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쓸때... 데 와 ...대 헷깔려요

... 조회수 : 1,973
작성일 : 2021-08-25 09:19:47
잘아시는분 조언 주세요 실수 안하고 싶어요
IP : 175.223.xxx.6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올리브
    '21.8.25 9:21 AM (112.187.xxx.108) - 삭제된댓글

    그런데 ㅇ 그런대 x
    전혀 안 헷깔리는데요 ㅎㅎ

  • 2. ..
    '21.8.25 9:21 AM (59.14.xxx.107) - 삭제된댓글

    누가 ..했대
    나머지는 -데

  • 3. 데대
    '21.8.25 9:21 AM (223.39.xxx.205)

    걔가 그랬는데, 내가 했는데, 먹었는데, 샀는데, 줬는데
    - 뭔가를 했는데 그 다음에 어떻게 됐냐면 하고 덧붙일 때 씀


    그랬대요 저랬대요 어쨌대요?
    - 내가 들은 이야기

  • 4. 대
    '21.8.25 9:22 AM (93.160.xxx.130)

    대는 "다고 해", 전언할 때 쓰는 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 5. 꼭
    '21.8.25 9:23 A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말하는 "대로" 가 제일 혼동이 오지요.
    대는 앞을 띄어쓰니 의존명사이고
    데는 붙여쓰니 조사 아닌가요?

  • 6. magicshop
    '21.8.25 9:23 AM (114.108.xxx.128)

    -데는 직접 경험한 사실을 전할때,
    -대는 직접 경험하지 않은 사실, 타인의 말을 간접적으로 전할때 씁니다.

  • 7. ..
    '21.8.25 9:24 AM (122.37.xxx.243)

    다른 사람에게 들은 말은 ㅡ대
    내가 하는 말은ㅡ데

    (친구가 그러는데) 밖이 엄청 춥대.
    (내가 직접 나가보니) 밖이 엄청 춥데.

  • 8. ㅇㅇ
    '21.8.25 9:26 AM (125.180.xxx.185)

    데는 화자가 과거의 직접 경험한 내용임을 표시
    대는 남에게 들은 말

  • 9. 윗님들
    '21.8.25 9:27 AM (61.72.xxx.109)

    말씀 맞아요.
    쉽게 내가 말할때 '데' 야 남의 말 전할때 '대'

    (1) (어제 보니까) 혜정이가 참 예쁘데.
    (2) (사람들이 그러는데) 혜정이가 참 예쁘대.
    국립국어원 참조
    https://www.korean.go.kr/nkview/news/10/107.htm

  • 10. ...
    '21.8.25 9:27 AM (39.7.xxx.15)

    감사합니다~

  • 11. ㄹㄹ
    '21.8.25 9:32 AM (223.62.xxx.78)

    '래' 를 대신 써도 되는지 집어넣어 보세요.

  • 12. 초2
    '21.8.25 9:45 AM (180.229.xxx.9)

    저는 국민학교죠...여튼 2학년때 주관식 문제로 출제된 문제였어요. 엄청 고민하면서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대'는 남의 말을 전할 때.

  • 13. ㅁㅁㅁㅁ
    '21.8.25 9:48 AM (125.178.xxx.53)

    다고 해. 로 바꿔서 말이 되면 대.

  • 14. 매번
    '21.8.25 11:02 AM (121.170.xxx.205)

    헷갈려요
    다시 상기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들은 이야기; -다고 해, 대
    내 의견; 데
    혼자서 정리해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0043 어제 단타 매매 글 안보여요 7 배우려는 자.. 2021/08/25 2,117
1240042 고3 엄마입니다 10 아시모 2021/08/25 2,169
1240041 [여론조사] 가장 일 잘할 대통령감 물었더니...18세~20대,.. 22 20대 정상.. 2021/08/25 2,185
1240040 남편과 시가에게 받은 상처들 어케 극복하시나요 25 ㅡㅡ 2021/08/25 3,563
1240039 의류에서 "크레페"는 무슨 의미인가요. 7 질문 2021/08/25 2,537
1240038 이낙연 ''부산대, 한 청년 삶 무너뜨려'' 30 ㅇㅇㅇ 2021/08/25 2,339
1240037 엄마 아빠가 70대인게 안믿겨요 6 엄마 2021/08/25 3,032
1240036 만약에 남편과 사이가 그냥 그런데 20 .. 2021/08/25 2,974
1240035 펌 미얀마가 우리보다 앞 분야 5 ** 2021/08/25 1,484
1240034 저만의 집콕 생활 플렉스 꿀팁 공개합니다 15 마이웨이 2021/08/25 4,952
1240033 오늘은 난민의 날 1 .... 2021/08/25 675
1240032 진정한 생활 유투브는 없나요?? 7 ........ 2021/08/25 2,163
1240031 이슬람남자와 중혼한 한국여자 54 Isrf 2021/08/25 20,600
1240030 오성제빵기 쓰시는분..께 질문이 있어요 지금 에러가 나서.. 도.. 3 제빵왕 2021/08/25 1,251
1240029 의전원 막판 입시가 개판이었네요 9 ㅇㅇ 2021/08/25 1,894
1240028 '흑석선생' 김의겸, 전세 낀 강남아파트 1년새 4억7000만원.. 28 ... 2021/08/25 2,446
1240027 미술전공하시는 분들은 그림을 보시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7 무식해서죄송.. 2021/08/25 1,828
1240026 어제 정은경 청장한테 이상한 논리로 닥달한 7 전봉민 2021/08/25 1,627
1240025 文대통령, 국빈방한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과 오늘 정상회담 1 .... 2021/08/25 813
1240024 어제 있었던 운전하면서 생긴일입니다. 8 운전무서워 2021/08/25 2,120
1240023 글쓸때... 데 와 ...대 헷깔려요 11 ... 2021/08/25 1,973
1240022 냄새에 예민해서 괴롭네요 ㅠㅠ 18 ........ 2021/08/25 3,491
1240021 자다가 베개안비고 있음 무슨병이라고 전에 글 읽은것같아요. 5 베개 2021/08/25 2,743
1240020 간헐적 단식 포기하지 않고 1년 이상 하면 효과가 있겟죠? 6 ........ 2021/08/25 2,621
1240019 온라인수업의 굴레... 넘안좋은거같아요. 11 넘넘 2021/08/25 3,208
< 18061 18062 18063 18064 18065 18066 18067 18068 18069 1807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