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값 왜이렇게 오르나요 정말 눈물만 나네요

조회수 : 20,459
작성일 : 2021-10-02 00:35:54
구월에 알아본 집 두개
전세끼고 마통끌구 ㅜㅜ
남편이랑 마지막 돈 몇천에 고민하는 동안 한달동안 한군데는 이억이천
한군데는 사천 올랐네요 …

정말 울면서 남편한테 카톡 보내고
영어 공부 하려고 책 펼쳐놓고 울고 있네요

영어 공부 할땐가 싶고 해서 머하나 싶구 ㅜㅜ

개인적으로 영어 공부할 일이 있어서 하고는 있지만
정말 사십년 살아온 내인생이 송두리채 부정당하는 기분이 들어요…

거짓말이라고 거기 어디냐고 내동네는 안그렇다 작전이다
호가만 그렇다고 하시는 분들은 나가주세요

제가 직접 발로 뛰고 알아보고 있는데

박근혜가 올렸다는 말도 사절이에여 정말

월급쟁이 무주택 4050은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눈물만 흐릅니다 ….
IP : 192.164.xxx.231
1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1.10.2 12:39 AM (122.44.xxx.101)

    2008년 폭락장 경험하지 않으셨나요?

    그때 제 친구부모님 갭투자 5채 하셨다가 폭망해서 지금 집도 절도 없이 살고 계시네요.

    영끌한 사람들도 너무 무서울거예요

  • 2.
    '21.10.2 12:39 AM (14.52.xxx.125)

    며칠사이에 그렇게 오른곳이 있나요?
    우리집만 안오르나 흠

  • 3.
    '21.10.2 12:42 AM (192.164.xxx.231) - 삭제된댓글

    폭락장때 저는 미혼이였는데 저희 친정집은 안떨어졌어요 그때 용인 수지쪽 지방이 많이 내렸던걸로 기억나네여.

  • 4. ㅠㅠ
    '21.10.2 12:42 AM (223.33.xxx.177) - 삭제된댓글

    아이고 어떡해요
    저희는 집값 쭈욱 오르고 힘든 신세 펴서
    이제 다리 뻗고 사네요 ㅠㅠ
    문프께 평생 감사하며 살아요

  • 5. highkick12
    '21.10.2 12:44 AM (125.186.xxx.11)

    윗님은 지금 그게 할 소리에요? 에휴 ㅗ

  • 6. ...
    '21.10.2 12:45 AM (223.62.xxx.179)

    문재인 정부는 진짜 최순실과 비교불가 국민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어요.
    4년동안 희망고문 당하며 기다리다 정신적 고통 당한 것 생각하면 진짜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 7. ??
    '21.10.2 12:45 AM (182.172.xxx.136)

    집값 올라 다리 펴고 산다는 분은 뻥이죠?
    세금 생각하면 잠 못드는게 맞을텐데요.

  • 8. 진짜
    '21.10.2 12:46 AM (211.201.xxx.28) - 삭제된댓글

    일부러 저러는거에요 문프 멕이려고?
    다리 뻗고 잘진 모르겠으나
    참 등신같네요.

  • 9. ㅠㅠ
    '21.10.2 12:46 AM (223.33.xxx.177) - 삭제된댓글

    문프 대통령 되기 전까지
    이명박그네 시절 너무 힘들었어요
    그때 울면서 살았던 기억이 떠올라서 그만 . .
    원글분 힘내세요 저같은 사람도 이렇게 좋은 시절이 와요
    분명 잘 될 꺼예요

  • 10. ㅠㅠ
    '21.10.2 12:47 AM (223.33.xxx.177) - 삭제된댓글

    세금 .. 욕먹을까봐 자세히는 말씀 안드릴께요
    노여움푸세요

  • 11. 어쩔수없어요
    '21.10.2 12:50 AM (124.56.xxx.174) - 삭제된댓글

    괜히집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비싸지 않은 수도권 근처에서 집을 알아보세요
    현실적으로 어쩔수 없네요

  • 12. 구지 왜
    '21.10.2 12:52 AM (210.117.xxx.62) - 삭제된댓글

    지금 오르는데 눈물흘리며 사려고 하나요?..
    참 물건도 비싸면 세일 때 기다려서 사면 되지!

  • 13. ㅡㅡ
    '21.10.2 12:55 AM (122.44.xxx.101) - 삭제된댓글

    일단 영어공부가 아니라 부동산 공부를 하셔서
    하락장을 기다릴지.. 청약을 넣을지를 가늠해보세요.

    그게 아니라면 지금 형편에 맞는 집을 사세요.

    서울올라와서 10번의 이사끝에 제대로된 집 마련했어요.

  • 14. ㅇㅇ
    '21.10.2 12:55 AM (121.182.xxx.138)

    지방에 25평 있는 것도 집 있다고 할 수 있나요?
    저도 한심해요

  • 15. 서울만 고집
    '21.10.2 12:59 AM (14.34.xxx.99) - 삭제된댓글

    하면 쉽게살수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ㅡㅡ

  • 16. 윗님
    '21.10.2 12:59 AM (124.56.xxx.174) - 삭제된댓글

    지방에도 사람살고 농촌에도 사람살고 섬에도 사람 살아요
    해외에 사는 사람도 있고요
    자기가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살 여력이 안되면
    살 만한곳을 알아봐야죠
    꼭 서울이나 수도권에 살아야 되면 아파트 말고 빌라나 다가구주택 에서라도 살아야조,
    돈도 없는데 욕심만 부리면 되나요?
    돈이 있으면 욕심을 내고
    돈이 없으면 마음을 비워야죠

  • 17. se
    '21.10.2 1:02 AM (116.42.xxx.132)

    그 마음 너무 잘 알아서 저도 눈물나네요....
    미친 인간이 정권 잡더니 진짜 열심히 살아온 인생 집 하나로 허무하게 만드네요....
    저도 맨날 운전하다 울고 강변북로에 늘어선 집 보며 울고 ㅜㅜ

  • 18. ㅠㅠ
    '21.10.2 1:03 AM (122.44.xxx.101)

    서울에서 10만원 월세방부터 시작해서

    2천만원짜리 전세로 돌다가

    경기도로 나가서 더싼 전세로 살고 돈모으고

    이래저래 10번 이사끝에 서울에 내집마련했네요.

    월세 전세 지긋지긋한데

    함정은 대출을 너무 많이 내서 집마련해놓고 다시 월세살고 있습니다.

  • 19. ...
    '21.10.2 1:03 AM (98.31.xxx.183)

    아 이런 글 너무 마음아픔... 힘내세요. 금리인상기에도 집값 오를 수 있다는 기사가 있어서. 윗분 조언대로 전문가에게 유료상담이라도 받아서 꼭 좋은 선택하시길.

  • 20. 재수탱이
    '21.10.2 1:06 AM (114.203.xxx.20)

    124.56.xxx
    뭘 안다고 훈계인지
    열심히 살았는데 4년 새 내집 마련은
    불가능한 꿈이 되었다면 눈물 안나겠어요
    누가 다가구. 빌라 살려고 열심히 일 하겠어요
    이게 원글 잘못인가요?
    입바른 소리는 재수 없게

  • 21. ㅇㅇ
    '21.10.2 1:06 AM (125.180.xxx.185)

    구월에 2억2천 오른 곳은 어디인가요?
    의심 아니고 궁금해서요..

  • 22. 수도권사는 저는
    '21.10.2 1:07 AM (14.34.xxx.99) - 삭제된댓글

    통곡해야하나요?

    가진돈에 맞춰 수도권으로 장만하시면되죠
    뭘 인생 송두리째 부정당한 기분까지 가지고 그러세요

  • 23. ....
    '21.10.2 1:10 AM (106.102.xxx.153)

    2015년 주변에서 아파트 매매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저도 아파트 선정까지 했다가 못사서 속상하긴한데
    요즘 살짝 빠진것 같던데
    어딘데 갑자기 2억이 오르나요?

  • 24. 그럼
    '21.10.2 1:10 AM (202.166.xxx.154)

    덜 오른 4천 오른 곳 사세요. 고민만 하다가 아무것도 못하시나요

    전 다 포기하고 언젠가 기회가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버티고 있어요. 올해 오른건 뱉어낼것 같아요

  • 25. ...
    '21.10.2 1:10 AM (223.38.xxx.156)

    수도권은 안올랐나요?
    두배 넘게 올랐어요
    눈물 안나게 생겼냐고요.
    능력없으면 집값 잡겠다고 말을 말든가..
    어떻게 임기내내 폭등시킬수가 있는지

  • 26.
    '21.10.2 1:12 AM (121.124.xxx.9)

    에휴ㅠ
    진짜 나라꼴이 말이 아니에요

  • 27. ㅇㅇ
    '21.10.2 1:14 AM (106.102.xxx.89) - 삭제된댓글

    지금이라도 감당 가능한에서 집 구하세요.
    최소 2년 이상은 계속 오를 것 같아요.
    전세도 계속 폭등해서 그게 집값 상승을
    더 부채질하잖아요.

    이젠 사람들도 하락장이 오더라도 버티면
    오른다는 걸 알아서 예전 하락장 같진 않을 거예요.
    금리 조금 올려도 집값 오르는 거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구요.

  • 28. 참나
    '21.10.2 1:15 AM (175.118.xxx.62)

    이명박근혜때가 차라리 나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
    지금은 집 없는자도 집 가진자도... 다 힘들어요.. ㅠㅠ

  • 29. ...
    '21.10.2 1:16 AM (39.7.xxx.189) - 삭제된댓글

    오쩜사 대통렁이잖아요

  • 30. 부동산 말아먹은
    '21.10.2 1:18 AM (121.124.xxx.9)

    진짜 ㅁㅈㅇ 욕 안할수가 없어요
    어찌 저리 무능할까

  • 31. ....
    '21.10.2 1:19 AM (39.7.xxx.189) - 삭제된댓글

    저희 집은 6.25 때 피난 갔다온 거 제외하고 대대로 서울에서 살았는데요
    제 세대에 처음으로 집값 때문에 서울 밖으로 이사 가게 생겼어요
    정말 대단한 정부에요

  • 32. ...
    '21.10.2 1:22 AM (39.7.xxx.189) - 삭제된댓글

    저희 집은 6.25 때 피난 갔다온 거 제외하고 대대로 서울에서 살았는데요
    제 세대에 처음으로 집값 때문에 서울 밖으로 이사 가게 생겼어요
    이 동네가 고향인데...
    정말 대단한 정부에요

  • 33. ㅡㅡㅡ
    '21.10.2 1:24 A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

    21년 한해 한동안 보합이더니 지난달 전세가 3억 훅 치고 올랐어요. 매매도 결국 훅 오르더군요. 삶에사 일과 경제적 보상을 떼놓고 살 수 있나요, 인생을 부정당한 기분이 들만하죠..

  • 34. 에고
    '21.10.2 1:47 AM (106.102.xxx.227)

    힘내시라는 말밖에 ㅜ

    울지마셔요

    10월첫날인데

    건강챙기세요

    스트레스받음 건강나빠지잖아요

  • 35. 솔까
    '21.10.2 1:50 AM (182.172.xxx.136)

    세금만 내려도 1가구나 무주택자 살것 같아요.
    1가구는 기본 생계비도 빠듯한데 목돈 세금 마련하느라
    몇년 내 삐꺽하면 집 날리게 생겼고요
    무주택자는 집값도 없지만 설령 마련한들 취등록세도
    후덜덜에 그동안 안내던 재산세 종부세등 내려면
    내집 마련이 더 엄두가 안 나죠.
    세금 많이 걷어서 누구만 좋을까요.

  • 36. 솔까
    '21.10.2 1:51 AM (182.172.xxx.136)

    1가구 → 1주택자. 졸려서 정신없네요.

  • 37. ...
    '21.10.2 1:52 AM (39.7.xxx.34) - 삭제된댓글

    저랑 남편도 50가까운 인생. 서울에서 나고자란 토박이인데..
    2년뒤엔 경기도 생각하고 있어요. 너무 슬프네요.
    윗분.. 강변북로에 늘어선 집 보며 울고 ㅜㅜ..어쩜 저랑 똑같네요.
    일평생 민주당지지해왔는데 헛짓한거같아요
    집값은 미친거같고. 전세도 몇억씩 훅 올라버리고,
    인터넷에서 나름 글이나 댓글로 정치활동 열심히 했는데.
    피부좋아지게 잠이나잘걸..내가 미쳤지.

  • 38. ㅇㅇㅇ
    '21.10.2 2:18 AM (118.235.xxx.12)

    요즘 이번 생은 망했구나 싶은 마음으로 살아요. 우울함과 걱정이...
    ㅠㅠ 내가 가진 돈만으로 살 수 있었던 집이 있었는데 이리저리 생각하다 안산게 정말 멍청한 짓이었어요. 돌이켜보면 몇번 살 기회가 있었는데 그걸 놓친 게 정말 바보같아요.
    (집값이 투기꾼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투기꾼들도 밉고 투기꾼들 설치게 만든 정부도 바보같아요. (이점 말고는 정부 적극 지지해요. --;)
    이번 생애에 집을 살수있을까 싶고 어딜가도 집 없는 제가 제일 가난한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이 글을 보니 나같은 사람들이 또 있구나 싶은게 위로?가 되네요.

  • 39. 자산버블
    '21.10.2 2:38 AM (220.73.xxx.22)

    돈을 푸니 그냥둬도 오를 집값인데
    애써서 폭등시켰어요
    더 나쁜건 그렇게 폭등시키고
    국민은 전세계적 자산 버블에서 돈벌지 못하게
    세금과 규제로 막아놓고
    새아파트 팔아서 공개발이란 이름으로
    기업체도 못 먹게 하고 정치인들만 나눠먹는거에요
    앞으로 물가도 오를텐데
    국민들은 어떻게 살라는건지 ...
    진짜 진짜 나쁜 민주당 정치인들이에요

  • 40. 자산버블
    '21.10.2 2:49 AM (220.73.xxx.22) - 삭제된댓글

    문재인과 민주당 정치인은 본적없는 악마들이에요
    집값 폭등시켜놓고 투기꾼 영끌 이라며 시장 참여자들에게 뒤짚어 씌우고 욕하며 금리인상 대출 중단으로 고통스럽게 해요
    국민들이 정부 정책은 집값을 올린다는거 알고 미친듯이 빚내서 집을 사는거지 집값이 내릴거라면 공짜로 돈을 빌려주며 집을 사래도 아무도 안사죠 .. 뉴가 봐도 집값 오르는 정책 하면서 내린다는 사기치고 우기고 탄압하고 있어요
    이런 사악한 정치인은 없었어요
    보수의 부정부패는 시장 참여자들에게 능력과 땀의 댓가를 갖게 하고 얻어 먹는 수준이었는데 이들은 공권력으로 빼앗아 자기들만 먹어요
    전에도 이런 정치집단 본적 있어요
    공산당이라고 ... 국민들을 죽이며 재산을 빼앗아
    정부기관을 통해 공산당이 다 차지하고
    국민들에겐 개돼지 먹이 주듯 조금씩 먹여주는 정치 ...

  • 41. ㅈㅈ
    '21.10.2 3:37 AM (223.38.xxx.252) - 삭제된댓글

    이억이천오른집은 매물이 안나오니 이전 실거래가를 가격으로 보다가 매물이 오랫만에 나오면서 그가격이 된거겠죠 우리동네도 작년말에 거래된후 매물이 없다가 이번에 매물이 나오면서 3억을 올려서 내놨더라고요
    단지가 크면 매매가 계속있으니까 서서히 오르는것으로 보이는데 단지가 작으면 매물이 없어 거래가 없으니 갑자기 오른것처럼 보이죠

  • 42. 하기사
    '21.10.2 5:01 AM (211.218.xxx.114)

    재건축 앞두고 있는 빌라도
    8억이니
    근데2년뒤는 폭락하고 있을거예요
    반드시 그래요
    울지말고 사지말고
    홋가 장난에 놀아나지마세요

  • 43. 아나떡
    '21.10.2 5:23 AM (122.36.xxx.22)

    어디가 올랐냐고 묻는 ㅂㅅ이 아직도 있네
    우리동네 남양주인데 8월에 10억 실거래 아파트
    지금 딱 한채 나와 12억 됨
    호가지만 딱 한채라 거래될듯
    지금 부동산은 될대로 되라 아사리판
    이 판국에 화천대유 터져서 더 열받고
    이재명 빤히 보이는데 아니라고 개,ㅈㄹ 떠니
    민주당 극혐

  • 44. 무주택자
    '21.10.2 5:42 AM (49.170.xxx.244) - 삭제된댓글

    요즘 무주택 월급쟁이 빼고 다 돈잔치입니다
    무주택에 돈 모일 것도 없는 월급 적은 봉급생활자는 희망이 없습니다
    문정부 실패에 화천대유까지 합치니 그저 환멸만 남네요 할말을 잃은 느낌.. 당 따질거없이 정치인들, 윗놈들 죄다 도둑놈들인데 생선맡길 고양이를 고르기위해 내년 또 투표해야 하는거구나 싶고ㅜ

  • 45.
    '21.10.2 6:06 AM (39.117.xxx.173)

    서울에서 대대로 살았다는 분들 조상이 준 집은 어쩌고 경기도로 나가시나요?
    그리고 대통령 욕하는 분들 대통령이 신인가요 집값 좌지우지하게..그렇게 대통령을 신 처럼 믿는다는것도 놀랍네요.
    역대로 집값 좌지우지한 대통령 있었나요?
    원글님 사정은 안타깝습니다만
    최근 한달새 2억넘게 오른곳을 보고 계신다니
    어딘지 진짜 궁금합니다.
    경기도 어지간한 곳에 살고있지만
    올 들어 주변에 그렇게 오른 곳 못 봐서요.

  • 46. ..
    '21.10.2 6:47 A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지지자들은 4년 내내 집값 오른다고 해도 믿지 못하고 어디냐고 증거 대라 하더니.
    아직도 저러네. 5.4% 올랐다는 정부를 지지하는 머리들이니 오죽 하겠냐만은
    이런 벽창호 같은 정부와 지지자들

  • 47. ..
    '21.10.2 6:49 A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지지자들은 4년 내내 집값 오른다고 해도 믿지 못하고 어디냐고 증거 대라 하더니.
    아직도 저러네. 5.4% 올랐다는 정부를 지지하는 머리들이니 오죽 하겠냐만은
    이런 벽창호 같은 정부와 지지자들
    저리 국민이 울어도 지지하는 진영만 옳다니 냉혈동물들

  • 48. ..
    '21.10.2 7:17 AM (125.178.xxx.220)

    결혼 안한 자식세대들은 다 무주택 월급쟁이들인데 앞으로 어케 한대요

  • 49. 큰일이
    '21.10.2 7:25 AM (113.199.xxx.140) - 삭제된댓글

    아닐수 없지요
    그냥 네이버 부동산에 아파트나 단지이름치고
    드가보세요 최근거래부터 몇년전 거래까지 다 나와요

    내집사려는분은 그래도 낫죠
    전세입자들 오른보증금에 갈곳이 없대요

  • 50. ㅇㅇ
    '21.10.2 7:28 AM (117.111.xxx.61) - 삭제된댓글

    한달 전 가격이 좀 싸게 올라왔던 매물이었나 봐요. 저희 동네도 거래는 별로 없는데 꾸준히 몇천씩 올라가네요. 이제 반값으로 떨어져도 2017년 매매가보다 높아요. 어디까지 갈런지...

  • 51. ㅁㅁㅁㅁ
    '21.10.2 7:33 AM (125.178.xxx.53)

    얼마짜리집이길래 며칠새 2.2억이 오를수가 있어요.....?

  • 52. 진짜왜
    '21.10.2 7:37 AM (106.102.xxx.52)

    지금 오르는데 눈물흘리며 사려고 하나요? 물건도 비싸면 세일 때 기다려서 사면 되지!222222

  • 53. ㄴㄴㄴ
    '21.10.2 7:38 AM (58.121.xxx.222)

    조상이 준 집 어떡하고 무주택이냐니?
    서울에서 대대로 살면 자식 수만큼 집가지고 사는 사람들인가요?
    조선시대도 자식들 결혼하면 맏아들 아니면 다 분가시켰는데,
    서울 사람들은 조상님 집에 3.4대가 결혼후에도 다 모여살아요?

    하긴 이해수준이 딱 그정도니 지금도 민주당과 정부지지하겠지요.

    정부의 존재이유, 목적을 생각해봐요.
    민생을 단 시간에 이 정도로 엉망으로 만든 정부는 없었어요
    정부가 종교인줄 아니.

    하긴 이런 사람들이니,
    현정부 보다 한술 더떠 모든 이익은 공유화해서 지들끼리 짬짜미 해먹겠다는 ㅇㅈㅁ 지지하겠지.

    중국산당 간부들과 자식, 친척들이 왜 어마어마한 부를 누리겠어요? 명분은 좋지만 국가가 이익되는건 다 독점하고 돈벌수 있는 사업에 접근할수 있는 허가권도 공산당이 가지고 있으니 당원과 당원자식들이 신흥재벌,귀족되서 저리 사는거잖아요.

  • 54. ㅇㅇ
    '21.10.2 8:32 A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집값 안 떨어져요

    여긴 맨날 폭락 희망하는데 ㅋㅋ 이 정부가 안 떨어뜨릴려고 기를 쓰는거 보니 폭락할 일 없음

  • 55. 겨울
    '21.10.2 8:45 AM (106.101.xxx.31)

    문재인.

    뭘 잘못했는지도 모를겁니다.

    김수현. 김상조. 장하성. 김현미

    다 어디로 도망간겁니까 ?

    문재인은 인사 실패 책임져야 합니다.

    사람좋은 성직자일뿐

  • 56. ㅇㅇ
    '21.10.2 8:46 AM (223.38.xxx.70) - 삭제된댓글

    생선 맡길 고양이. 정말 그래요.
    요즘 82에 정치글 홍수 보면 욕이 육성으로 터져요.
    뻔뻔하기도 하지 어디서 정치글로 이전투구 쌈박질인지!!

  • 57. 요즘
    '21.10.2 9:13 AM (222.113.xxx.47)

    오징어 게임 전세계에서 1등 했다 뉴스 보면
    집값 더 오르겠다 싶어요.
    전세계에서 서울에 와보고 싶어할거고
    0.1%라도 실행에 옮기면 서울 오는 관광객 북적일거구
    그럼 그 관광객들 관리하는 인력들 모일거구
    그럼 그 인력들 거주할 곳 필요하구
    ..뭐 계속 계속이죠.
    안젤리나 졸리처럼 전세제도 있는 거 활용하려 할 거구..

    이제 서울 집값은 한국인의 손을 벗어난 느낌이에요.
    서울이 뉴욕 런던 도쿄도 아닌데 집값은 비슷하다며
    거품이라고 하는데
    뉴욕 런던 도쿄 체급은 아니지만 ,
    뉴욕 런던 도쿄 에 헐리웃까지 더했다고 봐야죠


    저라면 4천 정도는 대출 더해 집 살 것 같아요.

  • 58. 성인답게
    '21.10.2 9:34 AM (175.120.xxx.173)

    감정과잉이 심각한 분 같으세요.
    비슷한 글 가끔 올리시죠?

  • 59. 6.25
    '21.10.2 9:43 AM (110.70.xxx.252) - 삭제된댓글

    이주 얘기 댓글님은 심각한건데 글솜씨에 웃음이 났어요. ㅡㅡㅋ

  • 60. 6.25
    '21.10.2 9:44 AM (110.70.xxx.252)

    피난 댓글님은 심각한건데 글솜씨에 웃음이 났어요. ㅡㅡㅋ

  • 61. 2억이
    '21.10.2 9:46 AM (110.70.xxx.252)

    사실인지 추궁하는 댓글들은 왜그런거에요? 거래가 자주 일어나지 않는 집이나 평수는 그렇게 오를수도 있어요.

  • 62. ㅇㅇ
    '21.10.2 10:01 AM (1.237.xxx.191)

    저는 이미 지난 겨울에 그랬고 지금은 전세살며 관심안가지고 있어요. 못사요. . 생각하면 속만 쓰리고 죽고싶은 생각도 들고. . 잠도 안오고 스트레스 받아서 ㅜ

  • 63. 푸하
    '21.10.2 11:18 AM (220.72.xxx.229)

    이 경우 원글은 필히 동네이름을 쓰셔야 합니다

    알단 매매가 돠면 다음번 매물은 무조건 1억을 올려서
    내.놓더라구요
    하지만 매매는 지난번 가격으로 되던데요
    그리고 다들 집.사는걸 말리는.분위기던데요
    어느 동네인가 궁금합니다
    올해 하반기.이후로는 호가만.오르고 실제 거래는 정말 안 돠고 있던데

    서울 동쪽입니다

  • 64. 휴식
    '21.10.2 11:56 AM (125.176.xxx.8)

    나라에서 공산주의식으로 규제만하면 집값은 오르게 됩니다. 특히 세금 을 이렇게 올려버리면 그 세금은 전부 집값에 전가되요. 이런식으로 주택정치하면 이제 전세조차 사라지면서 월세살이로 몰리게 됩니다. 월세가 전세와 경쟁을 하기때문에 지금은 월세가 비싸지 않지만 경쟁자인 전세가 사라지면 월세는 더오르겠지요.
    월급타면 월세내고 나면 더 허덕이고 더 힘들어질것입니다.
    그래서 내집 한채는 기회봐서 집값 내리면 사시길 ᆢ
    언젠가는 기회는 또 옵니다.

  • 65. ....
    '21.10.2 12:07 PM (125.132.xxx.16) - 삭제된댓글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712437
    이런 ‘깡통전세’가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울산 세종 등 전국적으로 심각한 상황이다. 올해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한 거래의 27.9%가 갭투자로 이뤄졌는데 이 중 52%가 임대보증금이 전체 거래금액의 70%를 넘는 '깡통전세'를 낀 거래였다. 자기 돈을 한 푼도 들이지 않고 집을 매입한 경우도 전국적으로 1만4525건(9.4%)이나 있었다.

    집값이 10~20%만 떨어져도 여기저기 던지고 난리날듯

  • 66. 위험
    '21.10.2 12:09 PM (125.132.xxx.16)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712437
    이런 ‘깡통전세’가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울산 세종 등 전국적으로 심각한 상황이다. 올해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한 거래의 27.9%가 갭투자로 이뤄졌는데 이 중 52%가 임대보증금이 전체 거래금액의 70%를 넘는 '깡통전세'를 낀 거래였다. 자기 돈을 한 푼도 들이지 않고 집을 매입한 경우도 전국적으로 1만4525건(9.4%)이나 있었다.

    집값이 10~20%만 떨어져도 여기저기 던지고 난리날듯

  • 67. 마키에
    '21.10.2 12:11 PM (175.210.xxx.89)

    2009년 영끌해서 집 사신 우리 부모님네 몇 억이 떨어져서 대출 갚는데 진짜 피눈물 흘리셨어요 지금이야 많이 올랐지만...
    훅 떨어져도 피눈물이구요
    적당한 게 참 좋은데 집 있어서 집값 오르는 건 좋은데
    무주택자들 전세입자들에겐 힘들 것 같아요
    근데 주변에 집 안 산 친구들은 예전부터 지금 집값 비싸다고 안 사고 미루고 떨어지길 기다리고 그러다 시기를 놓쳤어요
    부동산은 늘 지금이 제일 싸다고 제가 사라고 했는데...
    그 지역에 그 가격이 말이 되니 어쩌니 하면서 미루더니 지금은 정부욕... 이해합니다 저두 김현미는 실패한 인사라 생각... ㅜㅜ

  • 68. 에공
    '21.10.2 12:16 PM (59.18.xxx.221)

    원글님 저도 같은 신세에요
    저는 그냥 돈 없어~ 이러면서 살았는데 (실제로 돈이 없었어요) 지금보니 제가 그런 얘기할... 2013~16년 이 때가 집값이 제일 쌀 때였대요!!!
    요새 저도 정신차리고 경제 공부 시작햇는데 지금 들어보니 그렇더라구요 하하하하하
    몰랐어요.

    근데요, 제가 요새 이것저것 듣다보니... 특히 저는 집 투자해서 돈 벌었다는 사람들 얘기 싫었어요. 이 투기꾼들 하면서! 그래서 아예 그냥 그건 더러운 것! 하면서 살았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니, 물론 투기(와 투자는 한 끗 차이.. 이거나 차이가 없거나;;;) 는 좋지 않지만 그렇다고 귀 닫고 산 건 제 잘못인 거 같더라구요. 적어도 다른 사람들이 어떤 생각하고 사는지는 알아야 하더라구요.
    여튼. 들어보니 그 사람들이 다 조급해하지 말래요. 언제까지 상승할지 언제 하락이 올지 그건 누구도 얘기할 수 없지만 결국은 조정이 올 거고, 기회는 온다~ 가 모아지는 결론이더라구요.
    집값이 떨어진다 해도 막 폭락하진 않을 수 있지만, 어쨌든 기회는 온대요. 저도 무주택에, 구린 동네의 전세값도 올라서 한숨이 푹푹 나오지만...
    제가 경제에 대해 좀 더 다른 자세를 갖게 된 계기다... 생각하고 있어요.

    원글님도 조급할 필요는 없지만, 그 사천 올랐다는 곳이 마음에 드는 집이면 그냥 사세요.
    앞으로 집값 폭락하면 그 집도 좀 떨어지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여러모로 이득일 수도 있어요. 내 집 한 채의 안온함, 장기적 인플레이션을 고려했ㅇㄹ 때의 자산가치... 등등등.
    저는 아예 지금 깜냥이 안되서 못 사요 ㅠㅠ 그래도 잘 지켜보면서 그동안 안 한 공부 하면서 때를 보고 있슙니다. 하아. 저도 가끔 속이 뒤집어지기는 하는데요, 그렇다고 내가 지금 비 맞고 살고 있는 건 아니니.... 아, 저희 집은 비가 새네요 ㅋㅋㅋㅋㅋ 어쨌든 지금은 어떤 집에라도 살고 있다..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홧팅! 원글님도 마음 잘 다독이시고 좋은 판단 내리시기를요.

  • 69. 에공
    '21.10.2 12:20 PM (59.18.xxx.221)

    참 그리고 모두 입모아 지금 정부 욕하지만,
    제가 저 부동산투자로 돈 벌었다는 사람들 얘기 쭉 들으면서
    그래도 이 정부가 가장 돈없는 서민.. 양극화를 막기 위해서 노력하는구나 하는 생각 들었어요.
    저 돈 번 사람들이 지금은 예전처럼 투자(=투기)할 수는 없대요. 막 갭투기로 그냥 막 집을 사서 돌릴 수가 없는 거에요. 어려워졌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틈새는 있을 거고 틈새는 찾아내겠지만요.
    그래도 어쨌든 우리 사회에 만연해있던 갭투기.. 그건 좀 잡히는 거 같더라구요.
    보완이 필요하고 이 진통을 겪는동안 우리도 같이 힘듬을 견뎌내야하는게 너무 힘들지만 ㅠㅠ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건가 싶은 생각도 들어요.
    힘냅시다!

  • 70. ..
    '21.10.2 12:44 PM (218.55.xxx.35)

    맞아요. 이 정부 참 부지런해요. 쓸데없이.. 가만 있으면 이 정도는 안될텐데.. 부지런하고 난 의도는 좋았다라는 쇼도 잘하고..

  • 71. ...
    '21.10.2 12:47 PM (39.117.xxx.180)

    거래절벽에 신고가 이게 곧더이상 가격오르기는 힘들고
    내려가는 일만 남았으니 몇년에 걸쳐 하락기로 접어들고 조금 떨어졌다고 급한 맘에 고가에 덥썩 구입하지말고요
    그러니 좀만 더 기다려보세요

  • 72. ...
    '21.10.2 12:48 PM (117.111.xxx.226)

    지난 10여년간 서울시 재개발 재건축 싹 다 틀어막도
    올해부터 서울 입주물량 반의반토막 나고
    앞으로 5년간 입주물량이 턱없이 모자르거든요
    서울에 신혼부부나 분가하는 가구수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니
    점점 서울 수도권 아파트들이 한정판 품목처럼
    부르는게 값인 시장입니다

  • 73. ,,어딘데요
    '21.10.2 12:52 PM (58.234.xxx.21)

    거짓말이라고 생각해서 묻는게 아니고
    한달동안 그렇게 오른데가 어딘지 정말 궁금해서요
    서울이겠고 요지 인가보네요
    외곽쪽이나 경기도는그정도는 아니던데...
    지난건 잊으시고 예산 안에서 눈높이를 조금 낮춰 보세요

  • 74. 이재명때문에
    '21.10.2 12:54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오른 걸로 보입니다.
    경기도 대부분 이재명과 연관된 화천대유와 관련돼 있답니다.
    그들이 돈을 많이 먹기 위해서 땅값도 집값도 다 올려버리니 집값이 많이 오르지 않았을까요?

  • 75. ..
    '21.10.2 1:03 PM (211.243.xxx.94)

    어디 강남이예요.비강남 사심 되죠.

  • 76.
    '21.10.2 1:08 PM (117.111.xxx.160)

    문프 덕분에 50억 자산가 됐지만 생활이 나아진건 하나도 없네요
    집없는 사람은 얼마나 죽고싶은 심정일지...

  • 77. ..
    '21.10.2 1:25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촛불을 왜 안드는지...

  • 78. ...
    '21.10.2 1:2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통계보며 설명해주는 유튜브들 있어요
    좀 보세요
    예전 2006년 올랐다가 폭락했어도 지금 그가격 안와요
    지금 사면 조정정도로 출렁일수는 있어도 시간 지나면 지금 가격도 안와요
    그냥 어디든 사세요
    요즘 신안산선 들어오는 광명보는데 이케아 주변만 둘러봤는데 느낌이 좋더라구요
    7호선 끼고 있는 철산역 저층은 18억씩 하고
    광명역이나 철산동은 비쌀거고 하안동은 세끼면 4~5억이면 사겠더라구요
    거기도 개발 붐 일어나 전체적으로 발전하고 엄청 좋을거에요
    이름만 경기도지 완전 서울끼고 있어 수요 엄청날거고요
    몰라서 그렇지 아직도 안늦었어요

  • 79. ....
    '21.10.2 1:2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통계보며 설명해주는 유튜브들 있어요
    좀 보세요
    예전 2006년 올랐다가 폭락했어도 지금 그가격 안와요
    지금 사면 조정정도로 출렁일수는 있어도 시간 지나면 지금 가격도 안와요
    그냥 어디든 사세요
    요즘 신안산선 들어오는 광명보는데 이케아 주변만 둘러봤는데 느낌이 좋더라구요
    7호선 끼고 있는 철산동 저층은 18억씩 하고
    광명역이나 철산동은 비쌀거고 하안동은 세끼면 4~5억이면 사겠더라구요
    거기도 개발 붐 일어나 전체적으로 발전하고 엄청 좋을거같아요
    이름만 경기도지 완전 서울끼고 있어 수요 엄청날거고요
    몰라서 그렇지 아직도 찾아보면 안늦었어요

  • 80. ....
    '21.10.2 1:2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통계보며 설명해주는 유튜브들 있어요
    좀 보세요
    예전 2006년 올랐다가 폭락했어도 지금 그가격 안와요
    지금 사면 조정정도로 출렁일수는 있어도 시간 지나면 지금 가격도 안와요
    그냥 어디든 사세요
    요즘 여의도까지 한번에 가는 신안산선 들어오는 광명보는데 이케아 주변만 둘러봤는데 느낌이 좋더라구요
    강남가는 7호선 끼고 있는 철산동 저층은 18억씩 하고
    광명역이나 철산동은 비쌀거고 하안동은 세끼면 4~5억이면 사겠더라구요
    거기도 개발 붐 일어나 전체적으로 발전하고 엄청 좋을거같아요
    이름만 경기도지 완전 서울끼고 있어 수요 엄청날거고요
    몰라서 그렇지 아직도 찾아보면 안늦었어요

  • 81. ...
    '21.10.2 1:29 PM (110.9.xxx.127)

    집값 오르지 않기로 유명한 지역에
    아파트 한채 있어요
    낡은데 재개발 리모델링 다 못해요
    이거 팔아서 서울 전세 . 아니 다른지역 전세로도
    못가요
    강제로 갇힌 거죠
    문정권 전에는 서울 비 인기 지역에 현재집 팔아서는
    갈수 있었는데 이제는 전세도 못가요
    저도 답답해요

  • 82. ....
    '21.10.2 1:31 PM (1.237.xxx.189)

    통계보며 설명해주는 유튜브들 있어요
    좀 보세요
    예전 2006년 올랐다가 폭락했어도 지금 그가격 안와요
    지금 사면 조정정도로 출렁일수는 있어도 시간 지나면 지금 가격도 안와요
    그냥 어디든 사세요
    요즘 여의도까지 한번에 가는 신안산선 들어오는 광명보는데 이케아 주변만 둘러봤는데 느낌이 좋더라구요
    강남가는 7호선 끼고 있는 철산동 저층은 18억씩 하고
    광명역이나 철산동은 비쌀거고 하안동은 세끼면 4~5억이면 사겠더라구요
    광명이 개발 붐 일어나 전체적으로 발전하면 하안동도 떠밀려 올라갈거에요
    이름만 경기도지 완전 서울끼고 있어 수요 엄청날거고요
    몰라서 그렇지 아직도 찾아보면 안늦었어요

  • 83. ㅇㅇ
    '21.10.2 1:38 PM (223.38.xxx.152)

    지금 집사라는 사람
    나쁜 사람임

  • 84. 불변
    '21.10.2 1:44 PM (175.193.xxx.206)

    세월이 가도 불변하는건 소득의 4분의1만 집에 투자하는거라는 점.

    집이 곧 오를거니까 무리해서 사라고 하는건 진짜 도박이고 내가 살 능력 충분해서 사는거라면 지금 비싸도 사는거라 생각해요.

    뭐하러 눈물까지 흘리며...................

  • 85.
    '21.10.2 1:45 PM (1.232.xxx.102)

    집값 올라서 어쩔 도리가 없고 눈물나온다는 글에 와서
    굳이 자기는 집값 올라서 두다리 뻗고 잔다는 소리 하는 사람
    제 정신이에요? 와... 미쳤네..
    문프문프거리고 있다 기가 차서 원...

  • 86. 폭등한주식 보면서
    '21.10.2 1:57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저때 사둘걸 하는것과 다름없네요.
    오를때 못잡았으면 내려올때 잡으세요

    영원히 그자리에 있는것도 아니고
    항상 오르락 내리락 하게 되어있으니까요.

  • 87. ....
    '21.10.2 2:0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ㅇㅇ
    '21.10.2 1:38 PM (223.38.xxx.152)
    지금 집사라는 사람
    나쁜 사람임

    .............................

    올초만 해도 집 사라고 했다가 유튜버들 이런 사람들에게 엄청 욕 먹었다죠
    근데 결과는 올 하반기에만 억단위로 올랐어요
    6월 전 14억 초반까지했던 울 단지 지금 정가 16억대 호가 17억에 나와요

  • 88. ....
    '21.10.2 2:0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ㅇㅇ
    '21.10.2 1:38 PM (223.38.xxx.152)
    지금 집사라는 사람
    나쁜 사람임

    .............................

    올초만 해도 집 사라고 했다가 유튜버들 이런 사람들에게 엄청 욕 먹었다죠
    근데 결과는 올 하반기에만 억단위로 올랐어요
    6월 전 14억 초반까지했던 울 단지 지금 정가 16억대 호가 17억에 나와요
    이런곳은 이제 못 사도 개발붐이 이제 일어나는곳 좀 더 저렴하면서 오를곳을 잡아야죠
    이런 말이 저런 근거도 없이 떠드는 사람보다 낫죠

  • 89. ....
    '21.10.2 2:03 PM (180.70.xxx.31)

    '21.10.2 12:42 AM (223.33.xxx.177

    지금 제정신이요?
    이글에 이딴 자랑을 꼭 해야하냐고.
    참 인간도 여러가지다.

  • 90.
    '21.10.2 2:05 PM (175.118.xxx.62) - 삭제된댓글

    무리해서 집 산다 칩시다...
    대출로 허덕이고 그 대출 어케 감당 하고 집 산다 쳐요...
    플러스 세금 지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것까지 계획게 넣으셔야해요.... 어휴

  • 91.
    '21.10.2 2:06 PM (175.118.xxx.62)

    무리해서 집 산다 칩시다...
    대출로 허덕이고 그 대출 어케 감당 하고 집 산다 쳐요...
    플러스 세금 지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유세까지....
    이것까지 계획에 넣으셔야해요.... 어휴
    문재인 만세네요...

  • 92. ㅇㅇㅇ
    '21.10.2 2:06 PM (39.7.xxx.160)

    여기 대깨들 여기 와서 헛소리 안하네
    니들이 말하던 공정이 이거냐

  • 93. ....
    '21.10.2 2:07 PM (1.237.xxx.189)

    ㅇㅇ
    '21.10.2 1:38 PM (223.38.xxx.152)
    지금 집사라는 사람
    나쁜 사람임

    .............................

    올초만 해도 집 사라고 했다가 유튜버들 이런 사람들에게 엄청 욕 먹었다죠
    근데 결과는 올 하반기에만 억단위로 올랐어요
    6월 전 14억 초반까지했던 울 단지 지금 정가 16억대 호가 17억에 나와요
    이런곳은 이제 못 사도 개발붐이 이제 일어나는곳 좀 더 저렴하면서 오를곳이나 아니면 그 옆단지라도 잡아야죠
    이런 말이 저런 근거도 없이 떠드는 사람보다 낫죠

  • 94. 마인드
    '21.10.2 2:13 PM (211.244.xxx.88) - 삭제된댓글

    심리전에 끌리다니면 인생 송두리째 날립니다
    있는지도 팔구있으면 팔아야하는 타이밍에
    영끌해서 집을 사려하다니요ㅜㅜ
    2007년에 4억에 집사고 내내 거래가 잘 안되고 계속하락하면서 결국 2.5에 거래되고 바닥치고 서서히 올라왔는데
    이 회복까지 5년이상 떨어진다던데 이자만 내보내세요ㅜㅜ
    겨우1.5 억인데도 맘이 많이 아픕니다ㅜㅜ
    그때는 전세대출도 없어서 폭락이 그정도였는데
    지금은 전세대출때문에 밑이 뚫린상태에
    10억이상이라 하락시 1,2 억정도가 아니라 3.4 억은 그냥 떨어질듯합니다
    지금은 정신차리고 가진것 지키기에 집중해야합니다ㅜㅜ

  • 95. 블루닷
    '21.10.2 2:13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저도 오징어게임 얘기 하시는 분 말씀 조금 동의하는게
    유튜브 보면 한국의 문화경쟁력 소프트 파워에 대해 언급하는 외국인들이 많아요
    어느 미국 대학교수는 너희가 나중에 돈벌 생각 있으면 한국이라는 나라를 알아야 한다 강의하고
    bts, 블핑 난리고
    콜드플레이는 자기 계정에 한국어가사도 띄워놓고 심지어 한국어 가사도 직접 부르고
    한국드라마가 헐리웃을 대체할거라 예견하는 사람도 있고
    미국부동산회사 연구에서 한국 지하철 시스템이 세계 1위라 그러고
    파리에 무슨 한국카페는 줄서서먹는다하고
    cj비비고는 미국농구단이 먼저 제안해서 마케팅 파트너 체결했 다하고
    외국 유명 가수들 우리나라 관객 매너 좋아해서 공연하고 싶어하고
    다들 한국 가보고 싮다 난리
    물론 과장도 있겠지만 그만큼 관심받고 있는건 팩트고
    외국 투자자들은 서울에 에셋파킹 하고 싶어할테고..

    저 문재인 정부 찬양하는 사람아니에요 니편 내편 같은거 없이 객관적으로 보려하는편이고
    부동산 정책 많은 실책 있었지만
    앞으로 서울은

  • 96. 징징이
    '21.10.2 2:15 PM (211.215.xxx.215) - 삭제된댓글

    솔직히 나이 40이면 지금까지 기회 많았어요..
    다음 기회 생각하면 돼요. 지금 무주택자라고 영원한 무주택자 아니잖아요.
    전 애도 둘에 이혼녀이고 월급도 빠듯한데 얼떨결에 서울에 집있고 빚갚고 있네요.
    징징거리는 사람은 뭘해도 징징거려요.
    본인이 멀리굴리며 기회 날린 건 생각 안하나봐요. 그저 열심히 산 것만 억울하고.. 남들도 다 열심히 살고 위험 감수해서 집 산 거예요. 떨어져도 내몫이고 올라도 내몫이죠.

  • 97. ...
    '21.10.2 2:15 PM (223.38.xxx.153)

    저도 오징어게임 얘기 하시는 분 말씀 조금 동의하는게
    유튜브 보면 한국의 문화경쟁력 소프트 파워에 대해 언급하는 외국인들이 많아요
    어느 미국 대학교수는 너희가 나중에 돈벌 생각 있으면 한국이라는 나라를 알아야 한다 강의하고
    bts, 블핑 난리고
    콜드플레이는 자기 계정에 한국어가사도 띄워놓고 심지어 한국어 가사도 직접 부르고
    한국드라마가 헐리웃을 대체할거라 예견하는 사람도 있고
    미국부동산회사 연구에서 한국 지하철 시스템이 세계 1위라 그러고
    파리에 무슨 한국카페는 줄서서먹는다하고
    cj비비고는 미국농구단이 먼저 제안해서 마케팅 파트너 체결했 다하고
    외국 유명 가수들 우리나라 관객 매너 좋아해서 공연하고 싶어하고
    다들 한국 가보고 싮다 난리
    물론 과장도 있겠지만 그만큼 관심받고 있는건 팩트고
    외국 투자자들은 서울에 에셋파킹 하고 싶어할테고..

    저 문재인 정부 찬양하는 사람아니에요 니편 내편 같은거 없이 객관적으로 보려하는편이고
    부동산 정책 많은 실책 있었지만
    앞으로 서울은 큰 폭락은 없을거라고 봐요
    우리나라 사람들도 외국사람들도 너무 관심이 많아요

  • 98. 이번장은
    '21.10.2 2:20 PM (223.62.xxx.193)

    전세가 월세로 바뀜되는 시기라 다음시기에 전세를 활용하여 갭투자는 더욱 어려워 보입니다. 정부가 국채를 더이상 늘리려 하지 않기 때문에 전세 대출은 한께가 있습니다.
    결국은 집값상승으로 월세의 비중이 높아집니다

    전세가 귀해지는 시기입니다.
    이런와중에 두려움울 이겨내어 집을 사든 안사든 결국은 본인의 선택입니다.

  • 99. ...
    '21.10.2 2:34 PM (125.132.xxx.16) - 삭제된댓글

    유주택자는 계속 오른다고 할것이고
    무주택자는 조만간 내릴거다 할것이고
    누가 알겠나요~

  • 100. ...
    '21.10.2 2:47 PM (125.132.xxx.16)

    유주택자(다주택일수록)는 계속 오른다고 할것이고
    무주택자는 조만간 내릴거다 할것이고
    누가 알겠나요~

  • 101. 문재앙의 나라
    '21.10.2 3:29 PM (118.235.xxx.217)

    그저 대통령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정부가 이렇게까지 일상에 관여해서 괴롭히는 정부는 처음입니다.

    단 몇 년만에 어쩜 나라를 이렇게까지 쑥대밭을 만들어 놓을 수 있나요.
    재앙도 능력이라면 능력인데, 어떻게 이렇게까지 나라를 망치고 서민들을 망치고 서로가 서로를 증오하고 싸우게 만들고
    나라에서 현금은 풀어 뿌리 없이 이파리만 나풀대듯이 일상이 불안하고 흔들리고 있어요.

  • 102.
    '21.10.2 3:43 PM (125.181.xxx.225)

    팬데믹 머니’ 후유증, 전 세계 천정부지 집값으로 몸살
    2021-09-28 16:28기사
    오스틴·더블린·서울 등 주요 도시 부동산 붐
    시드니 주택 가격, 하루 약 100만 원씩 올라
    베를린, "민간업체 주택 몰수" 주민투표 과반 찬성
    "중국 헝다 사태, 시장 길들이기 위험성 상기"

    27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부터 아일랜드 더블린, 한국 서울에 이르기까지 각국 주요 도시에서 세계적인 부동산 열풍으로 인해 집값이 감당 못 할 수준으로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팬데믹 국면에 따른 저금리 기조와 막대한 유동성 공급이 맞물리면서 글로벌 자산 가격이 급등한 데 따른 결과다.
    http://m.etoday.co.kr/view.php?idxno=2065074

  • 103. 이상하다
    '21.10.2 4:02 PM (27.117.xxx.38)

    " 그래도 문재인 정부 끝까지 믿고 지지합니다" 라는 댓글이 달릴 때가 되었는데 왜 없죠?

    대깨문도 레임덕인가요..... 아니면 이낙연 운동 하느라 문통은 버렸나.

  • 104. 작년
    '21.10.2 4:09 PM (58.239.xxx.225) - 삭제된댓글

    작년 10월에 집값 가파르게 오르기 시작할 때 일이 너무 바빠서 집을 사야 한단 걸 알면서도 못 샀어요
    어떻게 부동산 갈 틈이라도 있어야 사는데 인터넷으로 보면서 아 조금 있으면 너무 오를 것 같은데, 오를 것 같은데, 하면서도 그때 한참 바빠서 밤에도 잠을 못 자고 2시간씩 쪽잠 자면서 일 할 때라 결국은 못 사고 말았었죠...

    그때 하고 있던 프로젝트때문에 좀 목돈이 들어올거라서 사고 싶었는데도 정말 시간이 없어서...

    그때 못샀던 집들 지금은 적으면 2억, 많으면 4억 정도씩 올랐어요... 너무 속상한데

    그래도 어떻게 올 초 1~3월 정도 약간 주춤하다 싶을 때 그때까지 안 오르고 있던 곳을 매수했는데
    당연히 많이 오른 곳이 계속 오를테니 사고 싶었지만 10월에 볼 때랑 가격차도 너무 나고 저한텐 적은 돈도 아니라 만약 물리게 될 경우가 두려워서... 하나도 안 올랐지만 그래도 조금 오르겠지 싶은 곳을 골라서 그냥 확 질렀어요

    제가 산 곳은 그 후로 1억 정도 올랐고... 다른 분들도 더 오른다고 보시던데 사실 지난 여름부터 제가 사야지 마음 먹은 곳 순서대로 차례 차례 오르기만 해서 이 곳도 조금 더 오를 것 같긴 해요

    그런데 그걸 떠나서 일단 집이 있다는 것 자체가 넘 마음이 편하네요 오르던 말던 일단 비싸게 산 건 아닌 것 같고 이제 한 달 뒤에 이사 들어가는데 이제 이사하게 되는 경우는 내가 원하는 경우 뿐 뭔가에 쫓겨서 바쁜데 이사 안 해도 된다는 생각이 드니까 편해요

  • 105. 제 셍각엔
    '21.10.2 4:20 PM (39.7.xxx.84)

    그죠 집값이 며칠새에도 휙휙 오르더라고요
    넘 속상하시겠지만
    다시 한달전으로 돌아가도
    아마 결정 어려우셨을거예요


    울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잡으시는건 어떨지...
    저라면 그럴것 같아서요
    저 개인적으론 3기 신도시 공급때까진
    계속 오른다고 보고 있거든요
    특히 내년에 엄청 오를것 같아요

    유튜브에 비관적으로 보시는분도계시지만
    상당수의 전문가들이 실거주 집한채는
    지금이라도 사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어요
    저는 어제도 이거 저거 보면서 밤새며 공부했네요 ;;

    어딘지 말씀해주시면
    여기 82전문가분들이 조언주실수도 있을거같아요

  • 106. CRAK2
    '21.10.2 4:23 PM (118.220.xxx.36) - 삭제된댓글

    무주택이면 청약을 노리세요. 정말 좋은 기회죠. 새아파트가 진리에요.

  • 107. CRAK2
    '21.10.2 4:26 PM (118.220.xxx.36) - 삭제된댓글

    무주택자면 새아파트 분양을 노리세요. 가점 있지 않나요?
    비슷한 입지면 무조건 새아파트가 진리입니다.
    몇년후에 그때 집 안사고 새아파트 당첨되어서 다행이라는 글 올리실 수 있기를 바래요.

  • 108. 남양주 함 보세요.
    '21.10.2 5:10 PM (182.227.xxx.41)

    혹시 집을 꼭 사야겠는데 너무 올라서 못사고 비교적 덜 오른 곳 찾는다면 서울 고집하는거 아님 남양주 아직 괜찮은 거 같아요.
    물론 거기도 예전보단 많이 올랐지만 교통호재도 있고 생각보다 서울이랑 가까운데 걍 시골같은 이미지라 그런지 수도권에선 덜 오른거 같아요.
    가성비 측면 괜찮은 도시로 보여요.
    물론 다산처럼 많이 오른 곳 말고 남양주가 넓어서 택지지구 깨끗하고 교통호재 있는데도 타 수도권도시에 비함 여전히 착한 가격인 곳들 있어요.
    이전에 몇년 살았었는데 의외로 좋은데 집값은 참 착해서 기억에 남았거든요.
    생각나서 요근래 검색해보니 여전히 수도권 불장에 비해선 아직도 싼편인듯?

  • 109.
    '21.10.2 5:50 PM (27.166.xxx.204)

    저 위에 59.18은 아직도 정신못차렸네요
    집값에 깜짝놀래서 경제공부한 열심히 결과가 현정부 지지라니
    공부하나 마나인분 같아요 저분은. 그냥 공부하지 말고 노시는게 날듯

  • 110. 추석 지난지
    '21.10.2 5:52 PM (223.62.xxx.193)

    며칠 되었다고 우리집 같은 타입 1억 올려 매물나왔네요.

    우리도 놀라고 부동산도 놀라고.. 정작 매물 내놓은 집주인 당연하다고....

  • 111. ..
    '21.10.2 6:34 PM (175.223.xxx.234)

    청약없어요?
    분양받으시면 되잖아요
    40대 넘으면 가점 높아서 거의 당첨권이던데요
    집있다 판사람 말고요

  • 112. ㄴㄴㄴ
    '21.10.2 7:40 PM (211.51.xxx.77)

    요즘 이번 생은 망했구나 싶은 마음으로 살아요. 우울함과 걱정이...
    ㅠㅠ 내가 가진 돈만으로 살 수 있었던 집이 있었는데 이리저리 생각하다 안산게 정말 멍청한 짓이었어요. 돌이켜보면 몇번 살 기회가 있었는데 그걸 놓친 게 정말 바보같아요.
    (집값이 투기꾼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투기꾼들도 밉고 투기꾼들 설치게 만든 정부도 바보같아요. (이점 말고는 정부 적극 지지해요. --;)
    이번 생애에 집을 살수있을까 싶고 어딜가도 집 없는 제가 제일 가난한것 같아요.ㅠㅠ
    .........................
    계속 지지해서 다음정권도 민주당 찍고 가난하게 사시려구요?

  • 113. ..
    '21.10.2 8:26 PM (49.161.xxx.30)

    저도 부린이지만. ㅐ년 임대차3법으로 전세 4년이 끝나면 진짜 집값은 헬로 가는 겁니다.. 부동산 전문가들 내년 집값은 예상하기도 겁난다고 해요. 4천 올랐다는 집 그냥 사세요. 집값이 내릴 수도 있지만 결국 우상향이에요

  • 114. 걱정
    '21.10.2 8:29 PM (210.221.xxx.92)

    걱정인데요.
    집값 대폭락 한다고 하던데~ ㅜㅜ

  • 115. 노대출
    '21.10.2 8:35 PM (61.98.xxx.135)

    어제 아파트상가부동산에서 급매 나왔다고 전화오내요 주식도 하락장 무서븐데. 이제 시작인가보다감이 딱. 급매가 얼마냐니 ㅎ 18억?? 안급한가보네요 하구 생각해볼게용~~

  • 116. 노대출
    '21.10.2 8:37 PM (61.98.xxx.135)

    주식 4000선 간다고 온유투브 난리칠때 빼야하는거구. 곡소리날때 들어가는거라죠.
    더더 오른다 할때가 절벽직전일거예요.

  • 117. sunny
    '21.10.2 8:41 PM (27.1.xxx.22)

    걱정
    '21.10.2 8:29 PM (210.221.xxx.92)
    걱정인데요.
    집값 대폭락 한다고 하던데~ ㅜㅜ


    3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댓글 걸러보는
    능력있지않고는.82에.부동산.글은 안올리심이.
    폭락폭등 아무도몰라요.
    그냥.만고진리는 내능력가능선에서 깔고앉아.안쫒겨날 집 사는거입니다.

  • 118. 서울강북은
    '21.10.2 9:01 PM (210.221.xxx.92)

    서울강북은 떨어지고 있어요.
    강북인구도 줄고, 초등학생도 줄고
    모두 어디로 갔는지 ㅜㅜ

  • 119. 암튼
    '21.10.2 9:12 PM (1.235.xxx.143) - 삭제된댓글

    주택매매 가격 충격적으로 올랐을때가
    노무현,문재인대똥령을 있을때임.
    역사상 이렇게 주택 상승하는때는 없을듯~

  • 120. 암튼
    '21.10.2 9:13 PM (1.235.xxx.143)

    주택매매 가격 충격적으로 올랐을때가
    노무현,문재인대통령으로 있을때임.
    역사상 이렇게 주택 상승하는때는 없을듯~

  • 121. ...
    '21.10.2 9:48 PM (175.209.xxx.77)

    다주택자들 적폐 취급하며 쥐잡듯이 잡고도 집값 못잡아
    1주택자들 세금 왕창 때리고도 집값 못잡아
    이제는 무주택자들 눈에도 피눈물나게 하는 이번 정권의 부동산 정책은 대 실패에요.
    모든 국민들 임대주택에 쓸어놓고 지원금 20~30만원 쥐어주면 감사히 여기게 만드는게 번 정부의 목표인가요?
    저 노무현 대통령 탄핵때부터 꾸준히 광장 나가서 촛불 들었던 사람입니다. 제가 올곧이 지지했던 정당이 저에게 이렇게 비수를 꽂을 줄 몰랐어요.
    그깟 집값때문에 그러냐고 하시면 사람의 기본적인 의식주에서 주거의 자유를 앗아가 버린 이번 정부가 너무 원망스럽네요

  • 122. ㅋㅋ
    '21.10.2 10:28 PM (175.223.xxx.203)

    웃기는소리 다듣네
    여기 다주택자들 떨고있는거좀봐
    집값 떨어질까 두려워서
    원오징ㅈ어게임보고 한국오고싶어하다니
    듣다듣다 참
    무능한정부 세금만 울겨먹으려 혈안된
    내로남불들

  • 123. sunny 27 1 22
    '21.10.2 10:43 PM (210.221.xxx.92)

    sunny
    '21.10.2 8:41 PM (27.1.xxx.22)

    3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댓글 걸러보는
    능력있지않고는.82에.부동산.글은 안올리심이.
    폭락폭등 아무도몰라요.
    그냥.만고진리는 내능력가능선에서 깔고앉아.안쫒겨날 집 사는거입니다.

    sunny 거주지가 어디인데요? 우리동네는 분명 화살표가 아래로 곤두박질입니다.
    다른 사람 아이피주소 함부로 복사하지 마세요..

    sunny 27 1 22

  • 124. ㅁㅁㅁ
    '21.10.2 10:57 PM (117.111.xxx.29) - 삭제된댓글

    추석 지나고 이사철되면 말도 안되는 그 호가가 또 실거래가 될거라 했었어요. 어차피 올해 재산세 종부세도 산정 기간 다 지났고, 전세도 없어서 난리인데 하반기에 급매로 가격이 팍팍 내려갈 이유가 있나요? 내가 매도 계획이 있는 집주인이라면 최소한 내년 선거기간 지날 때까지는 안팔고 지켜볼듯요.

  • 125. 한탄
    '21.10.2 11:45 PM (221.148.xxx.88)

    영끌3 40대들 대출이자인상에 목매달.............

    결혼앞둔 예비신홍부부들 전세없고 싼월세집없어 결혼무기한연기.............

    퇴직한 서울 집한채 중늙은이들 막대한 세금에 울화통..................

    오직 정권재연장 재집권 말고는 관심 1도없는 운동권 고위공직자들은 프레임 누명 덮어쒸우기

    정말 능력없는 사람들의 부동산 정책 이게 우리가 마주한 그들이 약속했던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나라의

    모습이라는 말입니꽈~~~~~~~~~~~~~~~~~~~~

  • 126. 한탄
    '21.10.2 11:53 PM (221.148.xxx.88)

    그때운동 열심히하던 친구들 ...........사상은 높았으되 실력은 없던 사람들 ...................이었죠

    딱하게도 그들의 정치하에서 신음하는 국민들이 그리고 그들보다 더 능력있는 지금의젊은이들이

    그들을 얼마나 한심하게 보는지 그들은생각도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생각 안 할 겁니다

  • 127. 한탄
    '21.10.2 11:57 PM (221.148.xxx.88)

    코로나 탓도있지만 정확히는 공급부족의 우매한 정책이빚은 자가당착..................

    정말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약속이행????????????????!!!!!!!!!!!!!!!!!!!!!

  • 128. ..
    '21.10.3 12:39 AM (223.39.xxx.251)

    이재명 지지자들이 부동산으로 문재인 정부 공격하면서
    아파트 공급하라고 염불을 외더니

    결국 화천대유가 목적이었음.

    앞으로도 조 단위로 해처먹겠다는 계획이겠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188 경우없는 형님 퍼붓고싶은데 어떻게참죠? 1 참는법? 08:07:21 89
1690187 나이들수록 더 많이 먹어요 1 08:06:38 63
1690186 정신병자 말에 휘둘리는 지지자들,유투브,황색언론,국힘 ... 08:04:59 49
1690185 속눈썹이 전혀 없는데 2 .. 08:00:05 163
1690184 도쿄 저가항공 괜찮을까요? 3 .. 07:57:00 173
1690183 테슬라가 언제 이렇게 됐죠? 2 07:52:13 756
1690182 잠을 너무 자도 어디 안좋은 증상일까요? 4 이런적이 07:46:10 540
1690181 82에서 그리 동경하던 아침 나오는 신축ㅡ분양가 상승시킬 건설사.. 10 ㅠㅠ 07:44:32 968
1690180 중딩아이 수영배우는데 오자마자 짜증에짜증을 내더라구요 3 ㅁㅁ 07:44:14 422
1690179 60대분들께 질문드려요(성형, 시술) 2 . . . 07:41:21 295
1690178 리서치뷰_ 정권 교체 52.9%, 정권 연장 41.9% 4 ... 07:33:51 584
1690177 무릎이 아파와서 2 환자 07:31:39 378
1690176 비싸야 잘팔린다? 2 호구 07:26:41 446
1690175 경찰관 흉기 피습…피의자 실탄 맞고 사망 10 ㅇㅇ 07:23:19 2,007
1690174 워시타워vs워시콤보 계속 고민이에요 6 ㅇㅇ 07:18:45 545
1690173 오늘 서울날씨요 4 07:13:32 1,022
1690172 분개한 해병들 "임성근 무사전역, 쫓겨날 대통령 '백'.. 2 내란수괴파면.. 07:09:54 1,485
1690171 고터지하상가 휴무일? 2 ... 07:00:35 352
1690170 충주맨 김선태 노래부르는 유투브를 알고리즘이 ㅎㅎ 06:58:13 474
1690169 네이버페이(이번주) 포인트 받으세요 1 .... 06:54:49 343
1690168 충격적으로 예쁜 사람 본 적 있나요? 12 ㅇㅇ 06:27:05 3,067
1690167 어디 사냐 학교 어디예요 직업 뭐예요 이런 질문 21 ㅇㅇ 06:21:24 1,705
1690166 아파트 평수 묻는 건 괜찮고 대학 묻는 건 금기인가요? 17 .. 06:11:14 1,623
1690165 3만원대 영양제 다이소에선 6천원에 구입가능 10 와우 05:51:34 2,813
1690164 이번에 국힘 극우 등 관상은 과학이다라고 느꼈습니다. 12 04:39:17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