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알게 된 동생인데요.
한국에서 직업을 갖고 싶어해요.
남미에 오래 살다 최근에 한국에 왔대요.
한국말 어려운 단어는 못 알아듣지만 공부하는 건 좋아한대요.
자격증 따는 법을 물어보더라고요
과거에 뭘했는지는 안물어봤지만 영양학을 전공한 것 같아요. 영양사 외에도
제가 모르는 다양한 직업이 많은 세상이라 도움 청해 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페인어와 영어 잘 하는 30대 후반 여자가 도전할만한 직업 좀 알려주세요
ㅈㅈ 조회수 : 2,541
작성일 : 2021-08-17 19:51:33
IP : 112.214.xxx.8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8.17 8:12 PM (112.166.xxx.65) - 삭제된댓글어학원강사? 요샌 안 뽑겠지만요
2. ******
'21.8.17 8:14 PM (118.36.xxx.155)컴이래도 하면 무역회사나 갈까?
스페인어도 스페인에서 살다 온 이도 넘치는 상황이니 엑셀이나 배우라고 하세요3. ㅇㅇ
'21.8.17 8:16 PM (223.62.xxx.136)스페인어 영어 영양학이라....
영어로 진행하는 요리유투버 하면서 스페인어 자막 달면 되겠네요.4. ㅇㅇ
'21.8.17 8:21 PM (110.12.xxx.167)한식 양식 조리사 자격증 따서 영어로 쿠킹클래스
수업하거나 여행 가이드
둘다 코로나가 끝나야겠죠5. …
'21.8.17 8:26 PM (106.101.xxx.222)자격증이라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자격증을 찾아보면 된다지만, 웬만한 자격증에 응시하려해도 학력 경력이 적합한지도 확인해야하고 가끔은 국적도 문제가 될수도 있지요
게다가 아직 어려운 한국어는 잘 못하는 한국어 구사력으로 자격증 응시할 수 있을까요?
외국어 두가지 잘하는 거 말고 어떤 학력 경력이 있는지 정확하지 않은데 함부로 추천하긴 힘들죠
외국인 유튜버나 모델 방송인이 아닌 공식 자격증을 따서 취업하기는 제한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6. 흠
'21.8.17 8:54 PM (121.166.xxx.176)와인 치즈 샤퀴테리 하몽 수입
실제 스페인 통역하고 무역협회 일하던 분은 와인 수입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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