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에 갔는데 고기를 열심히 굽고 자르고 여자 잘
먹는거 보면서 매우 흐뭇해하면서 바라보는거요. 그리고 계속 더 추가주문하고 정작 본인은 여자가 배불리 먹을때까지 제대로 먹지도 않고요.
이건 찐으로 좋아하는거로 봐도 되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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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이런 모습을 보이면 진짜 좋아하는거죠?
흠흠흠 조회수 : 4,392
작성일 : 2021-08-13 21:41:42
IP : 223.62.xxx.2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8.13 9:42 PM (211.221.xxx.167)그냥 남 먹이는걸 좋아하는 걸수도요.ㅎㅎ
남자든 여자든 진짜로 깊이 좋아하면 상대방이나 주위에서 못느낄수가 없어요.2. ㅁㅁ
'21.8.13 9:45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모든 여자에게 그리 친절하단게 함정
3. 상식적으로
'21.8.13 9:46 PM (180.230.xxx.103)생각하세요
엄마가 자식에게 그렇게 하는거잖아요4. ....
'21.8.13 9:52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첫번째 말씀이 맞아요 ... 남자든 여자든... 좋아하면 표시가 나서.. 그냥 제3자도 저사람 저사람 좋아하나보다 바로 알걸요 ... 남자들 뿐만 아니라 같은여자가 여자를 봐두요...ㅋㅋ
5. ..
'21.8.13 9:53 PM (223.38.xxx.71)제 경험상 먹일려고 하는 남자는 찐 사랑이던데요.
지 먹느냐 바쁘거나 심지어 뺏어먹으면 아웃.6. ㅡㅡ
'21.8.13 9:55 PM (175.124.xxx.198)첫번째 두번째 댓글은 무시하구요.
대개는 맞아요.7. 에이
'21.8.13 9:59 PM (218.38.xxx.12)울 남편은 집에서는 손가락 하나 까딱 안 하는데 밖에 나가면 다 해주는데요?
그럼 이건 무슨 케이스???8. ㅁㅁ
'21.8.13 10:04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ㅎㅎ저랑 다른 의견은 무시해라
지 말만 정답이란 저 싸가지는 뭐래9. 에이님
'21.8.13 10:45 PM (112.154.xxx.39)우리집 남의편하고 똑같네요
고깃집 가면 제가 고기굽는거 맘에 안든다고 구워서 저랑 아이들 먹여요 우리 다 먹고나면 본인이 구워서 본인먹고요10. 엇
'21.8.13 11:39 PM (58.121.xxx.201)우리집도요
집에서는 큰아들인데
밖에 나가면 제가 큰 딸이 됩니다
뭐든 사주고 뭐든 먹으라고 하고
그래서 걀혼했는데
그래두 월급 꼬박꼬박 다 갖다줍니다
제 월급은 노터치
밎벌이 하느라 고생한다고 제 월급은 제꺼랍니다 기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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