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질문 단조로운데도
김연경 선수, 배구에 대한 애정, 감독님과 응원에 감사하다는 답변 찡하네요
메달못따도
돈벼락은 맞아라
씨에프 전지현처럼나오길
정말 연경신~~~~최고
정말 최고였어요
김연경 선수 끝까지 최선을 다했어요
연경신~
울지 말아요 ㅠㅠ
잘했고 고생했어요
충분히 잘했고 훌륭했습니다
해요
여자배구 응원하면서 우리도 행복했답니다
인성까지 훌륭한 김연경선수 푹 쉬어요
갓연경인게 20살때 장학금을 줬데요. 1인당 20만원 20명에게 그중 한친구가 지금 국대에 있다는데 대단하죠 속 깊고 예능에 나오는거보면 유머러스하고 재치있고 그런 모습도 좋아요
마지막 나갈때 외국스텝분한테 싸인해주고나서 눈맞추고 웃어주는거 너무 심쿵이예요.ㅎㅎ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지금까지 좋은 경기 보여준 연경선수 리스펙~~~~~
너무 즐거웠어요.
우리선수들 너무 자랑스러움.
연경신 인터뷰하며 우는거 처음이죠? 마지막 국대라는 말에 울컥했나봐요.
이제 좀 맘 편히 운동하고 광고도 찍고 예능도 하고 그랬으면. 그만큼 했으면 국가대표라는 무거운 짐 내려놓고 좀 즐겨도 돼요.
고생많았고 우리와 동시대를 살아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