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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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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와 문화 교양 수준 차이는 중요한 문제죠

조회수 : 3,463
작성일 : 2021-09-15 15:17:53
문화와 교양 수준이 어느 정도는 경제력과 같이 가죠
아닌 케이스도 있지만 그게 일반적이진 않아요.
내 아이를 생각했을 때 시가의 수준은 꼭 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집안 행사 때 식당(꼭 비싸야 하는 게 아니라)에서 
가족끼리 평등하고 화목하게 대화 나누고, 조부모가 덕담과 선물을 하는 분위기랑
없이 살며 아둥바둥 제사에 집착하며 좁은 집에서 복닥거리며 
자네 마네 하는 거
경로당에서 죽치며 고스톱 치는 할머니와
봉사나 취미로 사교 모임하는 할머니 
유학도 가고 다양하게 사회에서 활약하는 사촌과
전문대나 나오면 다행인 사촌
테이블에 가지런히 수저받침 놓고 앞접시 각각 먹는 문화와
한냄비에 수저 푹푹 담그며 비말 공유하는 습관 
음악은 트로트밖에 모르는 거랑(트로트도 들을 수 있는게 그거밖에 모름)
다양한 음악경험과 연주를 하는 분위기 
한도 끝도 없네요 
미혼분들은 정말 문화를 잘 보시고
본인 집안 수준이랑 차이나면 뒤도 보지 말고 달아나세요
물론 무식한 졸부집안도 비추입니다. 
IP : 1.212.xxx.6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15 3:20 PM (39.7.xxx.117)

    끼리끼리 결혼해요. 사람보는 안목 없는것도 본인수준이고.
    내가 잘나봐요 여자 9급만 되도 이꼴저꼴 안보고 살아요 참는건 뭐다??

  • 2. 1234
    '21.9.15 3:21 PM (59.11.xxx.103)

    본인집이 무식한 집안이면요? 이세상 친정들은 다 교양 넘치고 학식높나봐요. 그런경우 남편이 개무시해도 그러려니해야되나요?

  • 3. ..
    '21.9.15 3:22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참내 지 수준대로 살지 무슨

  • 4. 맞아요.
    '21.9.15 3:25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그건 정말 그래요.
    사촌 여동생네 시아버지가 고아비슷한 상황에서 서울대 나왔고 시어머니는 동네 가게 여종업원인데 임신이 되어서 결혼을 했대요. 사촌 여동생 남편도 서울대인데 시누이들은 지방 이름 없는 대학 출신이고요.
    경제력은 어느 정도 되는데 시어머니가 대놓고 욕도 잘하고 며느리를 엄청 무시하고 괴롭히고 그래서요. 너무 힘들대요. 시어머니는 잔소리 퍼붓고 며느리가 한 마디라도 하면 자기 무식하다고 가르치냐고 되레 고함지르고...
    사촌여동생은 연세대 나온 고등학교 교사인데 서울대 나오고 회사원인 아들 가진 것이 뭐가 그렇게 유세인지 주변에 이런 사람 처음 봤다고...자기 배에서 그런 자식이 나오니 황송하다 못해 교만이 하늘까지 간거죠.
    게다가 시어머니 친정이나 어울리는 사람들이 너무나 가난하고 수준은 비슷해서 자식한테 뭐 받은 거 늘 자랑하고 자식한테 많이 받고 사는게 성공이라는 마인드...살기 힘들더라고요. 유식한 사람하고 무식한 사람하고...

  • 5. 원글님
    '21.9.15 3:25 PM (110.70.xxx.109)

    친정 되게 경제력 높고 문화와 교양수준 높으신가봐요?
    부럽네요

  • 6. 끼리끼리
    '21.9.15 3:26 PM (106.255.xxx.18)

    만나는거죠

    뭔 여자 집안은 다 고상한 집안만 있나요?
    수준낮은 여자가 그럼 남자 고상한 집으로 간 경우는 어떤가요?

  • 7. 맞아요.
    '21.9.15 3:27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그건 정말 그래요.
    사촌 여동생네 시아버지가 고아비슷한 상황에서 서울대 나왔고 시어머니는 동네 가게 여종업원인데 임신이 되어서 결혼을 했대요. 사촌 여동생 남편도 서울대인데 시누이들은 지방 이름 없는 대학 출신이고요.
    경제력은 어느 정도 되는데 시어머니가 대놓고 욕도 잘하고 며느리를 엄청 무시하고 괴롭히고 그래서요. 너무 힘들대요. 시어머니는 잔소리 퍼붓고 며느리가 한 마디라도 하면 자기 무식하다고 가르치냐고 되레 고함지르고...
    사촌여동생은 연세대 나온 고등학교 교사인데 서울대 나오고 회사원인 아들 가진 것이 뭐가 그렇게 유세인지 주변에 이런 사람 처음 봤다고...자기 배에서 그런 자식이 나오니 황송하다 못해 교만이 하늘까지 간거죠.
    게다가 시어머니 친정에는 뭔 배다른 자식이나 이혼한 사람이 그렇게 많은지 이상스럽고 어울리는 사람들이 너무나 수준이 그래서 자식한테 뭐 받은 거 늘 자랑하고 자식한테 많이 받고 사는게 성공이라는 마인드...견디기가 힘들고 그 사람들 보면 자괴감이 너무 든대요.

  • 8. 반대 경우
    '21.9.15 3:27 PM (220.122.xxx.137)

    반대 경우가 훨씬 많아요.
    이른바 신데렐라들요.
    비슷한 성장환경과 문화의 배우자 만나면 가장 좋지요.

  • 9. 맞아요.
    '21.9.15 3:29 PM (58.143.xxx.27)

    그건 정말 그래요.
    사촌 여동생네 시아버지가 고아비슷한 상황에서 서울대 나왔고 시어머니는 동네 가게 여종업원인데 임신이 되어서 결혼을 했대요. 사촌 여동생 남편도 서울대인데 시누이들은 지방 이름 없는 대학 출신이고요.
    경제력은 어느 정도 되는데 시어머니가 대놓고 욕도 잘하고 며느리를 엄청 무시하고 괴롭히고 그래서요. 너무 힘들대요. 시어머니는 잔소리 퍼붓고 며느리가 한 마디라도 하면 자기 무식하다고 가르치냐고 되레 고함지르고...
    사촌여동생은 연세대 나온 고등학교 교사인데 서울대 나오고 회사원인 아들 가진 것이 뭐가 그렇게 유세인지 주변에 이런 사람 처음 봤다고...자기 배에서 그런 자식이 나오니 황송하다 못해 교만이 하늘까지 간거죠.
    게다가 시어머니 친정에는 뭔 배다른 자식이나 이혼한 사람이 그렇게 많은지 시외가 친지 중에 인서울대학 나온 사람, 대기업 나온 사람 아무도 없대요. 게다가 시어머니가 어울리는 사람들이 너무나 수준이 그래서 자식한테 뭐 받은 거 늘 자랑하고 자식한테 많이 받고 사는게 성공이라는 마인드...견디기가 힘들고 그 사람들 보면 자괴감이 너무 든대요.

  • 10. . .
    '21.9.15 3:30 PM (223.62.xxx.138) - 삭제된댓글

    공감합니다 원글말한 교양없는 집 딱 저희시가에요
    한냄비에 시부모 숟가락 다 담그는거 비위상해서 언젠가부터 밥먹으러안갑니다
    숟가락담그고 남은건 다시 냉장고행..남은아이스크림케익 판을 혓바닥으로 햝아먹지않나ㅠ
    좁아터진 집구석에서 명절마다 전부친다고 난리부르스
    먹고죽자 마인드인 집안
    돈없으니 남는건 먹는거뿐이다란 생각인지
    무슨때만되면 못해먹어 안달
    저희친정은 돈은없어도 배운집안이라 필요한 최소한의 교양은 차리는데
    진짜 집안문화 너무 차이나서
    지금도적응안됩니다..

  • 11. ㅇㅇㅇㅇ
    '21.9.15 3:31 PM (211.192.xxx.145)

    하나 같이 수준 낮은 시가에 굳이 기어들어가 사는 건
    수준은 높지만 머리는 나빠서인가요?

  • 12. 맞아요.
    '21.9.15 3:32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신데렐라의 며느리 같은 경우 시어머니와 시외가가 너무 아니라는 걸 느끼는 거죠.
    좀 숨기거나 감추거나 덜 드러내면 되는데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그런 언행을 하니까 너무 싫데요.
    명절에는 시어머니가 따로 자라고 한대요. 우리 아들 명절에는 쉬어야지 마누라하고 잠자리 가지면 우리 아들 피곤하다고...
    사촌동생 말이 시어머니가 아들 내외에게 그런 말하는 것도 너무 상스럽다고...

  • 13. 맞아요.
    '21.9.15 3:33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신데렐라의 며느리 같은 경우 시어머니와 시외가가 너무 아니라는 걸 느끼는 거죠.
    좀 숨기거나 감추거나 덜 드러내면 되는데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그런 언행을 하니까 너무 싫데요.
    명절에는 시어머니가 따로 자라고 한대요. 우리 아들 명절에는 쉬어야지 마누라하고 잠자리 가지면 우리 아들 피곤하다고...
    사촌동생 말이 시어머니가 아들 내외에게 그런 말하는 것도 너무 상스럽다고...
    보통 시아버지 집안 보면 시어머니 집안은 안보는데 시아버지는 괜찮고 친지는 없으니까 별 문제 없겠다 싶은데 시어머니와 그 친지들이 엽기 중 엽기

  • 14. 맞아요.
    '21.9.15 3:35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신데렐라의 며느리 같은 경우 시어머니와 시외가가 너무 아니라는 걸 느끼는 거죠.
    좀 숨기거나 감추거나 덜 드러내면 되는데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그런 언행을 하니까 너무 싫데요.
    명절에는 시어머니가 따로 자라고 한대요. 우리 아들 명절에는 쉬어야지 마누라하고 잠자리 가지면 우리 아들 피곤하다고...
    사촌동생 말이 시어머니가 아들 내외에게 그런 말하는 것도 너무 상스럽다고...
    보통 시아버지 집안 보면 시어머니 집안은 안보는데 시아버지는 괜찮고 친지는 없으니까 별 문제 없겠다 싶은데 시어머니와 그 친지들이 엽기 중 엽기
    주말에 친지가 지나가다 들렀다며 집에 들이닥쳤는데 시어머니 친척 중에 다단계하는 친척이 와서 정수기하고 공기 청정기 다해서 오백만원어치만 사라고...

  • 15. 그러게요
    '21.9.15 4:01 PM (39.7.xxx.21)

    교양있고 경제력 있는 분들이 왜 거기 기어들어가서 안나와요?

  • 16. ....
    '21.9.15 4:03 PM (121.162.xxx.174)

    정확하게는 사돈이죠
    설마 여자니까 시집 문화 따라올 것이다.고로 괜찮아 는 아니시죠?

  • 17. 우리
    '21.9.15 4:16 PM (223.38.xxx.26) - 삭제된댓글

    아주버님이 결혼을 잘못 하셨어요.
    여자분(형님)이나 처가댁 수준은 안보고
    예쁘고 어리고 학력 낮은(여상 졸업) 아가씨랑 연애결혼 했는데,
    장모님, 처형 1, 처형 2, 처제 다 결혼 2번씩 했고
    처형들이나 처제 남편들도 다 아주버님이랑 수준이 안맞고,
    우리 형님 하고도 평생 서로 대화가 안되고...
    남편은 자기 형이 너무 어리석다고 한탄합니다.
    시부모님 역시 큰 며느리를 근 30년째 못마땅해 하시고...
    결혼은 끼리끼리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 18. ....
    '21.9.15 4:20 PM (183.100.xxx.193)

    머리 보라색인 분들이 또 여기에

  • 19. 니똥칼라파워
    '21.9.15 4:47 PM (118.103.xxx.65) - 삭제된댓글

    저도 보는 안목이 그러니까 그런 사람이랑 결혼했다에 한표
    왜 다 남탓만 할까요
    자기 탓 하는 사람 본 적이 없어 ㅠ

  • 20. 흔들리는 동공
    '21.9.15 7:33 PM (118.235.xxx.45) - 삭제된댓글

    불안한 시모들 다 왔네요.

  • 21. 여긴 죄다 시가탓?
    '21.9.15 7:34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현실에서는 여자 신데렐라들이 더 많더구만 (그 분들은 글을 안 쓰시나봐요)
    웬만하면 여자들 결혼할 때 자기 스펙 견주어 최대치에서 결혼들 하더구만...
    여긴 죄다 뭐든 시가탓인가요?
    자기는 고스펙인데 뭐 죄다 시가에 희생양으로 들어갔나요?

    자기 친정 엄마도 올케한테는 시어머니일텐데
    우리 시어머니는 수다가 심하다 하면
    동조 댓글들 쫘악 달리고...
    자기 엄마들은 안 그런가들...
    자신 엄마들도 올케한테도 마찬가지로 그럴 거라는 생각들은 못하는건지..
    본인 엄마들이나 그러지 말라고 좀 말려보시던가들...
    당하는 올케들도 힘들텐데 그 생각들은 못하나봐요

    왜 다 남탓만 할까요22222
    여기 82 시가 수준 탓 글들 읽다보면
    누가 보면 보쌈이라도 싸서 강제로 시집 보내진 줄 알겠구만

    자기 스펙이든 자기 안목이든 본인 남편이나 시가나
    그게 자기 수준이었단 걸 왜들 모르실까
    결국 자기 얼굴에 침 뱉기인 걸 모르시나들...

  • 22. 끼리끼리에요
    '21.9.15 7:47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유유상종 끼리끼리가 진리에요
    그게 스펙이든 안목이든간에 서로 통했으니 결혼까지 간거구요

    남자가 결혼할때 계산기 두드리면
    여자는 결혼할때 슈퍼 컴퓨터 돌린다잖아요

    여기서 웃긴 말이 여자들 결혼할 때 낮춰서 결혼하지 말라는 거에요
    낮추긴 여자들이 일부러 뭘 낮춰요 ㅋ
    고스펙 남자 붙잡고 싶어도 자기 스펙 수준 못 되어서 고스펙 남자랑 결혼 못하는게 태반인데...
    잘난 남자 잘난 여자 매치해서 결혼하는게 현실인데요

    의사나 로펌 변호사랑 결혼한 동창이나 지인은 본인들이 다 그만한 스펙 친정 배경 갖췄어요
    본인이 출중한 외모에 유명 외국계 회사 다니고 친정은 아버지가 의사에 부유하거나
    본인이 변호사 부유한 친정 배경등이에요

    그런 사람들 당연히 고스펙 남자와 부유하고 고학력 시부모님 연결되던데요
    아무나 하고 싶다고 그런 결혼하나요
    본인 부터가 그런 스펙이 되야하죠

  • 23. 그럼
    '21.9.16 7:27 AM (124.5.xxx.197)

    똑같아서 뭘했다면 주변 사람 모두 비판할 수 없겠네요.
    친구 이상하면 유유상종
    자식 이상하면 그 유전 니가 준거
    남편 시댁 부인 처가 이상하면 유유상종
    회사 사람 이상하면 니 수준이 그런 회사 다니는 것
    옆 집 사람 이상하면 니 수준이 그런 집에 사는 것


    나는 이런 식으로 입막는 사람들 참 이상하던데요.
    공통점은 있더군요. 단순하고 폭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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