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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경비실 연락했더니 소리지르며 쫓아왔어요ㅠㅠ

.... 조회수 : 4,799
작성일 : 2021-09-28 19:42:54
쿵 쿵 우다다다다
쿵 쿵 쿵 우다다다다
이 소리가 10분 넘게 지속되어서 머리가 아파서 경비실 통해 연락했어요
그랬더니 갑자기 윗층 남자가 마스크도 안 하고 벨 누르길래 누구세요 했더니
윗집이요!! 하면서 뭐가 시끄럽녜요... 시끄러우니까 연락하지 안 시끄러운데
연락했겠어요 했더니 뭐가 시끄러워요!! 밥 먹고 있었는데!! 이러면서 소리
를 고래고래 지르길래 소리 지르지 마세요 끊겠습니다 했더니 현관문 쾅쾅 두드
리는 건지 발로 차는 건지 모를 소리와 계속 벨 누르다 안 열어주니 욕하면서
가네요 올라가서는 일부러 쿵쿵 뛰구요 눈 뒤집힌 표정을 인터폰으로 보고
너무 무서워서 지금도 심장이 두근거리네요 지는 밥 먹고 애들은 뛰게 냅두고
있었겠죠 제가 경비실 연락하기 전에 베란다로 윗집 뭐하나 소리 들어보니
애들이 잡기 놀이 하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다른 집 소리일 수가 없는 게 윗집
이사 오기 전엔 절간 같은 집이었어요 끝집이구요
남편한테 말했더니 왜 우리가 피해자인데 적반하장으로 행패 부리고 난리냐구
당장 쫓아간다는 걸 억지로 말렸는데요 너무 무섭고 억울해서 눈물이 날 거
같아요 윗집 이사 오고 3개월 동안 참다가 경비실 연락한 건데 이런 봉변을 당하니
당장 이사 가고 싶지만 이사온 지 6개월밖에 안 돼서 방법이 없어요 ㅜㅜ
그냥 참고 살아야 하나요 경비실 전화하니 받지도 않구 ㅠㅠ 일단 내일 관리사
무소에 찾아가볼까 합니다 ㅠㅠ
IP : 49.173.xxx.7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28 7:44 PM (183.101.xxx.141)

    저런것들은 이웃도 잘 만나서 험한꼴 안 보네요
    하...

  • 2. ...
    '21.9.28 7:45 PM (183.101.xxx.141)

    마스크 안 쓴거 히트네요
    돌아이는 피하셔야 ㅠㅠ
    뉴스보고 더 발광하는듯

  • 3. 흐억
    '21.9.28 7:46 PM (175.120.xxx.173)

    무서워요..ㅜㅜ

  • 4. ㅇㅇ
    '21.9.28 7:50 PM (106.102.xxx.61) - 삭제된댓글


    진짜 저런것들은 무식한데다 못돼 처먹기까지해서
    감당이 안되겠네요
    조심하시고 아이구.... 힘드시겠다 ㅠㅠ

  • 5. ㅇㅇ
    '21.9.28 7:52 PM (106.102.xxx.61)

    찾아와서 소리지르는거 문 발로 차는거 다 불법이예요
    담엔 영상촬영하는 중이라 하시고 찍으세요

  • 6. ㄹㄹㄹ
    '21.9.28 7:55 PM (118.219.xxx.224)

    진짜 조폭사람들 한번 부르고 싶을거 같아요

  • 7. .....
    '21.9.28 7:58 PM (49.173.xxx.77)

    넘 무섭고 경황이 없어서 영상 못 찍은 게 분하네요ㅠㅠ
    거실에 매트 깔았는데 뭐가 문제냐고 너무 당당하더라구요
    매트 깔아도 소리 다 들리고 매트 안 깔린 데서도 뛰는데ㅜㅜ
    미친놈은 무조건 피하고 싶은데 참고 살자니 제가 미치겠네요

  • 8. 어제 살인
    '21.9.28 8:01 PM (112.167.xxx.92)

    층간소음으로 아랫층 남자가 올라가 칼 휘둘러 윗층부부 사망 딸들만 방에 피신해 살았다는데ㄷㄷㄷ

  • 9. .....
    '21.9.28 8:06 PM (49.173.xxx.77)

    지금도 계속 쿵쿵거리네요 저흰 아랫집인데 왜 윗집이 칼부림할 가새로 난린지 ㅠㅠ

  • 10. 어휴
    '21.9.28 8:38 PM (175.223.xxx.39)

    이런 사연 넘쳐나요.
    이러니 층소충 칼부림 나는 거죠.
    층소충 살해한 사람이 더 피해자 같고.

  • 11. 진상
    '21.9.28 9:24 PM (61.77.xxx.183) - 삭제된댓글

    위로드려요
    진짜 저렇게 나오면 답이 없어요
    층간소음은 물론이고
    청소한다고 베란다 밖으로 물이 흘러내리는게 보이는데도 자기네는 청소 안한다는 윗집 만나서
    고생고생하다가 꼭대기층으로 이사왔어요

  • 12. .....
    '21.9.28 9:44 PM (49.173.xxx.77)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탑층으로 이사가고 싶은 맘 간절하네요 ㅠㅠ

  • 13.
    '21.9.29 2:23 AM (182.210.xxx.101)

    원글님은 대각선 집이 아니고 그 집이 확실한 경우죠?
    저는 아무도 움직이지 않고 침대에 누워있거나
    책상에 앉아있기만 했는데,
    아이들이 뛰어다닌다고 올라왔더라고요.
    저희 앞집에 어린 애들이 있었는데요.
    대각선 집인데, 바로 윗집처럼 소리가 들리나보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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