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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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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죽고싶어요

A 조회수 : 5,616
작성일 : 2021-09-22 04:05:18
30대ㅡ후반 미혼인데
남들이 보기에는 문제가 없거든요
근데 우울함이 끝이 없네요

잘안풀리는 연애도
노후대책 없는 부모님도...
장녀병인지 부모님 물건 사는거는 안아까운데
제 꺼살때
망설이는 제가 너무 싫으네요 ㅜㅜ

뭔가 가슴을 짓누르는게 있어요
이런 저런 고민없이 다
내려두고 싶네요 ㅜㅜ
IP : 119.195.xxx.20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22 5:15 AM (218.51.xxx.95)

    심리 상담을 받아보세요.
    속얘기 털어놓으면서 내가 왜 그런지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요.
    보건소에 정신건강센터 있으니 도움 받아보세요.

  • 2. 라임
    '21.9.22 5:25 AM (192.164.xxx.231)

    먼저 위로해드리고 싶네요. 심리상담 추천해 드려요. 그런데 각겨이 비싸서 님이 선뜻 못하실거 같은데 가족 상담소 같은데서 님만 상담 받아보세요~~

  • 3. 좀더
    '21.9.22 5:35 AM (39.118.xxx.57) - 삭제된댓글

    사셔 보세요 ;;

    혼자면 충분히 그러실수 있다 생각합니다 ....

    연휴지나서 사시는 동네 동사무소나 구청 시청 찾아가서 상담 받으세요

    자살 반대가 살자라잖아요 힘내시고 움직이세요ㅡㅡ

  • 4. mo
    '21.9.22 5:54 A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경제적으로 부양하고 있나요?
    부모님이 원글님 마음이라도 편하게 해주나요?
    이 두 가지가 문제일것 같네요,
    이 상태면 보통의 연애도 힘들거고 ...

    내 감정이 뭔가 불편 한 것은
    문제를 해결하라는 신호를 주고 있는거에요.
    그걸 무시하면 우울해집니다.

    내 감정과 욕망을 해결하지 못한채로 부모님을 보살피는 상황이라면
    1,환경을 개선하세요.원글님이 편안해지는 방향으로...
    원글님이 주도적으로 주체가 되어 자기주장을하고
    나를 괴롭히는 것을 개선해가세요.
    2,내 행복은 내 책임이고
    마찬가지로 부모님 행복은 부모님 책임입니다.
    나를 위해 사세요.나에게 친절하고
    내가 하고 싶은거 하고 사고 싶은거 사세요
    3,심리상담을 받거나 심리서적 많이 읽으세요.
    부모,가족,자존감에 대한 책들 ...
    양창순,성유미,유은정 정신과의사의 책들..많이 읽어보세요.
    언젠가는 편하게 웃는 날 오기를 기원드립니다

  • 5. 저는
    '21.9.22 7:38 AM (211.201.xxx.134) - 삭제된댓글

    육아우울증으로 상담 받았어요
    부모님 내려두고 원글님 자신을 살펴보고 다독이셔야 될듯싶어요
    부모는 내가 돌봐야할 책임질 대상이 아니예요

    삼성역 로뎀정신과 이만홍원장님 약 잘쓰세요.
    전화상담 비대면 진료해요
    전화해보세요

  • 6. 토닥토닥
    '21.9.22 8:22 AM (175.213.xxx.18)

    함드시겠어요
    취미생활이나 종교활동 해보시면 좀 낫아지던데요

  • 7. 능동적인
    '21.9.22 8:59 AM (175.120.xxx.167)

    요즘 약 좋아요.
    힘들면 병원다니셔야죠.

  • 8. ...
    '21.9.22 1:38 PM (211.36.xxx.46) - 삭제된댓글

    일단 긴급으로 약 드시고
    천천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우울증에 대한 책 읽으셔서 객관적으로 병에 대한 이해도 하시고

    님을 가장 소중히 대하세요
    혼자 나가서 맛있는 밥 사먹고
    이쁨 옷 사입고
    카페 가서 커피도 마시면서 책도 읽고
    그런 일상의 소소한 기쁨을 자주 느끼는게 도움이 돼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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