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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이 뭐가 맞는건지...

다이어터 조회수 : 1,887
작성일 : 2021-09-06 15:18:15

다이어트 식이가 중요하다고 다들 강조하시죠

다만 극도의 식이조절은 오래할 수가 없어서

영양분 섭취를 적절하게 해주면서 운동을 하는게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저는 일단 저탄고지 먼저 시도했었어요.

방탄커피를 1년 반 정도 마셨는데...

3달 정도 마시다 2달 정도 쉬고 다시 마시는 식으로 했었어요

공복감도 없고...밥 먹을 시간 없을 때 아침에 방탄커피 마시고 나가면

든든해서 좋았는데요. 첨엔 방탄커피 마시고 음식량을 조금 줄일수 있었는데

오래 마시다보니..커피는 커피대로 음식은 음식대로 먹게 되니 체중을 줄이지 못했어요.

 

간헐적 단식도 마찬가지고...먹는 시간에 적정량을 먹어야 하는데

해방감에 폭식을 하게 되네요.

 

그러다 올해 5월에 수술을 하면서

회복하면서 살이 자연스레 조금 빠졌구요

음식량 조정하는데 자신감이 붙어서

다이어트 도시락, 닭가슴살 소시지 등등을 저녁에 먹고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운동까지 병행하니 몸이 좀 더 가벼워진 느낌이고

이 기회에 살을 정리하자고 맘 먹었어요.

 

최근엔 필라테스, 걷기+달리기 병행하고 있는데

운동량에는 만족합니다. 꼭 다이어트 목적이 아니더라도 땀 빼는게 좋았어요

 

그리고 최근에 책을 한권 읽었네요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 주 내용은 인간의 몸은 녹말을 통해

영양분을 전부 얻을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일부러 고기, 생선 등등의 단백질. 지방 등을 섭취할 필요가 없다는거죠

또 이 내용에 혹해서 고기, 유제품, 계란을 식단에서 배제 하고

탄수화물, 과일, 채소 위주로 먹었습니다.

근데 이런 음식들이 든든한 맛이 없잖아요

그러다보니 또 음식량이 늘어나네요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다이어트 어느 정도 효과 보신 분들 어떻게 하셨나요

IP : 121.149.xxx.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1.9.6 3:20 PM (223.62.xxx.122)

    피자떡볶이 햄버거 다 먹고 10키로뺐어요
    단. 양이 적어야돼요
    뭘먹든 하루 두끼 6시이후 안먹기 그리고 금주
    170. 63에서 52까지뺐었어요

  • 2.
    '21.9.6 3:22 PM (116.40.xxx.49)

    작은접시에 밥 반찬 먹고싶은거 소복하게 쌓아서 먹어요. 가리는거없이..

  • 3. 저는
    '21.9.6 3:22 PM (223.62.xxx.122)

    그러다기운없어서 56키로까지 찌워서 10년넘게 유지중
    지금도 먹고싶은건 다 먹어요
    대신 배차면 멈추기 배부르면 안됨

  • 4. 777
    '21.9.6 3:25 PM (125.187.xxx.155)

    식단 여러개 시도 하셨으면 각 식단별 공부도 하셨겠고 자기 몸이 맞는 음식도 좀 찾게 되더라구요. 저는 저탄고지 까지는 아니고 당질제한식도 해보고 채식도 해보고 자연식물식도 해봤는데요. 채소와 양질의 고기류 위주의 식단이 좋은 것 같아요. 단순탄수화물은 줄이고 가공식품 배제하고.. 지중해식 식단이 미국 전문가들이 매년 뽑는 식단에 1위하는 이유가 있는듯 합니다. 그리고 뭐 다 좋은데 내가 계속 지속적으로 지켜갈 수 있는 식단인가도 중요한 요소인것 같아요.

  • 5. mmm
    '21.9.6 3:48 PM (1.127.xxx.24)

    종합영양제 하나 잘 챙겨먹고
    배가 고프지 않으면 저는 먹지 않아요. 저녁 한끼 간단히.. 간식 조금. 밤에는 물 많이 마시고 ..
    일하다 보면 시간도 잘가고.. 무릎 아퍼서 운동은 따로 안해요

  • 6. 근데 님아
    '21.9.6 4:22 PM (112.167.xxx.92)

    든든하다에 이말이 걸리지 않나요 애초 다이어트에선 든든하게 먹는다 라는게 뭔가 어패스럽자나요 속을 비우고 공복시간이 늘려야 다욧이니까 그니까 든든한 느낌을 좀 버려야

    한수저 적게 먹고 바로 일어서 이 한수저가 뭔가 허전하거든요 긍까 허전한걸 그런가보다 즐겨야 된달까 살은 솔직히 운동 하나 안해도 결국 적게 먹음 빠져요 못뺀 사람은 결국 허전함을 이기지 못하고 배를 채운거죠 배를 채우니까 살이 안빠진거 변명에 여지가 없는거

    요즘 유튭이 너무 잘되있자나요 경험자들 식단 다양하게 나와있고 보니 빠질수밖에 없는 식단이더구만 다욧식단이 다양하게 나왔어서

  • 7. ...
    '21.9.6 4:37 PM (106.241.xxx.125)

    사람마다 맞는 게 다르긴 한데요.
    저도 PT 빡세게 받으면서 닭가슴살에 간 안한 양파 볶아서 주식으로 먹고 (+토마토 상추 등 그린채소) 탄수화물은 바나나랑 고구마만 좀 먹으면서 4주만에 8키로 빼봤는데요. 그 식단으로 계속 유지가 불가능해요. 폭식도 하게 되고. 그럼 운동해도 서서히 돌아가거든요.
    1) 방탄커피 오전에도 해봤는데 효과없음 (전 안 맞아요. 전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야 함. 그렇다고 저녁을 안 먹으면.. 휴 하루종일 일하고 와서 저녁에 그거 한잔으로도 못하겠음)
    2) 밀가루 끊기 - 효과 좋음. 근데 이것도 지속이 참 힘듬. 석달 해봄
    3) 간헐적 단식 - 간헐적 폭식이 되는 듯. 전혀 효과 없음
    4) 식단 기록하는 앱 쓴지 한달인데 이거 괜찮네요. 뭘 먹든 한번 더 생각하게 되요. 다만 전 거의 매일 물부족하고 당분 과다에 단백질이 상대적으로 참 적은데 당 섭취를 줄이기가 힘드네요. 물은 좀 더 마셔봐야겠어요. 이것도 얼마나 잘 지속할 수 있을지 한달밖에 안되서 아직 잘은 모르겠습니다.

    저는 매일 운동합니다. 하루에 운동+걷기로 300-400kcal 소모해요. 그건 기본전제로 깔고 갑니다.

  • 8. .....
    '21.9.6 4:42 PM (49.1.xxx.154) - 삭제된댓글

    채식주의자들이 다 날씬한건 아니예요
    탄수화물 위주로 섭취하다보니
    영양학적으로는 괜찮을지 몰라도
    살이 빠지지는 않아요
    다이어트 식이의 핵심은 배부르지 않게
    적당히 먹는거예요
    든든함, 포만감을 느끼려면 살이 빠질수가 없어요

  • 9. 고기, 생선
    '21.9.6 4:50 PM (39.7.xxx.144)

    계란, 유제품 끊으니 몸 속 염증 수치는 확 떨어졌는데 아무래도 과일 섭취가 늘다 보니 당화혈색소가 5.0에서 5.7까지 올랐어요. 그래서 요즘은 위의 4가지를 적절히 하루 4번에 걸쳐 먹고 과일 섭취량을 조금 줄였어요. 가공 식품과 흰쌀, 밀가루,식용유 ,gmo식품, 설탕,소금만 적게 먹고 만보걷기 꾸준히 하면 건강과 다이어트는 어느 정도 유지되서 근력 운동만 추가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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