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 많이 마시는게 좋다고 하는데
체질에 따라서 오히려 안좋은 사람도 있을거 같아요.
물 많이 마시면 안되는 체질이 있나요?
1. ...
'21.9.9 5:28 AM (39.7.xxx.107)물 너무 많이 마시면 미네랄이 빠진대요
2. ...
'21.9.9 6:27 AM (221.145.xxx.172)전 많이 마시면 몸이 살찐것처럼 부어요.
돈내고 다니는 다이어트할때도 물 못마시게하는 곳들만 살이 빠지더라구요.
신장 안좋은 분들은 물 많이 마시면 안좋아요.
투석환자는 아예 못마시게 하잖아요.3. ..
'21.9.9 6:33 AM (112.155.xxx.136)한시간에 한번 종이컵으로 한컵 의식적으로 마셔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그이후로는 안마시고
전 물을 좋아해서 ㅎㅎ4. 적당히
'21.9.9 6:52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마시세요. 많이 먹눈 거 언 좋음. 피 묽어짐
5. 적당하게
'21.9.9 6:52 AM (211.206.xxx.180)마셔야지 피 묽어져요
6. 체질이
'21.9.9 7:17 AM (106.102.xxx.233)달라도 본질은 사람이잖아요
사람이 하루에 필요한 체액이 5~6리터래요
생각보다 많죠?
이 체액을 원활하게 만들려면 최소 물을 2리터 이상 마셔줘야겠죠7. ㅁㅁ
'21.9.9 7:30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우리는 필요 이상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우리의 건강에 좋을 것이라 굳게 믿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개인의 체수 요구량은 물이 개인의 몸에서 얼마나 빠져 나갔는지에 기초한다. 자신에게 필요한 물의 양은 주로 세 가지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 ▲몸무게, ▲환경 온도, 그리고 ▲신체 활동량이다. 따라서 하루에 물을 8잔 마시라고 일반화하여 권장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출처] :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601077 | 하이닥8. 그놈에
'21.9.9 7:42 AM (211.222.xxx.148)2L 타령은 진짜
2L 의무적으로 마실 필요 없다고 밝혀진 지가 언젠데요
그냥 목마를때 마셔주면 충분하대요9. ㅇㅇㅇ
'21.9.9 7:44 AM (222.233.xxx.137)소변색깔 보면서 탈수 신경쓰면 된다고 합니다.
물을 너무 안마셔서 요로결석 왔었어요 파쇄술하고 고생한 후론
물 자주 마시고요 연한 소변색으로 봅니다10. ...
'21.9.9 7:56 AM (58.123.xxx.199)저는 50 초반인데 평생 물을 식당에서 밥 먹기 전에
한 컵 마시고 밥 다 먹고 한컵 마시는 양 정도만
마시고 살아왔어요.
집에서 밥 먹을 때는 그마저도 안마시고요.
땀이 안나는 체질인데 50 넘어가니 조금 나기시작했고요.
의식 못하고 살다가 물 많이 마시라는ㅇ글 보고
몇 잔 마셨는데 몸에 느낌이 이상해요.
더 나른해 지는거 같고 그래서 다시 물 마시는거는
멈췄거든요
이렇게 물을 안마셔도 괜찮을까요?11. 타령은
'21.9.9 8:05 AM (211.36.xxx.56)무슨 타령요?
그놈은 물마시는 게 싫으니 많이 마시지 말라는 사람의 말을 듣고 싶은 거죠
커피도 좋다 나쁘다는 의견이 계속해서 바뀌고 있는데
건강한 사람 기준으로 물 2리터 마시는 게 좋다 아니다 역시 논란은 있으나
의학적으로 하루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는 체액이 6리터씩이나 된다잖아요
근데 물을 적게 마시면 농축되어 여러가지 결석이 만들어지고 호르몬 조절도 안 되죠
위액 분비량만 해도 하루 1~3리터나 된다고 합니다
근데 물을 적게 마시면 위액이 강산성으로 되어 모든 질환의 시초가 되죠
먹는 것이 나를 만드는데 먹는 첫단계에서 뒤틀어지니 다른 장기도 충실히 그 기능을 수행하기 어렵게 됩니다
피부 노화 최고의 적도 수분이 적은 거고요
다른 사람의 말에 의존하기 전에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우리 몸의 70%가 수분으로 되어있는데 목마를 때 마셔주는 걸로 충분할까요12. .....
'21.9.9 8:18 AM (222.232.xxx.108)과하게 마시면 신장이 일을많이 해서 무리가온다고합니다
평소에 싱겁게 먹고 카페인 좀줄이고(이뇨작용) 과일채소 많이 먹고 물도 적당히 충분히?? 마셔주고13. 다 필요없고
'21.9.9 8:34 AM (125.130.xxx.219)소변색과 농도=피의 맑고 탁함 이에요.
혈액이 맑을때의 소변색은 미색정도의 색이에요.
노란끼가 조금이라도 보이면 신체에서 수분이 모자라 피가 탁하고 끈적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소변이 탁하지 않고 색은 노란색 보이기 직전이면 신체수분도가 정상이란거지요.
물양은 그에 맞춰서 마셔주면 됩니다.
물론 사람마다, 먹는 음식에 따라 다르겠죠.
저도 채소를 주로 먹을때는 피가 탁해지지 않으니
물을 적게 마셔도 소변이 맑은 미색인데
기름기 많거나 육식을 많이 한 날은 확실히 소변이 좀 탁하고 물 적게 마시면 노란색이더군요.
물 양은 각자 알아서 마시되, 소변색과 맑음 정도를 보고 양 늘려야 해요.
생각해보세요.
일정하게 고여 있는 신체의 수분(대부분이 혈액)이
밖에서 깨끗한 물을 공급하지 않으면
어떻게 정화가 되겠냐구요!
신장이 어쩌고 붓고, 많이 마시는게 더 안 좋더라
다 쓰잘데기 없는 낭설이고
당장 하루 종일 소변색부터 관찰하고 물 마시세요!14. 당뇨병
'21.9.9 8:40 AM (125.130.xxx.219) - 삭제된댓글도 다음, 다뇨예요!
핏속에 당이 많아 끈끈해지는걸 물로 희석시켜 정화하려는 신체의 본능이거죠.
집에서 키우는 식물이 내 신체내의 세포라고 생각해보세요.
물 안 줘서 바짝 마른 이파리가 내 몸속 세포상태란것도 기억하시고.....
우리나라 여자들 대부분이 만성탈수라는 연구결과도 있어요.
화장실 가기 싫어 물 안 마신다는 여자들도 많던데, 정말 신체의 메카니즘에 대해 모르는구나 싶더군요.15. 당뇨병은
'21.9.9 8:44 AM (125.130.xxx.219)왜 물을 그렇게 많이 마시는지 생각해보세요.
핏속에 당이 많아 끈끈해지는걸 물로 희석시켜 정화하려는 신체의 본능이잖아요.
당뇨병 없더라도 물을 하루 1리터 이하로 마시는 사람들 혈액 상태는 당뇨병 환자들과 비슷하게 탁할거예요.
집에서 키우는 식물이 내 신체내의 세포라고 생각해보세요.
물 안 줘서 바짝 마른 이파리가 내 몸속 세포상태란걸 기억하시고
우리나라 여자들 대부분이 만성탈수라는 연구결과도 있어요.
화장실 가기 싫어 물 안 마신다는 여자들도 많던데, 정말 신체의 메카니즘에 대해 모르는구나 싶더군요.16. 다
'21.9.9 10:53 AM (112.154.xxx.151)필요없고 이런 표현 상당히 오만한 표현이에요
저런 표현 쓰는 사람 너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