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성질이 더러운건지요

짜증나요 조회수 : 4,143
작성일 : 2021-08-01 12:09:27
며칠전일입니다
우선 남편은 장난끼가 많은인간이에요 ㅜ
제가 퇴근하고 와서 밥후다닥해먹이고 소파에누워서 잠이들었어요
설거지도못하고 씻지도못하고...
거실소파에서 잠이들었는데 갑자기 한쪽 눈꺼풀이 들어올려ㅉ는겁니다 ㅜ
뭐냐면 의식없는환조들 의사들이 동공보느라 눈꺼풀올리는거있죠
그런행위를 잠든저에게 한거죠
그순간 놀라면서 잠이 확 깨자나요
좋게 깬게아니니 당연히 짜증날수밖에없구 이인간은 재밌다구 낄낄대구...
사실 이행동이 첨이 아니거든요
몇년전에두 그래서 너두똑같이 당해봐라하구 미리 선전포고한후에 이인간 잠들었을때 저두 몇번해줬어요
얼마나 짜증나는일인지알면 안하겠지 싶어서...
그때는 안한다고 하더니 이번에 또그러네요
용건이 있음 제대로 깨우던가
용건없음 자는사람 냅두던가
그래서 말을했죠 지난번에두 그러지않았냐 난 진짜 짜증난다 도대체 왜그러는거냐
하니 기억난다구 자기 머리가 나쁜가보다구 미안하다구 하며 인나서는 화난사람처럼 설거지 막하구 방으로 쏙들어가버리구
담날두 말한마디안하구 방으로 쏙ㄸㄹ어가구
내참 제 소갈머리가 못된건가요
이정도 장난은 허허 웃으며 넘어가주시나요
IP : 218.154.xxx.21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21.8.1 12:11 PM (112.145.xxx.133) - 삭제된댓글

    남편이 지능적으로 많이 떨어지시나요?

  • 2. 짜증
    '21.8.1 12:11 PM (110.35.xxx.110)

    전업도 아니고 일 하고 들어와서 밥 차리고 씻지도 못하고 잠깐 누웠다니 정말 세상 피곤한 상태였을텐데ㅠ
    진짜 심하게 화날듯요ㅠ

  • 3. ..
    '21.8.1 12:12 PM (218.50.xxx.219) - 삭제된댓글

    님은 극히 정상.
    남편분 애정결핍 있어요?
    왜 잔 자는 사람 그리 깨우고
    왜 옳은 소리에 서운해하고 지가 삐짐?

  • 4. ..
    '21.8.1 12:12 PM (218.50.xxx.219)

    님은 극히 정상.
    남편분 애정결핍 있어요?
    왜 잘 자는 사람 그리 깨워놓고
    옳은 소리에 서운해하고 지가 삐짐?

  • 5. ...
    '21.8.1 12:13 PM (211.227.xxx.118)

    다음엔 잠결인척 하고 어퍼컷 올려쳐버리세요

  • 6. 원글이
    '21.8.1 12:13 PM (218.154.xxx.215)

    전업이고 아니고를떠나 자는사람 눈꺼풀 들어올리는건 누구라도 짜증날일 아닌가요
    전업이면 짜증안날까요
    이번에도 똑같이 해주겠다고 했는데 애도 아니고 이렇게 깨우치게 하는게 맞는가싶습니다

  • 7. dd
    '21.8.1 12:14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그러기나 말기나 놔두세요
    잠잘때 깨우면 정말 짜증나죠

  • 8. 괴롭힘이에요
    '21.8.1 12:16 PM (118.235.xxx.64)

    괴롭힘이 따로 있나요.
    상대가 싫어하는 장난이 괴롭힘이죠.
    상대방이 화가 난 것까지 즐기는 괴롭힘.

  • 9. ...
    '21.8.1 12:19 PM (223.62.xxx.253)

    남편 잘 때마다 똑같이 해주세요

  • 10. 당분간
    '21.8.1 12:20 PM (112.169.xxx.189)

    남편 잘때마다 눈거풀 들어올리세요
    말 한마디 하지도 마시구요

  • 11. ...
    '21.8.1 12:26 PM (183.98.xxx.95)

    심술이 있나요
    자는 사람을왜 건드리나 진짜 이상하네요

  • 12. 저도
    '21.8.1 12:30 PM (182.172.xxx.136)

    장난치는 사람 딱 질색이에요. 그런데 남편은 제가
    여유없고 승질나쁜거라 하더라고요. 장난이 얼마나
    재밌는건데 요지랄.
    다행히 저한테 장난은 안 치는데 저땜에 삶이 재미없대요.

  • 13. 제일싫은
    '21.8.1 12:48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제가 제일 싫은 사람이
    장난치는 사람입니다.

    남편은 말할것도 없고
    내가 낳은 자식도 나한테 (하지말라고 경고한) 장난 계속 치면 정나미가 떨어져요.

    진짜 진짜 싫어요.

    그래서 제가 젤 싫어하는 프로그램 종류가 '몰래카메라'입니다. 극혐.

    님은 정상이십니다.

  • 14. 장난
    '21.8.1 12:51 PM (223.62.xxx.71) - 삭제된댓글

    장난이 재밌는건데 왜 이해못하냐한다면

    장난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본인 회사 부장님, 사장님한테도 함 해보라 하세요.
    당연히 못하겠죠?
    그럼 장난은 누구한테 치는건지 확실해지죠.
    지보다 만만하다고 생각하는 사람한테 치는겁니다.
    그래서 장난의 대상이 되는것이 화나는 일이예요.
    성인이라면 좀 성인답게..

  • 15. ㅇㅇ
    '21.8.1 1:17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엄청 짜증 나는것도 당연한데
    무뚝뚝한 남편과 사는 제가 보기엔 재미나 보여요
    거기에 설거지까지 하고 삐진 모습이 귀엽네요

  • 16. 날도 덥고
    '21.8.1 1:29 PM (175.113.xxx.17)

    체력도 쉽게 떨어지는 요즘
    씻지도 못 하고 소파에서 쪽잠자는 와이프를 보면 짠하고 안 된 마음이 먼저 들거 같은데...
    그런 사람을 상대로 눈꺼풀을 들어 올리며 잠을 방해하고 싶을까요? 어떤 마음이면 그런 짓을 할 수 있을지 이해가 안 가네요
    그런 장난으로 이미 분위기 사나워진 전적도 있었다면서요
    더 가관인게 자신의 행동이 잘 못 이라는 생각을 못 하니까 쿵쾅대며 삐쳐있는거겠죠. 어처구니가 없네요 진짜!!

  • 17. 저희 형부
    '21.8.1 1:50 PM (220.73.xxx.16)

    가 장난끼 땜 언니가 참다가
    한 번 뒤집엇다고..
    자기 재미 위해서 상대방 괴롭히는 건데요
    이기적인 거죠

  • 18. 안고쳐져요.
    '21.8.1 2:11 PM (222.237.xxx.83) - 삭제된댓글

    제남편이라는 놈은요.
    휴일에 제가 낮잠을 잡니다.
    제가 자는거 뻔히 알지요.
    그때 남편폰이 울립니다.
    그러면 방을 나가서 거실에서 통화하거나 조용히 받아야 정상이지요.
    제가 자는거 알면서 옆에서 아주 쩌렁쩌렁 통화를 해요.
    저는 그럼 놀라서 깨지요.
    나중에 이거를 말해주면 제가 안잤다고 우깁니다.
    이짓을 20년 넘게 해왔지요.안고쳐집니다.
    성질더러운 놈은 절대 안고쳐요.(어디 이거 하나겠습니까)
    그래도 원글님 남편은 설거지라도 하고 들어가네요.
    제남편놈은 같은 상황이였으면 아마 그릇 모조리 던져서 깨부셨을듯...
    그래서 지금은 따로 삽니다.

  • 19. ..
    '21.8.1 3:17 PM (125.178.xxx.220)

    저도 남편 심한 장난 같은거 한두번이지 싫다고 했눈데도 계속하면 진짜 짜증나더라구요.그러고 소리 지르면 그만이지 남편분 삐지는건 좀 그렇네요

  • 20. ㅋㅋ
    '21.8.1 7:37 PM (223.38.xxx.203) - 삭제된댓글

    자칭 "장난꾸러기"들은 지보다 덩치 더큰 남자한테는
    장난 안친다고 했더니
    당연하지, 무섭자나 하더라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9620 피아노 첫교재로 뭐가 좋은가요? 1 피아노 2021/09/13 1,166
1239619 여기 82에도 이명박 28 ,,, 2021/09/13 1,391
1239618 계륵이 있을 때 2 Toyou 2021/09/13 1,061
1239617 40중반 첫차 둘중 골라주세요 14 원글이 2021/09/13 2,690
1239616 병원은 좀 변해야 합니다 8 .. 2021/09/13 2,727
1239615 추천서는 어떻게? 받나요? 5 입시 2021/09/13 1,546
1239614 이낙연 지지자지만 추미애로 단일화되면 지지할수 있어요. 25 이팝나무 2021/09/13 1,651
1239613 울면서 정동영 찍던 때랑 달라요 13 정신일도하사.. 2021/09/13 1,961
1239612 이번대선 예측불가 4 ㅇㅇ 2021/09/13 1,160
1239611 감바스 같은 원 팬 메뉴 추천 좀 해주세요 9 ㄴㄴ 2021/09/13 1,607
1239610 후라이드 치킨 냉장실에 1주일 있었던 거 먹어도 될까요 5 치킨 2021/09/13 1,377
1239609 취미가 뭐에요? 누가 물으면 6 ㅇㅇ 2021/09/13 1,929
1239608 흉터 꿰매고 스티치 자국.. 결국 없어질까요? 5 월요일 2021/09/13 1,719
1239607 [속보]국민대 "김건희 논문 검증 시효 만료".. 33 검증하라! 2021/09/13 3,408
1239606 당근 거래했는데.. 난감한 상황 29 haniha.. 2021/09/13 6,910
1239605 오세훈 -서울시 10년간 시민단체 1조 지원…전용 ATM기로 전.. 13 시민단체가 .. 2021/09/13 1,320
1239604 죽쒀서 이재명 주기? 20 감시또감시 2021/09/13 1,404
1239603 요즘 외출시 팔에 썬크림 바르시나요 2 ㄹㄹ 2021/09/13 1,355
1239602 오늘 현재 제주 날씨 여쭈어요. 5 ... 2021/09/13 1,356
1239601 이사,입주청소 어느 브랜드가 믿을만한가요? 2 ㅎㅎ 2021/09/13 1,415
1239600 부동산(재건축) 관련 질문드립니다... 1 오늘은선물 2021/09/13 1,179
1239599 모더나 화이자 중 더 선호되는 백신은 뭐예요? 6 ... 2021/09/13 5,773
1239598 40후반과 50초반 노화차이가 저만 이렇게 큰가요? 18 .. 2021/09/13 6,602
1239597 주식양도세 도입 전면 무효? 비트코인도? ㅇㅇ 2021/09/13 1,125
1239596 결혼할때 부모지원 어느정도 받으셨어요? 24 지나다 2021/09/13 11,128