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름집정리열심히하고사는데..지인이 와서

myloverrr 조회수 : 6,224
작성일 : 2021-08-23 15:54:16
방마다 구경하고..

서랍 열어봐도되냐고..ㅎㅎ묻고 다 열어보고

안방구경해도되냐고 하고 이곳저곳 들여다보는

지인어떠세요? .....

자랑하는거 아니예요... ㅠㅠ

내집은아니지만 ..투룸에서 24평 이사와서...내집사정은 부자가.아니라
우리집 사정에 살수있는 집이
그래도나름 좋아서..
깨끗하게만하고 살자..하고 사는데

같은 아파트에

살게되서 몇번만났는데....음ㅎㅎㅎㅎ

나라면 그렇게 못할거같은데ㅠㅠ

성향이 다른거겠죠?..
IP : 223.38.xxx.12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8.23 3:55 PM (211.206.xxx.52)

    요즘같은 시기에

    타인을 집으로 뭐하러 들이세요

  • 2. ......
    '21.8.23 3:58 PM (61.83.xxx.141)

    매너가 없는 사람이네요.서랍까지 열어보다니...헐입니다.

  • 3. ㄹㄹ
    '21.8.23 4:00 PM (121.129.xxx.185) - 삭제된댓글

    매너는 없지만 깔끔하게 정리하는 팁이 궁금한가봐요.
    저도 정리 진짜 못해서 남들이 어떻게 정리하고 사나 궁금하거든요.
    그치만 서랍까지 뒤져보는건 좀 아닌거같아요.

  • 4. ..
    '21.8.23 4:02 PM (39.109.xxx.13) - 삭제된댓글

    교양과 매너도 없고 궁금한건 못참는 사람.
    가깝고 멀고의 관계를 떠나 집에 와서 그러는 사람치고
    촌스럽지 않은 사람을 못 봤어요.

  • 5.
    '21.8.23 4:08 PM (220.117.xxx.26)

    겉으로 보이는것만 치우는지
    원래 깨끗한 성격인지 보는건가요
    어휴

  • 6. ...
    '21.8.23 4:08 PM (211.203.xxx.132)

    완전 싫어요

  • 7. ..
    '21.8.23 4:09 PM (223.39.xxx.100)

    성향의 문제가 아니지 않나요?
    무개념 아닌가요?
    어떻게 정리정돈 하냐고 묻는것도 아니고

  • 8.
    '21.8.23 4:10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자기 집 살림히기도 바쁠텐데
    남의 집 살림까지 체크
    부지런한 사람이네요

  • 9.
    '21.8.23 4:32 PM (1.236.xxx.240)

    저는 제가 사람들이는거 싫고 폐 끼치는거 싫어 그런지…
    베프네집에 가도 화장실 가는것도 조심스럽던데요~
    그냥 매너/남의 대한 배려 이런거 별로 없는 사람이네요.

  • 10. ㄷㄷ
    '21.8.23 4:35 PM (221.142.xxx.108)

    지능 떨어지는거 아니예요??
    저도 어릴적에 동네아줌마가 와서는 부모님 안계신다했는데도
    서랍 열어보고 장롱도 열어보고 갔어요
    크면서 보니 그 아줌마 주위에 있던 사람들 다 멀어지고.. 사람 자체가 좀 이상해요
    요즘으로 치면 경계성으로 지능 좀 떨어지는??
    가까이하지마세요~~ 다른 면으로도 무개념일거예요.

  • 11. 뭐지
    '21.8.23 4:44 PM (122.36.xxx.22)

    어머 미쳤나봐요
    남의 집 가면 현관 거실 주방 화장실 정도나 발 딛지
    방방마다 들어가서 뭔짓이래요
    상상도 못할 짓을 대놓고..

  • 12. 뭔짓
    '21.8.23 4:47 PM (175.114.xxx.245)

    하나요..

    1. 원글이의,정신상태를 의심해서 ..
    2. 무례한건 아는데 궁금해서..
    3. 기본 사고로 사는 사람.

    뭐든 기분 나쁘면 당당하게 말하세요
    웃으며 안된다고

  • 13. ㅇㅇ
    '21.8.23 4:59 PM (125.135.xxx.126)

    웃으며
    아니 왜이래?남의집에서?

  • 14. ??
    '21.8.23 6:34 PM (14.51.xxx.116) - 삭제된댓글

    서랍 열어볼때 뭐하셨나요?
    그냥 구경하셨나요? ㅠ
    그사람도 예의 없지만 그걸 허용한 님도 책임 있지요
    싫으면 웃으면서라도 서랍을 손으로 막으세요

  • 15.
    '21.8.23 6:56 PM (58.188.xxx.3)

    남의 집 서랍까지 열어볼 정도면 정상이 아닌데
    평상 시에는 눈치 못 채셨는지......

  • 16.
    '21.8.24 1:19 AM (1.231.xxx.128)

    제정신 아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9026 윤석열 또 삽질했네요 5 ... 2021/08/23 2,308
1239025 삼바, 언제 파실건가요? 2 주식 2021/08/23 1,548
1239024 강서구 피부과 추천부탁드려요.(미용 X) 6 궁금. 2021/08/23 1,497
1239023 수업시간에 맨날 졸은 사람들 보세요 3 샬랄라 2021/08/23 1,907
1239022 냉동어묵 해동후 요리해야하나요? 1 어묵 2021/08/23 1,123
1239021 수제비 반죽 박력분으로 해도될까요? 2 .. 2021/08/23 1,625
1239020 혼자사는 30대인데요 4 샐리네 2021/08/23 2,696
1239019 버거@ 와퍼X2개 7000원 행사하네요~ 15 맛있네 2021/08/23 3,762
1239018 다이소에 도화지 같은것도 파나요? 4 궁금 2021/08/23 1,030
1239017 기절해 있는 꽃게인데 냉동에 넣었다가 양념게장 해먹어도 3 비조아 2021/08/23 1,235
1239016 나름집정리열심히하고사는데..지인이 와서 12 mylove.. 2021/08/23 6,224
1239015 요즘 교장정년퇴임식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요 1 퇴임식 2021/08/23 1,212
1239014 토요일 하루 8시간 일한것 1.5배 인가요? 4 회사입장 2021/08/23 1,412
1239013 신박한 초간단 콩나물밥 24 .. 2021/08/23 6,290
1239012 현빈팬 들어와보세요. 8 ㆍㆍ 2021/08/23 2,229
1239011 아이고야 박유천 이 와중에 쎈거 또 터졌네요 34 에혀 2021/08/23 40,634
1239010 선진국인 만큼 책임 져야. 아프간 난민 9 그쵸? 2021/08/23 1,394
1239009 오늘 한 끼도 못 먹었슈 7 ... 2021/08/23 1,967
1239008 소송과 고발로 자신과 다른 입장을 가진 이들을 옥죄려는 정치가 .. 4 .... 2021/08/23 686
1239007 헉... 판교환풍구붕괴..처음 알았네요 42 소름 2021/08/23 5,901
1239006 외동딸 두신 중년 어머님들 계신가요? 17 블랙러시안 2021/08/23 5,645
1239005 항우울제 복용 중인데 기분이.. 9 ㅇㅇ 2021/08/23 2,515
1239004 2021년 文정부 아파트값 상승률, 2006년 盧정부 기록 깼다.. 16 . . . 2021/08/23 1,214
1239003 막산 것들이 네이트판 떡볶이 먹방과 행복이 파양 둘 다 삭제시켰.. 6 대응4팀 2021/08/23 1,059
1239002 여초카페 대선후보 여론조사 결과 댓글 반응 18 여초 2021/08/23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