지는 관계
다음부터 좀 생각해서 말하면 다행이구요.26. Theorem
'21.10.4 1:18 PM (118.235.xxx.158) - 삭제된댓글혹시 저희 가족 이셔요 ?
공부 좀 하라고 그렇게 말해도 고딩때 공부 안하고 대학 간신히 보냈더니 어디서 이상한 놈 만나서 엄청나게 반대 결혼한 그 분
그나마 잘살면 다행인데 양쪽 다 바람피며 사는 거 계속 잡음이라 전세금주고 생활비 계속 동생들에게서 받아 가면서 혼자 희생 코스프레 그분 같네요
그냥 좀 열심히 사세요 매번 이런데 글 올리지 말고
그리고 아프다 힘들다 희생 코스프레 그만 하셔요
도대체 팔순 노인이랑 동생들이 언제까지 생활비며
당신 자녀 책임 져야 하나요 ?
그 집도 동생들이랑 친정에서 많이 보태준거잖아요
제발 나이 값좀 하고 사세요
남자 좀 그만 만나시고 …..27. 하하하
'21.10.4 1:21 PM (118.235.xxx.104) - 삭제된댓글혹시 저희 가족 이셔요 ?
공부 좀 하라고 그렇게 말해도 고딩때 공부 안하고 꼴찌를 대학 간신히 보냈더니 어디서 이상한 놈 만나서 엄청나게 반대 결혼한 그 분
그나마 잘살면 다행인데 양쪽 다 바람피며 사는 거 계속 잡음이라 전세금주고 생활비 계속 동생들에게서 받아 가면서 혼자 유학 못간 희생 코스프레 그분 같네요
그냥 좀 열심히 사세요 매번 이런데 글 올리지 말고
그리고 아프다 힘들다 희생 코스프레 그만 하셔요
도대체 팔순 노인이랑 동생들이 언제까지 생활비며
당신 자녀 책임 까지 지어야 하나요 ?
제발 나이 값좀 하고 사세요
남자 좀 그만 만나시고 …..
뭘 그리 희생 하셨다고 ….. 꼬박 꼬박 돈 다 챙겨 가면서 ..28. .....
'21.10.4 1:42 PM (118.235.xxx.58)나도 이삼억빌려주면 매달 50씩 드리겠다고하세요
29. ….
'21.10.4 2:20 PM (106.101.xxx.235)전 대 놓고 얘기했어요,
돈 가지고 차별하면 자매 싸우게 되니까 정말 일원 한장도 공평하게 해달라고..
모르는 분에겐 직구가 정답.
말하세요. 동생은 더 많이 주지 않았냐고30. ㅇㅇ
'21.10.4 2:30 PM (59.13.xxx.240)근데 이런 게 사이가 좋은 거에요?
31. ㅋㅋ
'21.10.4 2:34 PM (218.234.xxx.188)2억 이자 없이 빌려서 50만원씩 갚으면 34년 걸리는데...
앞으로
엄마: 동생들에게 나는 용돈 받잖아 -> 무이자로 빌려준 원금 그래서 얼마나 갚았어? 한 1/10 갚았나? 그렇게 물어보세요.
동생: 난 엄마에게 용돈 드리잖아 -> 무이자 대출 원금은 그럼 하나도 안 갚고 그냥 순수한 용돈이었던거야? 대단한 효심이네. 하기사 인플레 생각하면 이자라고 생각해도 되겠네~32. ,,,
'21.10.4 2:51 PM (182.231.xxx.124)있는 그대로 말해야해요 안그럼 의뭉스럽게 모른척해요 노인네들
남동생한테 몇억을 몰아준건 알고 참 기분이 뭣같아 있는데 엄마가 딸들 줄려고 마늘짱아지 담았다고 요즘 마늘짱아지 비싼데 선심써서 담은척 유세아닌 유세를 떨길래
그런거 반찬가게가면 만원치만 사도 떡을 치니깐 그런거 필요없고 나도 아들처럼 몇억달라니 슬며시 전화 끊어요 ㅎㅎ
아들한테 몇억주고 딸한테 캥켜서 마늘 짱아지담아주는 엄마 계모인거 같아요33. ㅇㅇ
'21.10.4 3:05 PM (39.7.xxx.235)동생한테 엄마가 빌려준 2억은 어떻게 할거야
갚을거야?
그거 엄마가 준건데 하면
2억이나 받고 50드리면서 생색낸거구나 그동안 하시고
50씩 갚고 있어 그러면
그거 용돈 아니고 원금 갚고 있던거야?
이자도 없이? 30년 넘게 걸리겠네 다갚으려면
큰돈받고 푼돈으로 갚고있었구나
난 순수하게 용돈인줄 알았다 하세요34. 돌직구
'21.10.4 4:39 PM (175.223.xxx.41)돌직구 날리세요~~
그게 용돈이야? 가져간돈이 얼만데~ 라고 하세요.
저도 2억 주세요! 매달 용돈 드릴께요~ 하세요
차~ 뻔뻔한 사람들이네요.
이게 우애가 좋은건지, 원글님이 무시당하는거예요35. ... .
'21.10.4 5:00 PM (125.132.xxx.105)저는 2억 안 받고, 늙고 병드셨을 때 저 안 찾는게 더 좋을 거 같아요.
정작 그렇게 했고요. 엄마돈 남동생 다 주시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엄마가 남동생을 어떻게 설득했는지 같이 살고,
지금 83에 치매 증상이 꽤 진행됐는데 동생이 잘 돌보고 있어요.36. ㅇㅇ
'21.10.4 10:32 PM (14.32.xxx.242)자식 사이 갈라놓는건
부모예요37. 그게
'21.10.4 11:58 PM (116.37.xxx.101) - 삭제된댓글자랄때
결혼하고서
정서적차별 애매모호하다가
어느날
돈차별..
그날로
부모에 대한 애틋함도
자식들 우애도 다 날아갔어요.
내가 이렇게 속 좁은 인간인가?생각했지만
섭섭하고
이후
마음이 그냥 꽝 닫혔어요.38. 에고
'21.10.5 12:12 AM (116.37.xxx.101) - 삭제된댓글떡접시에 마음 상한다는 말이 있죠.
차별.차이는 자식들우애.부모에대한 사랑.에틋함 다 날아가죠.
막연하게 느껴온 그간의 정서적인 차이가 분명해지는 순간이죠39. ..
'21.10.5 12:51 AM (211.186.xxx.2)그럼..그냥 돈을 빌려달라고 하세요. 나도 용돈준다고....
40. ㄱㄴㄷ
'21.10.5 2:24 AM (58.234.xxx.21) - 삭제된댓글웃으면서 나도 2~3억 빌려줘 50만원씩 갚을께~ 하세요
41. ㅂㅂ
'21.10.5 2:25 AM (58.234.xxx.21)웃으면서 나도 2~3억 빌려줘 50만원씩 용돈 드릴께~ 하세요
42. 열받네요
'21.10.5 2:39 AM (69.166.xxx.50) - 삭제된댓글있는 그대로 말씀하세요
43. 열
'21.10.5 2:39 AM (69.166.xxx.50)있는 그대로 말씀하세요 가만히 참고 있으면 진짜 가마니로 봐요 ㅜ
44. ha
'21.10.5 3:59 AM (211.36.xxx.208)그렇게 원글이 입바른 소리 못할 거
알고 하는 소리죠.
왜 말을 못해요?
형제 우애는 무슨...이거 뭉개고 넘어가면
우애가 깊어진답니까?
스스로 을을 자처하네요.45. .....
'21.10.5 6:07 AM (122.61.xxx.236)엄마한테 꼭바로 인지 시켜야해요
46. 나도
'21.10.5 7:08 AM (211.36.xxx.60)치사해질까봐 말안하는데 말해야하는 순간이
있더라구요. 안그러면 나만 바보되거든요.
할 말은 웃으면서 하고 살아야겠더라구요.47. ...
'21.10.5 8:10 AM (211.226.xxx.247)그거 계속 빌린 돈이 아닌것처럼 하는 이유는 나중에 상속분에서 엄마가 지원한 돈 꿀꺽하고 똑같이 나누려고 없는 돈 치는거예요. 빌린거면 나중에 상속분에 포함시켜야하는데 언니만 입다물면 없어지는 돈 되는거니까요. 님 엄마는 그렇다고 님 2억 주기 싫고 동생들은 상속이나 증여로 치기 싫고 그래서 서로 윈윈 으로 님만 바보만드는거예요.
48. 동생들
'21.10.5 8:17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앞에서 나도 용돈드릴께 유학보내주세요 하세요
동생들이 ㅆㄱㅈ가 없네요49. 바른소리
'21.10.5 8:58 AM (49.1.xxx.141)하세요. 왜 못하세요.
님만 참으면 이어지는 우정인가요.
님과 비슷한 지경 이었는데 저는 다 날렸어요.
엄마에게 다 말했고,
몇 년간 엄마 안봤어요.
그 돈 줄 때까지.
왜 못해요?
님 어디서 줒어온 애에요?50. ...
'21.10.5 9:46 AM (211.114.xxx.66) - 삭제된댓글이야기 하시기 바랍니다. 말을 안하시면 님 가족들 같은 경우는 님은 괜찮다고 생각하십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면 그렇게 차별하시지 않으시겠지요.
저도 경우는 다르지만 저희는 없는 집인데 땅이 얼마안되는 게 있는데 그것 아들 줘야 겠다고 하셨어요. 문제는 딸인 제 돈은 몇천을 가지고 가셨고 아들은 돈을 주는 집이었는데 딸은 안중에도 없고 받은것에 대한 생각은 이미 머리속에서 깨끗하게 지워져 있으셨는데 제가 이야기를 드리니까 반반이야기 하셨습니다. 없는집이라 받을 생각도 없고 우리는 그 땅 얼마안되는것 팔아서 노후에 사용하시길 바라는데 그 부모의 마음이 섭섭하였습니다. 이야기를 안하니까 그냥 딸돈은 부모돈 이라고 당연히 생각하시더군요51. 말이 안나오시죠
'21.10.5 10:09 AM (106.101.xxx.230)그럼 시작을 이렇게 하세요.
나는 그게 무슨말인지
모르겠다고.
그리고 조목조목.52. 말
'21.10.5 10:41 AM (211.36.xxx.204)안하면 모르는 줄 암.
등신 취급 당하는거죠.
딱딱 지적해줘야 조심해요.53. 그거
'21.10.5 10:59 AM (116.122.xxx.232)빌린것도 아니고 준거죠.
이자 안 받는다 해도 원금이 삼억이면
오십씩 언제 갚아요?
그 전에 돌아가시죠.
그래도 가만히나 있음 모르겠는데
용돈 타령이라니 솔직히 두번 죽이는거 아닌가요?54. 22
'21.10.5 11:38 AM (112.219.xxx.74)너 빼고 다 용돈 준다 - "이자 받는 거잖아"
나는 용돈 드리잖아 - "이자 주는 거잖아"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