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왜 이렇게 아동학대가 많죠?
1. ㅇㅇ
'21.8.13 9:41 AM (175.223.xxx.178) - 삭제된댓글https://youtu.be/zjARYEbWO7w
공포 돌비 라디오 채험담인데
제가 들은 아동학대 악마 중 최고봉 나옵니다
변호사 사무실에서 일하던 분 체험이고
막 무섭지 않지만 생각할수록 오싹한 이야기예요
이야기는 총 세 개이고
레전드급입니다2. ㅇㅇㅇ
'21.8.13 9:42 AM (175.223.xxx.178) - 삭제된댓글http://youtu.be/zjARYEbWO7w
공포 돌비 라디오 체험담인데
제가 들은 아동학대 악마 중 최고봉 나옵니다
변호사 사무실에서 일하던 분 체험이고
막 무섭지 않지만 생각할수록 오싹한 이야기예요
이야기는 총 세 개이고
레전드급입니다3. 원래
'21.8.13 9:42 AM (118.235.xxx.110)원래 더 많았는데
그나마 신고정신 올라가고 경찰에서도 강력대응하니
수면위로 올라온것일뿐.
어릴때 생각해보면 속옷만입혀 내쫓는수준의 아동학대는 훨 많았고요. 지금은 헐이지만.
여기 얘기만 봐도 맞고 죽지만 않았을뿐 상처 가득한분들 많잖아요.
아동학대 강력처벌과 부모와 분리 등의 시스템이 빨리 갖춰져야합니다.
선진국 흉내내고있지만 이런거 보면 멀었어요ㅠ4. ...
'21.8.13 9:44 AM (211.211.xxx.176)작년초에 전문가들이 예상했어요.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 길어지면, 아동학대 늘어날거라고.5. 하
'21.8.13 9:44 AM (183.98.xxx.176)저는 미국에서 살다왔는데 거기도 아동학대가 많긴 한데....
미국에서는 아동학대 정말 법이 쎄거든요.
우리나라도 법 좀 쎄졌으면 좋겠네요. 인간 같지도 않아요.6. 코로나
'21.8.13 9:48 AM (211.252.xxx.41) - 삭제된댓글붙어 살아서 그래요
밖으로 나가서 자기할일 하면서 살아야하는데
집은 좁고 애들은 시끄럽고,
답답하니 술은 마시고7. ..
'21.8.13 9:51 AM (180.228.xxx.49) - 삭제된댓글양육수당때문에
어린이집안보내고 집에방치하면 들어오는 10~30만원이 이유인것도 커요
한부모가정이면 혜택이 더있고..
부모한테 떠넘기거나 보육원에라도 버렸을 인간들이 그돈때문에 자기가 끼고있는거죠8. 123456
'21.8.13 9:51 AM (210.178.xxx.44)아주 옛날보다는 줄었지만 드러나는게 많아졌고요.
단기적으로는 코로나로 인해 늘어나긴 했지만, 그래도 수십년 전에 비하면 많이 나아진거죠9. 드러난 것뿐
'21.8.13 9:55 AM (124.50.xxx.103)예전에는 집안일이라고 하면서 내버려둔겆ㅎ
10. ...
'21.8.13 10:01 AM (39.7.xxx.109) - 삭제된댓글매체의 발달로 드러나고 알려지게 된거죠.
11. 인간성
'21.8.13 10:13 AM (223.38.xxx.119)실종 요
12. ᆢ
'21.8.13 11:27 AM (58.140.xxx.74)양형기준이 너무 낮아요
아동학대 무조건 20년 이상이면 좀 줄어들것같은데
미친판사들이 많아요
아기들 가엽습니다13. 옛날엔
'21.8.13 11:34 AM (222.237.xxx.108)골목에 동네 공터에 애들 풀어놓고 키움.
엄마가 저녁 먹어라~ 하면 들어감..저 80년대생이구요.
지금은 유치원 애들 초저 애들은 그렇게 안하죠.14. 빈부격차
'21.8.13 11:42 AM (118.35.xxx.132)빈부격차가 심해졌고
아이하나를 온동네가 키우던 시대가지났어요
빈부격차가 이렇게 심한데
교육수준이 나아진들 미래가없는 사람들이 도덕을 지킬리 만무하잖아요
자기한테 뭐 좋은게있다고 있는자들이 만든 도덕을 지키겠어요
가장 하위로 성욕 식욕 풀고 마약하고 술마시고 범죄저지르고
좀더 본능에 충실하게 살게될 사람이 많겠죠
희망이없어진 사람이많다는 증거인거같아요
그렇게 자란아이들이 또 무지속에 아이를 낳고 책임감없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