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찬사건 결론
며느리는 싸가지
시어머니는 쓰잘데기없는짓 해서 욕을 사서먹는 타입
셋다잘못입니다
며느리는 아무 죄없다는분들 각자 본인남편이 친정어머니한테 그랬다고 생각해보세요
어른 어려운줄 1도 모르는거 맞아요
한 몇년 당한것도 아니고 올해 결혼한 건데 뭘 그리 스트레스가 쌓였다고...
물론 원글쓴분이 글에 안적어놨을 뿐 혹시 은근히 니가 우리아들 밥좀 챙겨서 먹이렴 이딴식으로 며느리 눈치줬다면 무죄로 보겠습니다
(솔직히 그럴가능성도 있음)
이상 갓 마흔된 며느립니다 ㅋ
1. ...
'21.9.20 5:07 PM (61.99.xxx.154)그집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됐다는데... 굳이...
2. 그럼
'21.9.20 5:08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며느리가 말로 해도 안되는 걸 어떻게 했어야 할까요?
3. 에휴
'21.9.20 5:08 PM (61.74.xxx.175)뭐가 그리 신나세요?
모두 까니 재밌나봐요4. 굳이
'21.9.20 5:10 PM (110.70.xxx.135)글 새로 파서 결론이라니..
5. ㅇㅇ
'21.9.20 5:11 PM (211.36.xxx.97)원글님 말도 맞는데 관련 글 너무 올라오니
게시판보기 피곤하긴하네요
다양한 주제가 82쿡보는 재미인데6. 샬랄라
'21.9.20 5:11 PM (211.219.xxx.63)82에 오는 사람은 시어머니까
시어머니가 현실 직시해야죠
며느리나 아들은 82오는지 확인이 안되니7. 근데
'21.9.20 5:11 PM (1.235.xxx.143)일른 거 아니에요?
어머님 아들 좀 혼내주세요~ 이렇게 안챙겨먹어요~
ㅎㅎ8. ....
'21.9.20 5:12 PM (106.102.xxx.161)토요일 저녁에
아들이 엄마가 싸준 반찬에 밥먹고 싶은데
부인이 밥 싫고 피자시켜서 같이 먹자고 하면
아들은 어떻게 행동해야 하나요?
혼자 밥해서 밥먹나요? 아님 피자 배달해서 같이 먹나요?9. 아
'21.9.20 5:14 PM (1.235.xxx.143)곰팡이 날 때까지 계속 배달만 먹은 건가요?
부인이
그 반찬 먹지마
라고 한 거 아니면 배달에 같이 차리고 먹든 지가 먹겠죠
남자들이 유아도 아니고ㅋ
아래 글에도.남자들은.싸우기싫어서 여자말 따른다고ㅋㅋㅋㅋ10. 밥을
'21.9.20 5:15 PM (211.196.xxx.99)꼭 같이 먹어야 하나요? 아들은 밥차려 먹고 부인은 피자 시켜서 먹으면 되죠
남은 피자는 냉동했다 에프에 데워먹는다는 방법이 있습니다
지금이 무슨 60년대도 아니고...11. ……
'21.9.20 5:23 PM (210.223.xxx.229) - 삭제된댓글그 며느리반응이 예사 반응은 아니죠 ..
보통 앞에선 네~ 하고 뒤에서나 ,82에서 욕하지
40대인 저는 못했던거라 누가 해주니 사이다더만요
요즘 애들이 그런가요?12. ..
'21.9.20 5:28 PM (118.218.xxx.172)며늘은 반찬보단 그핑계로 아들집 오는게 더더 싫었을듯하네요. 궁극적으론 며늘도 집에오는게 싫으니 반찬 싫다 대놓고 그러는거구요. 한달에 한번이라니 진짜 그 며늘 싫었을듯~ 게다가 엄청 바쁜 맞벌이인데~~ 그냥 맛난반찬해서 주말에 아들 한번불러 밥해먹이시지~ 그게 서로 스트레스안받는 베스트입니다.근데 아들이 혼자는 시가에 또 안오져?
13. 어머
'21.9.20 5:33 PM (211.186.xxx.229)그 글 삭제됐나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해서 찾고 있는데 없네요14. 제목이
'21.9.20 5:36 PM (1.235.xxx.143) - 삭제된댓글뒷페이지에?
아들이 병X이네요
이게 후기글~15. 후기글
'21.9.20 5:36 PM (1.235.xxx.143)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297304&page=3
16. ..
'21.9.20 5:51 PM (223.62.xxx.190)그러면서 맞춰가는 거죠
우리때는 시어머니가 하는데로
하다가 홧병생기고 다 당하고 살았잖아요
저야말로 같이 살기까지 한데다가
막달에 시누이 몸조리 하러와서
밥해주고... 지금 그러면 난리났겠죠
며느리 똑부러지고 좋네요
명절에 각자 하고 싶은거 하자니까
모두가 행복해지네요
집에와서 엄마밥 먹는게 좋으면
그렇게 하겠죠
그 글 쓰신 원글님도
뭐 챙겨줘야 한다는것도 내던져버리고
편해지세요17. 그글보니
'21.9.20 5:56 PM (124.111.xxx.38) - 삭제된댓글아들은 철없이 해맑다고하고
며느리는 싸가지라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