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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화장실을 형제가 혼자 쓰려고 해요.

..... 조회수 : 4,921
작성일 : 2025-02-23 11:34:42

거실에 화장실있는곳이요. 제가 몸이 안좋아서

본가에 와 있는데요. 혼자 단독으로 쓰려고 하고요. 제가 화장실서 나오면 밖에서 서서 기다리고 있었던적도있고요. 밤에 엄마도 이용하고 나오니 퉁퉁탕탕하며 난리피우고요. 너무 이기적 아닌가요? 너무 힘드네요.

IP : 223.39.xxx.3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2.23 11:35 AM (175.199.xxx.97)

    사용하고 싹 닦고 나와요
    가끔청소도 좀 하시고

  • 2.
    '25.2.23 11:36 AM (211.234.xxx.244) - 삭제된댓글

    남동생이죠?

  • 3. 지난번에도
    '25.2.23 11:36 AM (223.38.xxx.109)

    글 본 것 같은데 친정에 가 계신 거 맞죠? 여태 계신 거에요? 그 형제도 이상하고 못됐지만 원글도 그 꼴 당하면서 불편하지 않아요? 본인집으로 가심 되잖아요.

  • 4. ..
    '25.2.23 11:36 AM (211.208.xxx.199)

    시리즈로 글을 올리시는데
    형제가 저렇게 더럽게 눈치주면
    그냥 집으로 돌아가겠네요.

  • 5. ㅇㅇ
    '25.2.23 11:36 AM (125.130.xxx.146)

    남편이나 자녀들이 얼마나 이기적이면
    집을 놔두고
    형제 있는 친정에 와있나요
    저 같으면 마음 편한 내 집으로 가겠어요

  • 6. 그냥
    '25.2.23 11:37 AM (161.142.xxx.108)

    본인집에 가시면 되잖아요

  • 7. ..
    '25.2.23 11:38 AM (175.119.xxx.68)

    거기서 나오세요
    불편해서 어찌 지내시나요

  • 8. 이분
    '25.2.23 11:38 AM (211.246.xxx.162)

    같은글 쓰고 지우고

  • 9.
    '25.2.23 11:38 AM (58.140.xxx.20)

    집에 가세요
    아픈 사람한테 드럽게 서럽게 하네요

  • 10. 심신
    '25.2.23 11:39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몸도 안 좋은데 그냥 내 집에 가겠네요.

  • 11. ..
    '25.2.23 11:40 AM (39.118.xxx.199)

    남동생이죠?
    그만 집에 가세요.
    님이 미혼 남동생의 삻의 영역을 침범하신거잖아요.

  • 12. ....
    '25.2.23 11:40 AM (110.9.xxx.70) - 삭제된댓글

    그 형제 히키코모리라고 하셨잖아요.
    정신적으로 정상이 아니에요.
    그냥 본인 집으로 가세요.

  • 13. ..
    '25.2.23 11:41 AM (106.101.xxx.208)

    제가 본 것만 같은 내용 세 번째인데요. 평소에 부모님 쓰시는 화장실 같이 쓰시든가 남동생이 관리하는 것처럼 물기 하나도 남지 않게 정리해 주세요. 물 붓지 마시고요.

  • 14. ㅡㅡ
    '25.2.23 11:41 A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같은글을 최소 세번은 본거같아요
    원글님 좀 이상해요
    취집했다가 아무것도 못해서
    이혼당하기 직전인 새댁같기도하고
    형제고 남편이고 친정엄마고
    힘들게 하지 마시고
    혼자 독립적으로 뭐든 해버릇하세요

  • 15. 가라
    '25.2.23 11:41 AM (122.40.xxx.134)

    남매가 둘다 정상은 아님.
    엄마가 제일 불쌍

  • 16. 이제
    '25.2.23 11:43 AM (49.161.xxx.218)

    집에좀가요
    쉬로온게아니라
    온가족 스트레스겠네요

  • 17. ㅁㅁ
    '25.2.23 11:44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거참
    여기서 뭐 그런 미친놈있냐 욕해주면
    뭣이 해결되요?
    수준 끼리끼리인거 본인만 몰라

  • 18. 그러게요
    '25.2.23 11:44 AM (70.106.xxx.95)

    원글님도 좀 이상해요
    소통이 안되는 기분이에요
    집에 가세요
    엄마가 불쌍해요 자식 둘다 나이먹고 엄마만 괴롭게 하네요

  • 19. ......
    '25.2.23 11:49 AM (211.202.xxx.120)

    결혼도 했다면서 본인집 놔두고 아프다고 엄마집에 가서 빌붙어 있는게 패악부리는 남동생이랑 뭐가 다른가요 님이 와서 엄마는 더 힘들걸요

  • 20. 원글
    '25.2.23 11:50 AM (115.138.xxx.22)

    원글 본인이 제일 이상. 같은 글 말만 바꾸어 계속 올림

  • 21. ...
    '25.2.23 11:52 AM (182.231.xxx.6)

    자식이라고 키워놨더니 둘 다 나가지도 않고 빌붙어서
    돈도 보태줄리없고 서로 싸우고 신경전에 아이고 내가 다 혈압오르네.

  • 22. ..
    '25.2.23 11:52 AM (182.220.xxx.5)

    저번에도 글 올리셨죠?

  • 23. 저번에도 봤는데
    '25.2.23 11:53 AM (211.36.xxx.82)

    어디가 어떻게 아파서 친정까지 가서 요양 하는지 모르겠지만요
    암 수술 했다면? ㅡ 암환자들 가는 암요양병원
    골절 수술 했다면? ㅡ 통합간호병동 있는 2차급 정형외과
    이런데 입원해서 요양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친정 노모도 참 힘들고 괴로우시겠다 싶어요

  • 24. 정말
    '25.2.23 11:54 AM (70.106.xxx.95)

    노년에 차라리 혼자 외롭고 말지
    사십은 족히 넘었을 히키코모리 아들에
    대책없이 들어와서 하루종일 집에서 뭉개고 밥 기다리는 딸에
    노모가 뭔죄요

  • 25. ㅇㅇ
    '25.2.23 11:56 AM (73.109.xxx.43)

    같은 내용 다섯번째 봅니다
    우리가 동생 불러다 그러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 26. 플랜
    '25.2.23 12:00 PM (125.191.xxx.49)

    세번재 글 올린것 같은데 집놔두고 왜
    친정에 계세요

  • 27. .......
    '25.2.23 12:10 PM (221.165.xxx.251)

    첨엔 동생이 좀 예민하고 이상한건가? 했었는데 같은 글을 계속 올리시고 내용도 좀... 원글님 왜그러고 계시는건지 모르겠어요. 원글님이 이상해보여요

  • 28. 본인집이
    '25.2.23 12:29 PM (118.235.xxx.95)

    없는것도 아니고 왜그러고 사세요
    다큰자식들 수발하느라 엄마만 개고생이에요 그러지마세요
    뭔 병인지 모르지만 밥못먹는것보다 스트레스로 더 아프겠네요 그냥 집에 가서 반찬 배달시켜놓고 끼니때 챙겨드세요 어차피 지금도 있는거 님이 꺼내먹는다면서요

  • 29. ...
    '25.2.23 12:32 PM (114.200.xxx.129)

    근데 원글님도 참 대단하네요 .. 집 놔두고 뭐 하시는데요 .. 처음에는 저도 원글님 동생이 상당히 이상하네 싶었는데 . 계속보니까 원글님이 이상한건 만만치 않아요..
    보통 사람들 같으면 저렇게 싫다고하면 집에 갈것 같네요 .. 내집 놔두고 친정가서 뭐 그렇게 눈치를 보는건지

  • 30. ...
    '25.2.23 12:36 PM (222.108.xxx.61)

    도대체 다 큰 성인들이 왜 한 집에서 그러고계실까요? 원글님도 몸이 안좋으시면 차라리 마음 편하게 한달짜리 고시원이라도 가셔서 쉬세요 집에 가실 수없는 상황이라면요

  • 31. . .
    '25.2.23 12:37 PM (219.255.xxx.142)

    화장실만 문제인가요?
    평소 동생분 성격이 어떤지 두분 사이는 어떤지 그 집은 누구 소유 집이고 생활비는 누가 부담하는지 등등 제반 사항도 모르는데 여기 누가 말할수 있을까요?
    일단 동생분이 협조적이거나 친절하지 않은건 맞고 원글님 불편하고 속상하시겠어요.
    하지만 달리 방법이 없으면 참으셔야지 어쩌겠나요?
    원글님 집이거나 생활비등 원글님 기여도가 높으면 큰소리 내보셔요.
    그렇게 해결될 문제 같지는 않네요.

  • 32. ....
    '25.2.23 12:53 PM (221.153.xxx.197)

    나갈수 없으면 이기적이고 힘들어도 어쩔수 없다..하는거고..아님..동생이랑 얘길해보세요

  • 33. ㅎㅎ
    '25.2.23 1:07 PM (223.62.xxx.138)

    화장실이 가장 큰 갈등의 원인인가 싶은데
    화장실이 한개인가요?
    아무리 몸이 아파도 내 집이 제일 편하지 왜 친정에서 구박받고 계세요?

  • 34. 미혼형제에게는
    '25.2.23 1:37 PM (124.54.xxx.37)

    엄마네 집이 자기집일텐데 손님인 결혼한 누나가 오래도록 머물면 싫죠.님 입장에서야 내 엄마네집인데 뭐 어때 하겠지만 상대입장에선 불청객일수 있다는..서로 자기 권리만 주장하지말고 제발 엄마 입장에서도 생각해보기를.

  • 35. ^^
    '25.2.23 1:41 PM (223.39.xxx.136)

    원글님 지혜롭게 잘 대처하셔요

    ᆢ댓글님들 그냥 못본듯 지나가셔요
    님들 댓글로 상처주지마세요

    본인이 답답하니 글 쓴듯한데 그냥 넘어가요

  • 36. ㅇㅇ
    '25.2.23 2:26 PM (218.48.xxx.188)

    님 이렇게 계속 글 올리는거보니 님도 참 이상하신거같고 한쪽말만 들어봐선 판단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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