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121250
제가 유일하게 자주가는 식당입니다
식당을 오래하다 얼마전부터 식당반찬 맛있다고 팔라는 손님들 의견으로 반찬까지 파는곳인데요
마스크 미착용으로 신고를 당했네요
저 혼자만의 생각으로는 고의성이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이 상가에 반찬집이 여러군데인데 이곳이 단기간에 그반찬집들보다 훨씬 판매가 잘되었거든요
여튼 신고도 그렇지만 주위 가게분들 말을 들어보면 실사 나온 공무원이 역시나 직원휴식시간에 와서 그것도 바로 들어가지않고 한참을 서성대다 식당 후문으로 들어갔대요
아마 직원들 식사하고 차마시고 치울때, 즉 마스크를 안쓰고 있을때를 기다린것 같아요
씨씨티비 자료도 있대요
처음 신고도 물먹는거 몇초 간격으로 두번 찍어서 상습적으로 미착용이라고 신고했다던데, 신고한 사람이나 그 공무원이나~~
브레이크타임이라 신고사진에 식당에 손님 아무도 없었고, 신고자 계산하고 나가면서 찍은것 같다던데요
여기 안하면 밥 먹을곳이 없는데 어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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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단속 과연 공정한가요?
주누 조회수 : 1,568
작성일 : 2021-09-30 17:02:20
IP : 183.103.xxx.10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직원이
'21.9.30 5:09 PM (223.62.xxx.12)잘못했네요
2. ㅎ
'21.9.30 5:10 PM (121.165.xxx.96)설마 물마시려고 잠깐 내린걸로일까요? 저건 저들의 핑계일수도 있어요. 손님을 상대하는데 마스크안쓰는건 말도 안됨
3. 당연
'21.9.30 5:25 PM (198.90.xxx.30)당연 직원이 잘못했죠.
4. 음
'21.9.30 5:29 PM (121.165.xxx.112)직원들 브레이크 타임이면
코로나도 브레이크 타임 가지나요?
댓글에 약국 아저씨, 부동산 아저씨 손님오면 마스크 쓴다는데
그들과 식당주인, 직원이 같나요?
식당은 그들이 만지는 모든 것들이 다 내 입으로 들어오는데...
저런 식당이라면 전 안가고 싶네요.
밖에서 먹는 음식 불안해서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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