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 큰아이 학원가기 싫어서 맨날 이리 꼬고 저리 꼬고
그거 맨날 가기 전에 가기 싫어서
어디 아프다 어디 아프다
그럼 저는 또 그 말을 다 믿어주는 척 하면서
약도 먹이고 맛사지 하고 이렇게 저렇게 다 달래고 얼러서 보냅니다
자기 공부하기 싫다 이거죠 공부하는 거 너무 힘드니까 좀 알아달라 이거에요
선배들 말 들으니
소리 지르고 화내고 뻥치지 말라 그러면은 더 부작용 있대서요
인성은 따끔하게 고치고
공부는 달래고 얼러서 하라더라구요.
가끔 내가 왜 이렇게까지 해야 되는지 모르겠고 쟤는.무슨 유세를 저리부리나 싶은데 정말 치사하고 더럽습니다.
야 진짜.때려쳐!!!!!!!소리가 목구멍까지올라옵니다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로 하고 싶은 말 .. 치사하고 더러워서 못 살겠다 정말
치사빤스 조회수 : 1,761
작성일 : 2021-08-20 17:00:24
IP : 223.38.xxx.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ㅁㅁ
'21.8.20 5:09 PM (125.178.xxx.53)제가 진짜 못하는거 어르고 달래기ㅠㅠ
화가 뻗쳐요
누굴위한 공부냐2. …
'21.8.20 5:35 PM (119.64.xxx.182)몇년 안남았는데요.
열심이 얼르고 달래서 좋은 성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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