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추석 때 고향 가시나요?
다들 고향이나 시댁 가시나요?
1. ..
'21.8.25 10:44 AM (58.79.xxx.33)안가야죠.. 왜 간다고 생각하시는지. ㅜㅜ 이러니 코로나가 잡히겠어요?
2. 안가요..
'21.8.25 10:46 AM (14.34.xxx.99) - 삭제된댓글차로 20분거리 친정, 1시간거리 시댁인데요....
친정에 남편 아들과 잠깐 다녀올까 싶고,
시댁은 아버님 혼자 자주 저희집오시니까 이번에도 그렇게 오실것 같아요.3. ...
'21.8.25 10:47 AM (220.75.xxx.108)당연히 안 가고 친정아빠 팔순도 그냥 지나가요... 9월이거든요.
4. 아마도
'21.8.25 10:51 AM (118.235.xxx.50)가게 될거 같아요. 3단계인데 백신접종완료자는 인원수 포함 제외라 우선 거리두기 방역수칙 위반은 아니고ㅛ.
시댁은 손위동서 형님댁만 있는데 오라고 할지는 미지수인데,친정엄마는 연세가 있어서인지 오라고, 당연히 올거라 생각하고 계셔서 갈거 같아요. 딸둘중 큰딸은 아파서 못오고, 저라도갈수 있을때 가려고요.
추셕 바로 뒤에 제사도 있어서 이틀 연가내고 있다 오려고요.5. ...
'21.8.25 10:53 AM (14.52.xxx.249) - 삭제된댓글친정식구들도 제대로 못모인지 2년 다 되어가네요. 내년 설에는 맘편히 모여 밥먹을수있을런지.
6. 222
'21.8.25 10:55 AM (125.190.xxx.212)안가야죠.. 왜 간다고 생각하시는지2222222222
7. ㅇㅇ
'21.8.25 11:03 AM (211.206.xxx.52)아니오 갈생각없어요
8. ...
'21.8.25 11:05 AM (58.120.xxx.143)안가야죠.. 왜 간다고 생각하시는지33333333333
9. ㄴㄴ
'21.8.25 11:14 AM (218.48.xxx.31)가는게 지금시국에 이상한거죠
안가요10. ...
'21.8.25 11:15 AM (210.100.xxx.228)저는 갈 듯 해요.
지난 명절 두 번 안가서 좋았는데, 우울증 오고 몸도 진짜 안좋아지셨더라구요.11. ...
'21.8.25 11:17 AM (210.100.xxx.228)ㄴ 시부모는 백신2차까지 완료했고, 자식인 저희 가족도 일정 당겨진다면 명절 전 2차 완료 예정이예요.
12. ...
'21.8.25 11:35 AM (118.221.xxx.29)친정: 사람많고 오느라 힘드니 명절 피해서 와라
시가: 추석엔 가족이 모이는 것이니라13. 추석
'21.8.25 11:42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친정 : 당연히 오지마라. 서로 조심해야지.
시가 : 조상님한테 잘해야지. 코로나가 별것도
아닌데 나라에서 일을 안해서 이 모양이라고..14. 백신
'21.8.25 12:31 PM (1.241.xxx.216)2차 완료해도 14일 지나야 한다고 들었어요
저희는 명절 즈음에 1차라 시댁은 남편과 시동생만 미리 가서 챙겨드리고 오기로 했고 친정은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