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나와 설탕뽑기 차이 (feat. 오징어게임)
이번에 오징어게임에서 달고나 게임 나오던데
어릴적 제가 알던 것과 다르게 나와서요.
어릴적 달고나는
하얀색 네모난 사각형을 불에 녹이다가 소다콕찍어 넣으면
하얗게 부풀어 오른거 나무젓가락으로 돌돌 찍어 먹던거 였고요.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것은 설탕뽑기라 불렀거든요.
설탕을 녹이다가 나무젓가락으로
소다를 콕 찍어넣으면 노랗게 부풀어오르고 그걸 쇠판에 톡 털고
쇠로된 별모양 같은 것 찍은후 좀 식은다음 그걸 안 부서지게 잘 뽑으면 설탕으로 만든 노란 반투명의 큰 잉어나 비행기 받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이번 오징어게임에서는 엉뚱한 이름을 붙여놨어요.
혹시 70년 후반이나 80년생들때는 오징어게임에 나온것 처럼 다르게 불렀는지 궁금해요.
1. 흠
'21.9.28 7:43 PM (118.235.xxx.133)82년생 서울태생 뽑기=달고나 였어요... 나중에 다른 친구가 자기는 원글님처럼 불렀다고.. 둘이 다른거라고 해서 그때 알았어요
2. ㅇㅇ
'21.9.28 7:43 PM (112.161.xxx.183)그거 jtbc cp가 페북에 정리해놨던데 ~~~우리동네선 흰거 달고나라 했구요 설탕 녹여 핀으로 그림 떼는건 뽑기라 했어요
3. 후리지아향기
'21.9.28 7:43 PM (183.97.xxx.240)달고나 엄청좋아했어요,
하얗고 네모난모양이 달고나고 뽑기는 그냥 뽑기라했어요4. ㅇㅇ
'21.9.28 7:44 PM (183.100.xxx.78)118.235// 그렇군요. 세월이 흐르면서 지역에따라 이름이 혼용되서 쓰인 모양인가봐요.
5. ..
'21.9.28 7:44 PM (116.39.xxx.78)73년 서울,
맞아요. 저도 어릴 때 달고나랑 (설탕)뽑기랑 월글님처럼 사용했어요.
아이들 키우면서 지금처럼 불리길래, 엄마 어렸을 땐 달고나는 이게 아녔어..했네요.
암튼, 요즘엔 우리가 어릴 때 달고나라고 불렀던 하얀거는 없어졌나봐요.6. 달고나
'21.9.28 7:44 PM (119.193.xxx.8)오징어게임에 나오는거 서울 살었던 저는 뽑기라 불렀고 호남사람인 우리 남편은 띠기라 불렀데요.
달고나 이름 잘못붙인거 같아요!7. ..
'21.9.28 7:45 PM (39.116.xxx.19)오징어게임은 안봤지만, 저 어렸을 때도
님의 말씀하신 내용이 맞아요
가끔 달고나 얘기 나오면 어찌된 영문인지
뽑기를 달고나로 얘기하는 경우가 많더군요8. 68년생
'21.9.28 7:46 PM (1.237.xxx.156)제가 아는건
오징어게임에 나오는게 달고나뽑기이고
설탕뽑기는 설탕을 녹여 아저씨가 직접 비행기나 새같은 납작하고 큰 설탕사탕을 만들어왔는데 그건 따로 뽑기로 하는거였어요. 비행기,독수리 이런 글자판에
내가 선택을하고 뽑기해서 당첨,꽝 되었죠.이런 설탕사탕뽑는게 설탕뽑기였어요9. ..
'21.9.28 7:47 PM (175.118.xxx.9) - 삭제된댓글70년대 후반 서울인데 말씀하신 전자는 못 봤네요 후자는 뽑기라고 했어요 50원에 만들어 준 거 뽑으면(모양대로 자르면) 하나 더 받아서 또 뽑고 100원 내면 직접 만들어 막을 수 있었어요
10. 70년대생
'21.9.28 7:50 PM (58.230.xxx.199)경기도 달고나, 뽑기 달라요. 달고나는 하얀 덩어리 나중에 파스텔색이 나왔지만 소다넣으면 다 같아졌어요. 설탕은 뽑기~누른 국자에 물부어 입술이면 혓바닥, 목구멍까지 데었던 추억이네요~
11. 67년생 서울인데
'21.9.28 7:50 PM (125.129.xxx.19)원글님과 같은 기억을 갖고 있어요
동네마다 달랐나보다 해요12. ㅇㅇ
'21.9.28 7:52 PM (183.100.xxx.78)175.118// 저도 서울이고 70년대 중후반 국민학교다닐때
하얀네모난 사각형 녹인거를 달고나라 부르고 그걸 더 사먹었어요. 저는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설탕)뽑기보다는 달고나를 더 좋아했는데 뽑기는 달기는 하지만 설탕을 녹여 만든거라 끝맛이 살짝 탄맛, 쓴맛이 나서 덜 좋아했던 것 같아요.
하얀사각형 녹인 달고나가 무슨 성분인지 모르지만
어느 순간 사라진 거보니
성분이 안좋은 불량식품이었을 수도 있겠네요. ㅎㅎ13. ㅡㅡㅡ
'21.9.28 7:53 P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그게 그거 아니예요? 그렇게 녹여서 찍어 먹기도 하고
아줌마가 철판에 깔고 모양틀 찍어줘서 그거 떼기하고14. ㅇㅇ
'21.9.28 7:55 PM (183.100.xxx.78)222.109// 아니요. 저 어릴때 부르던 달고나는 하얀사각형 나온거 녹인거에요. 뽑기라부르던 설탕 굳힌 것은 아니에요. 맛과 식감이 확연히 차이가 났어요.
15. ㅇㅇ
'21.9.28 7:55 PM (220.76.xxx.160)저 때도 뽑기랑 달고나는 엄연히 달랐어요
뽑기는 잘 하면 한전 더 먹을 수 있어서 더 인기가 있었어요
전 뽑기 요령이 있어서 잘하는 편이라 여러번 더 받은 적도 있어요 ㅎㅎ16. 유해한가봐요
'21.9.28 7:58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하얀색을 넣어야 부풀고 맛도 좋아지는데 중국수입 불법이라 사라졌어요.
17. 달고나는
'21.9.28 7:59 PM (223.62.xxx.186)다들 알던데- 오늘은 아는 분들이 안 나오셨네요.
달고나는 포도당 덩어리였다고 알고 있어요.
예뻐 보여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한 번도 못 먹어봄. 먹으려고 하면 안 팔고 그랬거든요.
달고나는 100원
뽑기는 50원이었어요 우리 동네는 ㅋ18. ㅇㅇ
'21.9.28 8:01 PM (220.76.xxx.160)뽑기와 달고나 차이점
https://m.blog.naver.com/oppor28/22220878012919. ㅇㅇ
'21.9.28 8:21 PM (183.100.xxx.78)223.62//
220.76//
감사해요. 달고나에 쓰인게 포도당 덩어리였군요!
그렇다면 유해하지 않을 것 같은데 왜 사라졌을까요?
달고 맛난게 많아지니
그냥 맛으로 먹기에는 불편해져서
도박성의 뽑기만 생존했을수 있겠네요 ㅎ20. 아~
'21.9.28 8:32 PM (211.36.xxx.50) - 삭제된댓글그 시절 연탄 앞에 옹기종기 앉아서 그 gas 다 마시면서
먹는 게 왜 그렇게 맛있었는지...ㅎㅎ
그 국자는 어떻게 씻어서 다음 사람에게 주었을까요?
정말 비위생적이고 건강에 해로웠던 거지만
그때 당시 그 맛은 정말 중독성 있었지요^&^21. ..
'21.9.28 8:39 PM (92.238.xxx.227)68년 울산인데, 포도당으로 먹은건 소다라고 불렀고 설탕으로 하는건 뽑기였어요. 뽑기가 더 비쌌던 기억이예요. 그래서 오징오게임에 나온간 뽑기라 불렀어요.
22. 68년생 서울
'21.9.28 10:57 PM (175.195.xxx.178)모양찍어 떼어내는 뽑기밖에 못봤어요. 성공하면 똑같은 걸 하나 더 줬고요.
투명한 사탕 물고기는 그 이후에 나왔어요.
달고나란 이름도 인터넷 통해 처음 들었어요.23. ㅇㅇ맞아요
'21.9.28 11:17 PM (183.97.xxx.240)70년 서울인데
흰 사각 녹여서 먹는 달고나 그거 너무 좋아했는데 ㅠㅠ
설탕 녹여 소다넣고 부풀린거 별모양 우산모양 꾹 눌러 뽑는 오징어게임 그건 뽑기였죠24. 라떼는..
'21.9.29 1:57 AM (119.206.xxx.42)72년 전남에서는 뽑기를 띠나모띠나 라고 불렀답니다~~~
의미 아시겠죠?
이름 지금 불러보니 넘 귀엽고 예쁘네요 ㅎㅎㅎㅎ
저위 하얀 각 포도당으로 만든다는 달고나는 못본거같아요25. 저도
'21.9.29 9:08 AM (211.186.xxx.92)하얀 큐브 달고나 좋아했었어요~
10년 전쯤에 온라인으로 사서 먹었었는데 이번에 생각나서 사려고했는데 아무리 검색해도 안 나오네요ㅠ
작년부터 유행한 달고나 음료 토핑 같은 것만 주르륵..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