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3대 미스터리

[14억]

복권 당첨된 사람은 누구일까요?

홍두식 일까요?
서울로 한번씩 간다는데
설마 건물주??

[..]

저는 똘똘이 엄마
화정식당? 여주인

[...]

서울로 한번씩 가는건 치료받으러 가는거 아니었어요? 상담받는거 같던데요
여주 남주 웃는모습이 어쩜저렇게 이쁜지
둘이 웃으면 저도 따라웃게 되요

[......]

홍반장은 온갖 잡일에 서핑까지 즐기면서 왜 선크림 덕지 바르고 햇빛 최대 차단하는 도시여자들만큼 하얀가?
여배우도 그런 환경의 역할이면 선탠이나 분장 하는데 연기자로서 자세가...

[음]

두식이가 서울 가는 건 정신과 상담,약 때문에 가는 거예요.

[홍반장]

시골생활해도 원래 하얀사람도 있어요

[경찰]

신민아친구가 촣아하는 경찰이 복권 당첨자 아닐까요?

[아니]

태어나길 백옥같이 하얗게태어났는데 어쩌라구요. 우리 두식이한테 왜 그래요?

[ㅡㅡ]

감리할머니일 수도요

[복권은]

그 두식이 예뻐하는 할머니.

[..]

음식솜씨 좋은 할머니
복권 당첨되어도 조용히 있을 사람이 이 할머니외엔 없어요
3번째는 뭘지 궁금하네요

[두식이 남자]

맞아요? 하지원 아녜요? 트랜스젠더 수술했나? 그래서 서울로 아직 정신상담 다니는거 아녜요?
아무리 봐도 하지원인데....흠..

[그니까요~2]

어쩌겠어요~~태생이 뽀얀데

근데ᆢ그나이에 뭔가 사연도 있는듯하고
아픔이 있을법도 한데ᆢ

그 찬란하고 환한 미소는 뭔가요 ㅠ

[전]

두식이 보면 개그우먼 장도연이 계속 생각나서 웃어요.

[전]

감리여사 같아요.

온갖 잡일에 서핑해도 하얀 피부 있어요.
제가 원래 흰데 태닝을 해도
발긋해지다가 다음날이면 하얗게 됩니다.
평생을 모자나 양산을 써본적이 없어요.
여름에 바캉스 한번 못가본 사람처럼 허옇습니다.

[감리씨]

복권은 감리 할머니 같아요.
윤치과가 지갑 주워서 가져다 줬잖아요.
그안에 당첨된 로또 있는거 아닐까?싶었어요

[두식이]

못 하는거 없는데, 서핑은 못 해요.
폼만 대충 잡는건데 그것도 잘 못해요 ㅋㅋㅋ

[ㅇ]

갯마을 매일하면 좋겠어유
둘이 결혼해도 전원일기처럼 계속
볼때마다 힐링

[..]

이름처럼,얼굴도 선하고, 대학로 연극하던시절 팬들에게 남친처럼 배려해서 사진 찍어준걸로 유명하대요.

[호수풍경]

왜 그 동네 집들은 대문이 없죠?
불안해서 어찌사나....
변태 놈도 있는데.....

[전 경찰이요]

표간호사가 좋아하는 그 경찰요.

[감리씨?]

왠지 돌아가실때 홍반장한테 상속하실듯…
저의 상상입니다^^

[감리]

감리 할머니 입니다

[저도 경찰]

왜냐면
며칠전 표간호사가 복권줄때
심드렁~~~~^^
크게 당첨되봤다는 느낌 ㅎ

[...]

저도 경찰이요

[하지원]

제 눈에도 김선호에게서 하지원이 보였어요.
죄송합니다아 ~~~

전 하지원배우를 좋아합니다.
물론 ,김선호배우도 좋아합니다.
둘이 똑 닮아보여요.

[콜리엄마]

저두 감리할머니요~
지갑 주워다줄때 뭔가 느낌이...

[000]

ㅋㅋㅋ 존댓말에서 빵터짐요

복권 감리할머니라는 뇌피셜이 많긴하더라구요

복권보단
두식이의 5년이 궁금해요
영화에서도 나오지 않아서 더 궁금하네요

[..]

진짜 그러네요
섬마을이 배경인데 남주얼굴이 밀가루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