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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며느리들에 대한 단상

.... 조회수 : 28,793
작성일 : 2021-08-13 15:41:28


시모가 조금이라도 싫은소리 하면
그거 꼬투리 잡아 시가 발길 안하려고 함.
그렇게 싫으면 결혼을 하질 말지.
남의 잘자란 아들은 쏙 빼오고 싶어함.
맘카페들 공통적 특징이네요.
IP : 39.7.xxx.114
1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ㅁ
    '21.8.13 3:42 PM (39.121.xxx.127)

    ㅋㅋㅋㅋ 또 뭘 판을 깔고 그러실까요...

  • 2. ...
    '21.8.13 3:43 PM (220.79.xxx.190) - 삭제된댓글

    데려가든가 그럼.
    다 큰아들 데리고 사는게 쉬운지 아네.

  • 3. ㅋㅋ
    '21.8.13 3:43 PM (52.198.xxx.142) - 삭제된댓글

    님 못생겼죠.

  • 4. ..
    '21.8.13 3:44 PM (223.38.xxx.210)

    이혼시키세요.
    화이팅!

  • 5. ....
    '21.8.13 3:45 PM (183.100.xxx.193)

    그런 몹쓸것은 아혼시켜야겟네요~~ 꼭 이혼시키세요

  • 6.
    '21.8.13 3:46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아들 통해 하세요.
    친정도 마찬가지. 딸 통해 하고.

  • 7.
    '21.8.13 3:46 PM (118.235.xxx.145)

    ㅋㅋㅋㅋㅋㅋ
    시모가 잘나가고 돈많으면
    오지말라고해도 착붙어서 이쁜짓 여우짓해요
    :-p
    저도 아들엄마지만
    아이고 이러지마세요 부끄럽게
    진짜 잘자란아들이면 여자 휘어잡아요
    님눈에만잘났겠죠

  • 8. 그런데
    '21.8.13 3:46 PM (14.32.xxx.215)

    또 시집에 돈많으면 간이라도 뺄것처럼 잘하기도 해요

  • 9.
    '21.8.13 3:47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누가 아쉽나요 며느리는 아쉽지 않아영

  • 10. ....
    '21.8.13 3:47 PM (122.32.xxx.31)

    오늘 주제는 며느리 돌려까기인가 ㅋㅋㅋ
    매일 주제가 바뀜

  • 11. .....
    '21.8.13 3:48 PM (118.235.xxx.77)

    며느리를 사위대하듯 해봐요 오지말래도 자꾸갑디다

  • 12. ㅇㅇ
    '21.8.13 3:49 PM (112.187.xxx.108)

    그럼 평생 데리고 사시던가요.
    뭔 별...

  • 13. 제목부터
    '21.8.13 3:49 PM (183.83.xxx.207)

    단상이라니..
    책좀 읽으신 시어머니. 그럼 내용이라고 풍족하던지요. 없어보여요.
    제목부터 거부감 확

  • 14. ....
    '21.8.13 3:50 PM (58.234.xxx.21)

    빼오긴 뭘 빼와요
    아들이 엄마랑 살기보다 며느리랑 살겠다고 결혼 한건데 ㅋ
    정신좀 차리세요

  • 15. ...
    '21.8.13 3:50 PM (218.155.xxx.202)

    이유없이 혹은 미워서
    나에게 싫은 소리하는 사람과는 만나지 말아야 해요
    그것이 건강한 인간관계

  • 16. ㅋㅎㅎㅎ
    '21.8.13 3:51 PM (121.165.xxx.112)

    울 언니네 보니 시부모가 돈 많고 잘나가면
    오지 말라고해도 가긴 하더군요.
    울 언니는 귀찮아 하던데..

  • 17.
    '21.8.13 3:51 PM (211.117.xxx.145)

    잘난 아들은 나라꺼
    돈 잘 버는 아들은 며느리꺼
    못난 아들은 엄마꺼라서 그런 듯..

    그래서 이런저런 트집 잡아서
    명분 내세워
    발 끊는 구실 만드는거죠

  • 18. 또또
    '21.8.13 3:52 PM (58.120.xxx.31)

    또 판 까네ㅠㅠ
    징글징글한 (예비)시모들...

  • 19. ..
    '21.8.13 3:53 PM (223.38.xxx.186) - 삭제된댓글

    물론 땡잡은 사람도 있겠지만 반대로 맞벌이에 수입 비슷하거나 더 벌고 결혼하면서 들고 온 돈도 비슷한데(집값이나 전세금 반반) 가사일은 남편보다 최소 2~3배 해서 열불터진다는 사람도 많아요. 와중에 남편 케어까지 해줘야 해서 성인 한명 데려다 키우는 것 같다, 직장 2군데 다니는 것 같다는 사람들도 많고요. 물론 시간 많고 금전적 혜택도 많이 받았으면서 입싹닫는 사람은 못된게 맞지만 돈도 같이 벌고 가사일은 더하는데 나만 남편쪽 부모 챙겨야 하고 노동도 하고 용돈도 드리고 싫은 소리 무시하는 소리 스트레스 주는 잔소리까지 들어야 하면 절로 발길 끊고 싶겠죠? 그나마 덜 억울하시려면 아들과 비슷하거나 더 나은 벌이에 모은 돈도 비슷하거나 더 많은 사람과만 결혼 허락하시고,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서로 관심 끊고 살면서 무슨 일 있을 때나 명절 때만 보는 게 나아요. 그게 독립적인 가정을 꾸민다는 의미이기도 하고요.

  • 20. 그러게
    '21.8.13 3:54 PM (118.235.xxx.167)

    싫은 소릴 왜 해서..
    나이들어 계속 실언하면 치매 검사시켜요

  • 21. ..
    '21.8.13 3:54 PM (223.38.xxx.186) - 삭제된댓글

    물론 땡잡은 사람도 있겠지만 반대로 맞벌이에 수입 비슷하거나 더 벌고 결혼하면서 들고 온 돈도 비슷한데(집값이나 전세금 반반) 가사일은 남편보다 최소 2~3배 해서 열불터진다는 사람도 많아요. 와중에 남편 케어까지 해줘야 해서 성인 한명 데려다 키우는 것 같다, 직장 2군데 다니는 것 같다는 사람들도 많고요. 물론 시간 많고 금전적 혜택도 많이 받았으면서 입싹닫는 사람은 못된게 맞지만 돈도 같이 벌고 가사일은 더하는데 나만 남편쪽 부모 챙겨야 하고 노동도 하고 용돈도 드리고 싫은 소리 무시하는 소리 스트레스 주는 잔소리까지 들어야 하면 절로 시댁에 발길을 끊고 싶겠죠?
    그나마 덜 억울하시려면 아들과 비슷하거나 더 나은 벌이에 모은 돈도 비슷하거나 더 많은 여자 데려왔을 때만 결혼 허락하시고,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서로 관심 끊고 살면서 무슨 일 있을 때나 명절 때만 보는 게 나아요. 그게 독립적인 가정을 꾸민다는 의미이기도 하고요.

  • 22. ..
    '21.8.13 3:56 PM (223.38.xxx.210)

    시모들이 사위 대하듯 조심조심 손님대접 하면
    인연 끊을 며느리가 어딨어요.
    내심 하녀 들인거처럼 구니까 절연당하는거지

  • 23.
    '21.8.13 3:56 PM (116.127.xxx.88)

    이상한 시어머니도 많지만 글 내용처럼 이상한 며느리들도 많아요~~
    같은 사람들끼리 만난게 울 시어머니와 형님이죠ㅎㅎ
    시어머니야 직작에 인정했지요 이상한 분이라는걸..
    더한 형님이 들어오니 형님이랑 있을때 숨막혀서 아무 말 못해요.. 식구들 다 꼬투리 잡아서.. 뭐라도 트집 잡힐까봐 입닫게 하더라고요....
    형님 발 끊으니 시어머니가 성질 죽이시네요??
    아주버님이랑 애들만 오는데.. 좀 안왔으면.. 저 없을때 왔음 좋겠어요.. ㅎㅎㅎ 재산은 받고 싶으니 보내나보죠..?

  • 24. ..
    '21.8.13 3:57 PM (211.208.xxx.123)

    싫은소리는 님 아들한테나 하세요 왜 남에딸한테 싫은소리를 해요?
    계속 끼고 살면서 노총각으로 늙게 하던가요

  • 25.
    '21.8.13 3:57 PM (211.206.xxx.180)

    싫은 소리를 하질 마세요.
    친딸도 성인되면 싫은 소리 눈치보이는데 남의 자식한테 왜

  • 26. ..
    '21.8.13 3:58 PM (106.102.xxx.99)

    다 끼리끼리 만나요.
    잘 키운 아들이면 데리고온 여자도 좋은 여자라 믿어보세요.
    아무리 봐도 마음에 안드는 며느리면 아들이 딱 그 수준인거예요.

  • 27. 집착
    '21.8.13 3:59 PM (58.234.xxx.21)

    빼갔네 어쩌네
    내거 뺏어간 도둑취급하니까 미워 보일수 밖에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렇게 내 아들만큼 귀한존재라 여기면 그싫은소리가 나오겠어요? 사이 나빠질 이유가 없음

  • 28. ㅇㅇ
    '21.8.13 4:00 PM (119.194.xxx.243)

    남의 딸도 귀하게 잘 자랐다는 건 왜 생각 못하시는지..

  • 29. 착각
    '21.8.13 4:01 PM (211.206.xxx.52)

    이런 시어머니들이 그런 며느리를 보는 법이죠

  • 30. 옛날
    '21.8.13 4:02 PM (112.168.xxx.10)

    예전에는 며느리를 종 부리듯이 대했죠.
    요즘도 그렇겠지만...
    며느리를 하나의 인간으로 존중해보세요.
    그러면 며느리도 예를 갖추고 님을 존중할 겁니다.

  • 31. 웃겨
    '21.8.13 4:03 PM (223.38.xxx.238) - 삭제된댓글

    이혼 하라고 하세요. 아들한테 나는 저런 며느리 못 보겠으니 이혼 하라고 하면 결판이 나겠죠.
    저런 사람들 입에서 나오는 소리는 나를 잘 모셔라 나한테 효도해라 아랫것아 요겁니다.
    인격이 제대로 됐으면 며느리가 하지 말라고 해도 효도하죠. 며느리 연 끊은 집은 그냥 그 집 인격 인증하는 거에요.

  • 32. ...
    '21.8.13 4:03 PM (182.221.xxx.36) - 삭제된댓글

    그럼 아들 뺏기기 싫으면 며늘한테 싫은 소릴 안하면 되죠
    간단한걸 가지고 왜 그걸 못해요

  • 33. ㅇㅇㅇㅇㅇ
    '21.8.13 4:04 PM (211.36.xxx.47)

    잘 키운 아들이라도 남자예요.
    며느리가 시부모랑 연끊도록 조정하고
    조정에 끌려오지 않으면 부인이 잠자리 안해주니
    잘키운 아들도 남자라 어쩔 수 없이 연끊어요.
    베겟머리 송사가 따로 있나요.

  • 34. 그냥
    '21.8.13 4:06 PM (211.246.xxx.13) - 삭제된댓글

    결혼시키지말고
    아들을 평생끼고 사세요.
    시어머니한테싫은 소리 들을려고 결'혼하나요?

  • 35. ee
    '21.8.13 4:06 PM (223.38.xxx.206)

    듣기 싫은소리라는거 알면서 왜하는건지.
    성인이 되었으면 자식이든 그 배우자든 함부로 대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어른이 먼저 예의갖춰야 권위가 생기고 존경받는거에요. 고릿적 옛날 꼬장꼬장 노인생각하면 더이상 노답이구요.

  • 36. ..
    '21.8.13 4:06 PM (58.227.xxx.22)

    돈있는 시댁은 조아라하죠

  • 37. ㅋㅋㅋ
    '21.8.13 4:08 PM (220.117.xxx.45) - 삭제된댓글

    시댁에 돈있으니 직장도 그만두고 비서역할하며 도시락 여러개 싸서 쫓아다니더라구요

  • 38. ...
    '21.8.13 4:09 PM (39.7.xxx.131)

    211.117님 제말이요
    맘카페 가보니 오히려 싫은소리 해준 시어머니가 고맙다네요 ㅋ
    어중간하게 사이 좋은거보다 낫다며..

  • 39. ..
    '21.8.13 4:11 PM (223.38.xxx.60)

    그런 며느리 꼬투리 잡히지 않게 말조심하면서 사셔야죠 뭐

  • 40. ㅎㅎ
    '21.8.13 4:12 PM (223.62.xxx.148) - 삭제된댓글

    어디 감히 시모따위가 싫은소리를??? 합니까
    요즘 세상에 더더욱 안될말이구요
    요새 여자들 스펙이 얼마나 대단한데요 잘난아들이요 풋..ㅋ
    지나가던 개가 웃어요
    요새는 잘난아들보다 잘난딸들이 더더더 많답니다ㅋㅋ

    저만해도 예전사람인데도 남편수입 넘어선지가 십년도 넘었구요
    지금 강남아파트..제 사업장 건물 전부 제 명의예요
    시모요??
    시가쪽 사람들 저만보면 꼬리를 흔들걸요?^^
    요새는 여자의 경제력과 스펙이 얼마나 높아졌는지 모르시는 불쌍한원글님ㅜ
    제 주변사람들은 전부 딸들이름으로 압구정.서초아파트 다들 오래전에 다 사뒀구요 소형빌딩까지 딸이름으로 증여해준집만도 여럿이랍니다
    원글주변에는 원룸살면서 싫은소리 펑펑 해대는 경제력제로인 불쌍한 시모들만 있나봅니다ㅜㅜ

  • 41. ..
    '21.8.13 4:12 PM (39.7.xxx.240)

    아들낳은게 죄 ㅡㅡ
    왜 딸선호하는지 알겠네요
    무서워 며느리 들이겠나요?

  • 42. ...
    '21.8.13 4:12 PM (39.7.xxx.44) - 삭제된댓글

    시모들은 남의 잘자란 딸은 왜 쏙빼가서 시녀부리듯 하려고 할까?

  • 43. ㅇㅇ
    '21.8.13 4:12 PM (58.227.xxx.22)

    사위들도 불편하면 처가 가기 싫죠
    독립적으로 잘 살면 되죠
    결혼도 안하고 자식도 안낳는 세상에

  • 44. 도대체왜
    '21.8.13 4:13 PM (223.38.xxx.238)

    며느리한테 싫은 소리를 대놓고 하는 거에 아무런 개념이 없죠?
    사회생활 하면서 누가 그렇게 모욕 주고 그럽디까?
    요즘은 직장상사도 갑질하면 승진 못하는 세상이고 선생도 학생 혼내지 않는 세상이에요.
    왜냐면 인격적으로 대해야 하니까요.
    며느리한테 저러는 건 그냥 인격체가 아니라 내 밑에 종년으로 보기 때문이에요.
    본인들이 세상 잘못 살고 있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사람 혼내는 거 사실 되게 주제 넘은 거에요.

  • 45. 요즘사람
    '21.8.13 4:14 PM (1.233.xxx.86)

    어른들이 먼저 낮추고 예의 갖추면
    요즘 사람들이 어른을 존경한다고 생각하세요?

    아뇨, 전혀요.
    이용하고 악용합니다.

  • 46. ..그럼
    '21.8.13 4:14 PM (58.227.xxx.22)

    돈많은 시댁이 답입가보네요.

  • 47. ㅎㅎ
    '21.8.13 4:15 PM (223.62.xxx.148) - 삭제된댓글

    아들 낳은게 죄ㅠㅠ
    일생 한일이 아들하나 낳은거밖에 없나보네요ㅜㅜ
    동남아 며느리들한테는 조용히 갑질할수있을듯ㅜ

  • 48. ...
    '21.8.13 4:17 PM (39.7.xxx.252)

    문제 있는 시어머니 or 장모는
    자식부부를 독립된 가정으로 인정 안하고
    치대니까 그래요
    그리고 자식들도 부모로 부터 독립하고요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 49. ㆍㆍㆍㆍ
    '21.8.13 4:19 PM (220.76.xxx.3)

    시모한테 싫은 소리 들으려고 결혼하는 거 아니에요
    누구한테 싫은 소리 들으려고 살고 있지도 않고요
    며느리한테 싫은 소리 하고싶고 며느리가 그냥 듣기를 바라면 아들 결혼시키지 말고 델고 사세요
    옛날처럼 소박 맞으면 갈곳도 벌어먹을 방법도 없어 죽는 세상도 아니고 안 참아요

  • 50. 잉?
    '21.8.13 4:19 PM (210.117.xxx.192)

    아직 며느리없는거에요?

    다행이네요. 아들이랑 평생 행쇼~

  • 51. ..
    '21.8.13 4:20 PM (211.36.xxx.108) - 삭제된댓글

    두번째 댓글ㅋㅋㅋㅋ뻘하게 웃기네요ㅋㅋ
    그리고


    문제 있는 시어머니 or 장모는
    자식부부를 독립된 가정으로 인정 안하고
    치대니까 그래요
    그리고 자식들도 부모로 부터 독립하고요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22222

    이 댓글 대공감이요

  • 52. ..
    '21.8.13 4:21 PM (223.62.xxx.135) - 삭제된댓글

    나도 아들 있지만
    왜 이렇게 생각이 짧고
    시야는 좁을까?

    주위에 보고 들은게 그런거 밖에 없어요?
    세대가 좀 개량이 되야되는데
    맨날답보야

  • 53. 먼저낮춰봤나
    '21.8.13 4:21 PM (223.38.xxx.238)

    먼저 낮추는 어른을 본 적이 없는데요.
    그런 인격적인 어른이 한국에 없어요. 다들 나이가 벼슬이죠.
    당장 국짐당만 봐도 이준석 나이 어리다고 꼰대들 ㅈ랄하는 거 봐요.
    한국은 그냥 어린 사람을 인정 못해요.
    거기에 며느리는 여자니까 당연히 우리집 서비스 하러 들어온 여자 노비로 생각하니 이 꼴이 나는 거에요.
    싫은 소리 내용 뻔하잖아요
    내 아들 도련님으로 잘 모셔
    훌륭한 네 서방 낳아준 시부모 잘 모셔
    훌륭한 네 서방의 형제들한테 잘 해
    왜 이딴 소리를 며느리가 들어야 하죠? 개소리인데?

  • 54. ..
    '21.8.13 4:22 PM (211.36.xxx.108) - 삭제된댓글

    아줌마.. 그냥 아들 평생 끼고 사세요
    빼오긴 뭘 빼옵니까. 님 아들 보쌈해가는 것도 아니고ㅋㅋ아웃겨ㅋㅋㅋ

  • 55. ㅡㅡ
    '21.8.13 4:22 PM (110.70.xxx.233)

    글 쓰신 어투를 보니
    며느리가 싫어할만함.

  • 56. ㅇㅇㅇㅇㅇ
    '21.8.13 4:22 PM (211.36.xxx.40)

    아직도 여자들의 상향 결혼이 대부분이라
    시부모 입장에서 보면 아들이 아까운 결혼이 많죠.

    딸 좋은곳에 시집보내려고 부모가 교회다니고
    결혼정보회사 여러곳에 부모가 등록
    비싼 아파트 월세로 이사하는 것이 현실이잖아요
    이런 행동은 어떻게 설명하실지 ...

    돈 잘 버는 남자들 결혼 안하려고 해서
    연애했던 여자들이 애달아하는 경우가 현실이고
    임신을 해서라도 잘난 남자 잡으려는게 현실이 아닌가요?

    여자들이 비슷한 조건의 남자보다
    무조건 조건 좋은 남자랑 결혼하려고 하니 이런일이
    생기는거죠.

  • 57. ...
    '21.8.13 4:23 PM (223.62.xxx.135)

    아들이 결혼안하면 돼요

  • 58. ..
    '21.8.13 4:25 PM (223.38.xxx.60)

    여자들이 비슷한 조건의 남자보다
    무조건 조건 좋은 남자랑 결혼하려고 하니 이런일이
    생기는거죠.
    ㅡㅡㅡㅡ

    아니 그 남자는 의지도 없고 병신이어서 스펙 떨어지는 여자랑 결혼하는거에요? 언제는 결혼은 남자들 선택이라면서요.
    남자도 스펙비슷하거나 더 좋은 여자랑 하면되죠.
    지네가 여자 외모랑 나이를 포기 못하니까 그런거지 그게 왜 여자탓.

  • 59. 화이팅
    '21.8.13 4:26 PM (223.38.xxx.160) - 삭제된댓글

    님 못생겼죠?
    ————————-
    ㅋㅋㅋㅋㅋ 앞으로 82뻘글엔 이 댓글이 흥하리라~

  • 60. 결혼 시키면
    '21.8.13 4:27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한짐 덜었다 하고
    홀가분하게 사는게 서로 좋을거 같애요.

    남보다는 조금 가까운 사이 정도로..

  • 61. 어머니
    '21.8.13 4:37 PM (218.48.xxx.98)

    잘난 아들은 내 아들이 될수없어요..
    마누라와 장모아들~~~

  • 62. ...
    '21.8.13 4:37 PM (118.37.xxx.38)

    제발 그네들까리 잘살게 놔둬요.
    이런 집착 시애미 때문에
    젊은이들 삶이 힘들어요.
    왜 남의 가정에 그렇게 참견이 많은지?
    자기 인생 사세요.
    남의 인생에 껴들지 못해서 안달하지 말고!

  • 63. 하아
    '21.8.13 4:38 PM (118.219.xxx.224)

    시모가 잘나가고 돈많으면
    오지말라고해도 착붙어서 이쁜짓 여우짓해요
    -----------------------------‐--
    저는 남편의부모님이기에 최대한 제 할 도리를
    하는데
    부모님이 이렇게 생각하고 계신다면
    참 씁쓸하네요

    저 그돈 없어도 살 수 있는데
    내가 부모님보다 일찍 세상 떠날 수도 있는데
    살아생전 내 할 도리 하자라는 마인드라서

  • 64. 이상하네요
    '21.8.13 4:46 PM (222.96.xxx.135)

    결혼식날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서로(시부모 ㅡ며느리) 얼굴보는게
    정상 . . 아닐까요?
    대체 왜 시댁에 발길을 해야하나요?
    시부모를 왜 챙겨야하죠?

    ㄴ 이렇게 생각하면
    시부모들은 내가 아들한테 쏟아부은게 얼만데, 느그 사는집에 얼마나 보태줬는데?하면서 본전생각 나시나요?
    참 이상하네요. .
    그저 아들과 결혼해서 살아주는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하면 안되나요?
    대체 왜 뭔가를 바라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 65. ㅎㅎ
    '21.8.13 4:46 PM (1.237.xxx.191)

    시모가 잘나가고 돈많으면
    오지말라고해도 착붙어서 이쁜짓 여우짓해요
    2222222
    사실은 사실이죠

    줄거없으면 그냥 같은 대한민국국민이다 하고 사세요
    키워준걸로 생색내지말고
    자기 자식 안키우는 부모있나

  • 66. 상향결혼?
    '21.8.13 4:50 PM (223.38.xxx.238) - 삭제된댓글

    와 이 분도 진짜..
    아들보다 학벌 낮고 친정도 기우는 여자를 며느리로 들였으니 갑질하고 싫은 소리 하는 거 당연하다고 생각하나 봐요?
    님 그건 학대에요.
    넌 우리집 식구보다 잘나지 못했으니 이런 대우가 당연해 넌 이 위치야 이거잖아요.
    학교 폭력 구조가 딱 그래요. 잘나고 힘센 일진이 약하고 못난 찐따 정해서 함부로 하는 거.
    이런 정신세계가 타당하다고 지껄이는 중인가요?

  • 67.
    '21.8.13 4:52 PM (58.140.xxx.74)

    님 말이 맞아요 요새 애들이 그렇죠뭐.

  • 68. ㅉㅉ
    '21.8.13 4:52 PM (180.231.xxx.43)

    223.62님 한심해요 그런 마이드
    님말처럼 남편보다 본인이 잘나가니 시댁,남편 우습게 보는거
    그럼 그반대의 경우도 있는거죠
    대부분 여자들은 상향결혼하니 무시당하는건 당연한건가요?

  • 69. 464646
    '21.8.13 4:53 PM (175.209.xxx.92)

    자기아들이 좋아하는 여자를 시모가 종으로 부리려고 하니깐 연끊죠. 여자는 고이 키워준 부모가 없고, 자기아들안 귀하게 컸데. 이 이중적인 사고가, 연을 끊게 하는거죠

  • 70. ..
    '21.8.13 4:55 PM (58.227.xxx.22)

    ㅋ여기 보니 시댁파워는 예나 지금이나 어마어마 한가봐요?

  • 71. ...
    '21.8.13 4:55 PM (125.191.xxx.148)

    거기에 손주 낳아줬다는 유세는 덤.
    무심해도 욕
    관심갖어도 욕
    관심은 끄되 입금으로 성의는 보여야 함.

  • 72. ...
    '21.8.13 4:57 PM (223.38.xxx.60)

    손주 유세래ㅋㅋㅋ
    그꼴을 어떻게 봐요 그쵸? 그냥 아들 결혼 못 하게 하세요.
    평생 같이 살면 되지 뭐가 문제에요.

  • 73. ...
    '21.8.13 4:57 PM (39.7.xxx.64) - 삭제된댓글

    일부 댓글들 목불인견이네요

  • 74. ....
    '21.8.13 4:59 PM (61.99.xxx.154)

    꼴같잖은 시에미 유세 드러워서 결혼 안하잖아요

    모르시나?

  • 75. ...
    '21.8.13 5:00 PM (39.7.xxx.228) - 삭제된댓글

    님이 며느리에게 바라고 부담줄수록 아들이 부부관계에서 열세가 되고 아들 인생에 폐끼치는 거에요. 그런 부모가 되고 싶으세요?
    저희 시부모님은 제가 연락을 하든 안하든 오든 말든 전혀 터치 안하시고 만나면 편한 말씀만 하시고 종종 신랑편으로 과일 등 음식만 보내주세요
    그래서 저희 신랑은 아주 당당해요 ㅎㅎ

  • 76.
    '21.8.13 5:01 PM (210.223.xxx.119)

    저거 저거 시모가 동서한테 했던 말인데..
    너는 내 아들만 쏙 빼가면 다냐고..
    저는 시동생이 엄청 잘난 줄 알았는데
    나이많은 동서가 부동산 주식제테크로 자산불리고 교육도 잘 시키고 집안도 좋고 학벌도 좋음. 사회성 외모 학벌 다 별로인 나이어린 시동생은 얹혀사는 거 같은데 저 시모 심술 때문에 분란이 끊이질 않음..
    심지어 시모는 모아둔 재산도 없고 자식한테 생활비 받음

  • 77. 지가
    '21.8.13 5:03 PM (223.62.xxx.39)

    무슨 최고존엄으로 대접받고 산거처럼
    조금만 기분나쁜말 들얻ᆢ
    연끊는 트렌드에 합류하죠.

    지들 친정부모한테는 세상 험한 다 듣고 컸으면서 ㅋㅋㅋ

  • 78. 아휴
    '21.8.13 5:05 PM (211.48.xxx.170)

    내 딸도 서른 가깝고 제 힘으로 밥벌이 하니
    예전처럼 잔소리, 싫은 소리 못하겠던데
    남의 자식한테 싫은 소리 왜 합니까.
    죽을 죄 지은 거 아니면 그냥 놔둬요.
    내 자식도 내 맘대로 안 되는데
    다 큰 남의 자식이 내 맘대로 될 리가 없잖아요.

  • 79. ㅇㅇ
    '21.8.13 5:06 PM (110.12.xxx.167)

    시집에 오기 싫게 할정도로 싫은 소리 하는 시모가
    잘못이지
    왜 남의 딸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죠

  • 80. ....
    '21.8.13 5:10 PM (61.99.xxx.154)

    여자가 경제력 없던 시절에나 통할법한 소리...
    직장 잘 잡은 여자들은 결혼이 고행인 걸 아니 잘 안가려하죠
    아들만 공들여 키웁니까? 딸도 아주 정성껏 키웁니다

  • 81. 잔소리할때만
    '21.8.13 5:12 PM (223.62.xxx.39)

    남의 딸~
    시댁 돈많아봐요~~우리 어머님 아버님~~됩니다.

  • 82. ..
    '21.8.13 5:15 PM (112.152.xxx.35)

    며느리 발길만 오매불망 기다리지 마시고 취미를 찾으세요ㅜㅜ

  • 83. Hey 시에미
    '21.8.13 5:16 PM (211.246.xxx.140) - 삭제된댓글

    며느리 불러다 앉혀놓고 분 풀릴 때까지 갈구고 싶은데
    안 오니까 약 오르죠? ㅋ

  • 84. 근데요
    '21.8.13 5:19 PM (211.227.xxx.165)

    저도 아들있지만
    지들끼리 잘 살게 좀 내버려두면 안되나요?
    왜? 자꾸 간섭을하려고 하다가
    절연 당하는지요 ᆢ

  • 85.
    '21.8.13 5:21 PM (223.38.xxx.180)

    님이 그랬듯 며느리가 아이 안 낳으면 손주고 나발이고 없어요
    돈 많은 시부모(별로 없지만)도 인성이 개차반이면 연 끊어요
    설마 연 끊긴 시부모가 다 거렁뱅이인줄 아는건 아니죠? 물론 거렁뱅이 주제에 양심없다고 lte급으로 끊기긴 하겠죠
    어디 욕할 때 없나 두리번거리지 말고 오손도손 살려면 돈도 벌고 인성도 키우세요

  • 86. 요즘며느리
    '21.8.13 5:39 PM (118.235.xxx.209)

    그 조금 싫은 소리가 반복됐겠죠
    사위한테도 조금 싫은 소리 한 번 해보세요
    사위들은 진즉에 발길 끊었어요
    내 자식 귀한거 알면 남의 자식한테 뭣하러 싫은 소리합니까

  • 87. ㅎㅎ
    '21.8.13 5:42 PM (223.62.xxx.134) - 삭제된댓글

    시가라는데가 욕먹는데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위에ㅇ180.231.43님...

    초기 사업시작할때 여자가 무슨..거려가며 대놓고 욕질
    한번 무녀져 내려앉고나니까 거봐라 어디감히 여자가 사업질...꼬숩다ㅜ
    열이 펄펄끓어도 한번도 애봐주신적도 없구요
    해외에서 명문대합격했는데도 다른형제들 귀에 들어갈까봐 입다물라고 하는 집단들이예요
    이제와서 제가 벌어 강남대형아파트사고 빌딩까지 매입하니 꼬리를 흔들며 다가옵니다ㅜㅜ 남편은 퇴직했구요
    이런상황에서 제가 시댁을 좋게 봐야하나요?
    게다가 바람나서 이혼한 시동생 제 사업장에 취직좀 시켜줄수없냐고 합니다ㅠ

    남의집 상황 아무것도 모르면서 댓글질은 엄청 좋아들하시네요??
    결국 자격지심인거 다 보이는거 아시죠?ㅉㅉㅉ

  • 88. ㅁㅁㅁㅁ
    '21.8.13 5:44 PM (125.178.xxx.53)

    며느리에게도 예의를 지켜야하는 시대인거에요
    시대는 변합니다
    흐름에 못따르면 도태죠

  • 89. ㅎㅎ
    '21.8.13 5:45 PM (223.62.xxx.134) - 삭제된댓글

    혹시 혹시
    무시 많이 당하면서 결혼생활 하시나봐요ㅜ
    어서 나가서 경제활동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남의집에 배 아파 하시지말구요 ㅉㅉㅉ

  • 90.
    '21.8.13 5:57 PM (58.143.xxx.27)

    네. 이혼시키고 손주들 키우세요.

  • 91. oo
    '21.8.13 6:01 PM (218.234.xxx.42)

    며느리를 들인다. 이런 표현부터 사실 잘못된 거예요.
    아주 근본적으로 사고방식 안 고치시면 아들 결혼하고 얼굴 보고 살기 힘드세요.
    저 포함 제 주변에는 시부모님들도 상식적이시고 며느리들도 부모님에 대해 예의바르게 행동하니까 다들 잘 지내요. 그런데 시작도 전에 이렇게 나오면 누구랑도 잘 지내기 어렵죠.

  • 92. 그냥
    '21.8.13 6:16 PM (1.235.xxx.148) - 삭제된댓글

    시모가 조금이라도 싫은소리 하면

    - 며느리가 조금이라도 싫은 소리하면 어른한테 할 소리냐며 남편이랑 아들 앞에서 눈물 흘리면 세상에서 가장 나쁜년 됨.


    그거 꼬투리 잡아 시가 발길 안하려고 함

    - 그거 뿐이면 입이 아프죠.

    그렇게 싫으면 결혼을 하질 말지

    - 어머님 아들이랑 결혼했습니다.

    남의 잘자란 아들은 쏙 빼오고 싶어함

    - 잘 난 아들 별로 없고 대부분 덜자란 철부지. 내 아들이라면 돌쇠,먹쇠도 도련님됨.

    맘카페들 공통적 특징이네요.

    - 요즘 일하는 젊음 엄마들은 바쁨.

    일반화 시킬 필요없음.

    쏙 빼오고? 딸래미도 지극정성으로 키웠음.

    듣기 싫은 소리 누가 좋아하고, 꼬투리 잡게 한 사건의 실마리는 누가 투척함?

  • 93. 그냥
    '21.8.13 6:18 PM (1.235.xxx.148) - 삭제된댓글

    시모가 조금이라도 싫은소리 하면
    - 며느리가 조금이라도 싫은 소리하면 어른한테 할 소리냐며 남편이랑 아들 앞에서 눈물 흘리면 세상에서 가장 나쁜년 됨.


    그거 꼬투리 잡아 시가 발길 안하려고 함 / 그거 뿐이면 입이 아프죠.

    그렇게 싫으면 결혼을 하질 말지 / 어머님 아들이랑 결혼했습니다.

    남의 잘자란 아들은 쏙 빼오고 싶어함 /잘 난 아들 별로 없고 대부분 덜자란 철부지.
    내 아들이라면 돌쇠,먹쇠도 도련님됨.

    맘카페들 공통적 특징이네요 / 요즘 일하는 젊음 엄마들은 바쁨. 일반화 시킬 필요없음.

    쏙 빼오고? 딸래미도 지극정성으로 키웠음.

    듣기 싫은 소리 누가 좋아하고, 꼬투리 잡게 한 사건의 실마리는 누가 투척함?

  • 94. 애당초
    '21.8.13 6:19 PM (125.132.xxx.178)

    남의 자식한테 싫은 소리를 하지마요. 장모가 사위한테 싫은 소리하면 사위가 네네 장모님 하면서 장모님 최고에요? 하겠어요? 싫은 소리안하고 대우만 해주니 그나마도 처가에 오는 거지?

    그리고 연은 댁의 아들이 끊습니다. 며느리가 아니라~

  • 95. ㅋㅋ
    '21.8.13 6:22 PM (124.56.xxx.65) - 삭제된댓글

    시모들이야 말로 남이 귀하게 키운딸 더러 가족처럼 지내자~ 딸처럼 지내자~ 하면서

    남의 집 딸 쏙빼와서 몸종으로 부릴리고 싶어하지요.

    명절에 며느리가 친정이라도 갈리치면 왜 벌써가냐면서

    며느리는 부모도 없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거 마냥 대하는게 시부모죠.

    그러니 며느리한테 팽 당하는게 너무넘 당연해 보이네요.

  • 96. ...
    '21.8.13 7:04 PM (115.137.xxx.43)

    빼오긴 뭘 빼와요.
    다큰 성인이 서로만나 결혼해서 살면 자기들끼리 잘 살게 좀 그냥 두세요.
    빼오네 뺏겼네 아깝네하지말구요.
    나이 먹었으니 철좀 듭시다.

  • 97. ..,
    '21.8.13 8:00 PM (203.166.xxx.2) - 삭제된댓글

    며느리를 들인게 아니고 아들을 내보낸거라고 생각해 보세요.

  • 98. 나옹
    '21.8.13 8:09 PM (106.102.xxx.9)

    그 며느리도 잘자란 딸이에요.

  • 99.
    '21.8.13 8:10 PM (175.192.xxx.225)

    그리고 그 아들 그렇게 잘낫지도 않습디다.

  • 100. 역지사지
    '21.8.13 8:20 PM (188.149.xxx.254)

    그럼 남의 집 귀한 딸에게 싫은소리는 왜 합니까.
    님이 그 딸 키워줘 봤나요?

    님 아들만 귀하나요. 딸도 귀하게 컸어요.

    지긋지긋.

    말 꼬투리 잡아서 행동 하나 잡아서 고함지르던 시에미시애비.
    GRGR
    오죽하면 안가려할까.

  • 101. ..
    '21.8.13 8:25 PM (223.39.xxx.209)

    올케보니 돈 앞에서 바짝 엎드리던데 잘 할려고 한거다? 글쎄요.
    돈 없었으면 발길 일찍감치 끊을사람.꼴에 존심은 있어서
    1년은 버티다 우리가 아버지에게 용돈 받는다니

    받아달라고 잘못했다고 진짜로 무릎까지 꿇던데
    내가 다 모욕적이더라는 제발 끓어주고 이혼하면 좋을텐데
    이혼 큰소리치길래 서류보냈더니 안하겠다고

    돈앞에서 구질한것도 봅니다

  • 102. 저는
    '21.8.13 8:25 PM (49.174.xxx.190) - 삭제된댓글

    시모도 머늘도 둘다 이해갑니딘

  • 103. 아닌데
    '21.8.13 8:27 PM (222.101.xxx.249)

    저희집에 새 가족이 된 친구는 안그러던데요.
    싫은소리 하지말고 좋은 소리 해주세요.
    얼마나 이쁩니까?

  • 104. ..
    '21.8.13 8:38 PM (223.62.xxx.218)

    일절 터치 없고 오라가라 없으니
    더 열심히 오던데요

  • 105.
    '21.8.13 8:48 PM (121.167.xxx.120)

    아들 결혼하면 옆집 남자로 대하고 며느리
    는 옆집 새댁으로 생각하면 마음 편해요
    보면 웃는 얼굴로 인사 하고 오면 왔나보다 가면 가나 보다하고 내버려 둬요

  • 106. ...
    '21.8.13 9:03 PM (123.214.xxx.195)

    동네아줌마 남같은 마인드로 시모질 해서 며느리랑 연끊네 어쩌네하다가 결론은 이혼하고 70넘어서 손주 키우느라 맨날 여기저기 아프다고 난리입미다 그래도 그아줌마는 돈이라도 있지 돈없고 아들래미도 능력없으면 애만 불쌍해요

  • 107. ......
    '21.8.13 9:06 PM (116.120.xxx.216)

    싫은 소리를 하지마세요. 월급줘도 싫은 소리 잘 못하는 세상이에요. 싫은 소리를 한다는 것 자체가 며느리가 내 아랫사람이다 마인드에요. 이제 그런 세상이 아니에요..

  • 108.
    '21.8.13 9:11 PM (211.36.xxx.164)

    절대 내놓지 말고 평생 끼고 사세요.
    과연 아들이 같이 살려고 할지 모르겠지만.

  • 109. 갈아치워
    '21.8.13 9:13 PM (116.37.xxx.170)

    입맛에 맞는 며느리로 갈아치우면되지 ㅋ

  • 110. 빼가긴
    '21.8.13 9:16 PM (219.251.xxx.213)

    뭘빼가나...별주부에게 간 뺏겼어요...웃겨서...애 다 컸음 독립을 시켜요. 남의 남편 내아들이라고 어쩌고 저쩌고 며늘이랑 싸우지말고. 잘해줘서 친해져야지 생판 모르는 남의 어머니를 뭘 보고 좋아함. 한심해서...아직도 시어머니용심에 며느리 뒷담하는 꼴이라니

  • 111. ㅇㅇ
    '21.8.13 9:25 PM (121.144.xxx.124)

    며느리를 들인다.??????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니....
    댓글들이 모두
    '소 귀에 경 읽기' 될 듯하네요.

  • 112. 웃겨
    '21.8.13 9:42 PM (116.37.xxx.170)

    내남편은 내꺼. 내아들도 내꺼? ㅋㅋㅋㅋㅋㅋ

  • 113. ㅇㅇ
    '21.8.13 9:48 PM (125.135.xxx.126)

    어쩔....
    사고가 이리 단편적이고 이기적이니
    나쁜 시모가 되는거구나.

  • 114.
    '21.8.13 9:52 PM (175.208.xxx.230) - 삭제된댓글

    저도 아들만 있지만,

    솔직히 우리 엄마는 사위한테 싫은 소리 안하거든요?
    근데 시모는 왜 나한테 싫은 소리를 하는지?

    (저는 집도 제가 해왔는데...)

    저러니 시모 안만나고 싶어하죠. 같이 있는 시간이 즐거우면 오지 마라해도 가요.

  • 115. 권위
    '21.8.13 9:54 PM (116.37.xxx.170)

    시모는 며늘한테 싫은소리해도 며늘은 단점고쳐서 이쁨받으려고 노력??
    이런 여편네들은 정작 지는 시가랑 인연끊고 친정이랑 엮여서 남편 볶더라구요 ㅋㅋㅋ

  • 116. 시금치
    '21.8.13 10:14 PM (112.160.xxx.47)

    며느리를 사위대하듯 해봐요 오지말래도 자꾸갑디다22222

  • 117. 진심
    '21.8.13 10:35 PM (117.111.xxx.172) - 삭제된댓글

    귀한 아들 그냥 데리고 사시면 되잖아요 평생
    다른 여자가 뺏어간다고 생각하면서 결혼은 또 시키고 싶은거예요?
    왜요?

    그리고 요즘애들이라고 다르지 않아요
    처음엔 대부분 잘하고 인정받고 싶어하죠
    한국은 유교국가라 어른에겐 잘해야한단 인식이 잠재돼있고요

    그리고 젊은애들이 영악하다니
    아니 게시판 주제 속물적인걸론 여초중 여기 따라갈 곳이 없는데 누굴보고 영악하다 하는건가요

  • 118. 진심
    '21.8.13 10:36 PM (117.111.xxx.172) - 삭제된댓글

    귀한 아들 그냥 데리고 사시면 되잖아요 평생
    다른 여자가 뺏어간다고 생각하면서 결혼은 또 시키고 싶은거예요?
    왜요?

    그리고 요즘애들이라고 다르지 않아요
    처음엔 대부분 잘하고 인정받고 싶어하죠
    한국은 유교국가라 어른에겐 맞서면 안된다는 인식이 보통 다 있고요

    그리고 젊은애들이 영악하다니
    아니 게시판 주제 속물적인걸론 여초중 여기 따라갈 곳이 없는데 누굴보고 영악하다 하는건가요

  • 119. 진심
    '21.8.13 10:37 PM (117.111.xxx.172) - 삭제된댓글

    귀한 아들 그냥 데리고 사시면 되잖아요 평생
    다른 여자가 뺏어간다고 생각하면서 결혼은 또 시키고 싶은거예요?
    왜요?

    그리고 요즘애들이라고 다르지 않아요
    처음엔 대부분 잘하고 인정받고 싶어하죠
    한국은 유교국가라 어른에겐 맞서면 안된다는 인식이 보통 다 있고요

    그리고 젊은애들이 영악하다니
    아니 게시판 주제 속물적인걸론 여초중 여기 따라갈 곳이 없는데 누굴보고 영악하다 하는건가요
    어린여초가면 고민도 풋내나던데

  • 120. 진심
    '21.8.13 10:38 PM (117.111.xxx.172) - 삭제된댓글

    귀한 아들 그냥 데리고 사시면 되잖아요 평생
    다른 여자가 뺏어간다고 생각하면서 결혼은 또 시키고 싶은거예요?
    왜요?

    그리고 요즘애들이라고 다르지 않아요
    처음엔 대부분 잘하고 인정받고 싶어하죠
    한국은 유교국가라 어른에겐 맞서면 안된다는 인식이 보통 다 있고요

    그리고 젊은애들이 영악하다니
    아니 게시판 주제 속물적인걸론 여초중 여기 따라갈 곳이 없는데 누굴보고 영악하다 하는건가요
    연령대 낮은 여초가면 고민도 풋내나던데

  • 121. 진심
    '21.8.13 10:41 PM (117.111.xxx.172)

    귀한 아들 그냥 데리고 사시면 되잖아요 평생
    다른 여자가 뺏어간다고 생각하면서 결혼은 또 시키고 싶은거예요?
    왜요?

    그리고 요즘애들이라고 다르지 않아요
    처음엔 대부분 잘하고 인정받고 싶어하죠
    한국은 유교국가라 어른에겐 맞서면 안된다는 인식이 기본이고요

  • 122.
    '21.8.13 10:41 PM (124.54.xxx.228)

    잘자란 남의 딸한테 숟가락얻는건 무슨 심뽀고..
    시짜 두르면 벼슬이라도 하는 줄 아는 불쌍한 아들에 기생하며 사는 기생충같아서 징그러워 보기 싫은거겠죠.
    서로서로 존중하는 마음 좀 가져봅시다. 평생 존중받고 산 적 없는 것처럼 굴지말고..

  • 123. ....
    '21.8.13 11:00 PM (163.49.xxx.210) - 삭제된댓글

    며느리한테 싫은 소리를 왜 해요?
    요즘 젊은 세대들은 타당한 이유없이
    나이로, 더구나 노력없이 자연히 주어진
    지위로 누르려들면 상대할 가치를 못 느끼고 차단해요
    인간으로 존중받지 못하면 존중할 필요도 못 느껴요

  • 124. ㅎㅎㅎ
    '21.8.13 11:26 PM (203.175.xxx.169)

    법륜 스님도 그랬죠 시댁과 남편은 한셋트니 시댁이 싫음 이혼하라구요

  • 125. ㅋㅋㅋ
    '21.8.13 11:28 PM (175.113.xxx.17)

    맘카페 유람도 하는가 본데 젊은 분들의 사고에 공감도 좀 높여보세요
    돌아다니며 욕할게 아니라;;;
    배우세요 남 안 줘요

  • 126.
    '21.8.13 11:36 PM (182.230.xxx.208)

    요즘 며느리들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나오네요.

    재산 좀 있는 시부모에게 어찌하는지도 좀 해보지.

  • 127. ..
    '21.8.13 11:37 PM (39.115.xxx.64)

    뭘 빼와요 나이 들어서 엄마랑만 살고 싶어하는 아들도 있나요
    당연히 좋아하는 여자랑 살고싶죠 응원해주셔야죠
    새인생 시작하는 신혼부부들을요 며느리들 하대하지 말고
    솔직하게 말 하지 말고 칭찬만 해주고 공감해주면 어떤
    며느리가 발길을 끊겠어요 귀하게 대해 주셔야 아들도
    맘편하게 잘 살죠 여자는 사랑 받아야 하잖아요
    그래야 시간 지나면서 고마운 마음 커지면 시어머니도
    사랑 받을 수 있어요

  • 128.
    '21.8.13 11:45 PM (223.38.xxx.206) - 삭제된댓글

    근데 82에 이런글 올라오면 웃긴게.. 어쩜 현실에선 찾기힘든 여자가 집 해와 결혼한 케이스나 부인이 남편보다 더 잘나가는데 결혼한 케이스만 나오는지.. 웃겨요. 아무리 세월이 변했다지만 현실은 여자가 상향혼 하는 케이스가 가장 많다고 최근 통계청 결과도 그렇다던데 유독 82는 자기가 집해오고 자기가 사업해서 남편보다 잘나간다고.. ㅎ웃겨요 며느리를 사위대하듯 하려면 그 며느리가 사위만큼 돈벌거나 집해오거나 해오고 나서야 요구해야지 염치도 없다 싶어요.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특히 전업이라 남편한테 붙어먹어 사는 케이스는 시집살이라도 당하는게 세상의 이치죠.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요. 무상. 공짜 이런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베네수엘라나 이재명 같은 양심없는 좌파들 심보인거죠. 곧 대선에서 처절하게 심판당할

  • 129. 빼오긴 뭘
    '21.8.13 11:47 PM (182.211.xxx.17)

    자기 엄마한테 질린 아들 못 보셨나 봄 ㅋㅋㅋㅋㅋㅋ
    법륜스님 넘 올드한거 아닌가요 ㅋㅋㅋㅋ
    남자랑 시부모가 한세트가 아니라 결혼이 자기 부모로부터 독립이라고 왜 생각을 못 해....

  • 130. 매일
    '21.8.13 11:52 PM (119.71.xxx.177)

    남편이 회사앞에서 기다리고 결혼해자고 잘하길래
    나에게 맞춰살겠구나 싶어 결혼했어요
    스펙 한참아래이고 집안도 저희집이 나은상태인데
    시어머니가 질투가 나서 난리더라구요
    잘난아들인줄 착각하시길래 조용히 발길끊으니
    이제서야 눈치보시고 불편해요
    시부모님 쌍으로 잘하니 못하니
    남편한테 필요없으니 본인집으로 가라고했어요
    안가고 제옆에서 늘 자네요

  • 131. ㅋㅋ
    '21.8.14 12:08 AM (223.38.xxx.226) - 삭제된댓글

    위에 어떤분 풋?^^
    사람은 주변에 비슷한 사람들만 모이는법인가봐요
    현실에서 찾기 어려운??본인주변만 그런듯
    제 주변..지인들 사업장 손님들 특히 Vip손님들이요 저랑 거의 15년이상 된 분들이지요
    남편보다 더 잘나가는 여성분들 너무 많구요
    전문직 여성분들은 그냥 뭐 너무 많아서 나열하기도힘든...
    친정이 시댁보다 더더 잘사는 전업들도 대부분이시고...
    저런분들댁의 딸들은 전문직이거나 이미 다들 본인아파트 증여받은 대단한 따님들이구요 그중 꼬마빌딩 가지고있는 20대아가씨도 있구요
    누가 저런집들 여자분들을 무시?시가갑질?따위를 하나요

    또 웃기는게 전업이고 외벌이인 집의 며느리는 막 하대하고 막부리고 해도되는겁니까??
    다들 남의집 귀하고귀한 딸들이예요
    저런생각과 댓글들을 쓰고있으니 본인들이 아들 며느리와 절연당하는거랍니다 역시 머리도 없고 경제력도 안되는 아들맘들은 생각도 댓글도 처참하네요ㅠㅠ

  • 132. ㅋㅋ
    '21.8.14 12:21 AM (117.111.xxx.96)

    역시 아들만 쏙빼오고 시모 약올리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지아들을 빼가네안빼가네 하는 늙은 시모들은
    머리속이 뻔하고 어차피 아들부부 행복은 뒷전이고
    효도받을 궁리로만 가득차있거든요..ㅎ
    연 안끊으면 늙을수록 더 치대더라구요
    빨리 끊어내고 아들만 쏙~~ ㅎ

  • 133. ...
    '21.8.14 12:27 AM (223.62.xxx.14)

    법적으로 부모는 자식을 호적에서 못파지만
    친자식은 부모가 맘에 안들면 호적 정리하고 남 될 수 있어요
    친자식도 부모 싫으면 남되는 거 법적으로 허용하는데 며느리가 뭐라고
    이상한 소리
    하는 남의 부모 보겠어요

  • 134. aaa
    '21.8.14 12:29 AM (125.136.xxx.6)

    82쿡 문열자마자 들어왔던 회원으로서 이런 글 보니 참 기분이 묘해요.
    그때는 며느리였던 분들이 이제 나이 들어 시어머니가 되었구나...
    그래도 올챙이 시절 부디 잊지 마시길요.

  • 135. 쯔ㅉㄷ
    '21.8.14 12:49 AM (125.176.xxx.131)

    시모들은 남의 잘자란 딸은 왜 쏙빼가서
    시녀부리듯 하려고 할까? 2222222


    원글이는 참 못나고 못되 쳐먹은 시모의 표본이네...

  • 136. ㅇㅇ
    '21.8.14 12:50 AM (223.33.xxx.65)

    아이고,,댓글이 만선이네요..10년뒤 지구온도 상승으로 다 굽혀 죽거나 도시가 해수로 잠겨 죽을텐데,,며느리가 어떻든 뭣이 중혀요,,,

  • 137. ㅇㅇㅇ
    '21.8.14 1:45 AM (222.238.xxx.18)

    ㅋㅋㅋㅋ
    요즘 82적응 안돼요
    마이 젊어지고 이상해

  • 138. 본인이
    '21.8.14 2:57 AM (112.149.xxx.254)

    늙고 돈없어서 남의딸한테 치대니 삻어하죠.
    부담없이 만나서 밥이라도 번갈아사고 노후 되어있는 부모만 되도 며느리들이 안싫어해요.
    생일마다 일년 걸러 백하나씩 사줄 정도만 되도 며느리들이 시어머니 좋아할걸요?

  • 139.
    '21.8.14 6:46 AM (210.223.xxx.119)

    그러게요
    아들내외에게 아파트에 차에 온갖 먹을 거리 퍼주는 우리집만 보다가 부모들은 다 그런 줄만 알았다가 아들 내외에게 앉아서 받기만 하려는 시집 보니 정말 개한심. 갓난 아이 보러와서도 앉아서 잔소리만 늘어짐 시집 잘못 만난 나도 우울증 걸리겠음

  • 140. 남의 잘자란
    '21.8.14 7:50 AM (125.184.xxx.67)

    딸은 왜 쏙 빼오려고 하심?
    빼오고 말고가 어딨는지 저 생각부터가 잘못인데 본인은 모르겠지.

  • 141.
    '21.8.14 8:54 AM (61.254.xxx.115)

    글쎄요 남매있지만 뺏아오긴 뭘 뺏아오는지.사람이 물건인가요? 아들만 집에 오면 되잖아요? 님 아들을 며느리가 못가게 포크레인으로 막기라도 하나요? 부모님 좋으면 아들이 잘 오고가겠죠 솔직히 남인데 기분나쁜소리하면 가기싫죠 나만 해도 그렇고요 시모 가급적 보기싫어요 저 서울아파트 해갔는데 아들가진 유세로 참.내아들잘났다 하는데 나도 잘났죠 지금은 월세받는것도 증여받았는데 싫은소리 참고 갈 이유도 없구요 실질적으로 우리남편 지부모에게 학비말고 결혼때부터 받은거 한푼도없습니다 내가 도움이됐음 됐지.남의자식인데 조심해야죠 어쩌다볼텐데 머리가 아둔해서 그런가 뭐하러 싫은소리해서 사이 멀어집니까? 군림하면 내가 좀더 나은사람으로 보이나요?

  • 142. ㅇㅇ
    '21.8.14 8:55 AM (223.55.xxx.52)

    그래서 요즘은 재산 조금이라도 있는 집은 며느리한테 재산 미리 안주려해요
    아는분이 자기 예비 며느리 너무 참하고 싹싹하다고 폭풍칭찬 엄청하면서 결혼할때 아파트 며느리와 아들한테 공동명의로 증여할거라 했는데 주변에서 다 말렸어요 ..혹시 그러다 며느리 돌변하면 어쩌냐고
    근데 진짜 결혼하자마자 며느리가 쌔하게 변하더니 맨날 결혼잘못시켰다 어쨋다 눈물바람하더니 그때 안준거 천만다행으로 생각하시더라고요 차라리 어디 기부하면 기부했지 며느리는 절대 안줄거래요 검소해서 여러 소소한 재산 많은 그런 스타일이었거든요

  • 143. ㅇㅇ
    '21.8.14 9:04 AM (223.55.xxx.52)

    그와중에 여자가 집해왔다는분 또 등장하셨네요. 어쩜 82에는 이리 개념녀들이 싹다 모였는지요
    제 주위에 집 가진 여자들은 자기보다 더 큰 집 가진 남자에게 시집가고 꼬마빌딩 가진 여자들은 더 큰빌딩 가진 남자에게 시집가서 크게 기 못펴고 살던데 82는 참 신기한곳임. 과연 개념녀인것일까 허언증일것인가 궁금하긴 해요

  • 144.
    '21.8.14 9:33 AM (61.254.xxx.115) - 삭제된댓글

    발길 끊었을때 아쉬운 사람이 잘해야겠죠

  • 145.
    '21.8.14 9:43 AM (61.254.xxx.115)

    발길 끊었을때 아쉬운쪽이 잘해야겠죠 시부모 재산많고 인품좋고 잘해주시면 며느리가 발길끊을이유 없고 잘하겠죠 보통 재산도 없고 보고 배운바도 없고 경제적으로 아들부부에게 기대면서 입으로만 간섭하고 지적질이니 안가려고하겠지요 젊은 자식손주가 안오면 아쉬운건 노인들이고요 그러니 현명하게 처신하셔야죠 내자식들에겐 말한마디도 눈치보고 벌벌떨고 조심하면서 언제부터 봤다고 며느리에게 함부로하는건 문제가 있잖아요?

  • 146. ...
    '21.8.14 10:00 AM (223.39.xxx.198)

    시모가 재력 없음
    별거 아니말도 고깝게 들리고
    재력 있음 그 반대에요
    베푸는데 마다할 며늘 없어요
    그건 며늘뿐 아니라 자식도 마찬가지
    자본주의다보니 돈이 갑이네요

  • 147. ..
    '21.8.14 10:02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사위를 며느리처럼 대하면
    아마 친정에 발길 끊을걸요?
    결혼했으면
    서로 남 같이좀 삽시다!

  • 148. 새옹
    '21.8.14 10:17 AM (220.72.xxx.229)

    내 아들이 결혼한 여자이니 시부모 몰 몸종 들인거 아니에요

    싫은 소리를 왜 합니까?
    님은 님 지인한테 안 볼 생각하고 싫은 소리 하는거 아닌가요? 며느리한테는 니가 감히 우리를 안볼려고 그래? 란 마린드로 싫은 소리 하는거죠? 해도 봐야한다 생각하니까
    그렇지 않아요
    며느리는 이제 내 서하 내 가족이 아니에요
    내 아들의 가족이지

  • 149. 참나
    '21.8.14 10:36 AM (61.254.xxx.115)

    결혼을 하던말던 님아들이랑 살려고 한거지 님한테 싫은소리 들어가며 살려고 하는거 아니잖아요?

  • 150. ......
    '21.8.14 10:49 AM (182.211.xxx.105) - 삭제된댓글

    조금이라도 싫은 소리를 왜하고 지랄일까요?
    며느리는 시부모한테 싫은 소리 안하는데?

  • 151. .....
    '21.8.14 11:05 AM (118.222.xxx.18)

    사위들하고 동일하게만 해봐요. 며느리들 암말없을걸.
    여우 같은 시모가 살살 긁어대서 . 며느리가 한마디만해도 . 어디 대드냐고 하고.
    아들한테 물으면 되는데 며느리목소리 듣고싶다고 자꾸 물어대고 이상한 질문해대고. 아침해주냐. 운전 니가하냐 등등..
    며느리도 남이니 남처럼 대면대면하지. 사위한테 질문 한마디안하면서..
    시부도 애가 아토핀데. 날 보며 ㅡ너 어릴때 병있었냐고.. 나때문인양. 날 보며 어쩌냐 며늘아. 하시네 .. 당신 아들 무좀 있는 건 모르고. ㅎㅎ..
    그냥 아들하고만 대화하세요. 그냥 부부 잘 살면 되지 왜 간섭해서 일을 키워. 그리고 남자하고 결혼한거지 남자 부모하고 결혼한것도 아니지않나.

  • 152. 하마콧구멍
    '21.8.14 11:44 AM (110.11.xxx.233)

    이러니 출산율이 이모양이죠
    집값만의 문제가 ㅇㅏ닌데 ㅋ

  • 153. 나빠요
    '21.8.14 11:46 AM (115.138.xxx.58) - 삭제된댓글

    내 자식도 내자식 남의 자식도 내자식
    아주 못되고 욕심 많은 시어머니의 고약한 심보에 고생 많이 했어요.
    50넘은 내 시절이나 순진하게 당하고 살았던 거겠죠
    요즘 같은 세태에 시대가 변한걸 모르면 시어머니 본인만 불행하죠.
    아들 결혼하고도 어머니 영향력 안에 두고 싶으시면 그냥 결혼 결시반대 하시고 이들 평생 끼고 사세요

  • 154. 나빠요
    '21.8.14 11:47 AM (115.138.xxx.58)

    내 자식도 내자식 남의 자식도 내자식
    아주 못되고 욕심 많은 시어머니의 고약한 심보에 고생 많이 했어요.
    50넘은 내 시절이나 순진하게 당하고 살았던 거겠죠
    요즘 같은 세태에 시대가 변한걸 모르면 시어머니 본인만 불행하죠.
    자식 결혼하고도 어머니 영향력 안에 두고 싶으시면 그냥 결혼 결사반대 하시고 평생 끼고 사세요

  • 155. 저어기
    '21.8.14 11:48 AM (61.254.xxx.115)

    국민학교도 못나오고 시골 살면서 노인들하고만 어울려서 요즘 젊은 사람들 생각을 몰라서 그럴수 있다 칩시다 님은 인터넷도 할줄알고 여기저기 맘카페도 들어가서 시모 욕하는거 찾아보는분이 젊은 며느리들이 왜 시모 싫어하는지 보고 배우는 바가 없나요? 현명하고 지혜로운 소리도 아닌걸 가지고 맨 쓸데없는 소리나 늘어놓으면서 돈달라 하니까 다들 싫어하는거잖아요 집이나 음식 이불도 청결하게 하고요 더러우면서 자주 오가라 하고 돈맡겨놓은거 마냥 아들키운값 달라고 돈달라 옷사달라 하니 싫어하죠

  • 156. 그리고
    '21.8.14 11:53 AM (61.254.xxx.115)

    님 아들이 님 좋아해요? 대화 잘통해요? 며느리들이 싫어하는 사람들보면 자기 자식들도 별로 안좋아하더군요 말섞기도 싫어하고 말 자르고요 자식들한테 인기있는 엄마는 남의 자식한테도 인기있어요 잘자란 아들이 님 좋아해서 자주 오가면 뭐가 걱정이에요??

  • 157. ..
    '21.8.14 12:01 PM (49.168.xxx.187)

    싫은 소리하면 님 아들은 참고 님 비위 맞춰요?
    님은 며느리가 님에게 싫은 소리하면 참고 비위 맞출거예요?
    장인 장모가 님 아들에게 싫은 소리해도 님 아들은 참고 비위 맞추고 살아야하는거죠?

  • 158. 왜 싸우지?
    '21.8.14 12:39 PM (182.212.xxx.46)

    경제적 자립이 중요한 거 같네요
    결혼할 때 도움 주거나 받지 않으면
    점차적으로 없어질 문화에요
    서양처럼

  • 159. 그리고
    '21.8.14 12:42 PM (182.212.xxx.46)

    여기 82 나 본인 주변만 얘기하시는 분들
    통계상 여성 상향 결혼 비율이 훨씬 높아요

  • 160. 대체
    '21.8.14 12:44 PM (149.248.xxx.66)

    시모가되면 생판남의집 딸인 며느리에게 싫은소리할 권리가 생긴다는건 어디서 배워먹는지.
    남편의 엄마라는 이유로 어머니 어머니 존칭써주니 무슨 대감집 마님이나 된양 남의집 가정에 이래라저래라 잔소리하고 꼬투리잡고 며느리 함부러 하대하죠.
    그꼴을 요즘 젊은애들이 왜참고 삽니까.
    반대로 며느리가 결혼해서 시집에가 싫은소리 좀 해도 되나요? 시모 살던 살림살이 꼬투리잡고 잔소리좀 해드려요? 가족인데 그정도 싫은소리해도 참아야죠 그쵸? 다 시모 잘되라고 하는 소린데.

  • 161. ㅎㄴㄷ
    '21.8.14 1:09 PM (223.62.xxx.237)

    잘자란 아들 매달 돈 꼬박 꼬박 주지 노후대비에는 최고죠.

  • 162. ㅁㅁㅁㅁ
    '21.8.14 1:36 PM (125.178.xxx.53)

    귀한 아들 그냥 데리고 사시면 되잖아요 평생
    다른 여자가 뺏어간다고 생각하면서 결혼은 또 시키고 싶은거예요?
    왜요? 22222


    아들혼자 거지처럼 자취하는 꼴 못보겠어서
    돌봐줄 여자 필요해서 결혼시키면서
    아들 뺏긴다고 울더라고요

  • 163. 그저
    '21.8.14 1:37 PM (1.235.xxx.148) - 삭제된댓글

    돈이면 사람 무시해도 된다는 심보.

    며느리가 아들보다 잘나면 일부러 더 괄시하는 시어머니도 있고,

    집 해줬다고 내집처럼 비번 누르고 들어오는 몰상식 시어머니도 계신겁니다.

    결혼해 살아보니 나이는 숫자에 불과, 어른다운 시부모님 만나신 분들은 정말 행운입니다.

    자라면서 내부모한테 배운 것말고 덜자란 성인으로 결혼해 시부모님한테 배우면서 어른이 되는데 실망하고

    좌절한 경험이 있어서 인간에 대한 혐오감이 대단하게 왔었어요.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처럼 눈물바가지 흘리게 하고 무시한 만큼 무시당할 각오는 하셔야 합니다.

  • 164. 그래서
    '21.8.14 2:12 PM (58.143.xxx.27)

    그래서 본인은 시부모님 병수발 한 10년 했나요?
    얼마나 잘했나 들어봅시다.

  • 165. 그냥
    '21.8.14 2:34 PM (1.235.xxx.148) - 삭제된댓글

    시부모 병수발 들게하려고 아들 장가보내나요?ㅎ

    부모 어른답게 언행을 하야 자식들도 배우는거죠.

    부려먹을 생각뿐인 사고방식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안먹혀요.

    10번 잘하고 한 번 잘못해도 눈에 쌍심지 킬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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