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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안되보인다는 말 자주 들으니 지겹네요ㅜ

... 조회수 : 1,835
작성일 : 2021-09-23 19:10:18
그게 참 사람 걱정해서 해주는 말인 것은 알겠는데
원래 피부도 검고 노리끼리한 편이고.
얼굴도 긴편이라 볼살 통통 동글동글한 얼굴에 비하면 좀 안쓰러워보이나봐요.

그런데 화장 안하면 40대에 생기있는 얼굴 많이 있나요?(생얼일 때 봄)다 거기서 거기지...
웃긴건 제가 40대라면 놀램... 생각보다 나이 많다구요.
뭐 어쩌라는건지.

운동해서 날씬 근육질 몸에 40대치곤 건강한 편인데.
자꾸 건강관리하라는 둥... 진심 나보다 운동많이하고 건강 신경쓰는 사람 주변만봐도 드문데...
제가 꼬인거죠...ㅜㅜ에효

IP : 1.241.xxx.2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잡지
    '21.9.23 7:19 PM (175.223.xxx.140)

    외국잡지 보세요
    광대나오고
    퀭한 얼굴의모델들이
    얼마나 매력 있는지

    이마볼록 볼통통
    번들번들
    촌스러워요

    길거리에 나가서
    달덩이같은 중년여성 보면
    거진 고혈압

    원글님 같은분들이
    실제 건강한스타일

  • 2.
    '21.9.23 7:26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경제적으로 여유있고 남편과 사이 좋고 몸이 피로 하지 않은데 그런 소리 들으면 화가 나요 돈에 쪼들리고 남편하고 사이도 별로고 피곤하고 근심 걱정거리 많으면 남들에게 그런소리 들면 속상하고요
    환경이 안 좋아 얼굴 안 좋아 보인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요즘은 형편이 나아져서 어디가든 얼굴 좋다 인상 좋다 소리 많이 들어요

  • 3. 4키로
    '21.9.23 7:32 PM (220.117.xxx.61)

    4키로정도 빼니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쪘어요.

  • 4. ...
    '21.9.23 7:58 PM (1.241.xxx.220)

    전 생각해보면 남 외모에 대한건 어떤 말이던 안하거든요.
    이쁘다거나 어떻다거나 뭐든요. 가끔 해봐야 새로 산 악세사리가 이쁘게 눈에 띌 때 이쁘다는 정도.
    안되보인다는 것도 결국엔 얼평의 일종인 것 같아요. 저보다 더 말라서 뼈에 가죽만 입힌듯한 사람한테도 절대 그런말 안하는데... 외모에 대한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런말을 자주해요. 남의 외적인 것에 관심많아서 옷도 입고가면 스캔하고 한마디라도 하고. 여튼 부담스러우니 모든 외적평가는 자제하는게 맞는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 5. 맞아요
    '21.9.23 8:44 PM (198.90.xxx.30)

    잘 어울리는 옷 정도는 칭찬하는데 표정이 초쵀하다, 피곤해 보인다, 코만 고치면 완벽하다 이런말 안했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 사람들 인사말로도 얼평 많이해요. 누구 이야기 할때도 외모 이야기 안 빠지구요

  • 6. ...
    '21.9.23 8:55 PM (106.102.xxx.175)

    동감하려고 로그인했어요. 나이 들면서 점점 얼굴 안돼보이는거 당연한건데 어쩌란건지 모르겠어요. 시술하란 건지 피부화장 공들여 두들기란건지...내 얼굴 아파서 안좋든 늙어서 생기 잃어가든 내가 제일 잘 아는데 왜 굳이 또 상기시켜서 짧게는 몇분 길게는 종일에서 며칠 기분만 망치는지...

  • 7. 도대체
    '21.9.23 10:17 PM (99.228.xxx.15)

    외모에대해 이러쿵저러쿵 하는 문화는 언제 바뀔까요? 좋게 말해줘도 싫을판에 허구헌날 안돼보인다 피곤해보인다 이런말 대놓고 하는 사람들은 니 뇌가 더 피곤해보인다고 말해주고싶어요.
    예전에 애 어릴때 나만보면 피곤해보인다고 하던 동네여자 아직도 기억나요.
    눈밑에 다크서클 원래 심한사람도 있고 나이들면 그부분 불룩해져서 피곤해보이는건 맞는데 어쩌라고. 볼때마다 그땐소리 하는 인간들 때문에 우리나라가 성형공화국이 되는거에요.

  • 8. 우리나라
    '21.9.23 10:34 PM (118.235.xxx.68) - 삭제된댓글

    그놈의 어디아파요? 피곤해요? 무례하고 오지랖인사문화 언제 없어지려나

  • 9. ...
    '21.9.23 11:22 PM (1.241.xxx.220)

    장례식으로 몇년만에 만났거든요. 그럼 그냥 봐도 더 나이들어뵐거고, 장례식이니 급하게 공수해 빌려입은 맞지도 않는 옷에 화장은 아예 안하고 머리도 그냥 말리기만해서 질끈 묶은... 더구나 시댁에서 전부치다가 장례식장에서 하루자고 ... 그 와중에 안초췌해보일 수 있나요?
    이러니 평소 회사갈 때 내 모습 보여드리고 싶을 지경. ㅎㅎ
    다른 분들도 다들 한층 늙었거나 배나왔거나 새치가 늘어서 나이가 확 들어보이는 분들 수두룩인데 그런거 언급하면 실례아닌지... 아무 신경안쓰다가 나중에서야 생각나서 돌이켜보니 그렇네요. 나이들어 자연스럽다 생각해서인지 당시엔 마스크쓴 얼굴 알아보기 바빴을뿐. 얼평은 삼가합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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