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개학하니 다시 가슴이 답답

ㅇㅇ 조회수 : 3,722
작성일 : 2021-08-17 15:13:49
무엇하나 잘하는 게 없는 녀석
수학온클도 빨리 푸는 애들은 다 나가는데 마지막까지 남아서 안절부절하는데 맘이 안 좋네요.
수학과외도 하고 있건만 그거 하나를 못 풀어서 저러고 있는지
음악도 조를 짜는데 조원에게 민폐끼치지말고 잘하라는 쌤말에 마음에 아프네요.
그와중에 게임까지 하고 있고.
어쩌다 쉬는 날 수업듣는 소리에 마음이 안 좋습니다.
중2 2학기
내년엔 중3. 그리고 고1.
첩첩산중같은 학교생활 잘 해내야할텐데 자꾸 걱정만 되네요.
IP : 1.227.xxx.2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1.8.17 3:15 PM (110.35.xxx.110)

    내려놓는게 참 힘들어요ㅠ
    그 답답함이 이루 말할수가 없을정도ㅠ

  • 2.
    '21.8.17 3:19 PM (106.102.xxx.248)

    애한테만 집중하면 애미가 힘들어요
    숨쉴구멍찾으세요 ㅜ

  • 3. 잘될거에요
    '21.8.17 3:23 PM (118.46.xxx.103)

    3남매중 오빠가 그랬는데 지금은 제일 맘편히 잘살아요.
    오히려 공부 잘하고 빠릿빠릿하고 매번 반장하던 제가 남편감 잘못골라 산전수전공중전까지 치르고 맘고생 몸고생중입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고 조금 늦게 뇌발달이나 사회성이 발달되는 경우도 많아요.
    그냥 편하게 봐주시고 아직 중2이니 더 좋아질거예요.

  • 4. ㅇㅇ
    '21.8.17 3:30 PM (1.227.xxx.142)

    아이는 더할나위없이 이뻐요.
    아직 애기같아서 내품에서는 이쁜데 그게 어쩌면 더 맘이 아프네요.
    adhd를 앓고 있긴 하지만 폭력성없고 잔잔하게 말썽피우는 아이
    아빠한테 혼나면서도 잘 때는 아빠 꼭 끌어안고 자는데 그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저도 일을 하는데 어제까지 장염으로 골골대서 오늘 하루 봐주려고 휴가냈는데 오늘은 멀쩡하네요.
    여기에라도 속을 내놓고 얘기하니 조금 마음이 편해지네요.
    댓글들 감사해요. ^^

  • 5. rmcy
    '21.8.17 3:50 PM (1.225.xxx.38)

    저도 무슨말씀이신지 잘알아요
    더할 나위없이 예쁜 내 아들.
    어디가서 천덕꾸러기는 되지 않을까 염려되는 마음이요.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혼날때도 엄마아빠 꼭 끌어안는 다는 말씀에 제 아들이 겹쳐보이네요.
    어디가서 모진소리도 못하고 때때로 학교에서 하는 것들 따라가기 힘들어서 우물쭈물하다가 놓치고 가끔 자책도 하는 우리 착한 아들....

    그럴수록 더 큰 사랑과 믿음, 격려로 잘 키워봐요.
    저도 중2 아들 엄마 입니다.

  • 6. ㅇㅇ
    '21.8.17 4:37 PM (1.227.xxx.142)

    rmcy님
    눈물이 찔끔 나네요.
    네. 부모가 줄 수 있는건 사랑과 믿음. 격려.
    명심할게요 ^^

  • 7. ㅠㅠ
    '21.8.17 6:18 PM (1.252.xxx.136)

    저도 너무 공감되네요
    어쩔땐 온라인수업인게 저아이에게 맞는게아닐까 생각하기도 하고..개학하면 아침에 대문을 나서는 순간부터 걱정스럽고 제발 무사히 학교 졸업할수있길 빌고빌어요

  • 8. ㅇㅇ
    '21.8.17 6:40 PM (1.227.xxx.226)

    ㅠㅠ님. 같이 잘 이겨내봐요~~

  • 9. ㅡㅡㅡㅡ
    '21.8.17 10:5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그럴때마다 그냥 아이 꼭 끌어안고 쓰담쓰담 해 주세요.
    좋은 엄마아빠덕에 아이 잘 자랄겁니다.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3577 쇼핑몰 운영 힘드네요. 수다나 떨어요 32 ... 2021/08/27 7,561
1233576 근처 식사 5 서울대병원 2021/08/27 1,003
1233575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 5 명언 2021/08/27 2,385
1233574 민주당은 왜 이재명을 밀어주나요? 16 궁금 2021/08/27 1,878
1233573 m방송 다큐플렉스 뭐죠? 6 .. 2021/08/27 1,984
1233572 대응4팀 모이세요~ 21 팀장 사칭 2021/08/27 1,534
1233571 윤희숙 공정을 논하다 6 강연있네요... 2021/08/27 892
1233570 게시판에 악의적은 글들 20 샬랄라 2021/08/27 1,130
1233569 간장게장 국물 새우장에 써도 될까요? 2 간장이 짜요.. 2021/08/27 1,548
1233568 환기)나의 조니뎁은 어디로 갔나 에효...최근 체코에서... 8 세월무상 2021/08/27 4,132
1233567 네이버 큐알코드 인증시 백신접종 여부를 5 qq 2021/08/27 2,005
1233566 윤희숙, 농지임대차계약서, 위법사항 확실,한국일보 10 ㅇㅇ 2021/08/27 1,722
1233565 이 날씨에 게장 주문해도 될까요? 3 궁금 2021/08/27 1,285
1233564 혹시 옛날 전기대 후기대 뜻 알고 있나요? 21 엘살라도 2021/08/27 23,963
1233563 애키워주겠다고 밀고들어오는 시부모 사례가 제일 끔찍해요 16 귀여워 2021/08/27 6,520
1233562 일본에 제공된 모더나 백신에만 이물질 투입 논란 5 조심하자 2021/08/27 2,402
1233561 이젠 보따리 내놔라 시작입니다 44 화납니다 2021/08/27 4,570
1233560 참 싫다 민주당 19 언론중재법도.. 2021/08/27 1,729
1233559 이낙연 "저를 비난하기 위해 윤호중·김종민 비난마라&q.. 15 이 여잔 정.. 2021/08/27 1,639
1233558 김밥 포장주문하니 이미 싸놓은 김밥을 주길래 4 00 2021/08/27 6,355
1233557 궁금한이야기Y 예진씨 이야기 합니다 11 ..... 2021/08/27 6,387
1233556 KDI가 기득권카르텔의 슈킹에 이론적 근거를 제공해 주는 곳? 6 윤희숙이쏘아.. 2021/08/27 1,029
1233555 부재중전화가 상대가 전화안걸었는데 찍힐수 있나요? 4 바닐라 2021/08/27 2,292
1233554 20개월짜리 성폭행 오판 가능성 없는 범죄자는 사형 8 슬탄 2021/08/27 2,337
1233553 김성재 사망사건 추적 방송 지금 시작하네요 5 ㅇㅇ 2021/08/27 2,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