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뭐에 꽂혀서 질릴때까지 먹는 스타일인데
요즘 식빵에 집착해서 먹는중이라 쨈이랑 식빵을 돌려가며
먹고있어요 반은 구워먹고 반은 생으로먹고
반은 우유에 찍어먹고 반은 쨈에 또 반은 다른쨈에..
조금 바삭하게 굽기도하고 ..
처음에 식빵먹었다고 말했는데
계속 식빵먹는다고하니 이 맛을 모르는 사람한테는
이해가 안될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밥은 왜안먹냐며..
근데 중요한건 식빵이 안질린다는거에요
질릴때가 됬는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남이 매일 뭐먹었는지 물어보는데요
d 조회수 : 3,115
작성일 : 2021-08-29 22:10:53
IP : 221.155.xxx.1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
'21.8.29 10:11 P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그냥 얘기하면 되잖아요ㅋㅋㅋ
저는 하나 꽂히면 계속 그거만 먹어요~2. ....
'21.8.29 10:15 PM (49.1.xxx.154) - 삭제된댓글저도 한 음식에 꽂히면 몇달동안 내내 먹어요
옆에서 보는 사람들이 질릴정도예요 ^^
근데 그건 개인 취향이잖아요
그냥 이런 사람들도 있는거지요3. ㅇㅇ
'21.8.29 10:25 PM (125.176.xxx.57) - 삭제된댓글우유 찍어먹고 요플레 찍어 먹고
믹스 커피도 찍어 먹고
추릅~~4. ㅇㅇㅇ
'21.8.29 10:30 PM (221.149.xxx.124)세 끼 다 그렇게 먹는다면 이상하게 보긴 할 거에요.
누구나 다 보편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사람을 만나고 싶겠죠....5. 그냥
'21.8.29 10:43 PM (125.142.xxx.167)그렇게 고대로 얘기하면 되잖아요 ㅎ
6. ..
'21.8.29 10:52 PM (124.53.xxx.159)살짝 애교스럽게
늘 먹던거 먹었어요
좋아하는거 먹었어요.
뭐먹었지?잊어버렸네..?
그만 물어봐요 생각 안나요.
혹 님과 통화하고 싶어 그러는건 아닐까요?7. 고봉밥에
'21.8.29 11:06 PM (223.38.xxx.155)김치요를 무한반복하면 안뭏아볼수도 있어요.
8. ..
'21.8.29 11:46 PM (61.255.xxx.21) - 삭제된댓글에이~ 식빵!
넉넉하게 그냥 연말까지 쭉 식빵이라고 말하세요.9. 혹시
'21.8.30 12:19 AM (112.154.xxx.91)결혼하면 밥을 안해줄까봐 묻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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