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이빠지니까 옆모습이 슬림해서 좋네요
살이 푸짐 두둑했는데
옆라인이 아줌마치고는 슬림해져서 기분좋아요.
필라테스 빡시게한분들의 예술옆테와는
비교불가지만, 그냥 거울보며 자기만족.
하루한끼는 토마토쥬스 고구마 감자
밥은 국물없이 반찬위주 한식.
되도록 저염식으로 몇달
생활하니, 몸무게 별 의식안해도 그냥 빠지네요.
1. 저두요
'21.9.29 10:30 AM (125.177.xxx.70)저녁4시정도에 먹는걸로 5키로뺐는데
크게 티도 안나는데
어깨 두툼한거랑 두턱 사라진게 젤기쁘네요2. 나마스떼
'21.9.29 10:35 AM (14.47.xxx.152)다들 부러워요.
하루 2끼만 먹으신거죠?
따로 운동은 하신건가요? 자세히 좀 써주세요3. ....
'21.9.29 10:36 AM (106.101.xxx.8)저두 납작배 유지하느라
일일 일식해요
다같이 예뻐져요~~4. ..
'21.9.29 10:40 AM (58.143.xxx.195)유지라면 먗키로정도 되야하나요
5. 우와~
'21.9.29 10:46 AM (121.164.xxx.125)106님 대단하세요
저도 나름 납작배로 동네에 알려졌는데..ㅋㅋ
세끼 못먹으면 못살겠던데...
더 뺄 자신은 있는데 얼굴살 보존에 몰두해야할 나이라..ㅠ6. 근데
'21.9.29 10:53 AM (1.235.xxx.169)저는 가슴라인도 같이 슬림, 납작해져서 넘 슬퍼요.
안그래도 납작인데... ㅜㅠ7. ㅇㅇ
'21.9.29 10:54 AM (106.101.xxx.26)운동은 걷기하구요. 공원 운동기구 가끔.
소금을 적게섭취하고
배고프지는 않게 좋은 야채과일1끼, 한식 2끼 먹은거죠.
55킬로인데
아가씨때처럼 시원한 느낌아니고요,
그냥 살찌지 않은 아주머니너ㆍ느낌.8. 나야나
'21.9.29 10:55 AM (106.101.xxx.34)에휴 저는 의지박약인가봐요..ㅜㅜ계속 찌기만하고ㅜㅜ
9. ㅇㅇ
'21.9.29 10:58 AM (106.101.xxx.26)한끼는 밥을 안먹었다해도
배아파요.
계란2개 견과류 토마토
계란1고구마 아보카도
이런식으로 먹는데 배고플리가요?
냉장고에 있는거 돌려먹었는데,
티브이에서 의사들이 추천하는,
지중해식단
과도 비슷하더라구요.
끼니때 해산물 먹으면요.
지중해식단 검색해보세요.10. ㅇㅇ
'21.9.29 11:02 AM (106.101.xxx.26)저도 의지박약에 찌는체질인줄알았는데
직장쉬고
지하철에서 초콜릿 사억는버릇끊고
스트레스 적고 집밥 먹으니 저절로 빠져요.
시간많아
압력솥으로
찌거나 오븐에구워바로구우니 맛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