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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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헌팅으로 결혼하는 경우 있을까요?
1. ...
'21.8.9 2:12 PM (221.151.xxx.109)주변에 있습니다
2. ㅇㅇㅇ
'21.8.9 2:13 PM (39.121.xxx.127)나이트에서 부킹을 만나서결혼하고 하든데요
헌팅도 있죠 당연히3. 길
'21.8.9 2:16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길은 아니지만 채팅으로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한 제 친구는 있어요. 진짜 희한하다 생각하긴했어요
4. ..
'21.8.9 2:16 PM (106.241.xxx.125) - 삭제된댓글후배가 이번에 결혼했어요. 쇼핑몰에서 지나가는 여자가 너무 맘에 들어서 잡았다더군요. 둘 다 학교도 직장도 훌륭한 선남선녀에요.
5. 채팅
'21.8.9 2:18 PM (175.223.xxx.94)결혼은 흔해요. 천리안 나우누리 시절에 많았죠
6. 봤어요
'21.8.9 2:22 PM (175.223.xxx.224)남자고대나와서 삼성
성당나무밑에서 퇴근하는거보고
첫눈에반해 결혼 여자는 키가아주작은
전문대출신 유치원교사7. 있음
'21.8.9 2:22 PM (180.71.xxx.56)벚꽃구경 갔다가 눈맞아 결혼한 친구 있는데
금사빠들이라 그런지 결혼후 맞바람 서로 묵인8. 왜
'21.8.9 2:24 PM (218.155.xxx.182)왜 없겠어요ㅎㅎ
사촌오빠가 새언니 길거리 헌팅으로 만나 금방 결혼해서 그럭저럭 잘 살고 있어요9. 접니다.
'21.8.9 2:28 PM (89.144.xxx.51)접니다. 그것도 외국에서 외국인한테 길에서 헌팅으로 결혼까지..... 잘살고는 있습니다.
10. 친구
'21.8.9 2:34 PM (1.230.xxx.102)친구 A, B가 혜화역에서 내려가는데, 남학생 둘이 다가와 헌팅;;^-^
친구 A는 결혼했고, B커플은 한 오육년 연애만 하다 헤어졌어요.11. ---
'21.8.9 2:34 PM (123.143.xxx.87)당연히 있겠죠...나에게는 없지만.ㅋㅋㅋ
12. ㅇㅇ
'21.8.9 2:38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저 위 나이트 부킹 비슷하게 술집 부킹으로 만나서 결혼한 사람들도 있어요. ㅋㅋ
남자 직업도 좋음.13. ㅇㅇ
'21.8.9 2:53 PM (122.40.xxx.178)과 남자애도 그렇게 결혼했어요. 옛날 90년도에
14. ㅡㅡㅡ
'21.8.9 3:03 PM (121.190.xxx.156)하이텔 나우누리 시절 흔했어요
채팅방이 아주 정상적이었습니다15. 그런
'21.8.9 3:07 PM (223.62.xxx.152)일단 헌팅 뻘짓남자들이 십에 구는 별로에요
그 여자에게만 반해서 특별히 그랬기보다
그저 어느정도는 일상인거죠
사고방식도 금사빠 아니면 찔러보잔식.
남자 자체가 이미 진정성이 없지싶네요16. 애들엄마들
'21.8.9 3:17 PM (124.56.xxx.204)제 주변에도 있어요~
17. ㅎㅎ
'21.8.9 4:02 PM (221.142.xxx.108) - 삭제된댓글결혼은 아니어도 헌팅으로 만나서 오년 만나고 헤어졌어요 ㅎㅎㅎ
헌팅으로 만났을뿐이지... 평범한(?) 연애했어요 ㅋㅋㅋㅋ
우리가 결혼적령기에 만났었으면 결혼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