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흔인데 저 진짜 맛있는거 먹을떄 아무생각없이 막 먹고 있는 제자신으로 볼때
그생각이 들어서요 ㅠㅠㅠ
그래도 다행히 외식은 별로 안즐기는데 ...
과식은 좀하거든요..
마흔부터 빡세게 관리해도 늦지는 않았겠죠 ?????
보통 사람들이 건강에 몇살쯤에 한번 고비가 오는것 같으세요
보통 사람들이 건강에 몇살쯤에 한번 고비가 오는것 같으세요
40대 중반부터 50대 중반사이에 오는거 같아요.
요시기 잘넘기면 70살까진 무난한거 같더라고요.
45 좀 지나서요
체중관리하고 운동 생활화하면
확실히 갱년기든 지병이든 노화 문제에서
좀 비껴가기는 하더라고요.
나이들수록 같은 나이여도 차이도 더 커지고요
무리하면 손목이 좀 아픈거 말고 아무 이상없어요
지금껏 크게 병원다닌일도 없었구요 .고지혈 약은 먹고 있어요
오십 넘으니 쓰나미처럼 여기 저기 고장나네요.
임플란트부터 시작해서 온몸이 ㅜㅜ
크게 한번 아프면 몸관리들 하니 자잘하게는 아파도 큰병은 자기쳬력 무시하고 과로가 대부분이에요.
저는 45세 전후,
60세 전후 같네요
전 오십넘어 여기저기 고장
저 26~33까지요.
그때 몸에 점도 갑자기 많이 생기고
신체 모든 부분이 안 좋았어요.
괴로워서 죽을려고 물건도 정리하고
죽는방법도 탐구했는데
안죽고 살아있네요..
40인 지금은...자연스런 노화로 그냥 몸에 활력이 없네요
40에 충격 한번(너무 피곤+아픔)지금 45에 한번(자궁근종 겁상손 결절. 대장용종. 지방간 골고루
40에 충격 한번(너무 피곤+아픔)지금 45에 한번(자궁근종 +갑상선 결절.+ 대장용종. +지방간 골고루+노안+흰머리)
40세 초에 한번와요
그리고 폐경후가 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