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미의 세포...보다가
그래서 예약했다 그말 하면 끝날일 아닌지
왜 삐져서 환불 1도 안해준다는 당일
취소를 하자는 건지
남친이 굽히고 올라와 방에서 커리어 끌고나온
유미에게 엘리베이터 앞에서 룸 취소 안했다고
물어보고 하려고 한다고 기회른 주는데도 끝까지 삐져서
엘리베이터 타려니까 웅이가 잡잖아요.
흠...내가 저 나이대를 안살아본 여자도 아니고
지금 내 나이가 많아서라고만 하기엔
너무 짜증나는 상황이네요.
더 좋아하는 사람이 굽히고 들어와라 기 싸움 하는 걸 모토로
한거라 해도요.
그냥 하하호호 이뻐서 서로 뭘 해도 좋을 시긴데
여자들 중에 저리 삐지고 화내고 남자 어쩔줄
모르는 거 즐기는 못된 애들 싫은데...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는 순둥해서 새삼 더 좋네요. ㅎ
꼬인 사람이랑 엮이면 세상 피곤
1. ㅎㅎ
'21.10.3 5:48 AM (211.36.xxx.144) - 삭제된댓글삐짐대왕...?의 등장을 위해 그런 듯요
2. 연애가
'21.10.3 6:34 AM (175.120.xxx.8) - 삭제된댓글그렇게 술술 잘풀리는 것만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전 갯마을 차차차 보면 홍반장 온갖 오지랖이랑 틱틱 대는 게 싫어서 저런 사람 만나면 피곤하겠다 싶었네요3. ..
'21.10.3 7:16 AM (59.9.xxx.98)뒤에만 보셨나봐요??
4. 저도
'21.10.3 9:19 AM (220.75.xxx.76)드라마니까 그렇지하고 보다가
좀 짜증나더라구요.
현실에서 누가 그러면
전 미쳐버릴거에요 ㅎㅎ
하지만 유미가 좀 예민하고 고민이 많아야
세포들 스토리가 생동감 있게 살아나니
이해하려구요^^5. .....
'21.10.3 11:56 AM (222.99.xxx.169) - 삭제된댓글하... 저도 보다가 속터져서 진짜.ㅋㅋ
그러니 드라마가 되는거고 참 사소한 거 하나로 스토리를 이렇게 길게 만들다니 능력이다 싶긴 해요.
현실에서라면 정말 싫어요 저런거. 그냥 서로 썸타는것도 아니고 이미 사귀는 사이에 저게 뭐에요.ㅎㅎㅎ6. ...
'21.10.3 12:28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82에서는 재밌다고하던데 정말몰입안되는 드라마;
마치 어떤영화나 영상을 쭉 보고싶은데 약간 영화소개프로처럼 본편10초 나오다가 mc가 툭 나와서 방금 장면 일일이 해석하고
그럼 이어서 보실게요~하고 10초지나고 또 끊고 방금한 대사의도 설명.. 또 10초보고 끊고 설명..이런느낌이라...하 왜 자꾸 끊는거야 이런생각만 듦;; ㅋㅋ7. ....
'21.10.3 12:30 PM (222.239.xxx.66)82에서는 재밌다고하던데 정말몰입안되는 드라마;
마치 어떤영화나 영상을 쭉 보고싶은데 약간 영화소개프로처럼 본편10초 나오다가 mc가 툭 나와서 방금 장면 일일이 해석하고
그럼 이어서 보실게요~하고 10초지나고 또 끊고 방금한 대사의도 설명.. 또 10초 재생하고 설명..이런느낌이라...하 왜 자꾸 끊는거야 이런생각만 듦;; ㅋㅋ8. 여우과
'21.10.3 1:42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오히려 현실에서 튕기고 (속마음과는 다르게) 그런경우가 많죠 ㅋㅋ 더 실감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