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자기 어머니,자기 동생이 제일
이유와 원인은 대충 들어서 아는데
이해는 잘안가요
1.샤넬백 들고 있으니까 자기 여동생은 샤넬백 없는데
그러면서 슬퍼함. 이 사람이 회사에서 돈 못받을때
내가 데이트 비용 다 낸적도 있음.
2.자기 여동생은 물건 뭐뭐 있다고 자랑함.
너도 내 동생처럼 결혼해야 될텐데 이럼. -_-;
1. 제가
'21.8.25 8:38 PM (58.140.xxx.197)문제점에 대해서 지적하면 고아 만나야겠네
하면서 비꼬네요 ;;2. ...
'21.8.25 8:38 PM (125.140.xxx.71)그냥 자기 원가족이랑 탯줄 못 끊은 모지리예요. 패스 하삼.
3. ...
'21.8.25 8:40 PM (220.75.xxx.108)힌트에요 힌트!!!
운동화 끈을 졸라매야 할 시점 같은데요.4. ..
'21.8.25 8:40 PM (175.223.xxx.160)이건 힌트를 걍 대놓고 주는건데요 ㅠㅠ
5. 이혼이 문제아님
'21.8.25 8:41 PM (106.101.xxx.120)부모님 온전해도
우리부모, 내여동생이
세상에서 제일불쌍한 남자는
결혼해도 그 유대감,측은함때문에
건강한 소통 불가.
내 어머니를 떠울렸을때
살짝 미소가 지어지는 남자도 많은데
왜? 하필?6. ..
'21.8.25 8:41 PM (223.131.xxx.194)와~ 고맙다고 하고 얼른 헤어져야죠
7. ...
'21.8.25 8:42 PM (223.39.xxx.156)저런 남자를 왜 만나요ㅡㅡ???
현빈처럼 생겼나요?
물론 전 현빈처럼 생겨도 싫어요8. 우와~
'21.8.25 8:42 PM (110.11.xxx.8)저런 ㅂㅅ을 아직도 만나고 있다니....
평생 엄마랑 동생이랑 떨어지지 말고 꼭 부등켜 안고 행복하게 살라고 하세요.9. 빨리
'21.8.25 8:44 PM (121.133.xxx.137)도망가요~~~~
10. 부모와
'21.8.25 8:45 PM (110.12.xxx.4)동생때문에 이혼했네요.
11. 어서
'21.8.25 8:47 PM (1.241.xxx.216)멀리멀리 자연스럽게 헤어지세요
암 생각 없던 평범한 아들들도 결혼하면
와이프 통해 효자노릇해서 지지고 볶는데
아예 머리에 박힌 사람이랑 살면 어찌되겠나요
님이 자리는 없는겁니다12. 네.
'21.8.25 8:47 PM (175.114.xxx.245)1순위 안바뀝니다.
절대 부인과 아이들 1순위 안되요. 늘 불쌍한 어머니와 동생... 안바뀝니다.13. ㅇㅇ
'21.8.25 8:49 PM (110.12.xxx.167)결혼하면 안되는 1순위 남자에요
고쳐쓸 생각 말고 버리세요14. 이럴때
'21.8.25 8:50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빤스런 하는거죠
15. ...
'21.8.25 8:55 PM (218.48.xxx.114)빨리 헤어지세요^^
16. 어휴
'21.8.25 8:57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듣기만해도 갑갑하네
오히려 연애할때는 더 상대방한테 집중하지않나요?
근데 결혼도 전부터 저러면 ;;;17. 절대네버
'21.8.25 8:58 PM (118.217.xxx.4)안고쳐집니다
열등감 있는 남자는 만나는거 아닙니다
평생 후회합니다
절대 눈꼽만큼도 정 주지마시고 당장 헤어지세요18. 얼른
'21.8.25 8:58 PM (112.153.xxx.133)도망가세요 안전이별하시고요
19. wii
'21.8.25 9:00 PM (175.194.xxx.135) - 삭제된댓글우리 엄마 불쌍하니까 능력있고 젊은 니가 나와 같이 우리 엄마 수준을 올려줘. 그 과정에서 니가 좀 사치를 참으면 되는 거야.
20. ...
'21.8.25 9:00 PM (111.65.xxx.179)이렇게 힌트를 강력하게 줘도 못 알아 먹으면
자기 팔자 자기가 꼬게 되는거지요.21. …
'21.8.25 9:17 PM (123.215.xxx.118)도망쳐!!!!!! 어서빨리!!!!!
자기가족+자기자신 한테 연민 많은 사람
진짜 헤어져야해요.
따지고보면 안힘들고 좋기만한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절대 만나지 마세요.
여기 언니들말 들어요.22. ㅇㅇ
'21.8.25 9:23 PM (210.105.xxx.203)더 들어볼 것도 없네요. 그 집에 시녀로 들어가고 평생 시누눈치보면서 살 자신 있으면 결혼하세요.
원글님이 결혼하면 다른 여자들 여럿 구해주는거.23. …
'21.8.25 10:26 PM (210.179.xxx.12)일부러 로그인 했네요.
빨리 도망가요!!!
결혼하면 더 심해져요.
사람 안바껴요.24. ..
'21.8.25 10:30 PM (220.92.xxx.186) - 삭제된댓글내 동생이 샤넬백 없어서 슬프면 자기가 사줘야죠.
머리로 생각한 걸 걸러 말할 줄 모르는 사람이기도 하네요.
저리 찌질하기도 쉽지 않은데..
결혼하면 한 가지 힌트가 백 가지 상황으로 나타나요.
걸르세요.25. ..
'21.8.25 10:32 PM (220.92.xxx.186) - 삭제된댓글동생이 샤넬백 없어서 슬프면 자기가 사줘야죠.
머리로 생각한 걸 걸러 말할 줄 모르는 사람이기도 하네요.
저리 찌질하기도 쉽지 않은데..
결혼하면 한 가지 힌트가 백 가지 상황으로 나타나요.
걸르세요.26. 하
'21.8.25 11:08 PM (211.243.xxx.238)진짜 각자 인생 사는건데
데이트하면서 저럴거면 여친 만들지말든지27. 언니들 말 들어요.
'21.8.25 11:28 PM (110.13.xxx.54)돔황챠!!!!!
28. 아이
'21.8.25 11:49 PM (223.39.xxx.117) - 삭제된댓글징그러
울엄마 아프셔서 간병 해야해서
당분간은 시간이 안난다~
이러면서 연락 서서히 끊어서
지가 도망가게 이별 하세요
그다음 수술비 사천만 빌려줘~ 시전29. 헐
'21.8.25 11:50 PM (223.62.xxx.136) - 삭제된댓글뭘 물어요 볼 것도 없어요 돌아 보지 말고 도망간다
혹시 재벌급으로 돈이 많은 남자면 참고 견뎌 보시든가30. ...
'21.8.26 1:15 AM (220.85.xxx.241)그래 너같은 사람보다 고아만나는 게 차라리 낫겠다 하세요.
사람고쳐쓰는 거 아니라는 말 82에서 처음 들었는데 진짜 맞아요.31. Go
'21.8.26 1:23 AM (39.125.xxx.51)제 남편이 그래요. 결혼하고 나서 시댁 쫄딱 망해서 ㅇ월세 보증금 의료비 다 내주고 살아요.
맛있는거 먹어도 과일 먹어도 울엄마 좋아하는데 눈물 뚝뚝 흘리고, 진짜 가관입니다.
아직 결혼전이면 얼른 끝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