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의 환하고 상큼한 느낌은 어디서 올까요?
이목구비가 이뻐도 환한느낌은 없는 사람 많고
이목구비가 그닥 이쁘지 않아도 딱 보면 환한느낌이 드는 사람이 있는데..
그 환하고 상큼한 느낌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피부인가요?
1. ..
'21.8.29 11:07 AM (219.255.xxx.153)표정과 눈빛이요
2. ㅇㅋ
'21.8.29 11:07 AM (175.197.xxx.249)피부더라구요
살면서 피부 좋은여자 딱 두분 봤는데
정말 빛이 나더군요3. ㅎㅎ
'21.8.29 11:08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피부 표정.눈빛
생글거린다고 하죠.4. IIllIIllll
'21.8.29 11:10 AM (223.39.xxx.118)눈빛과 표정
5. ...
'21.8.29 11:11 AM (211.215.xxx.112)내면의 힘이 표정으로 나타나는거니
정신이 건강하고 밝은 사람이겠죠.6. ...
'21.8.29 11:12 AM (58.234.xxx.222)표정, 눈빛
7. ㄷㄷㄷ1234
'21.8.29 11:14 AM (59.11.xxx.103)표정 눈빛22222
8. .....
'21.8.29 11:16 AM (121.130.xxx.23) - 삭제된댓글피부,표정,눈빛.
남상미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9. ㅇㅇ
'21.8.29 11:16 AM (58.234.xxx.68)맑은 피부, 초롱초롱 눈, 상글상글 웃는 표정, 에너지
10. 삶을
'21.8.29 11:17 AM (116.123.xxx.207)밝은 면을 보며 긍정적이고
이타적으로 사는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들의 표정11. .....
'21.8.29 11:18 AM (121.130.xxx.23)피부,눈빛,입매,표정.
웃울때 입 양 끝에 삼각 모양으로 동굴이 파이는 입매가 있어요.
그런 형태의 웃는 입매를 가진 사람들이 웃는 모습이 환하고 싱그러워요.
남상미씨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12. ..
'21.8.29 11:19 AM (58.227.xxx.22)내면에서 오는 자신감
13. ,,,
'21.8.29 11:20 AM (121.167.xxx.120)성격. 마음. 환경. 가정의 화목
14. ㅇㅇ
'21.8.29 11:27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눈빛이에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운이 드러나는 곳이죠.
위에 가정의 화목이라 쓰신 분 착각입니다.
학대 방임 가정에서 큰 사람인데
부잣집 사랑 많이 받은 막내딸 같다는 말
30대까지 참 많이 듣고 살았어요.
환경보다는 자신의 생각과 마음이 드러나는 겁니다.15. 표정
'21.8.29 11:30 AM (112.171.xxx.169)눈빛. 맞아요
걍 환해요 밝고16. 그냥
'21.8.29 11:34 AM (113.199.xxx.136) - 삭제된댓글이쁜사람이 성격좋고 목소리 명랑하면
그렇게 보여요~~17. ..
'21.8.29 11:41 AM (112.148.xxx.142)눈빛이죠.
사무실에 무슨 일이든 쉽게 풀어가는 사람이 있는데 그 직원은 눈빛이 살아있고 반짝거려요.18. 아줌마
'21.8.29 11:47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아우라같아요...그 사람에게서 나오는 밝고 환한 기운.
19. ....
'21.8.29 11:48 AM (218.155.xxx.202)말투요
입을 열고 한마디하는 순간부터 공기가 달라져요
웃음기 머금은 생글생글한 말투20. ㅇㅇ
'21.8.29 11:56 AM (125.191.xxx.22)입매요. 입이 쳐지지 않고 싹 올라가는 표정
21. 일단은
'21.8.29 11:56 AM (112.169.xxx.189)잘 웃는 표정이죠
무표정으로 인사하는 사람 보면
아주 신기해요22. ..
'21.8.29 12:04 PM (39.7.xxx.113)위에 사무실에서 무슨일이든 쉽게 풀어간다는 직원 궁금하내요
그 직원은 어떻게 그렇게 일들을 쉽게 풀어가는 건가요?23. ㅇㅇㅇ
'21.8.29 12:04 PM (223.38.xxx.227)마스크 시대에 환하고 상큼한 인상을 느끼는 것을 보면
눈이 큰 비중인거 같네요24. ㅇㅇ
'21.8.29 12:11 PM (180.228.xxx.13)그직원,,,아마 긍정적인 마인드겠죠
25. 눈빛
'21.8.29 12:14 PM (58.121.xxx.201)눈빛과 말투
26. 피부,미소,자신감
'21.8.29 12:19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저 키크고 덩치 좋은 50살 아짐인데도
청순하다 상큼하다를 들어요.
그리고 집이 부자로 알고....
전 일단 현금은 오천만원만 있고
6억 집 명의 남편, 찌끄만 수입차만 내명의...
진짜 완전 평범해요.
근데 일단 피부가 복숭아처럼 발그레 하얗고
볼이 보송한 느낌이 있어요. 살집이 있거든요.
그래서 화장을 안하고 입술틴트만 해요.
게다가 자세가 곧고 잘 웃고 인사를 잘해요.
천성이 긍정적이고 밝거든요.
아마도 자존감이 높아서 그런거 같아요.
행복한 가정에서 사랑받고 자라서 그런지
정말 나락에 떨어졌을 때도
잘 딛고 일어나더라구요.
아무도 내가 그런 상황였었는지 눈치 못채요.
(폭력남편 만나서 센터에 입소 했었음)
애 아빠는 저랑 완전 반대인
가정폭력 가정에서 자랐는데
아무리 사회적으로 잘나가도
절대 만족이나 행복을 못느끼고
맨날 남탓하고 깍아내리고 절 질투했어요.
행복과 즐거움은 내면에 있다는 것을 모르더라구요.27. ..
'21.8.29 12:53 PM (223.38.xxx.39)피부가 매끈하고, 눈빛과 표정이 밝은 사람요. 입 내밀고 뚱하게 있으면 상큼과는 거리가 멀죠.
28. ㅇㅇ
'21.8.29 1:17 PM (49.171.xxx.3)피부 하얗고 좋은 사람이죠.
눈빛 표정 들어오기도 전에
희고 좋은 피부누 멀리서도 눈어 띄어요29. ,,
'21.8.29 1:27 PM (118.235.xxx.152)피부+눈빛
30. jiiiii
'21.8.29 1:38 PM (118.235.xxx.104)말투와 표정이요~~ 괜히 같이 있고 싶어지는 그런 사람 있어요.
31. 눈빛과 표정
'21.8.29 3:22 PM (125.187.xxx.113)맞아요
나이와 상관없이 눈빛이 초롱초롱한 사람이있어요32. 음
'21.8.30 7:08 AM (39.17.xxx.149)자신감, 눈빛, 입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