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센스는 타고나는게 맞아요

입금 조회수 : 5,723
작성일 : 2021-08-03 13:49:33
5살 늦둥이 이야기에요.
언어치료받을정도는 아니지만 조금 느린 아이에요.
아직 밤기저귀 필요한? ㅎㅎㅎ



어제 집에 남편후배가 일때문에 잠깐 들렸는데..

아이와 놀아주다가..

장난감칼싸움을 하려고..아이한테 삼촌 칼좀줘봐..하더라구요.


칼이라기보다..검? 토르 검..같은..그런 빨간손잡이에 하얀검..그런거에요.
아들낳기전엔 칼이니 총이니..그런건 왜사주나했었는데.
저도 칼싸움하는 엄마가 되버렸네요ㅎㅎ

그런데 이 귀여운녀석이


칼을 이렇게 돌려서..손잡이쪽을 건내주더라구요.




아니.. 잘때 기저귀차는놈이 이렇게 센스있다니...ㅎㅎ




어쩌다가 그렇게 준건가싶어..

아침에..엄마랑 칼싸움하자고 장난감칼 달라했더니

역시나.. 그렇게 주네요


진짜 사소한거지만..
이쁜녀석이 이쁜짓만 합니다..ㅎㅎㅎ
IP : 182.218.xxx.4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21.8.3 1:52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엄마가 하는걸 보고 무의식적으로 입력된게 아닐까요.
    본대로 자란다... 무시못해요.

  • 2. 상상만해도
    '21.8.3 1:53 PM (14.33.xxx.174)

    이쁘네요^^ 정말 이쁜녀석이 더 이쁜행동을 했네요~~

  • 3. 부럽당
    '21.8.3 1:53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착한거 센쓰 있는거 다 부모한테 골고루 물려 받는거.

  • 4. 아이고
    '21.8.3 1:54 PM (211.229.xxx.164)

    예뻐라.
    본대로 자란다.
    이게 맞는 말입니다.

  • 5. ㅋㅋㅋ
    '21.8.3 1:54 PM (59.6.xxx.156)

    센스쟁이 부럽다. 건강하게 잘 자라렴^^

  • 6. 그럼요
    '21.8.3 1:56 PM (39.7.xxx.124) - 삭제된댓글

    그러구말구요

  • 7. 사자엄마
    '21.8.3 1:58 PM (182.218.xxx.45)

    예쁘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늦둥이라 그냥도 이쁠건데..정말 예쁜짓만하고 엄마 힘들게안해서 더 고마운. 예쁜녀석이에요.

    자랑하고싶어도 할곳이 없어..82에 하고갑니다^^

  • 8. 어머
    '21.8.3 2:02 PM (222.239.xxx.26)

    신기하네요 그나이에 남자 아이가 그런생각을
    한다는게요.

  • 9.
    '21.8.3 2:04 PM (202.166.xxx.154) - 삭제된댓글

    요즘애들 유툽보고 어른들 감동시킬 스킬을 너무많이 배워서. 제 조카 어렸을때 절 감동시켜서 어떻게 알았어 물어봤더니 무슨 만화에 나온다고

  • 10. 그거
    '21.8.3 2:08 PM (61.100.xxx.37)

    여자아이들은 긴 막대기나
    긴칼 장난감 종류 만지지도,쳐다보지도 않아요
    그런데 남자아이들은 긴걸보면
    일단 주워서 휘둘러요
    이상하죠

  • 11. ㅁㅁㅁㅁ
    '21.8.3 2:16 PM (125.178.xxx.53)

    대단요
    보고 배운거라해도
    그 보고 배우는거 안되는 아이는 안돼요

  • 12. ㆍㆍ
    '21.8.3 2:21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본대로 자라는 애도 많지 않아요.
    안보거든요ㅋㅋ
    주의깊게 보는거, 지능의 기본이자 시작이요.
    부럽네요.

  • 13. 사자엄마
    '21.8.3 2:30 PM (182.218.xxx.45)

    집에 센스없는 사람이 2명있어서..잘알고있어요ㅎㅎ

    늦둥이임신한거알고..남편한테

    제발 얘는 나랑 말통했음좋겠다고.. 말 안통하는 사람이 셋이면,진짜 나 속터져죽을지모른다. 했었어요.

    5살..아직까진 저랑 잘 통합니다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4393 이혼하고 피임수술하는 것도 좀 웃긴 거 같은데 9 생각해보면 2021/08/03 2,952
1224392 김문순대가 나아보이는 현상 19 ㅇㅇ 2021/08/03 1,734
1224391 딱딱한 복숭아도 후숙해서 먹어야 9 복숭아 2021/08/03 3,515
1224390 올여름 이상한거.. 모기없고 거미많고 새 많아지고 10 ... 2021/08/03 3,458
1224389 정관수술 안한 게 신기하네요 주어 없슴당 4 여지껏 2021/08/03 2,414
1224388 진심궁금하네요. 김용건 왜 정관수술은 안할걸까요? 8 진심 2021/08/03 4,015
1224387 죠지 오웰은 천재 맞는데 그걸 4번 읽은 독자는... 12 ... 2021/08/03 3,515
1224386 센스는 타고나는게 맞아요 8 입금 2021/08/03 5,723
1224385 40대 백신 종류 3 백신 2021/08/03 2,564
1224384 서울이나 근교 계곡 카페 추천 부탁드려요 7 .... 2021/08/03 1,658
1224383 이재명, '음주운전 전력' 새 악재에 '난처' 26 뉴스 2021/08/03 3,078
1224382 올림픽 보며 복장 남녀 차이 14 ㄴㄴㄴ 2021/08/03 4,082
1224381 너를 만나~나만 슬픈가요? 22 폴킴 2021/08/03 3,806
1224380 입금을 잘못 했어요ㅠ 19 제발~~~플.. 2021/08/03 5,171
1224379 유선청소기는 뭐가 좋나요? 6 싸이킹 2021/08/03 1,845
1224378 경기 활성화 목적인데 자영업자는 못받는 재난지원금 4 ㅇㅇ 2021/08/03 1,024
1224377 저출산이 페미니즘탓이라니 10 나옹 2021/08/03 1,915
1224376 얼큰한 샤브샤브는 육수를 어떻게 내나요? 4 ㅡㅡ 2021/08/03 1,955
1224375 모다모다 이렇게 사기가 힘들줄이야 6 수프리모 2021/08/03 4,393
1224374 부동산 전수 조사 실시하지 않는 5 숨기는자가범.. 2021/08/03 1,026
1224373 김찬식이 누군지 묻는 속내 26 ㅇㅇ 2021/08/03 2,095
1224372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남편 외도.. 22 ㅁㅇ 2021/08/03 10,125
1224371 대전 둔산 복비(중개수수료) 몇프로하나요? 3 2021/08/03 1,704
1224370 옛날 일본남자배구선수 나카가이치 좋아하셨던분들 계세요? 14 일본남자배구.. 2021/08/03 2,683
1224369 코로나로 원격연수 허용했더니.. 교사 1670명, '꼼수' 이수.. 7 개선 2021/08/03 5,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