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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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이야기
1. 와
'21.9.9 9:53 AM (122.42.xxx.24)진짜 따뜻한 사위들이네요...그런일에 나몰라라할수도 있는데...전 남동생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매형복이 아주많네요.
언니분과 원글님도 착하시니 남편들이 그런일에 발벗고 나서준걸거예요...2. 친정에서
'21.9.9 9:56 AM (39.7.xxx.100) - 삭제된댓글딸들만 믿고 엄마가 손놓고 계신건가요?
3. 삼산댁
'21.9.9 10:00 AM (61.254.xxx.151)기분좋은글입니다~~멋진 형제들이네요 특히 사위들 멋집니다 사실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있는데 돈보다 형제를 선택한 매형들최곱니다
4. 사람을
'21.9.9 10:00 AM (123.213.xxx.169)귀하게 대하는 가족이라 복이 많네요.
사위들의 맘이 너무 좋네요...
가족을 위하는 사람들이란 생각 들어 제가 다 고맙네요...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5. 원글
'21.9.9 10:03 AM (14.40.xxx.8)친정에서님..
아빠 돌아가시고 엄마가 사시는 집도 동생 일어서라고 명의 넘겨주셨고요.
친정집도 엄마가 버신거 저와 언니가 결혼전에 모아놓은 돈 드린걸로 어느 정도 보태서 마련하신거지만
친정엄마 저희 모두 동생주는거에 전혀 이견 없었고요.
친정엄마가 어떻게 손놓고 계셨겠어요..6. 햇살
'21.9.9 10:04 AM (14.40.xxx.8)와님, 삼산댁님.사람을님,
댓글 덕분에 저도 마음이 좋습니다.
말씀대로 우리 가족들 서로 위하고 귀하게 여기는 한 마음때문에 이렇게 엉킨 실타래가
풀리고 있나봅니다.
감사합니다 ^^7. ..
'21.9.9 10:06 AM (118.217.xxx.9)매형들의 도움을 당연하게 생각하지않고 고마워할 줄 아는 처남이니 매형들이 발벗고 나서 도와줬겠지요
멋진 매형들이세요
원글님 가족에게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8. 와
'21.9.9 10:15 AM (114.205.xxx.84)의좋은 남매들에 들어온 식구들도 모두 좋은 분들이네요. 여기서는 돈 얘긴 부모형제한테 하지 말라는데 정말 나락으로 떨어질땐 가족말고 누가 있겠어요. 좋은일이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9. 가족은
'21.9.9 10:16 AM (1.225.xxx.168)이런 모습이어야 하는데...
멋진 가족이세요 서로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니
세상 부러울 게 없겠어요^^10. 왕 부럽♡
'21.9.9 10:23 AM (59.8.xxx.220)세상에 제일 부러워요
남동생이 혼자 해결해 보려고 애쓰는 모습에서 진심이 우러 나왔을거예요
이렇게 사는 모습이 진정한 가족의 모습이죠
현실에서의 천국이예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을거예요
이런집은 그렇더라구요11. 쓸개코
'21.9.9 10:24 AM (175.194.xxx.76)와.. 정말 사위 잘 얻으셨네요, 어머님.
그리고 도와줘도 고마움 모르고 당연시 여기는 사람들도 있는데
원글님 남동생분도 은혜를 아는 사람이군요.
앞으로는 서로 웃을일만 생기길 바랍니다.12. ...
'21.9.9 10:30 AM (211.177.xxx.23)앞으로 좋은 일만 생기길 마음깊이 기원합니다.
13. ----
'21.9.9 10:51 AM (219.254.xxx.52)해피엔딩이라 너무 좋네요.
이렇게 형제간 사이가 좋고,,동생분도 건실하고 고마움을 잊지 않은건..
아마 어머니가 아들 딸 차별없이 잘 키우신 덕분이라는 생각도 들구요.14. ㅁㅁㅁㅁ
'21.9.9 10:53 AM (125.178.xxx.53)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결혼들 잘하셨네요15. 우와
'21.9.9 12:01 PM (1.235.xxx.169)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모두 행복하시길..16. 리기
'21.9.9 12:24 PM (211.223.xxx.239)부럽습니다! 진정한 가족이네요.
17. ...
'21.9.9 12:45 PM (1.234.xxx.174)마음이 따뜻해지네요.
평소 가족분들이 모두 성실하고 마음 따뜻한 분들이었나봐요.18. ...
'21.9.9 2:00 PM (223.38.xxx.11)세상살기 힘들어도 가족이 있어 살지요
19. 햇살
'21.9.9 2:39 PM (14.40.xxx.8)네 가족들의 사랑이 큰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여러 축복된 말씀도 따뜻한 응원도 감사합니다.
오늘 일하는데 기분도 발걸음도 참 가볍네요~
추석 명절 가족분들과 다들 잘보내시고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