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생에게 자부심이라는게 필요할까요
과외 샘이 오면 그래 얼마나 잘하나 보자
이런 눈빛으로 보는데
18살짜리 아이에게 그런 자부심이
인생에 도움이 될까요
1. ???
'21.8.20 5:17 PM (121.152.xxx.127)우리 중딩도 자부심이 있는데 뭔소립니껴
2. ㅁㅁ
'21.8.20 5:18 PM (223.39.xxx.130)자부심이라는 단어가 왜 여기서 이고생을...
자부심이 아니라 애가 싸가지인거 같은데..3. 그러게요
'21.8.20 5:18 PM (211.184.xxx.28) - 삭제된댓글왠 자부심..
4. 우물안
'21.8.20 5:19 PM (118.235.xxx.242)개구리 시절이 있을수 있지요.
5. 자부심은 있어야
'21.8.20 5:19 PM (223.38.xxx.101) - 삭제된댓글하나 그건 자만심 아닌가요?
6. ...
'21.8.20 5:25 PM (116.38.xxx.241)우리 초딩이도 본인한테 자부심있어요.
근데 지보다 훨 능력되서 돈받고 가르치는 선생님을
그렇게 보는거는 자부심ㄴㄴ 싸가지ㅇㅇ7. ㅇㅇ
'21.8.20 5:26 PM (211.196.xxx.185)애가 허영심과 허세가 있네요 이런애들은 학원 가서도 그러고 대학 가서도 그래요 교수 욕하면서 실력도 없는게 B- 줬다고 이의제기 하고
8. ..
'21.8.20 5:31 PM (125.178.xxx.184)본문은 자부심이 아니라 인성터진거 아닌가요?
외고생으로서의 자부심은 이해가 가는데
어쨌든 자기 가르치러 온 사람한테 실눈뜨고 보는게 무슨 자부심 ㅋㅋ9. ...
'21.8.20 5:36 PM (220.116.xxx.18)그건 자부심이 아니라 오만에 가까운 자만이죠
자부심은 필요하지만, 그건 허세죠10. 그게 왜
'21.8.20 5:42 PM (112.145.xxx.250)자부심인가요? 싸가지 없는거죠. 우물 안 개구리 인증하는거구요.
11. ...
'21.8.20 5:44 PM (211.36.xxx.145)외고생 아니더라도
처음엔 학원을 가더라도 어떻게 가르치는지 지켜보는데
과외쌤이면 당연히 지켜보겠죠.
그걸 그렇게 받아들이시면 안될것 같아요.
(울 아이도 과외알바 합니다^^;;)12. …
'21.8.20 5:48 PM (223.39.xxx.228)겸손함이 부족한거지요. 그리고 요즘 외고가 부심 부릴만한 학교도 아니지요.
13. 귀요미
'21.8.20 5:55 PM (1.232.xxx.110)윗님 제가 쓰고 싶은 말을 쓰셨네요
자부심과 겸손이 있으면 참 예쁘죠14. ㄴㄴㄴ
'21.8.20 6:08 PM (59.6.xxx.248) - 삭제된댓글성실과 겸손을 배우는게 더 필요한 나이죠
15. 봄소풍
'21.8.20 6:14 PM (58.120.xxx.239)잘하나보자는 자만심이라 생각해요
16. ㅇㅇ
'21.8.20 6:32 PM (14.41.xxx.27)아이고 어머님
그건 자부심이 아니라 우물안 개구리의 오만입니다17. ...
'21.8.20 6:32 PM (39.7.xxx.174)자부심이 아니라 싸가지222 그런 애는 애초에 가르치질 마세요 돈이 특별히 아쉬운 게 아니면요
18. ...
'21.8.20 6:33 PM (39.7.xxx.174)그리고 요즘 외고 부심 가지면 본인만 우스워져요
19. 자부심
'21.8.20 6:35 PM (223.62.xxx.76)자부심이 엄한데서 고생하네요...
외고가 뭐라고 어른 평가질인가요
인성교육부터 시키시고 엄마도 애를 객관적으로보세요.20. 그건
'21.8.20 6:37 PM (14.32.xxx.215)자부심이 아니라 지적허세축에도 못끼는 망발인데요
저희 애 외고 나왔는데 탑급 외고 아닌데도 그런애들 있었어요
근데 지금 외고는 딱히 부심 부리기도 뭐한 수준 아닌가요 ㅠ21. ...
'21.8.20 7:41 PM (125.187.xxx.5)그런 애들 많아요...일단 대학이라도 들어간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