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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맛소금 없었으면 집밥 못해먹였을거 같아요

ㅎㅎ 조회수 : 4,830
작성일 : 2021-09-13 03:37:27
아이가 새로 한 냄비밥 들기름 발라 석쇠에 구운 김 뚝배기에 한 계란찜 콩나물국 튀기듯 구운 가자미나 열기 좋아하는데

생각해보니 밥 빼고 이 모든것이 맛소금의 힘이네요.
계란찜은 맛소금이랑 액젓 조금
콩나물국은 맛소금이랑 새우젓 조금 그리고 국간장 쪼륵
생선은 기름과 맛소금 맛에 간장 와사비 찍어먹고…

웃긴게 대놓고 굴소스 들어가고 맛간장 들어가고 그러면 남편은 조아하는데 아이는 이건 너무 간이 세고 텁텁하다 그러고 찹스테이크 같은것도 우스터소스는 신맛나고 에이원은 달다고 시러하면서 지는 담백하고 맑은맛이 좋다는데 막상 구운소금이나 후추 정도로 간하면 안먹더라고요 ㅎㅎ
IP : 182.214.xxx.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미
    '21.9.13 4:10 AM (115.139.xxx.17)

    Msg 맛도 소금베이스냐 간장베이스냐의 차이인듯요..저도 간장베이스는 별로 안좋아해요..

  • 2. 그러게요
    '21.9.13 4:44 AM (125.129.xxx.163)

    저는 원래 맛소금이니 msg니 전혀 없이 밥 해먹고 살았는데 애들 크면서 점점 외식을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그걸 보고있자니 열심히 애써서 요리하면 뭐하나 싶은게 ㅜㅜㅜㅜㅠ
    어느 날 맛소금을 한 번 사봤어요. 헐~
    여기저기 조금만 넣어도 감칠맛이 확 도는 게 확실히 맛있더군요.
    식구들한테 맛소금 넣으니 맛있냐 물으니 다 엄지척~! 그 후 저도 맛소금 써요.
    근데 늘 마음이 안 개운하죠 ㅠㅠㅜㅜ

  • 3. ...
    '21.9.13 5:08 AM (106.101.xxx.2)

    조미료 들어간 거 많이 먹으면 입말라서 물 많이 먹게 되고 졸립고 그러잖아요
    맛소금은 그런 거 없나요? 이런 글 볼 때마다 너무 갈등되요.

  • 4. 퀸스마일
    '21.9.13 5:26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맞아요. 외식하면 물이 얼마나 먹히는지..

  • 5. ...
    '21.9.13 6:19 AM (222.109.xxx.93)

    뭐든지 과하면 독 입니다
    얼마나 사용하는지몰라도 입이 마를정도로 사용하심 안좋지요
    조금씩 사용하면서 맛나게 먹읍시다
    Msg는 독이 아닙니다

  • 6. 플랜
    '21.9.13 6:46 AM (125.191.xxx.49)

    맛소금이 미원과 소금의 결합이잖아요
    생선은 소금 간해서 그냥 튀겨도 맛있는데
    맛소금 찍어 먹을 필요가 있나요

    저는 외식이나 배달음식 먹고나면 물이 먹혀서 별로 안좋아해요

  • 7. 우어
    '21.9.13 7:01 AM (114.205.xxx.84)

    와사비 간장에 플러스 맛소금은 간이 과하지 않나요?
    들기름 발라 석쇠에 구운김은 결혼전 집에서 어느때까지 먹었던거 같아요 .ㅎ 저 오십 중반

  • 8. ㅁㅁ
    '21.9.13 7:34 AM (110.70.xxx.135) - 삭제된댓글

    맛소금은 그냥 정제소금에
    미원이 10%(9.6%던가 그래요)정도 들어간 거에요.

    다시다보다는 맛소금이나 미원쓰는게 차라리 염도 낮춰 먹는 방법.

  • 9. ...
    '21.9.13 10:08 AM (223.62.xxx.17) - 삭제된댓글

    시댁이 미원 맛소금 다시다 다넣어서 음식하시는데
    본인이 맛있게한다는 음식부심넘쳐나요
    김장할때도 미원엄청넣는다는ㅠ
    그래서 시댁에서밥먹고오면 맛은있는데 뒷맛이 엄청텁텁해요 깔끔하지않고
    당장맛은있을지언정 길게보면 몸에는안좋겠죠 많이쓰면
    조미료는 다 합성이니까요 인공으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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