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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부작용...겪어 보니

맑음 조회수 : 6,526
작성일 : 2021-09-10 01:07:29

저는 모더나 1, 2차 맞았어요.

1차 때는 주사 맞은 팔이 이틀 정도 아픈 걸로 끝.

2차 때는 몸살로 많이 아팠지만 타이레놀 먹고 이틀 정도 앓고 끝.

매스컴에서 심각한 부작용으로 목숨을 잃었네 어쩌네 할 때도 설마...했어요.

우연이 겹친거 아닌가? 정도였죠.

그런데 제 친구 어머님이 화이자 1차 맞으시곤 일주일 채 안 되서 돌아가셨어요.

연세는 80초반이지만 아픈데 없고 잘 드시고 목소리 쩌렁쩌렁 하시고 활동적이셨어요.

평소 혈압약만 드셨구요.

백신 안 맞겠다고 하시다가 (원래 맞을 시기에 맞았으면 아스트라 였을듯..) 자꾸 주변에서도 권하고

주민센타에서도 연락오고 하셔서 맞으러 가셨대요.

주사 맞고 집에 오셔선 아무렇지 않게 저녁 식사도 맛나게 하셨는데...

한 이틀 정도 뒤에 배가 자꾸 아프다고 하셔서 동네 병원 가서 진료보고  염증 수치 검사도했는데 정상이라면서

집에 가서 쉬시라고 해서 집에 오셨다가..  또 이틀 정도 계시다가 갑자기 배가 너무 아프다고 하셔서

병원갔더니 큰 병원 가래서 119로 대학병원 응급실로 가셨어요.

응급실에서 ct찍으려 했으나 환자 상태 너무 안 좋아 초음파 검사 했는데 .. 소장이 다 괴사되었다는 거에요.

급격히 나빠져서 혼수상태 되시고....     얼마 안 되서 운명하셨어요.

백신 부작용이 분명해 보이는데 그걸 조사하려면 부검도 해야 하고 절차가 너무 힘들어서

그냥 조용히 보내드렸다네요.       예전에 가족중에 부검 경험이 있어서 트라우마가 있다네요.

갑자기 상을 당한 친구 보기도 너무 안쓰럽고, 특히 아버님은 충격이 크시고, 억울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이런 경우도 있다는 걸 보건 당국도 알아야 할 것 같으니 임상의 측면으로라도 보건소엔 이야기하겠다고 하더군요.

인터넷을 찾아 보니 백신별 여러 부작용 중에 화이자에 소장괴사라는게 있더군요. 인정 받은 건 아니구요.

순서대로 아스트라를 맞았다면, 그냥 맞지 않으셨다면 이렇게 허무하게 가시지 않았을 텐데

운명은 참 알 수 없는 것 같아요.

IP : 58.237.xxx.7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10 1:17 AM (175.127.xxx.182)

    근데 이게 참...
    제 지인 시어머니가 몇년전 속 안좋다고 하셔서
    동네의원에서 초음파하고 이상없다고 했는데
    그래도 증상이 계속돼 지인이 근무하는 대학병원에서
    종합검사하고 아무이상 없다는 외래 결과보고 온날
    새벽에 응급실에서 돌아가셨어요. 대동맥파열이였어요
    그어머니 60대 중반이였고 간호사 며느리가 몸이 약해
    힘들다고 같은아파트로 이사오셔서 살림살이에 손주둘
    등하원 뒷바라지 다 해주던 건강한분이었거든요

  • 2. ㅇㅇ
    '21.9.10 1:27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근데 소장괴사는 그 초등교사도 기사로 나왔고
    이게 반복되면 백신부작용 같은데
    정부에선 잘 인정안해주죠
    더군다나 부검도 안 했으면 증명할 방법도 이젠 없고요

  • 3.
    '21.9.10 3:20 AM (114.203.xxx.20)

    다음주 화이저 맞는데
    무섭네요 ㅠㅠ
    괜히 읽었어요

  • 4. 써니베니
    '21.9.10 3:50 AM (124.49.xxx.150)

    별거아닌거일수있시만 화이자 2일차 갑자기 종아리쪽이 간지러워보니 붉은발진이있어 잠시걱정했어요 찾아보니 온몸에 그런분도계시고

  • 5. 첫화면만 봐도
    '21.9.10 4:48 AM (109.38.xxx.111)

    https://m.cafe.naver.com/blue0bum4.cafe?

    내용을 가져오면 안될 것 같아 링크만 걸어요
    가끔씩 들여다보는데
    안좋은 사례만 모아놓았다고 하더라도
    이런저런 얘기는 오픈해서 해야 되지 않을까요

  • 6. 소장괴사
    '21.9.10 7:00 AM (119.71.xxx.31)

    https://m.blog.naver.com/danny508/222500858865

    혈관이막혀서 소장이 괴사하는경우가
    꽤있나보네요

  • 7.
    '21.9.10 7:23 AM (211.205.xxx.62)

    엄마 80대인데 두번다 아스트라 맞았어요
    초기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죠
    사람일은 참 모르겠네요

  • 8. 아스트라도
    '21.9.10 7:55 AM (183.98.xxx.141)

    알수없는 일 있어요...

    저도 옛날같으면 이런 글 읽었을때 괴담이다, 의도적이다
    했을텐데
    가족장례 치뤄보니 슬픔만 가득 느껴집니다
    저희도 백신부작용 의심되나 이의제기 및 부검 안했어요
    그냥 평화롭게 보내드리고 싶어서요

  • 9. ...
    '21.9.10 8:09 AM (125.31.xxx.103) - 삭제된댓글

    복불복이네요.
    가족들은 얼마나 황망할까요.

  • 10. 099
    '21.9.10 8:14 AM (116.33.xxx.68)

    저도 이유없이 백신맞고 배가 아파 난소 초음파 복부초음파 했는데 다 이상없다는데 너무 힘드네요 무슨검사를 해봐야할까요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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