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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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깊이 못자는 딸아이
1. 글쎄요
'21.8.20 7:33 AM (110.11.xxx.252)사춘기 호르몬 때문일까요? 불면증은 갱년기때만 있는 줄 알았는데..
2. ..
'21.8.20 7:50 AM (1.237.xxx.26)제 지인 딸아이.
그래서 수면클리닉 다니더라고요.3. 요가
'21.8.20 7:52 AM (154.120.xxx.179)호흡법 있어요
복식 호흡 30번
잠 푹 잘 지요 꾸준히 하는게 중요4. 흠
'21.8.20 8:31 AM (121.165.xxx.96)전 그래서 데리고 잤어요. 그럼 좀 푹자더라구요
5. 커피나무
'21.8.20 8:55 AM (211.179.xxx.77)불안이 높아서 그런거같아요
6. ㅡㅡ
'21.8.20 9:03 AM (117.111.xxx.79)제 딸도 잠을 잘 못자는 편인데요. 잠들기 전에 한두시간 잠이 안오고 새벽에도 일찍 깨고요. 타트체리 원액 파우치로 된 거 잠들기 한 시간 전에 마셔요. 그러면 수면의 질이 좋아진대요. 시켜서 뭐 하는 애가 아닌데 이건 시키지 않아도 꼭 마시고 자는 걸 보면 효과가 있나봅니다. 먹은지 두달정도 됐는데 거의 빼놓지 않네요. 불면증 심한 시어머니께서 효과 있다고 알려주셨어요.
전 어느날 잠이 안와서 하루 먹어봤는데 곧 잠이 오더군요 하지만 맛이 제 취향이 아니라 안 먹어요. 시금털털한 맛이에요.7. ....
'21.8.20 9:58 AM (112.145.xxx.70)성장기 고때는 정말 누가 업어가도 모르게 깊게 자는 나인데...
불안감이 높은거죠 2222
데리고 자보세요.8. ㅇㅇ
'21.8.20 10:01 AM (118.37.xxx.7)일단 데리고 자보시고,
좋아지지 않으면 바로 수면클리닉 데려가시길 권해요.
그 나이에 잠은 성장과 관련이 많고, 생각보다 수면으로 고통받는 사람 많아요. 일단 병원 가서 검사와 상담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저희 아이가 수면질환이 있고 관리를 한다고 했는데 지금 참 작아요…여러가지로 후회가 남습니다. 꼭 전문의랑 상담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