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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할머니 만났는데 각질이 너무 심해요.

.. 조회수 : 6,260
작성일 : 2021-09-21 21:38:32
피부각질이 그냥 물고기 비닐처럼 엄청 심하게 생겼어요.
각질이 막 떨어져요.

비누칠을 안해주시는건지

로션도 챙겨줳는데 안 발라 주시는건지.

스크럽제 넣어드리고 싶은데

90살 노인분인데 그 정도 자극은
괜찮을까요
IP : 223.38.xxx.19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라리
    '21.9.21 9:44 PM (175.114.xxx.161)

    세타필크림을 사 가서 꼭 좀 발라달라고 부탁하세요.
    스크럽은 건조한데 더 안 좋을 거 같아요.

  • 2. ...
    '21.9.21 9:45 PM (112.154.xxx.35)

    저희엄마도 70대 후반이신데 몸에 각질이 심해요.
    보습제를 발라도 그때뿐이고. 노화인건지 몸 어디가 안좋아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 3. 저희
    '21.9.21 9:45 PM (175.209.xxx.150)

    아버지때도 그러셨어요
    간병인들이 보습제를 발라 드리지 않아서
    그랬단 생각이 들어서 맘이 아팠어요
    원글님 가실 때마다 듬뿍발라드리고 맛사지 해 드리는 수밖에
    없을거예요
    돌아가시고 나서 남은 비품 챙겨오는데 사용 안한 로션, 물없이
    감는 샴푸 엄청 많았어요

  • 4. 나이들면
    '21.9.21 9:52 PM (175.120.xxx.134)

    목욕을 안 해서인지
    무척 건조하더라고요. 노인들 거의 다 그럴거에요.

  • 5. ..
    '21.9.21 9:54 PM (223.38.xxx.195)

    조언들 감사합니다..ㅠㅠ 보습제 사가야겠네요.

  • 6. dd
    '21.9.21 10:04 PM (119.205.xxx.127) - 삭제된댓글

    관리 문제도 있겠지만 노인도 각질 안생기는 노인은 안생기더라고요.
    젊은 사람보다 매끈한 환자들도 많아요
    피부가 기름기가 없어지고 수분도 몸에 부족하고 노화 현상이죠.
    혈액순환이 안되고 몸에 기능이 서서히 떨어지는 과정에 놓여있느니 피부 노화도 당연한 순서 같아요.
    더구나 물을 많이 드셔야되는데 삼킴기능도 조금씩 안좋아지면서 노인분들이 물 드시길 아주 고통스러워 하고 그러니 안마시려고 하고 억지로 드시게했다가는 바로 흡인성 폐렴 오니 그마저도 어렵죠,
    그러니 더 하더락구요.
    딱 보습제 안발라서다 물 안마셔서다 이렇게 정의 내릴 순 없죠
    기본적으로 건강한 상태의 일반 상황이 아니라 환자잖아요
    간병인한테 보습제 사다 주면서 물 많이 드시게 해달라고 하세요~

  • 7. ..
    '21.9.21 10:16 PM (112.147.xxx.3)

    우리 아빠도 병원 입원했을 때 1인 간병인 쓰고 자기들 말로는 매일 닦인다는 데도 발에 각질이 뚝뚝 떨어지더라구요. 집에 모시고 입주 간병인 경험 많은 분 오셨는데 매일 닦이고 바디로션을 엄청*엄청 바르니 각질 없더라구요. 근데 요양병원은 그 정도 돌보는 건 어려울 것 같아요 ㅠ

  • 8.
    '21.9.21 10:25 PM (220.89.xxx.227)

    보습로션에 바세린 아주 듬뿍 섞어서 일주일 정도 바르면 괜찮아져요.

  • 9. ㅡㅡㅡㅡ
    '21.9.21 10:2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윗님 말씀대로 해보시고,
    물 많이 드셔야 해요.

  • 10. ㆍㆍ
    '21.9.22 12:21 AM (116.125.xxx.237)

    병원에 부모님 입원해보니 간병인들 그런거 절대 안해줘요
    노인들 건조하고 못씻으니 각질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딱 대소변처리와 밥만 챙겨줘요

  • 11. 건성
    '21.9.22 7:35 AM (1.252.xxx.104)

    ㅜㅜ
    제가 건성이라 그런편인데... 지금이어 발은 각질제거하고 그러는데 저도 노인되면 이일을 어쩌나 생각드는데 ㅜㅜ 나이들면 진짜 ㅠㅠ 그렇게되는군요.
    그런데 로션듬북도 정말 못버르겠는데 바셀린까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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