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은이 아이들 때문에 그냥 너 나가서 살고 서류상 이혼은 하지 말자고 하는데도
그 여자와 결혼하고 싶어 기어코 이혼 도장 받아 내서
맨날 그 여자와 결혼해서 아이도 낳고 딸 아들 데려다 만두 빚으며 사는 행복한 꿈꾸더니
제가 지은 업보로 그런 결말을 맞네요.
이시은이 누구에요?
서반은 또 누구고?
이시은?? 많이 듣던 이름인데
작가가 암시를 주잖아요
서반 부장이 이시은 작가 아들이랑 야구하는 거요..
서반 부장이 우람이 새아빠 되는 거죠 ㅎㅎ
그리고 그 '빈'이라는 시 읊을 때 서반부장이 이시은작가에게 폭 빠져버리는 거죠
임성한 드라마에선 본인과 같은 직업인 작가가 젤 잘 살게 될 걸요
이시은 작가랑 서반부장이랑 결혼하는 걸로 결말 될 듯 해요
현실에선 있기 어려운 조합이긴 하죠
아무렴 재벌2세 장남이 애 둘 딸린 이혼 아줌마랑 초혼인데 결혼 되겟어요..
게다가 이혼 아줌마 입장에서두 스무살 짜리 딸 데리고 오십살 짜리 새 남편과 함께 생활하는 것두 편하지는 않잖아요 ㅎㅎㅎ 아들 우람이 하나만 있으면 괜찮겠지만요
그치만 드라마라서 그러케 되려나 봅니다 ㅎㅎㅎ
드라마갤도 아닌데
너무 설명없이 글을 썼네요
남편 돌아와서 받아줄거같아요
뜬금없이
이시은 나오길래
사랑과 전쟁 얘기하는줄... ㅋ
그럼 서반결혼은 상상씬일까요?
시청자우롱도 아니고 ᆢ
작가가님 어제 엔딩씬 그럼 상상인거예요 ㅋㅋㅋㅋ
상상이상이라는 3탄으로 낚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