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 회사의 건강식품을 몇년째 꾸준히 먹고 있어요
가성비가 괜찮아요
근데 오늘 아침에 그 회사에서 추석맞이 할인 한다고 문자가 와서 보니 또 혹하게 맘이 동해서
양가에 보낼까 하다가
지인이 생각나더라구요
친한 사이는 아니고 , 언젠가 먹어보라고 몇개 주니까 엄청 좋다던 게 생각나서
카톡으로 ( 열심히 명단을 뒤져서) 이런 내용을 알려줬더니 결국은 읽씹이네요
두명한테 보냈는데 두명 다 읽씹이네요 ㅠ
카톡 보내면서도 참 광고라고 오해할까봐
쫌 그랬는데
쓸데없는 오지랖 부린더 같아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의 뻘짓 후회합니다ㅠㅠ
에휴 조회수 : 2,602
작성일 : 2021-08-24 18:31:26
IP : 61.98.xxx.18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왜이러지
'21.8.24 6:34 PM (61.98.xxx.185)잘못 눌렀나봐요 글이 올라가버렸어요
괜히
쓸데 없는짓 했나 싶어
맘이 참 그르네요 흑2. 당연하죠.
'21.8.24 6:35 PM (210.123.xxx.140)친한사이 아닌데 그걸 왜 보내요?
오해하기 딱 좋죠.
과잉이네요.3. 윗님
'21.8.24 6:46 PM (61.98.xxx.185)진짜 미쳤죠?
내가 생각해도 어이없네요
쓸데없는짓은 왜 해서리 ...
날씨때문인가... 에혀 ㅠ4. 당연하죠.
'21.8.24 7:20 PM (210.123.xxx.140)다음부터 안 그러면되죠.
잊고 좋은 저녁 맛나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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