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36에 29kg 인데..
속옷 빨래 하다고 분비물이 눈의 띄게 묻어 나오는 것이 한 4~5개월 정도 된 것 같아요.
가슴도 좀 봉긋하게 나왔구요..가슴 나온지는 6개월 이상 된 것(올 해 초부터 그런 듯해요) 같은데.. 평소에 아프지는 않다고 하고 ..만지면 아프대요..
제가 올 여름 더워서 여름 지나고..병원 가야지 하다가..
오늘 소아과 가서 소견서 받아 왔는데..
좀 심란한 거에요.. 선생님이 좀 더 일찍 오지 그랬냐고 하셔서..
아직 키도 작고 나이도 어린데... 2차 성징의 징후들이 나타나는 것 같아서요..
뾰루지도 이마에 좀 몇개 나고..
분비물이 이렇게 묻어나오면 언제 생리하게 되나요?
다음 주 성장 검사 예약을 해 놓긴 했는데..이런 경험 있으신 분..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